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계탕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아시아통신] 광명시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중복을 맞이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30가구에 삼계탕을 만들어 전달했다. 학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직접 끓인 삼계탕을 전달하며 이웃을 돌봤다. 김광기 위원장은 “원기 회복에 좋은 삼계탕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다들 맛있게 드시고 더위를 이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홍병곤 동장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민·관 연대를 강화해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온기 넘치는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하안4동 주민자치회, ‘이웃과 함께하는 계절 김치 담가보기’2회차 진행 [아시아통신] 광명시 하안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이웃과 함께하는 계절 김치 담가보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진행했던 얼갈이열무김치에 이어 계절김치 2탄으로, 18명이 참여해 직접 담근 오이소박이 일부를 관내 취약계층에 나누며 마을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에는 ‘우리동네 시장실’을 진행 중인 박승원 광명시장도 참석해 함께 오이소박이를 담그며 주민세 마을사업 현장을 돌아보고 주민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미정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적극적으로 마을사업에 참여해 줘서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로 맺은 인연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소통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민정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아침부터 오이소박이 담그기에 참여한 주민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항상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실시 [아시아통신]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유동 인구가 많은 이마트 소하점에서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전협조를 받아 이마트를 이용하는 주민과 직원에게 준비한 안내문과 홍보용품인 보냉가방을 전달하며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위기 가구 제보를 독려했다. 박종숙 위원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꾸준히 캠페인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제적·정서적으로 소외된 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 8월 말까지로 정해 위기가정에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각종 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등 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 여름방학 청소년특강‘청소년 과학탐험대’진행 [아시아통신]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 ‘청소년 과학탐험대’를 시작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겨울방학 특강 ‘나도 기후 캐스터’와 ‘재난 안전 체험’에 이어 청소년 수요를 반영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나름청소년활동센터와 연계해 청소년 기초과학 탐구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흥미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특강을 시작으로 ▲천연 모기 퇴치제 및 버물리 만들기 ▲인체 탐색 모형 색칠하기 ▲세균배양 실험 ▲문서 및 지문 감식 과학수사 실험 ▲화산 폭발 실험 ▲나무젓가락 다리 만들기 실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성진 회장은 “이번 특강은 당초 모집 대상이 30명이었으나, 총 104명이 접수해 추가 반을 개설한 만큼 인기가 대단했다”며 “많은 청소년의 관심 덕분에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은철 동장은 “놀이를 통한 수업 진행으로 청소년이 수업에 몰입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도록 동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이천축산업협동조합 백미 1,000kg 기탁 [아시아통신] 지난 24일, 이천축산업협동조합이 행복한동행에 백미 1,000kg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 1,000kg은 7월 3일 이천시 진리동 본점종합청사 준공식때 들어온 백미 560kg와 축협 자사에서 440kg를 구입했다. 이천축협은 도농 복합형의 조합으로, 이천시 축산인의 경제, 문화, 사회적 지위 향상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수준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천축협은 행복한동행 기부 이외에도 축사화재 피해 농가에 물품 지원,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이천시민의 삶을 개선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임영묵 조합장은 “경제가 불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나눔을 통해 함께 나아가야겠다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 시장은 “기업의 경제적 역할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며 화답했다.
이천시, 여름철 위험요소 집중신고기간 홍보 캠페인 추진 [아시아통신] 이천시는 지난 24일 이천시 안흥동 롯데마트 일원에서 “여름철 위험요소 집중신고기간”을 홍보하는 안전문화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호우·태풍, 산사태 위험, 폭염 등 위험요소 집중신고 하는 방법을 홍보하고자 추진됐으며, 안전문화운동협의체(이천시청, 이천보건소, 이천소방서, 이천교육지원청,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시자율방재단 등)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폭염 국민행동요령 ▲빗물받이 관리방법 등을 집중 홍보했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여름철 생활주변 위험요소에서는 대해서는 안전신문고 어플을 통해 신고하여 시민 스스로가 안전문화운동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2024년 우양재단 영양죽 지원 사업 선정 [아시아통신]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 운영 중인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6일 우양재단의 2024년 영양죽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노화로 인해 저작 및 소화능력이 감소한 어르신 20명에게 영양죽 201개를 전달했다. 우양재단에서 지원한 영양죽은 누룽지닭백숙죽과 새우계란죽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건강상 이유로 고른 영양 섭취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영양죽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치아가 빠져 식사가 어려웠는데 영양죽을 먹으니 너무 맛있고, 빨리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유성아 센터장은 “우양재단의 영양죽 지원 사업을 통해 식사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든든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건강하고 영양 가득한 죽으로 어르신들의 허전한 마음에 온기를 채워주신 우양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 ‘교육특별프로그램’ 운영 [아시아통신] 안성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안성맞춤랜드 천문과학관에서 오는 8월 2주차~5주차 금요일, 토요일에 ‘여름방학특강’과 ‘과학탐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특강’은 8월 2주~5주차 금요일 20:00~21:30 총 90분 동안 7세 이상의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천체관측프로그램+천문강의+천문공작체험’으로 진행되며, 천문과학관 2층에서 천문학에 대한 강의와 천문공작체험, 천문3D돔영상체험을 진행한 후, 관측실로 이동하여 오늘밤 여름철 별자리 및 고리 성운, 헤라클레스 구상성단 등 다양한 천체를 관측한다. ‘과학탐구교실’은 8월 2주~5주차 토요일 16:20~17:50 총 90분 동안 중학생 대상으로 세미나실에서 암석의 분류와 운석, 다양하게 보이는 색 관련 전시물 탐구 등 중학교 교과과정을 주제로 한 과학강의와 천체투영관에서 탐구 관련 천문3D돔영상물 상영으로 진행된다. 교육특별프로그램 참여는 안성맞춤천문과학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이메일로 모집 신청 진행 중이다. 방학기간 동안 아이들과 함께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흥미와 지식을 함양하고 싶은 관람객이라면, 신청을 서두
안성시청 민원실 공무원, 특이민원 대응 휴대용 음성기록 장비 착용 근무 [아시아통신] 안성시 토지민원과는 악성 민원인의 폭언과 협박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녹음 기능이 있는 휴대용 음성기록 장비(공무원증 케이스)를 착용하고 근무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녹음기는 공무원증을 넣어 목에 거는 케이스 형태로 만들어져, 비상시 버튼을 누르면 최대 6시간 동안 대화를 녹음할 수 있다. 민원실에 휴대용 보호장비가 운영 중임을 알리는 안내판을 게시하여 사전에 폭언·협박을 예방하고 있으며, 만일 위법행위 발생 시에는 착용하고 있는 음성 기록 장비를 통해 증거자료를 확보하게 된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 5월 ‘특이민원 대응T/F팀’이 구성되었으며, 공무원을 상대로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가 발생하였을 경우 시차원에서 고발하는 등 악성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오산시 세마동, 명륜진사갈비 오산외삼미점 이웃돕기 성금 120만 원 기탁받아 [아시아통신]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23일 세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명륜진사갈비 오산외삼미점의 현금(약 120만 원) 후원에 따른 기탁식을 가졌다. 해당 기부금은 지난 10일 명륜진사갈비 외삼미점의 ‘기부 릴레이 캠페인’ 행사를 통해 이뤄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은자 동장과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택선 위원장, 명륜진사갈비 본사 정장환 본부장, 명륜진사갈비 외삼미점 노은정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오산외삼미점 노은정 대표는 “가맹본사에서 인원과 비용을 지원해 준 덕분에 더욱더 기쁜 마음으로 후원 릴레이에 참여할 수 있었다”며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많은 사람들의 작은 마음이 모여 관내 소외계층에게 큰 행복으로 전달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고물가 등으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기부를 해주신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이 적절한 곳에 쓰일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