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광주 동구는 2022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모바일 앱과 손목밴드형 활동량계(스마트워치 기기)를 활용해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1:1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동구 주민 또는 사업장이 동구에 있는 직장인이며 혈압, 공복혈당, H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허리둘레 중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을 보유한 주민과 직장인을 우선으로 한다. 단, 혈압·당뇨·고지혈증 등 진단을 받았거나 약물 복용자는 제외한다. 사업 운영은 3월부터 8월까지 총 24주 동안 진행되며 영역별(영양, 운동, 건강) 맞춤형 건강관리 및 미션 실천과 건강관리왕 등 우수참여자를 선정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신청 및 문의는 동구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팀로 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만큼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사업인 모바일 헬스케어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아동보육학과(학과장 문동규)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크리스마스 축복을..’ 주제로 ‘도담도담 보육발표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박두한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코로나 시국에도 불구하고 진심을 다해 준비하여 좋은 작품을 남긴 학생들과 지도교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부득이 비대면으로 발표회가 이뤄졌지만 각 원에서 시청하는 모든 유아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축복이 함께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문동규 학과장은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최선을 다해 준비한 예비 졸업생들과 특히 밤잠을 설치며 촬영하고 편집한 학회 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본 영상이 모두에게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발표회 영상은 ‘하얀 날의 크리스마스(블랙라이트)’, ‘크리스마스 캐롤(우쿠렐레 연주)’, ‘장갑이 너무 많아(동극), ’루돌프 사슴 코(그림자극) 그리고 크리스마스 율동 등으로 꾸며졌으며, 대학 위탁 어린이집 3곳과 산학협약을 맺은 40여 개의 어린이집에서 유트브로 방영되었다. 본 영상은 유트브 검색창에 ‘삼육보건대 아동보육과 학생회 울림’으로 검색하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삼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 평생교육원(원장 전경덕)은 지난 12월 13일 제7기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과정 개강식을 온라인으로 시행하였다. 삼육보건대학교는 2019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현재까지 일곱 번째 기수를 모집,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개최한 이날 개강식에는 박두한 삼육보건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전경덕 평생교육원장, 서울시 간호조무사회 곽지연 회장과 교육생 38명 등이 참석했다. 박두한 총장은 환영사에서 “간호학과 8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삼육보건대학교에서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과정을 하는 것은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여러분들이 모두 성공적으로 잘 마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전경덕 평생교육원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 팬데믹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공이산이라는 고사성어처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배움에 대한 열정과 겸손한 자세로 이론과 실습에 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특별시 간호조무사회 곽지연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 과정 동안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과정에 집중함으로 마지막 수료식에는
아시아통신 이한용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는 지난 1월 12일 삼육보건대학교 대회의실에서 ㈜ KT(대표:구현모)와 교육 정보화 사업 추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여 진행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 산학협력의 범위는 ▲상호협력분야에서는 1.유무선 교육인프라 개선 2.교수, 교직원, 학생을 위한 Cloud 구축 3.인공지능과 디지털전환 분야 협력이다. 산학협력에서 ▲대학의 역할은 1.협력체계 주관 기관으로서 2.교육 인프라 개선, Cloud 환경 구축을 위한 기획 3.협력 분야 사업 발굴 및 공모 사업 등 공동 참여 등이며 ▲KT의 역할은 1.협력 지원 체계 구축 2.교육 인프라 개선, Cloud 환경 구축을 위한 컨설팅 및 제안 3.협력 분야 사업 제안 및 공모 사업 등 공동 참여이다. 박두한 총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 시대에 KT와 우리 대학의 산학협력을 통해 여러 가지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솔루션들을 제공해 줄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 대학을 발판 삼아 함께 교육산업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 오늘의 시작이 10번째 구단으로 시작하겠지만 KT가 작년에 야구에서 우승했듯이 우리 대학과 KT가 최고로 갈 수 있는 시작이 되면 좋
아시아통신 이한용/박대홍 기자 민병권(간호 27회) 총동문회장이 지난 6일 모교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에 발전기금 일천만원을 기부했다. 민병권회장은 1978년 삼육서울병원 간호부에 입사하여 2016년에 정년퇴임하고 2019년부터 총동문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민병권 회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동문회 활동에 제약이 많은 가운데 솔선수범하여 마중물의 역할을 해야 겠다는 믿음으로 이렇게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두한 총장은 “총동문회장으로서 모교를 위해 헌신하시는 은혜에 더하여 이렇게 정성을 담은 발전기금을 기부하여 주셔서 큰 감사를 드린다”며 “2022년 임인년 새해에 이렇게 첫 기부를 총동문회장으로서 해주셔서 올 한해 더 많은 정성들이 모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내외동문, 교직원, 산업체, 학생, 등 다양한 장학금과 발전기금 기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외협력본부(본부장 김종춘)는 대학 발전의 의미있는 토대를 마련할 기금 모금을 위한 올해 특별한 노력과 다양한 전략을 기획하고 추진하고 있다. 김종춘 본부장은 “소액기부가 일반화되고 많은 사람들이 ‘나눔’에 동참하는 문화가 정착된 것 같다‘며 ’대학을 위한 발전기금과
아시아통신 박대홍 /이한용 기자 삼육보건대학교 치위생학과(학과장 남상미)는 지난 12월 2일 전공심화 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훈덴탈랩에서 산학 공동교육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학생 연수를 기획한 전공심화과정 이선영 주임교수는 “우리 사회에 4차 산업기술이 결합된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디지털 덴티스트리(Digital dentistry)의 시대가 시작됨에 따라 치과계에도 최첨단 디지털 장비인 고화질의 3D 구강스캐너·프린터가 많이 보급 되는 추세이다. 구강스캐너와 3D 프린터를 이용한 치과보철 활용을 주제로 전공심화학생들을 대상으로 외부 산업체 기관과 연계된 산학공동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향후 산학기관과 협의를 통해 내실 있는 치과 디지털 교육 준비할 계획이다”고 하였다. 참가한 학생들은 훈덴탈랩(대표소장 최훈이)을 직접 방문하여 소장님의 교육 후 랩실에서 구강 스캐너, 3D 프린터 등의 첨단 장비를 이용해 보철환자의 치아 잇몸의 상태를 컴퓨터 모니터상에서 3차원으로 구현하는 과정, 인공 치아 디자인부터 제작 과정을 체험하며 경험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삼육보건대학교 치위생학과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하여 대학의 중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