태국, 베트남 현지 해외시장개척단 참여 업체 대표자 및 관계자 기념사진 [아시아통신] 김포시 해외시장개척단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태국 방콕과 베트남 호치민 현지에서 바이어와의 상담 등 해외 판로 개척활동을 펼쳤다. 해외시장개척단 지원 사업은 관내 기업들의 수출 신규 거래처를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세계 4대 경제권으로 성장할 아세안 시장의 유망 바이어와 수출 상담회를 통해 아세안 국가별 주요 산업과 소비 트렌드 및 시장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 해외시장개척활동은 김포시가 김포상공회의소와 함께 진행했으며, ㈜필코리아, ㈜에스제이엠코스메틱, ㈜한빛코리아, ㈜예팜, ㈜드림셰프, ㈜씨엔에프텍, 서문팀버(주) 등 총 7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8일부터 10일까지는 태국 방콕에서, 12일까지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해외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회를 갖고 13일 귀국했다. 상담회 진행 결과 총 99건의 2,522만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 중 향후 수출 예상 계약은 867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국별 수출 상담 실적과 항후 수출 예상 계약은 태국 방콕에서 56건 709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 중 241만 달러이고, 베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새터경로당, 복달임 행사 [아시아통신] 지난 15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새터경로당에서 초복을 맞이하여 복달임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복달임 행사는 새터경로당에서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당일 1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각종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대접했다. 전병옥 새터경로당회장은 “초복을 맞아 보양식을 정성껏 준비했으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어르신들이 보양식을 드시고 더욱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오늘 정성스러운 음식을 준비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김종석 수원시 권선구청장, 관내 종교시설 방문 [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5일 원활한 구정 운영을 위해 권선구의 대표 사찰인 용화사와 무학사를 방문하였다. 이날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용화사의 법상 주지스님과 무학사의 혜성 주지스님을 만나 취임인사를 나누고, 현안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평소 지역발전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원활한 구정협력을 위한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찰 방문에 이어 명성교회, 순복음교회 등 관내 종교시설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의정부시 의정부1동 해남윤식당, 초복 맞이 삼계탕 기부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7월 15일 해남윤식당(대표 김열규)이 초복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삼계탕 50인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남윤식당은 이웃사랑 나눔을 위해 올해 3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백반 도시락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를 펼치고 있다. 의정부1동은 이번 삼계탕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김열규 대표는 “올해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초복을 맞아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폭염에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초복을 맞아 삼계탕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폭염을 대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청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7월 15일 주민 김혜숙 씨가 저소득층을 위한 초복맞이 삼계탕 밀키트 50인분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삼계탕은 무더위에 지친 노인들의 원기회복을 돕고자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통해 취약계층 독거노인 50명에게 전달했다. 김혜숙 씨는 7년째 매년 사과즙과 삼계탕 밀키트를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는 흥선동 정기 기부자다. 김혜숙 씨는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 무더위도 건강하게 이겨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살핌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김혜숙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발굴 및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제4차 통합사례회의 개최 [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7월 15일 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아동학대 대응을 위한 제4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학대 피해아동의 보호를 위해 효율적으로 기관별 역할을 분담하는 자리로 의정부경찰서,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 녹양동주민센터,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 의정부시 든솔쉼터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동들의 정신건강과 정상적 발달을 저해하는 정서학대가 여러 차례 발생했으나, 보호자가 아동학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기관의 개입을 강하게 거부하는 사례를 다뤘다. 이를 통해 아동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향후 동일 사건 발생 시 아동 즉각분리 및 보호자의 병원 입원 등에 초점을 맞춰 지원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학대 대응에 있어 현장조사 및 피해아동 보호조치뿐만 아니라 아동의 안전한 원가정 복귀와 가족구성원 간 관계 회복을 위해 체계적․통합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며, “아동학대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여주지구협의회 강천 하나로봉사회, 이웃돕기 삼계탕 기탁 [아시아통신] 대한적십자사 여주지구협의회 강천 하나로봉사회는 지난 7월 15일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복지시설에 삼계탕 50봉을 기탁했다. 강천 하나로 봉사회는 관내 주거취약가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 음식 만들기 봉사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앞장서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원동학 강천 하나로 봉사회 회장은 “맛있는 보양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무더운 여름철을 이겨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다양한 활동들로 지역 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대한적십자사 여주지구협의회 강천 하나로 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강천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문화재단, 고물가시대! 만원으로 보는 고퀄리티 공연 [아시아통신] 김밥 한 줄 5,000원, 돈가스 13,000원…. 바야흐로 고물가시대이다. 하지만 하남문화재단에서는 단돈 ‘만원’에 고퀄리티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매달 월말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놓치지 말고 주목하길 바란다. ○ 공연예술계에 파동을 일으키는 극단 물결의 '의자 고치는 여인' 8월 30일과 31일에는 프랑스 소설가 기 드 모파상의 작품을 연극으로 재탄생시킨 '의자 고치는 여인'이 공연된다. 이 연극은 사랑과 행복, 삶의 실존적 태도 및 인간 존재의 의미를 다룬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에 선정된 공연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루드비히 반 베토벤 컴플리트 피아노 트리오 Ⅰ 9월 25일 오후 8시에는 러시아, 이탈리아, 대한민국의 연주자가 들려주는 3인 3색 완벽한 하모니의 베토벤 트리오 공연이 펼쳐진다. 바이올린에 파벨 베르만, 첼로에 비토리오 체칸티, 피아노 박종훈이 연주한다. 프로그램으로는 베토벤의 공식적인 첫 작품 '트리오 제1번'과 그의 트리오 작품 중 가장 중요한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공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개막 [아시아통신] 광주시가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개막식을 시청 다목적광장에서 성대하게 열고 5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시는 지난 2년간 준비해 온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을 본행사 기간(7월 16일 ~ 20일)에 앞선 7월 15일 시민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었다. 관악 영재 곽다경 학생의 오프닝 연주에 이어 27개 참가국의 국기로 디자인된 한복을 입은 모델들과 성악가 신문희가 함께 퍼포먼스를 시작했다. 이어진 공식 행사는 아나운서 손범수, 성악가 신문희씨가 사회자로 나섰고 방세환 시장, 콜린 리처드슨 세계관악협회(WASBE) 회장, 공동주관 방송사 연합뉴스TV 성기홍 사장 등 300여 명의 국내외 관악계 인사와 내외빈이 참석했다. 시는 개막식 행사와 더불어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를 기념하고자 시청 다목적광장을 ‘WASBE 광장’으로 명명하는 명명식도 함께 개최했다. 공식 행사에 이어 축하공연에서는 이번 행사의 상징인 야생화와 광주의 왕실도자기를 테마로 세리머니가 펼쳐졌고 뒤이어 메인 공연에 초청된 세계적인 관악밴드인
광명종합사회복지관, 동별 맞춤 지원사업 '광명2동 차(茶)담소' 진행 [아시아통신]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일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광명2동 차(茶)담소’를 진행하였다. ‘차(茶)담소’는 광명 온(ON)동네 복지관 사업의 일환으로, 음료를 매개로 지역주민들을 만나며 복지관 프로그램과 복지 정보를 안내하고, 돌봄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가구, 여가활동이 필요한 청장년 등을 살피며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개최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여가 생활을 더 많이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스마트폰 배우고 싶어요” 등 복지관에서 경험하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거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함께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데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최효정 광명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존재감을 느끼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아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지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시는 지난 3월부터 복지관을 동(洞) 중심 조직으로 개편하며 지역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는 ‘광명 온(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