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지난 20일(토) 근린광장 제38호 공원에서 열린 ‘노사민정 가족 화합 한마당 개회식’에 참석해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소통과 협력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와 한국노총 수원지부가 주관하여 업종별 노조원, 가족, 노사민정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김경례 의원, 선수단, 노조원, 시민들이 함께해 화합의 자리를 더욱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렇게 노사민정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장을 여는 모습을 보니 무척 뜻깊다”며,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노사민정협의회와 한국노총 수원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협의회가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의 중심이 되어, 더 든든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지난 19일(금) 수원 화성행궁 광장 및 통닭거리 일원에서 열린 ‘2025 수원 통닭거리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수원 대표 먹거리 명소 홍보에 힘을 보탰다. 수원특례시와 행궁문화거리상인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수원의 명물인 ‘통닭거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 체험을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국미순 의원, 이대선 의원, 상인회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해 축제 개막을 축하했으며, 축하공연, 개막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이어져 행궁광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통닭거리 축제를 통해 매년 통닭전설을 새로 써주시는 관계자와 상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 신나게 즐기시고, 맛있는 추억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지난 19일(금) 새마을금고 연무지점 사거리에서 열린 ‘반딧불이 연무시장 릴레이 마케팅 개막식’에 참석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정영모 의원이 참석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은 현장 공개방송과 초대가수 공연, ‘자동차 없는 날’ 행사와 연계해 플리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꾸며졌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수원 전통시장 릴레이 마케팅이 2015년부터 시작되어 어느덧 10년째를 맞이한 것은 상인 여러분의 열정과 시민 여러분의 관심 덕분”이라며, “오늘 행사가 상인 여러분께는 큰 힘이 되고, 시민 여러분께는 삶의 여유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앞으로 전통시장을 지켜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 광진4)은 1일 개최된 제332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에서 120다산콜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AI 상담 시스템 도입으로 인한 상담사 인력 변화 문제에 대해 질의하며, AI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용 안정성 문제와 사회적 약자 보호 방안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김 의원은 최근 5대 시중은행에서 AI 상담 시스템 도입 이후 콜센터 인력이 202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상당수 조정되었으며, 특히 외주·하청 상담사들의 변화가 두드러진 점을 언급했다. 이는 AI가 단순 반복 상담을 효율적으로 대체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용 환경의 변화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러한 현상이 민간 기업뿐만 아니라 공공 서비스 영역에서도 나타날 수 있음에 주목하며, 120다산콜센터의 상황을 면밀히 검토했다. 120다산콜센터는 2023년부터 STT(Speech To Text), 2024년부터 채팅 및 상담도우미 등 AI 기능을 도입했으며, 올해 상반기 AI 상담 건수는 전체 상담의 1.6%로 아직 미미하지만 지난해 대비 8배나 증가했다. 같은 기간 상담 인력은 기존 424명에서 414명으로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종태 시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16일 친환경유통센터 식재료관리위원회(이하 센터관리위원회)에 참석하여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협조체제 중요성을 강조하고, 어린이집 식재료 공급을 위한 「든든급식 통합배송업체 선정위원회」 구성에 서울시교육청도 함께 참여토록 하였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조례에 근거하여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은 학교급식 식재료공급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서울친환경유통센터」라는 조직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동 센터의 주요의사결정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합의하여 구성한 「식재료관리위원회」에서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식재료관리위원회는 친환경유통센터의 실질적인 의사결정기구로서 학교장, 학교행정실장, 영양교사, 학부모, 시민단체, 급식전문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담당간부, 서울시의원으로 구성된 거버넌스기구이다. 한편, 그동안 서울시 지원 하에 기초자치단체별로 진행하던 어린이집 식재료 공급이 2023년 서울시 단독사업으로 전환되면서 이미 학교급식을 맡고 있던 친환경유통센터로 모든 업무가 이관되었으며, 이에 따라 지난 16일 어린이집을 주 대상으로 하는 든든급식 통합배송업체 선정(안)을 센터관리위원회에서 심의하게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김경 위원장, 아이수루 부위원장, 김형재 위원, 김혜영 위원)가 현지 시각으로 16일 뉴욕 카네기홀을 방문해 11월 서울시향 공연을 앞두고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세계 최고 공연장과의 동등한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카네기홀에서는 행정 책임자인 Richard Malenka를 비롯해 Synneve Carlino(커뮤니케이션), Sarah Johnson(교육), Susan J. Brady(개발) 등 주요부서의 책임자들이 자리에 나와 서울시 문화예술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사점을 제공했다. 1891년 개관한 카네기홀은 연간 700회 이상의 공연을 선보이며 클래식부터 재즈, 월드뮤직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특히 뉴욕시 공립학교와 협력한 청소년 음악교육과 전 세계 60여 개 기관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음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김경 위원장은 “서울시향은 공적 자금에 기반해 운영되는데, 카네기홀은 민간 후원을 적극 활용한다”며 운영 재원 마련 방안을 물었다. 카네기홀은 “단순한 수익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무소속, 세류1·2·3·권선1)이 18일(목) 수원 루클라비웨딩홀에서 개최된 ‘2025 세류3동 경로잔치’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세류3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잔치에는 9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점심식사와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만큼은 자식 걱정, 건강 걱정 내려놓으시고,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수원특례시의회가 늘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김민석 국무총리는 9월 19일 11시 52경, 부산 해운대구 송정항 동방 38해리(약 76km) 해상에서 어선(제 동해5호, 승선원 8명)이 침몰되고 있다는 상황을 보고받고 아래와 같이 긴급 지시했다. ▶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은 경비함정 및 인근 어선과 공조하여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실시하고, 정확한 승선원 확인에 최선을 다할 것 ▶ 국방부장관은 해상구조에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하여 현장 구조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할 것 ▶ 또한, 소방청은 해상구조 활동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육상으로 이송되는 환자들에 대해 응급 구호조치를 지원할 것
[아시아통신] 김민석 국무총리는 9월 19일 최근 서울 명동에서 대림동으로 이동하여 개최 중인 일부 반중(反中) 집회와 관련하여, 경찰청장 직무대행에게 아래와 같이 지시했다. ▶▴집회시위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 하고 ▴필요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과 ‘경찰관직무집행법’ 등에 따라 강력하게 조치할 것 ▶ ▴특히, 해당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 그리고 체류하는 중국인들의 일상생활에 불편과 불안감이 커지지 않도록 안전확보와 질서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
[아시아통신] 평택시의회는 19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월 4일부터 16일간 진행된 제25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 의원발의 조례안 등 28건 ▲ 집행부 제출 조례안 25건, 주민청구조례안 1건을 보고하여 총 54건 (원안가결 40, 수정가결 12, 의견제시 1, 부결 1)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2,254억 원(8.74%)이 증가한 2조 8,052억 원으로 상정됐다. 이번 추경은 연내 어려운 사업은 삭감하고 시급성과 필요성이 큰 사업에 예산을 반영함으로써 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했으며,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 등 시민의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중점적으로 반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안정에 기여하고자 했다.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심사대상기금의 2025년도 말 조성액 규모는 916억이 감소한 2,964억 원으로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윤하 의원, 김혜영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시정질문이 있었다. 이윤하 의원은 아주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