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회 기림의 날 행사 개최 [아시아통신] 더불어 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회에서는 14일 김복동 동상이 조성된 이천아트홀 앞 공원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성수석 더불어 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장과 30여명이 넘는 당원들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김복동 할머니와 고인들의 넋을 기리는 기념사와 추도문, 헌화식을 진행했다. 성수석위원장은 기념사에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으며 일제의 만행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 없다"며, "독립투사들의 목숨값으로 현재 우리가 살고 있음을 기억하고 기리는 날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회에서는 김복동상이 이천아트홀 잔디광장에 마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시민들이 많기에,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전파하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자체 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 의회 정경자의원, 재가 의료급여 사업 돌봄서비스 협약식 참석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경자(국민의힘, 비례) 의원은 8월 14일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남양주종합재가센터 강당에서 남양주시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재가 의료급여 사업 돌봄서비스'를 위한 협약을 체결식에 참석 했다. 이번 협약은 퇴원 후 기존 돌봄 서비스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공공 돌봄을 제공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내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고, 남양주시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와 지역사회 복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경자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사회의 빠른 고령화와 함께 복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퇴원 후 적절한 돌봄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은 매우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경자 의원은 “이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이 퇴원 후에도 안정적이고 품위 있는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돌봄을 제공하는 시스템이 마련될 것이다.”라며 이번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경자
토론회 포스터 [아시아통신] 2023년 합계출생률 0.72명이라는 초저출생 국가 위기 속에서, 국내에서도 비혼여성의 단독 임신 및 출산 사례가 여러 차례 보도되며 비혼여성의 임신·출산권에 대한 논의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오늘(14일) 오전 10시 이재강 의원(경기도 의정부시을, 더불어민주당)의 제안으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진선미·김남희·박지혜·백승아·서미화·임미애 의원,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사)한국미혼모가족협회와 재단법인 한국공공정자은행연구원이 후원한 '‘저출생 해소 및 비혼여성 권리 보장을 위한’법‧제도 개선 토론회'이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에서 첫 발제를 맡은 허민숙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은 "프랑스와 아이슬란드를 비롯한 혼외출산율이 높은 선진국의 경우 출산율과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모두 높다”고 밝혔다. 허 조사관에 따르면, 아이슬란드는 합계출산율이 1.72명으로 높은 편인데, 그 중 비혼 출생률이 70%에 달한다. 아이슬란드는 14년째 성평등 국가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사회 전 분야에서 성 격차가 가장 낮은 국가이자 육아휴직 소득대체율이 높은 국가이다. 허 조사관은 "
최병선 경기도의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부센터와 정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병선 의원(국힘, 의정부3)이 8월 14일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확대를 위하여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부센터와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부센터는 의정부시와 함께 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과 지원 현황, 앞으로의 과제 등을 보고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부센터장 최은영은 시장상권이 갈수록 열악해져 상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모두 어려운 실정이지만 서로 조정하고 협의하면서 상권살리기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최병선 의원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의정부 상권의 회복과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최병선 의원은 “시장 상권회복과 활성화는 의정부시 경제 성장의 기저”라고 강조하며 “상인들의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경기도의회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섬세히 살피고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올해 골목상권의 조직화, 성장화, 우수골목, 특성화 등 53억 4천만 원,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143억 원, 소
장윤정 의원, 안산 공예협회와 소통…경기도의회 기능과 역할 소개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지난 13일 경기도의회에서 안산 공예협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안산공예협회 회원 20여 명은 장윤정 의원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교육기획위원회 상임위 회의실을 시작으로 민의의 전당인 본회의장을 둘러보며, 조례안 상정부터 처리 과정까지 조례 입법 절차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어서 경기도의회 전시 체험공간인 경기마루에서 의회의 역사와 성장과정 등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도민의 삶의 질 개선에 영향을 끼친 조례 등 여러 성과물도 관람했다. 안산공예협회 신근화 회장은 “지역의 일꾼인 의원들이 보이지 않게 주민들을 위해 얼마나 많은 일을 하고 있는다는 것을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윤정 의원은 “지역주민의 응원과 격려가 의정활동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라며, “안산 공예협회 회원분들에게 1,410만 경기도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 가는 대의기관인 경기도의회의 역할을 소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김영희 의원 “물향기수목원, 오산시민에 입장료 면제해야 ”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이 오산시민의 물향기수목원 무료 관람을 위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김영희 의원은 지난 12일 진행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물향기수목원 현장방문 간담회 자리에 참석해 오산시민에게 물향기수목원 입장료를 면제해 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 물향기수목원은 한해 30여 만 명의 관람객이 모여 오산시 랜드마크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정작 오산시민들은 주변의 교통 체증과 주차 문제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김영희 의원은 지난 5월 오산시민에게 입장료를 징수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한 바 있다. 김영희 의원은 “오산시민에게 물향기수목원 입장료를 면제하여 지역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친화적인 공공자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경기도의회 유경현 의원, 경기도 공항소음 대책지역 주민 지원을 위한 정담회 실시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이 13일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와 부천시의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담회에는 부천시의회 최은경 의원, 윤단비 의원, 경기도 물류항만과장, 부천시 환경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유경현 의원이 지난해 공항소음 대책지역 주민의 민원 해결 및 효율적 주민지원을 위해 공항소음 대책지역 주민지원센터를 설치ㆍ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대표발의 하여 개정된 '경기도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 조례'의 후속 조치로서 이 자리에서 경기도 물류항만과장은 그동안의 공항소음 대책지역 지원사업의 추진 경과를 보고하고 그에 따른 의원들의 질의에 답했다. 유 의원은 "조례 개정 이후 주민지원센터 설립 및 주민지원사업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계속 필요하다"고 말했고, 경기도 물류항만과장은 "앞으로 추가적인 정담회 개최를 통해 공평하고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답했다. 특히 유 의원은 “공항소음 피해 지역의 아이들은 비행기를 그릴 때 다른 아이들과 달리 비행기 바퀴를
파주시의회 목진혁·이정은 의원, '파주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파주시의회 목진혁, 이정은 의원은 14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파주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회자 목진혁 의원을 비롯해 이정은 의원과, 파주시 일자리경제과장 등 관계 공무원, 파주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 박영민 센터장, 파주시 사회적경제기업협회 박명준 회장, 방미나 사무국장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파주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주요사업과 정책 및 조례의 성과와 문제점 등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파주시 사회적경제는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통한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며 시민들의 인식도 높아지고 있는 과정에 있으나 최근 지원예산, 판로, 전문인력 등의 문제로 위기를 겪고 있다며 새로운 대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목진혁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파주시의회와 파주시 그리고 관련기관 간의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정책의 대안을 마련하는 노력을 지
시흥시의회 오인열 의장·김찬심 부의장, 유관기관 방문해 현안 청취 [아시아통신] 경기 시흥시의회 오인열 의장과 김찬심 부의장이 유관기관을 방문해 현안을 청취하며 본격적인 의정 행보에 나섰다. 오인열 의장과 김찬심 부의장은 지난 8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소방서, 시흥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해 제9대 후반기 의회의 출범을 알리고 의정 운영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각 기관장 및 관계자들로부터 현안 업무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양 기관의 발전적 협력관계 구축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찬심 부의장은 “양 기관은 물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열린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라며 후반기 의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오인열 의장은 “시흥시의 교육과 안전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관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앞으로 의회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일하는 의회, 행복한 시민’을 구현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14일 제318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부위원장에 윤석경 위원을 선임
의정부시의회, 의정부문화역 이음 개관식 참석 [아시아통신] 의정부시의회 시의원들이 13일 의정부역사 4층에서 열린 ‘의정부문화역 이음 개관식’에 참석했다. 의정부문화역 이음은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의정부역사 4층을 리모델링 해 조성된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작품을 공유하는 개방형 문화공간이다. 개관식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이음의 원활한 운영을 기원하는 소망카드를 작성하고, 손수건을 잇는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이음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