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차장 바닥포장·CCTV 설치·발레주차 서비스 도입 등 전면 개선 - 전기차충전소(8면) 구축, 향후 이용 현황 파악해 확대 계획 - 주차 후불요금제 도입으로 주말․공휴일 입출차 시간 대폭 단축 - 할인 요금제 당분간 유지..현재와 동일 요금으로 주차장 이용 가능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대공원이 관람객의 주차 편의와 안전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 주차시스템을 도입한 데 이어 주차장 바닥포장 및 CCTV 설치, 차량동선 전면 개편 등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고 있다. 주차요금은 이전과 동일한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대공원은 1984년 개원 이래 37년만인 지난해 9월, 스마트 주차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대형주차장의 새로운 사업자로 ㈜카카오모빌리티를 선정, 모바일 앱을 통한 사전 정산이 가능하도록 주차 시스템을 편리하게 개편했다. 대형주차장 전체면적(168,968㎡)에는 바닥포장 시공을 마치고 입구에 안전펜스를 설치하였다. 주차장 내 CCTV 총 133대를 설치해 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과 치안도 확보하였다. 주차장 구획별로 빈 주차면 및 여유주차대수 안내 등 디지털 표지판을 배치하였다. 서울대공원은 앞서 지난해 9월 주차요
- 이승미 의원, 「서울특별시 사진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본회의 통과 - 사진산업 육성 및 사진문화 활동 촉진을 위한 근거 조례안 - “코로나로 인해 관광·광고산업 등이 위축되어 사진산업 직격탄 맞아” - “앞으로도 서울시의원으로서 시민들에게 필요한 조례안 통과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승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3)은 「서울특별시 사진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제30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지난해 10월 15일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사진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은 사진산업을 육성하고 사진문화 활동을 촉진하여 지역문화 산업의 성장 및 사진문화의 진흥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장은 이를 위한 시책을 수립·시행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조례안 통과에 대해 이 의원은 “코로나로 인해 관광·광고 등의 산업이 위축되어 사진산업이 직격탄을 맞았다”고 말하며 “사진산업 및 사진문화의 진흥을 위해 꼭 필요한 조례안이 통과되어 매우 기쁘다”고 했다. 이어 이 의원은 “앞으로도 서울시의원으로서 시민들에게 필요한 조례안 통과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
- 다문화교육 정의에 대한 규정 추가 및 자문위원회 전문성 강화 조항도 신설 - 양 의원 “올바른 다문화 교육환경 확립과 차별 없는 교육도시 만드는 데 제 역할할 것”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달 22일 개최된 제305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서울시가 사각지대 없는 교육복지 구현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시의회는 임시회 마지막 날 본회의를 열고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학생에 외국인주민의 자녀를 포함하는 내용을 신설한 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교육감은 외국인주민 자녀를 포함한 교육상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람의 자녀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학생으로 인정할 수 있다. 그동안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대상학생은 균등한 교육 기회의 확충이라는 사업 정책의 취지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주민 자녀는 규정상 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차별을 받고 있다는 한계를 안고 있었다. 본 조례안 개정으로 교육지원이 필요한 외국인주민 자녀 및 기타 대상자를 사업대상에 포함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미 해당 사업에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수장 김진수 서울시의원 17일 별세 - 성중기 의원 추도사... “진정한 협치·화합 강조한 고인의 정신 이어받아, 오직 시민만을 위한 의정활동에 모든 역량 결집시켜야”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성중기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21일 개최된 서울시의회 본회의에 앞서 지난 20여년 간 서울시의회와 함께 의정활동을 했던 故 김진수 의원의 명복을 빌며 가슴 깊은 존경을 담아 추도사를 낭독했다. 지난 17일 향년 70세 나이로 별세한 故 김진수 서울시의원은 서울시의회 최다선 의원으로 오랜 시간 서울시의회에서 국민의힘을 대표했다. 3선의 구의원과 제6대부터 제10대까지 서울시의회 5선 시의원을 역임한 고인은 지방자치 역사의 산 증인이었다. 이날 성 의원은 추도사를 통해 “아직도 고인의 빈자리가 실감나지 않고 고인께서 지금 이곳에 우리와 함께 계시면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것 같다”면서 “고인에 대한 추모와 함께 고인이 평소 보인 화합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애통함을 전했다. 이어 “고인은 수십년의 의정활동 동안 줄곧 협치와 화합의 정신으로 서울시민을 최우선으로 두고 의정활동을 해야 한다는 소신을 행동으로 보여주
-「서울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조례 일부개정조례안」본회의 통과 -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에 금연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2)은 서울시 초·중·고등학교 경계선 반경 10m 이내의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서울특별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05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경우 의원은 “기존 조례는 유치원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의 구역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초·중·고등학교의 주변은 금연구역에서 배제되었다”고 이야기하며 “학교의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해 유해한 담배 연기로부터 학생의 건강권을 보호하고자 조례를 개정했다”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본 조례의 개정이 학생의 간접흡연 피해 최소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더 나아가 금연 유도를 통해 서울시민의 건강수준 향상에도 효과적일 것”이라 강조했다. 끝으로 김경우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앞으로도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에 금연 분위기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아마추어와 프로를 통틀어 60개팀이 참가하여 토너먼트 경기를 통해 최강자를 가리는 2022 하나원큐 FA컵 1라운드가 19일 일제히 개막한다. 창원시청 축구단은 2월 27일 14:00에 경주한수원과 K3리그 개막전에 앞서 FA컵 홈개막전을 통해 먼저 전력을 내보이게 된다. 2.19. 14:00에 벌어지는 하나원큐 FA컵 홈개막 경기 상대팀은 작년 K4리그 5위(16승6무6패)의 성적을 거둔 진주시민축구단으로 여기서 승리한 팀은 2라운드에서 K리그2팀인 서울이랜드FC와 붙게 된다. FA컵 우승팀에게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출전권이 주어지며 역대 우승은 대체로 K리그1 팀이 차지해왔다. 그러나 2021년 FA컵에서는 K리그2 팀인 전남드래곤즈가 우승하면서 올해 ACL 출전권을 따내는 이변이 일어나기도 했다. 김화영 창원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K3리그에 있는 창원시청 축구단이 그동안 노력한 훈련 성과를 바탕으로 상위 리그팀을 제압하는 좋은 결과를 내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고성군은 국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2월 14일부터 고성군 스포츠타운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는'제4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대회 기간 중 참가팀과 운영요원 등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며 코로나19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군은 신속항원검사키트 3,000개를 대회개최 전에 확보했으며, 대회가 개최되는 스포츠타운 내 씨름장에 임시검사소를 설치했다. 16일과 17일에 인근 시군에서 숙박하는 참가팀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20일에는 22강 본선 진출팀과 대회 운영자 전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대회 운영요원은 이틀마다 검사를 실시하고 의심 증상이 있는 선수단을 대상으로 수시검사를 실시해 양성 확인 시 즉시 귀가 조치하는 등 코로나19에서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26일 결승 진출팀과 결승전 운영진을 대상으로 다시 한번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기봉 고성부군수는 17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임시검사소를 찾아 검사소 운영과 코로나19 관리 체계를 직접 점검했다. 이 부군수는 선수단의 의견을 듣고 검사 관계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