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경기도는 도민의 자발적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9일부터 25일까지 ‘2026년 경기도 독서동아리’ 400곳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민 5인 이상 15인 이하로 구성된 독서동아리로, 구성원 나이 기준은 만 14세 이상이다. 선정 독서동아리에는 모임 도서 구매를 위한 독서포인트가 지원된다. 단, 월 1회 이상 오프라인 독서·토론·나눔 활동을 운영하고 ‘천권으로 독서포인트’ 누리집을 통해 인증해야 한다. 동아리 개별 회원에게 지급된 포인트는 지역화폐로 전환해 지역서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동아리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비롯해 동아리 간 교류·협력을 위한 워크숍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는 심사를 거쳐 31일 오후 5시 이후 천권으로 독서포인트 누리집에 선발 결과를 공지하고, 개별 문자 안내를 병행할 예정이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독서동아리는 가장 낮은 진입장벽으로 시작할 수 있는 시민 학습공동체”라며 “책을 통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지역사
[아시아통신]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가 오는 27일까지 ‘혁신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혁신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은 경기도가 2023년부터 추진 중인 ‘경기도 혁신기업 판로지원 사업’ 가운데 하나다. 도내 중소기업 중 조달청이 지정한 혁신(시)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혁신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마케팅을 지원한다. 지원 기업이 최대 400만 원의 지원금 한도 내에서 최대 3개 분야의 지원 항목을 자율적으로 선택하는 방식이다. 올해 사업은 단순 마케팅 지원에서 탈피해, ‘혁신(시)제품’에 부합한 지원 항목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는 국내 시범 구매 사업과 수출 선도형 해외 실증 사업에 드는 기업 부담금(설치비 등)을 지원하는 ‘판로개척 실증지원’이다. 두 번째는 혁신제품 규격추가에 드는 특허, 인증비용을 지원하는 ‘규격추가’다. 혁신제품 규격추가란, 유효한 혁신(시)제품의 핵심 성능을 유지하면서 단순 치수·디자인 등을 변경한 모델을 혁신제품으로 추가 등록하는 제도다. 규격추가 제도를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간소화된 절차를 거쳐 혁신제품을 등록할 수 있어, 기업에서 수요기관의 다양한
[아시아통신]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근로시간 단축 등 유연한 근로문화 확산을 위한 ‘0.5&0.75잡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 ‘0.5&0.75잡’은 경기가족친화기업을 대상으로 주 40시간 근로를 기준으로 20시간(0.5잡) 또는 30시간(0.75잡) 등으로 근로시간을 줄여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출산·육아에 국한되지 않고 가사‧자기계발‧건강관리 등 다양한 삶의 필요시간을 일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도는 제도 도입과정에서 기업이 겪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컨설팅부터 인프라, 인력지원까지 단계별 지원을 마련했다. 신청 기업 전체에 제도 도입 컨설팅을 제공하고, 선정 기업에는 ▲근태시스템 구축 지원(최대 1천만 원) ▲대체인력 채용 시 추가고용장려금(월 최대 120만 원, 최대 6개월) 등을 지원한다. 참여 근로자에게는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급여 보전(월 최대 30만 원)을 지원하며, 단축근로자의 업무를 분담하는 동료에게는 ▲업무분담지원금(월 최대 20만 원)을 지급한다. 지난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
[아시아통신]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과 글로벌 교육·보건 격차 해소, 보훈가치 확산을 위한 ‘2026년 경기도 국제개발협력사업 민간위탁 수탁기관 공개모집’을 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기후·교육·보건·보훈 분야 총 8개 사업, 15억4,200만 원 규모로 추진된다. 전문성과 현장 실행력을 갖춘 민간기관을 선정해 4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현지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사업 설계와 성과관리 체계를 강화해 사업의 실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일 방침이다. 국제개발협력사업은 ▲경기청년 기후특사단(몽골, 베트남, 키르기스스탄) ▲환경 지속가능성 강화(몽골) ▲아동 교육환경 개선(네팔) ▲글로벌 역량강화(베트남) ▲보훈가치 제고(에티오피아)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에티오피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사업 성과관리를 통한 체계 고도화 등 8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개선 사업은 탄소흡수원 확대와 지역사회 회복력 강화에 기여하고, 교육·보건 분야 지원은 취약국가의 교육시설 개보수 및 기자재 제공, 의료 인프라 확충, 전문인력 교육 등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
[아시아통신]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4일 ‘경기도에 바라는 성평등·가족 정책을 논하다’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경기도 성평등 및 가족분야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도내 여성단체 협의체인 경기여성네트워크와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현장 기관 및 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 8개 정책 분야별 발표와 지정토론으로 진행됐다. 분야는 성주류화, 젠더폭력대응, 여성경제활동 지원, 가족 지원, 보육 지원, 초등돌봄, 보호대상아동, 다문화·이민정책으로 재단 연구자들이 중앙정부와 경기도 정책현황을 짚어보고 향후 도정 방향을 제안했다. 먼저 성주류화 정책에서는 성별영향평가 등 성주류화 도구의 질적 개선과 성주류화 정책 추진체계의 개선 등이, 젠더폭력대응을 위해서는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의 운영 강화 및 31개 시군 안전시설 확대 등이 제시됐다. 여성경제활동 지원 정책으로는 고용평등임금공시제의 민간 확대부터 여성자영업자 안전 및 젠더폭력 예방 등 세부 정책이 논의됐다. 가족지원 분야에서는 광역 가족센터 설립과 1인가구 정책 전달체계 고도화 등 가족의 변화와 경기도 특성을 고려한 정책 논의가 진행됐다. 또 보육 지원정
[아시아통신]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지난 3월 3일 구리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故원일만 지사의 손녀의 자택을 방문하여 대통령표창을 전수했다. 이번 전수는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의 공적을 기리고 유족에게 합당한 예우를 전하고자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다. 원 지사는 1919년 3월 31일 경기도 양주군(현 남양주시) 진접면 부평리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다 체포되는 등 독립운동에 기여한 공로가 있으며, 이에 금번 정부에서 대통령표창이 추서됐다. 포상을 전수 받은 유족은 ”선조의 숭고한 희생이 오늘에서야 제대로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포상이 가족 모두에게 큰 위로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같은 날, 2025년 대통령표창을 추서 받은 故유영곤 지사의 자녀에게 국가유공자 증서를 전달했다. 유 지사는 1932년 6월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영보리에서 청년 70여명과 함께 소작권 이동 등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인 공적이 있다. 유 지사의 자녀는 “늦었지만 조국이 선조의 희생을 기억해줘 감사하다”며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뜻을 후손으로서 잊지 않겠다”고 소감을
[아시아통신] 백남준아트센터는 출판사 열화당과 함께 『조안 조나스―인간 너머의 세계(Joan Jonas―The More-than-Human World)』를 발간한다. 이번 도서는 제8회 백남준 예술상 수상을 기념해 백남준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동명의 전시와 연계한 단행본으로,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비디오, 드로잉, 설치를 결합해 몸·공간·이미지의 관계를 실험해 온 조안 조나스의 작업 세계를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한다. 현재 백남준 예술상 수상작가전(2025. 11. 20.- 2026. 3. 29.)으로 열리고 있는 전시와 단행본의 제목 ‘인간 너머의 세계’는 인간과 다른 동물, 식물, 자연 현상의 관계를 포괄하며 확장되어 온 조안 조나스의 생태적 관점을 함축한다. 초기 대표작 '바람(Wind)'(1968)에서 '화산 이야기(Volcano Saga)'(1989), '육지를 떠나서(Moving Off the Land)'(2016–2020), '소리 만지기(To Touch Sound)'(2024)로 이어지는 작업 궤적은 자연을 단지 배경이 아니라 창작의 “적극적 요소이자 협업자”로 인식하며 예술을 생태적 우주적 차원으로 확장하는 양
[아시아통신]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월 26일 공단 내·외부 이해관계자 41명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이해도 제고 및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속가능한 가치창출을 위한 ESG경영’을 주제로, ESG의 등장 배경과 글로벌 정책 동향, 정부의 ESG 대응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며 공공기관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환경(Environmental) 분야에서는 탄소중립(Net-Zero), RE100, 녹색요금제 등 기후위기 대응 흐름과 자원절약·재활용 실천 사례를 공유했으며, 사회(Social) 분야에서는 인권 보호, 안전보건, 지역사회 상생 및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을 다뤘다. 지배구조(Governance) 분야에서는 윤리경영, 절차적 공정성, 책임 있는 의사결정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ESG 기반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공단 시민운영위원회의 역할을 지속가능경영 관점에서 확대·재정립하는 방향도 함께 공유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이해관계자는 “ESG가 단순한 환경 활동이 아니라 공단의 시설 운영, 안전관리, 지역사회 협력 등
[아시아통신] 대한불교조계종 운수암은 지난 3일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쌀 10kg 50포를 기탁했다. 운수암은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불교 사찰로 경기도 지정문화재 제25호인 유서 깊은 사찰이다. 이번 기탁은 운수암 불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으로 마련돼 더욱 뜻깊은 나눔이 됐다. 자준스님과 불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생활이 어려운 이웃 지원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남성우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서도 마음을 나누어주신 운수암 관계자와 불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성면 저소득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안성시 서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지역사회 내 청렴의식을 높이고 건전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새마을부녀회 부녀회장 20명이 참여해 투명한 단체 운영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고 건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손경순 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는 청렴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솔선수범하고 일상 속에서도 정직과 배려를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부녀회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청렴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청렴은 행정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서운면은 투명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한 행정을 펼치고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 실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