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쉬운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시민강좌’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는 지난 16일 백석동 업무빌딩에서 진행한 ‘알기 쉬운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시민강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날 강좌는 ‘2024 고양특례시 고양형 정비사업 시민강좌’의 세 번째 회차였으며 장맛비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50여 명의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총 3시간 동안의 강의에서 1교시에는 한국부동산원 문근식 부장의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제도의 이해’가 진행됐고, 2교시에는 제이앤케이도시정비 백준대표의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법률·사례 설명’교육이 이어졌다. 강의에서는 평소 일반 시민들이 접하기에는 어려운 제도와 절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최대한 주민의 눈높이에 맞게 실제 정비사업 사례와 함께 소개됐다. 강의 말미에는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도시혁신국 관계자는 “다가오는 가을 무렵에 찾아가는 시민강좌를 추가적으로 개최해 노후계획도시와 원도심지역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운영한‘진로상담데이’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와 함께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취업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인 ‘진로상담데이’는 주 2회 학교로 직접 찾아가 진로상담 및 입사지원서 작성, 모의면접클리닉 등 취업에 관련된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대상은 경기영상과학고·고양고·신일비즈니스고·일산고·일산국제컨벤션고 등 관내 5개 특성화고등학교다. 진로상담데이는 19회 1,049명이 참여해 취업지원을 받았다. 또한 특성화고 학생들의 채용지원을 위해 3월에 좋은기업설명회, 5월에 고양시공공기관통합채용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5월, 특성화고 학생들의 현장실습 지원을 위한 특성화고·기업·기관 간 협약을 체결했으며, 소노캄고양, 에이스메디칼(주), 이케아코리아 등 고양시 우수기업과 협력해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실습 후 채용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고양시가 5개 특성화고에 배치한 ‘취업길라잡이’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다. 취업길라잡이 선생님은 진로상담 및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면
독일 연방의원단과의 경제협력 간담회에서 발언 중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는 17일 최대 역점사업인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 지정과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독일 연방의원단,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한스자이델 재단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는 2022년 독일 기독사회당(CSU)의 싱크탱크인 한스자이델 재단과 고양시정연구원의 업무협약(MOU)을 맺고 환경과 바이오, 접경지역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독일 연방의원단(단장 로냐 케머(Ronja Kemmer) 의원)은 독일에서 점차 커지고 있는 한국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여 한․독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의 경제자유구역 추진과 관련하여 주한 독일기업 뿐만 아니라 독일의 글로벌 기업, 강소기업의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독일연방의원단 및 재단 관계자들에게 협력과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로냐 케머 의원의 지역구인 독일 울름(Ulm)시의 국립암센터와 고양시의 국립암센터의 협력을 제안하고, 암 임상 데이터, 신약 개발, 바이오 뱅크 사업 등을 중심으로
고양시청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는 지난 17일 CJ라이브시티 협약 해제 및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과 관련해 경기도가 발표한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K-컬처밸리 사업이 조속한 시일 내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신속하고 책임 있는 추진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28일 경기도는 CJ라이브시티와 기본협약 해제를 발표했다. 이어 지난 15일 장항동 인근 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의 추진경과와 협약해제 결정 판단배경,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하지만 20여 년간 고양시민의 숙원사업이었던 CJ라이브시티 조성사업이 한순간에 무산된 것에 대해 시민들의 불만과 우려가 높자 경기도는 지난 17일 기자회견을 열어 추가적인 사업 추진 방향을 밝혔다. 경기도가 발표한 K-컬처밸리 사업 추진 방향은 크게 ‘원형 유지’, ‘신속 추진’, ‘책임 있는 자본 확충’ 3가지다. 우선 도는 K-컬처밸리에 아파트 같은 주거시설 건설이 아닌 K-컬처밸리 사업 원형 그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공영개발’은 건설은 경기도와 GH가 협력해 책임지고, 운영은 민간이 참여하는 ‘건경운민’ 방식으로
푸룻푸룻프렌즈 여름 탐험대_포스터 [아시아통신]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에서는 다가오는 여름 방학 맞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활동 프로그램인 ‘경기상상캠퍼스 썸머캠프’를 운영한다. ’경기상상캠퍼스 썸머캠프’는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운영하는 시즌제 통합 문화예술활동 프로그램으로 전시, 교육, 공연, 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이 체험 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예술활동으로 오는 7월23일 교육형 아트 체험 ‘푸룻푸룻프렌즈 여름탐험대’를 시작으로 창작 어린이 연극 ‘고래바위에서 기다려’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 9월까지 경기상상캠퍼스 곳곳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썸머캠프 첫 번째로 전시체험 프로그램 ‘푸룻푸룻프렌즈 여름탐험대’는 과일을 모티브로 상상 속 과일 세상을 찾아 떠나보는 교육형 아트 체험으로 총 9개의 체험존을 통해 과일 캐릭터는 물론 상상 속 과일 동물들을 만나보고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체험 체험은 오는 7월23일부터 9월29일(월요일 휴관), 10:00시부터 17:00까지 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1978동 전시실A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체험료는 2,000원으로 지지씨멤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2024년 통합교육을 위한 통합학급 교사 및 특수교사 소통 프로그램 실시 [아시아통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17일‘2024학년 통합교육을 위한 통합학급 교사 및 특수교사 소통 프로그램’을 양주씨커스카페 세미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소통 프로그램은 동두천양주 지역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 간 네트워크 형성 및 통합교육을 위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교사 2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프로그램은 통합학급에서 장애 이해교육 및 수업에 직접 활용이 가능한 ▶단체 라포 형성 프로그램 ▶칭찬 빙고판 또래 마음열기 등 ‘에듀레크 통합교육 장애비장애학생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하므로써. 통합학급 교사와 특수교사와 함께 체험과 소통의 기회가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제적인 통합교육 실현을 위하여 특수교사, 통합학급 교사가 함께 만나 통합학급에 활용가능한 수업을 연구하고 대화의 장을 열어 협력적 통합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모두가 행복한 통합교육을 이루고자 기획됐다. 또한 통합교육 시 어려움, 개선방안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여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통합학급 학생들이 함
아르한 선수가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써드 유니폼을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수원FC가 써드(3번째) 유니폼을 제작해 17일 구단주인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전달했다. 17일 권선구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써드 유니폼 전달식에는 수원FC 선수단과 최순호 단장, (재)수원FC 강문식 이시장, 김정배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출신 프라타마 아르한 선수가 이재준 시장에게 유니폼을 전달했다. 써드 유니폼은 수원FC 최초의 인도네시아 투어를 기념해 제작했다. 수원FC B팀은 8월 1일부터 15일까지 아르한 선수의 모국인 인도네시아에서 전지훈련·투어를 한다. 유니폼 디자인에 인도네시아 전통 염색 문양 ‘바틱’을 반영했다. 이재준 시장은 “온 힘을 다해 뛰어주는 선수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남은 시즌 더 높게 비상해 수원을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FC는 현재 11승 5무 7패로 K리그1 5위다. 1위 김천과 승점 차는 5점이다.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 펼쳐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7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사랑의 반찬 만들기’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은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저소득계층 및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반찬 나눔 사업을 실천하는 것으로 이들은 매월 1회 이상 꾸준히 반찬 만들기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사랑의 반찬 만들기’는 이웃 간의 사랑을 실천함은 물론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산드래미 마을 매탄4동을 만드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정성스럽게 준비한 소불고기와 오이지 등 밑반찬은 홀몸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 37가구에 전달됐고 이와 함께 안부를 살폈다. 오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매탄4동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반찬을 준비했다.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더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항상 밝은 모습으로 반찬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
양주시, 60세 이상 무료 안(眼)검진 실시 [아시아통신] 양주시가 오는 24일 60세 이상 어르신 약 150명을 대상으로 무료 안(眼)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검진은 보건복지부 노인실명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안과 취약지역인 서부권 지역 중 광적면을 신청해 최종 선정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실시한다. 이번 안검진은 노인 안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함으로써 일상생활이 가능한 시력 유지를 돕고 실명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검진 장소는 대안노인회 양주시지회 광적면분회 2층이며, 검진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검진 대상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신분증 지참 후 검진 장소에 방문하면 된다. 단, 점심시간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안검진은 한국실명예방재단 소속 안과 전문의 2명과 검진 진행요원 5명으로 구성된 검진팀이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세극등현미경검사와 함께 안질환 상담 등을 실시한다. 검진 후 이상 소견자에게는 투약 상담 및 안약(인공눈물, 항생제, 백내장 지연제)을 처방하며 굴절검사에 의한 돋보기를 제공하고, 수술 필요자 중 저소득층은 수술비 지원 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2024년 하반기 생활기술전문교육 수강생 모집 [아시아통신]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8월21일부터 11월 8일까지 여주시 농업인과 여주시민의 전문능력 함양과 농촌생활 활력증진을 위한 2024년도 하반기 생활기술전문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생활기술전문교육에서는 소화가 잘되는 홈베이킹, 건강한 힐링요리, 커피바리스타 자격증 2급 과정이 진행된다. 여주농산물을 이용하여 농산물 소비 확대와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 대중화를 위하여 쌀가루를 활용한 홈베이킹 과정과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건강한 힐링요리 과정을 개설했고 자격증취득과정인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2급 과정을 개설하여 전문능력 함양과 생활활력 증진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여주시 농업인과 여주시민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에서 선착순 방문신청 및 이메일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