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대홍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는 지난 12월 27일 삼육보건대학교 대강당에서 2021년도 종무식 및 직원들의 각종 표창에 대해 표창장 전달식을 했다. 종무식 송년사에서 박두한 총장은 1년 동안의 대학의 각종 성과에 대한 영상을 보여주며 대학 구성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삼육보건대학교는 ▲2021년도 수시2차 입시경쟁률에서 1위 기록 ▲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서울, 경기, 강원지역에서 전체 취업률 3위 기록 ▲133건의 MOU실적 ▲ 활발한 봉사활동 및 협약 실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실적을 기록한 한 해가 되었다. 박두한 총장은 “영상에서 보여준 여러 실적들 외에도 밤낮으로 이렇게 깨끗한 대학으로 가꿔주신 미화에 신경써주신 직원들과 큰 실적을 올려준 평생교육원과 사이버지식교육원, 보육교직원 보수교육센터, 교육혁신본부에게 감사의 전한다”며 수고한 교직원들의 헌신에 대해 치하하며 송년사를 대신했다. 종무식 및 퇴임식 후에 3명의 각 부문에서 표창한 직원들에게도 표창장을 전달했다. 표창을 받은 직원은 다음과 같다. ▲여성가
아시아통신 이한용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는 ACE리더십 수업시간을 활용해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하는 ‘사제동행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 사제동행 걷기대회는 본 대학에서 시작해 배봉산 정상을 왕복하는 총 1.8Km에 해당하는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걷기대회 후에는 참가자들에게 ‘건강 도시락’도 제공되었다. 이 ‘사제동행 걷기대회’와 건강도시락 제공 행사는 코로나로 인한 신체 활동의 감소와 배달 음식, 간편식 섭취의 증가로 인한 불규칙한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취지로 개최되었다. 단순히 걷는 행사에서만 끝난 것이 아니라 행사 중에는 건강 생활 습관 및 생활 친화적 운동인 걷기운동과 생활 리듬을 회복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또한 사제동행 걷기대회 후 활동 중 찍은 사진으로 온라인 사진 콘테스트도 진행됐다. 온라인 투표 링크를 재학생과 교직원들에게 공유하여 투표를 진행했으며, 12월 3일에 우수한 14개 리더십 조를 선발하는 시상식도 있었다. 비대면 수업 등으로 인해 교수님과 동기들을 만날 수 없던 신입생들에게는 이 ‘사제동행 걷기대회’ 행사가 학기가 마무리되기 전 작은 추억의 선물이 되었다. 이번 사제동행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는 지난 2021년 12월 3일과 17일에 공명기홀에서 ‘만보걸었SHU’행사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만보 걸었SHU’ 시상식은 하루에 10,000보 이상을 걷는 것을 목표로 정해진 기간 동안 가장 많이 10,000보를 걸은 참가자에게 시상하는 행사였다. ‘만보 걸었SHU’ 행사는 10,000보 걷기 운동을 통해 신체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교육하여 전인 건강교육의 실천 및 걷기 운동의 생활 습관화 유도를 목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학생과 교직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학생 부문은 시험기간을 제외한 총 6주간 진행되었으며 6주(총 42일) 중 25일(60%) 이상 하루 10,000보 걷기 이수 기준을 충족하는 것을, 교직원 부문은 총 11주(총 77일) 중 38일(50%) 이상 하루 10,000보 걷기 이수 기준을 충족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걷기 운동은 코로나 시대에도 즐길 수 있는 활동 중 하나이다. 코로나 팬데믹의 장기화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일상생활 중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고 있다. 삼육보건대학은 이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만보 걸었SHU’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구성
아시아통신 이한용/김길형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는 지난 2021년 12월 3일 ‘진심나눔 10만원 프로젝트’ 결과보고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진심나눔 10만원 프로젝트는 ACE 리더십이란 이름으로 조를 나누어 조별로 이웃, 동기, 지역사회 등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돌아보며, 4주 동안 각 주차 별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계획하고 협력하여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프로젝트다. 진심나눔 10만원 프로젝트는 9월 10일(금) 리더 교육을 시작으로, 9월 13일(월) ~ 11월 5일(금) 기간 중 4주를 정하여 ACE 리더십 조별 활동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활동이 증가한 상황 속 주변을 돌아보며, 따뜻한 위로를 전달하고 타인을 돕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리더 교육을 진행했다. 조원과의 협력과 진심의 마음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며, 그 과정 속 배려와 공동체 능력 향상을 배우는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주차별 회의를 통해 봉사 대상자 선정, 조원 역할 분담, 필요 물품 논의, 피드백 등의 과정을 진행했으며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능동적 참여를 통한 문제 해결 방법을 고민하고, 해결하며 나눔의
아시아통신 감길형 /이한용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는 지난 12월 17일 소강당(공명기홀)에서 ‘SHU Service-Learning 교과목 활동 결과보고회를 가졌다. 삼육보건대학교는 지난 2021학년도 2학기에 SHU Service-Learning 교과목으로 ’S-L 병리학‘과목이 운영되었으며, 3개 팀으로 나뉘어 ‘전공 연계 지역사회 봉사’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면목동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주 혈당 측정, 과거력 확인, 건강 상태 확인, 당뇨 및 욕창 교육 등 여러 전공 연계 활동을 진행했다. 결과보고회는 SHU Service-Learning 경과보고, S-L 병리학을 수강한 3개 팀 발표, 외부 심사위원인 서울여자대학교 유숙영 교수,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한영태 사무국장, 면목2동 주민센터 박윤상 주무관의 심사평으로 진행되었다. 전인교육원장인 김성민 교수는 “보건 계열 전공교과목 중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시행한 서비스-러닝은 처음 있는 일이라 생각된다며 이번 발표회를 계기로 더 많은 과목이 학생들과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전공 능력도 향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간호학과 이혜린 학생은 “SHU S-L 활동을 통해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이성 협의회장, “새로운 지방자치법이 시행되는 첫해 맞아, 주민의 안정과 행복을 위해 기초지방정부 역할 다할 것” 서울특별시 구청장협의회(협의회장 이성 구로구청장, 이하 ‘협의회’)는 지난 1월 21일(금) 낮 12시, 프레스센터에서 민선7기 4차년도 제7회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자치구 재난지원금 추진 방안’ 등 주요 공동현안을 논의했다. 이성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새로운 지방자치법이 시행되는 첫해”라면서, “지방정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하게 요구되는 만큼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광역-기초 협력 등 협의회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선 7기 출범 이후 첫 대면 회의로 개최된 이 날 회의에서는 참석자들의 신년 덕담도 오고 갔다. 코로나19 대응과 방역으로 분주했던 지난해를 되돌아보고, 새해에는 반드시 시민들의 일상을 되돌릴 수 있도록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자고 입을 모았다. 주요 안건으로는 ‘자치구 재난지원금 추진 방안’을 다루었다. 인구와 재정 등 자치구별 상황이 모두 다르고, 한정된 재원을 배분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장시간 논의를 거쳤고, 최종 9가지 대상을 추려 재난지원금 지급 방침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협의회장 이성 구로구청장) 신년인사회 및 제7차 임시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새해를 맞아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 회원 간 신년인사 및 자치구 재난지원금 TF 등 현안사항 논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유동균 마포구청장을 포함해 서울시 자치구청장 22명이 참석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대한축구협회는 김판곤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이 말레이시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됨에 따라 해당 위원장 직을 사임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축구협회는 21일 김판곤 위원장을 자국의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은 오는 27일과 2월 1일 열리는 월드컵 최종예선 레바논, 시리아 원정경기까지 국가대표팀과 동행한 후 역할을 종료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올초에 말레이시아 축구협회로부터 감독직 제안을 받은후 이를 대한축구협회에 보고했고, 협회는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김 위원장의 의지를 존중해 이를 승낙한 바 있다. 홍콩 대표팀을 지휘하던 김판곤 위원장은 지난 2018년 대한축구협회에 부임해 4년동안 각급 대표팀을 총괄해 왔다. 이 기간에 벤투 국가대표팀 감독과 김학범 U-23대표팀 감독, 콜린 벨 여자대표팀 감독, 황인선 여자 U-20대표팀 감독, 황선홍 U-23대표팀 감독과 김은중 U-20대표팀 감독을 선임했다. 국제대회에서는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남자부 우승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U-20 월드컵 준우승과 U-17 월드컵 8강, E-1 챔피언십(동아시아연맹선수권) 우승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