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고양문화재단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예술관광부가 후원하는 2024 공연유통협력지원 선정작인 예술은감자다의 새로 태어난 명작오페라 3편 '오페라 하이라이트 페스타'를 8월 3일~4일 양일간 3회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선보인다. 재미와 감동만 쏙쏙 모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세편의 오페라를, 2024년 8월 고양어울림누리를 시작으로 부산 금정문화회관까지 총 6회의 공연을 올린다. ‘쉽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오페라 축제 다양한 작품 구성과 부대 프로그램, 새로운 연극적 각색과 친절한 자막 배치로 오페라를 처음 경험하는 어린이, 청소년, 어른까지 모든 세대의 관객들 마음에 성큼 다가간다. 이번 페스타는 '봄봄', '카르멘', '오텔로'로 구성됐던 지난 2023년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이다. 올해는 '헨젤과 그레텔_해와 달이 될 뻔한 오누이', '마술피리_게임 속으로', '로미오와 줄리엣_ 슬픈 사랑'으로 구성됐다. 지난 해 첫 번째 시리즈에서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쉽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오페라로 호평 받았다. 특히 단순히 장면을 발췌하여 나열하는 방식의 갈라 공연이 아니라 다양한 방식의 해설과 자막 텍스트를 적극적으
고양시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외 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빨래서비스 실시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7월 2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찾아가는 빨래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빨래서비스’ 특화사업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고양시 새마을회에서 이동 세탁 차량을 지원받아 대형세탁물 관리가 어려운 독거어르신·장애인 가정의 세탁물을 세탁·건조하여 다시 가정으로 배달해 주는 사업이다. 이종억 위원장은 “이번 찾아가는 빨래서비스로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게 청결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협의체에서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문영기 고봉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대상자의 건강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종억)는 찾아가는 빨래서비스를 비롯하여 독거어르신 생신축하 서비스, 생필품 나눔 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양시 고양동, 어르신 건강특화 프로그램 ‘건강발전소’ 성료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어른신을 위한 건강특화 프로그램 ‘건강발전소’를 주 2회씩 총 20회 운영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건강발전소’는 어르신들 14명으로 구성된 건강 자조모임으로 만들기, 그림책 읽기 등 인지 개선 프로그램과 신체활동·영양교육 등과 같은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고양동은 지역사회 보건의료서비스 자원 연계(보건소․서울특별시 고양정신병원·고양시립 높빛도서관)를 통해 양질의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건강행태를 개선했다. 또한,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의 주기적 만남을 통해 서로 간 말벗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만들기 등의 협동활동을 통한 인지 자극 활동으로 성취감을 고취시켰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 대상 다양한 보건 의료자원 연계와 건강증진 서비스를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경로당 중복 맞이 수박 전달 [아시아통신] 지난 25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중복을 맞아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관내 경로당 9개소를 방문하여 직접 수박을 전달하며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장마와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각 경로당의 방문을 통하여 여름철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경로당 회장들과의 인사를 나눴다. 또한 무더위쉼터 운영안내문 전달, 폭염 대비 행동 요령 안내 등 무더위쉼터 운영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수박으로 잠시 더위를 잊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수박을 전달하게 되었다. 올 여름 장마와 폭염이 계속되는데 그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년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주민총회 성황리에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영통2동 문화센터에서 ‘2024년 영통2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2023년 주민자치회 감사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2024년 주민자치회 주요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2025년 영통2동 주민자치회가 추진할 마을자치 계획의 우선 선위를 결정하는 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2025년도 마을자치계획 제안사업 4개 중 최우선 사업은 ▲영통2동 마을축제 개최가 선정됐고 이어 ▲망포역 주변상가 담배꽁초 줄이기 ▲사랑듬뿍 정성가득 반찬나눔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워크숍 순으로 순위가 정해졌다. 장영훈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주민총회가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 2025년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영통2동을 대표하는 마을 축제를 계획하고 추진해 나가겠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생동감 있고 활력 넘치는 영통2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7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영통1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 모집하며 모집 대상은 총 18명이다. 주민자치회는 임기 2년의 무보수 명예직으로 주민 편의 및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주민자치 기능을 강화하여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조직으로서 △주민총회 개최 △마을자치계획 수립 △공동체 형성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 영통1동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영통1동에 소재한 사업장 종사자일 경우 영통1동 주민자치회 위원에 지원할 수 있으며 공개 추첨 전까지 공고일 기준 최근 2년 이내 수원시장이 인정하는 주민자치교육을 6시간 이상 이수한 사람에 한하여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최종 위촉될 수 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영통1동 주민의 자치 활성화를 통해 동네가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통장협의회, 보행자 편의 위한 도로변 잡초제거 실시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는 25일 오전 광교1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관내 환경정비 대상지의 잡초제거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3개 조로 나누어 혜령공원 앞 에듀타운로 일대, 광교중앙역 도청로, 광교카페거리 앞 센트럴타운로100번길과 여수내다리 일원 등 대로변을 중심으로 보도블록 사이에 난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에 힘썼다. 김정례 광교1동 통장협의회장은 “관내 곳곳에 도시미관을 해치는 잡초와 쓰레기를 청소하니 마음이 한결 시원해졌다.”라며 “깨끗한 광교1동을 위해 통장님들과 같이 봉사하여 뜻깊다.”라고 밝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잡초 제거 활동을 하신 우리 동 통장협의회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쾌적한 광교1동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수원시 영통구, 장마 후 선제적 도로 정비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는 장마철이 지나고 도로 파임(포트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보수 작업에 선제적으로 나선다. 여름철 잦은 강우와 집중호우로 곳곳에 포트홀이 발생하면서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등 운전자에게 큰 위험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며 도로보수 작업은 교통이 많이 집중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통구는 앞서 상반기에는 겨울철 제설작업 등으로 포장 상태가 나빠진 16개 구역의 도로에 대하여 도로보수 공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후 포트홀 발생 건수가 2024년 2월 기준 500건에서 5월 기준 140건으로 급격히 줄어들었다. 이번 포장 공사를 통해 하반기 포트홀 건수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장마철 이후 도로 상태가 악화되었기 때문에 보수 작업을 선제적으로 진행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영통구는 이번 도로보수를 통해 지역 내 교통 인프라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
갤러리영통, 수원시 영통구 호매실 장애인 종합복지관 '꿈이 있다. 꿈을 잇다.' 전시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는 호매실 장애인 종합복지관 박승혁 등 5인의 특별한 작가들의 특별한 아트워크展 ‘꿈이 있다, 꿈을 잇다.’전시를 29일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 구 청사 내 2층 갤러리영통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이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펼칠 기회를 마련하고 또한 작가들의 자존감 향상과 작가 활동을 독려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관람객들로 하여금 ‘장애’가 아닌 ‘능력’으로 작가와 작품을 볼 수 있도록 하여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함에 의미가 있다. 이번 전시의 작가들은 디지털 기술로 창작 작업을 하고 표현한 디지털 아트 작품 33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는 평일 09:00~18:00까지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작품을 관람하시고 또한 많은 응원 메시지를 남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주시 광적면, 사회복지법인 닮복지재단 ‘사랑의 찐빵’ 기부 [아시아통신]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25일 사회복지법인 ‘닮 복지재단(대표 권보현)’에서 어려운 이웃 및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사랑의 찐빵 1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찐빵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저소득 재가 노인 식사 배달 어르신에게 전달하여 간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권보현 대표는 “재단 설립자인 곽광희 목사의 의지를 이어 23년째 사랑의 찐빵 나눔을 하고 있는데 법인이 광적면 덕도리에 있어 기부하게 되어 더욱 뜻깊고 우리의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두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닮 복지재단에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사랑의 마음을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