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시민동아리 '맑은물소리색소폰 앙상블', 경기도 제7회 액티브시니어축제 ‘대상’ 수상! [아시아통신] 안성시 시민동아리 ‘맑은물소리색소폰 앙상블’은 지난 7월 12일 수원 한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제7회 50+ 액티브시니어 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1차 60개팀이 예선을 거쳐 7개팀으로 본선이 진행됐으며 안성시 시민동아리 ‘맑은물소리색소폰 앙상블’팀이 아름다운 하모니와 화합이 돋보여 수상을 한 것이다. ‘맑은물소리색소폰 앙상블’ 동아리는 직장을 은퇴한 시니어들이 중심이 되어 인생 2막의 삶을 보람있게 보내기 위해 2022년 창단된 동아리이다. 요양원방문 어르신 위로 연주회, 학교 방과후 활동시간 어린이대상 악기시연, 주민초청 음악회를 통해 지역공동체와 화합하고 교류하는 발전적인 시민동아리이다. 또한 시민들의 삶의 활기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행사 및 길거리 음악회 공연 등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맑은물소리색소폰 앙상블’ 박기순 대표는 “마땅한 연습장도 없이 색소폰 연주에 대한 열정만으로 시작한 지난 2년을 회상하면서 대회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함께 노력해 온 회원들에게 감사한다. 무엇보다 안성시의 시민동아리
스마트폰 QR코드 활용 토지경계확인(접속화면) [아시아통신] 안성시는 경기도 최초 국토의 정확한 조사 ․ 측량을 통해 새로운 지적이 만들어진 지적재조사 완료 사업지구의 토지경계확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스마트폰「QR코드」을 활용한 지적재조사 완료 사업지구 안내 표지판”을 제작 ․ 설치 완료 했다고 밝혔다 토지경계확인 서비스 제공 대상은 2023년 사업 완료 된 안성2동 중리발화지구, 삼죽면 내장 ․ 내강지구, 죽산면 용설1지구 이며, 스마트폰[QR코드]을 통해 지적재조사 안내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지적경계점의 위치를 도면과 중첩된 위성영상을 통하여 확인 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토지경계확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망실 및 훼손된 지적 경계점으로 인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이웃 간 경계분쟁을 예방하고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이해 증진 및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성시, 폭염 취약 1,200가구에 폭염피해 예방물품 전달 [아시아통신] 안성시는 무더위로 인한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자 폭염에 취약한 1,200가구에 폭염 피해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매년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됐다. 안성시는 읍면동을 통해 폭염피해 예방물품을 전달했으며, 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썬스틱, 냉각시트, 버물리, 쿨토시 등 총 3만원 상당의 유용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이러한 물품들은 폭염 속에서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고상영 시민안전과장은 “무더운 여름철, 폭염 취약 가구가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장마와 폭염이 겹쳐 더욱 힘든 시기인 만큼, 이웃을 한 번 더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여 모두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안성시,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개최 [아시아통신] 안성시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안성맞춤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성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하고 안성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올 9월 열리는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의 프레대회 성격으로 펼쳐지며, 채널A를 통해 주요경기가 중계될 예정이다. 초등부에서 동호인부까지 총 120팀, 1,237명의 대규모 선수단이 참가예정으로, 선수단의 장기 체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여진다. 시 관계자는 “안성을 방문한 선수단 여러분이 대회 중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대회 기간 중 안성의 아름다운 명소와 다양한 맛집을 방문해보시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26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한 소프트테니스의 명가로, 시는 대회 직전 지붕막을 교체하고 클레이코트를 정비하는 등 리모델링을 마무리하여 대회준비를 마친 상태다.
안성시청 [아시아통신] 안성시는 소공인의 혁신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소공인 자생력 강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공인 자생력 강화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관내 소공인의 지속 가능한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현장의 직접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소공인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소공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며 도시형소공인의 디지털화, 노동조건 개선, 혁신성장 등에 대한 지원기반을 마련하여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도시형소공인 연매출 80~120억이하 제조업(업종별 확인 필요)을 영위하는 사업자,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사업자이다 지원내용은 제품개발, 작업환경개선, 홍보마케팅, 아이템 개발 지원 등으로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2024년 7월 15일 ~ 2024년 7월 29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이지비즈를 통한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시관계자는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공인의 경영 위기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공인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 관내 학교장들과 지역 교육 현안 논의 [아시아통신]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6일, 지역 내 한 음식점에서 관내 초중고 학교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간담회를 열고 지역 교육 환경 및 학교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 현장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 교육 발전방안을 찾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간담회에서는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진로진학 프로그램 확대, 학교환경 개선 등 다양한 학교 현안들이 논의됐다. 과천시에서는 이날 논의된 학교 측 건의 사항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지원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우리 과천 학생들이 더욱 우수한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정기적이고 지속적으로 교육기관과 긴밀하게 소통해 나가겠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심한 교육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전통예절관, 전통성년식‘너의 첫걸음을 축하해’운영 [아시아통신]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전통예절관에서 16일 의왕고등학교 1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전통성년식‘너의 첫걸음을 축하해’를 개최했다. 이번 성년식은 15세에서 20세 사이의 어린 시절을 떠나보내고 어른이 되는 시기를 축복하는 조선시대 전통 의례를 재현하여 전통성년식의 절차에 따라 △세 번 어른의 의복과 관을 씌우는 삼가례 △자(字)를 지어주며 평생 간직할 교육을 내려주는 가자례 △성년이 됐음을 맹세하는 성년선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의왕고 문상연 교장이 관빈(관례를 주관하는 주례자)으로 참석해 학생들에게 직접 자(字)를 내려주며 청소년들의 성장을 축하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유재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전통성년식으로 청소년들이 성년의 참된 의미를 새기고 책임과 의무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발굴해 청소년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영유료주차장 시설물 정비 [아시아통신] 안산도시공사는 상가밀집지역인 단원구 중앙동 일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이용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정비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한 달여간 진행된 정비작업은 중앙동 일대 공영주차장 11개소에서 노후화된 시설물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세부적으로는 ▲주차부스·무인 정산기·차단기 바·안내판 등 노후화 부착물 제거 ▲신규 디자인 작업 ▲주차장 바닥면·전기차 충전면·장애인면 등 노후화된 주차 시설물 도색공사 등을 진행해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쾌적한 환경의 주차장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금산빌딩 앞 공영유료주차장 출입구 환경정비와 함께 주차면 재정비를 통해 이용객의 원활한 도로소통은 물론 안전을 확보했다. 안산도시공사는 앞으로도 공영유료주차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물 수리 및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74개소의 공영유료주차장에 시선 유도봉, 카스토퍼 등의 시설물 정비를 추진해 주차장 진출입로의 안전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남혁 안산도시공사 주차운영부장은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정비를
포천시,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로 재활용 ‘실천’하세요 [아시아통신] 포천시는 고품질 플라스틱 회수율을 늘리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 및 운영하고 있다. 포천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소흘읍 주민자치센터 1대, 자원순환 교육 및 홍보를 펼치는 이동교리 소재 한사랑마을교육공동체에 1대 등 총 2대의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운영하고 있다. 자판기 형태인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이용하려면 투명 페트병의 뚜껑을 살짝 열고 라벨을 제거한 뒤 투입구에 넣으면 된다. 이후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번호로 포인트가 적립된다. 투명 페트병의 크기와 상관없이 1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되며, 누적포인트가 2,000점 이상일 경우 무인회수기 관리업체인 수퍼빈의 누리집 혹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하루 최대 40개까지 투입할 수 있으며, 투입된 투명 페트병은 추후 재활용 과정을 거쳐 고품질 재생 원료로 재탄생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이용해 고품질 재활용 플라스틱의 회수율을 높이고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돼 재활용품 수거율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시길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광명시 일자리창출과가 주최한 ‘2024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안전·소양 교육’에서 청년 일자리 참여자 120여 명, 중장년 일자리 참여자 470여 명, 총 590여 명 대상으로 정신건강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안전뿐만 아니라 정신건강도 챙기며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광명 공공일자리 교육 최초로 마련된 자리이며, 공공일자리를 담당하는 일자리창출과와 협업하여 이루어졌다. 1부는 ‘감정 나침반으로 세상을 보다’를 주제로 조동희 세명대학교 정신간호학 교수가 청년 대상으로 강의했다. 감정을 효과적으로 인식·관리하는 방법을 전달하여, 자신감 강화 및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청년들이 감정적으로 더 건강하고 안정된 상태에서 근무하고 개인적·직업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2부는 ‘건강한 중장년을 위한 직무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주제로 최영호 한국직무스트레스센터 대표가 중장년을 대상으로 강의했다. 특강을 통해 중장년 일자리 참여자들이 근무 중일 때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