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의 대화 모집 홍보물 [아시아통신]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이 오는 9월 7일 13시 도서관 3층 청소년공간에서 ‘가짜모범생’ 손현주 작가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작가와의 대화는 ‘나만의 꿈을 찾아가는 가짜모범생 이야기’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가짜모범생 1, 가짜모범생 2 도서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며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참여 신청은 7월 30일부터 8월 23일까지 경기성남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청소년 및 학부모라면 누구나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주요 행사는 ▲가짜모범생 1, 가짜모범생 2 북토크 ▲질의응답시간 ▲작가사인회 등 순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독서 활동을 하며 도서관에 대해 친근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김용우 관장은 “청소년들은 꿈을 돌아보며 재능을 키우는 법을 알아보고 학부모는 자녀의 꿈을 응원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지난 25일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혹서기 취약계층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선풍기 30대를 전달했다. 이날 회천2동 복합청사에서 진행된 선풍기 전달식은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와 희망센터 관할 7개 읍면동(은현면, 남면, 회천1동, 회천2동, 회천3동, 옥정1동, 옥정2동), 양주돌봄센터, 청춘재활노인복지센터, 양주다사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총 10개소가 함께했다. 선풍기 전달식 이후에는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와 7개 읍면동(은현면, 남면, 회천1동, 회천2동, 회천3동, 옥정1동, 옥정2동) 맞춤형 복지팀 주무관 및 팀장이 참석한 간담회를 통해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 읍면동 별 수해 현황을 파악하고 지원이 필요한 상황을 논의했으며 긴밀한 협력으로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약속했다. 금번 전달한 선풍기는 지난 6월부터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SNS를 통해 만원의 행복 긴급지원 후원 사업으로“희망의 바람”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개인 및 단체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읍면동 관계자들은 아직도 집에 선풍기가 없거나 고장으로 사용이 어려운 가구가 있다며 이번 선풍기 지원이 혹서기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
새내기 맞이하기 교육 [아시아통신] 김포시는 지난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신규공직자 22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새내기 맞이하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의 첫걸음을 내딘 신규공직자의 조직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어, 시 공무원 선배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신규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교육과정은 초임 공직자에게 꼭 필요한 기본소양교육으로 공직생활, 공직가치, 행정실무 등 총 3개 분야에 대하여 공직자의 자세와 책무, 공직자 청렴, 복무관리 등 총 9개의 실내과정과 6개소의 지역탐방으로 진행됐다. 강사는 해당 분야별 실무자 7~8급 선배 공직자가 ‘사내강사’가 되어 진행했다. 특히, 보드게임과 퀴즈를 통해 김포시 주요 읍·면·동, 명소 등을 소개하고 소개한 곳을 이튿날 방문하는 등의 연계를 통해 교육에 몰입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학습조직을 실시하고 있는 8급 공무원들이 자신들이 신규자 때 겪었던 시행착오와 실수를 기반으로 만든 ‘신규공직자 업무적응 매뉴얼’을 만들어 배포하고 신규공직자의 고충과 MZ선배의 경험담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교육에 참석한 신규공직자는 “멋진 선배
김포시청 [아시아통신] 김포시는 지난 24일 재가 의료급여사업 협력의료기관으로 김포선요양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가 의료급여사업은 입원 필요성이 낮은 의료급여 수급자가 퇴원 후 집에서도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 돌봄, 식사, 이동 등의 재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신규 의료급여 사업이다. 협력의료기관으로 선정된 김포선요양병원은 대상자의 의료, 돌봄, 식사, 이동 등 생활 전반에 대한 케어플랜을 수립하고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김포시는 “신규 사업에 제공기관으로 참여해주신 김포선요양병원에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사물주소판 설치 모습 [아시아통신] 김포시 공중전화박스 등 다중이용시설물 380곳에 ‘사물주소판’이 설치 됐다. 시민들에게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다. 26일 김포시에 따르면 사물 주소는 건물이 아닌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에 주소를 부여하는 것이다. 주변에 건물이 없는 경우에도 쉽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해 위급상황시 구급활동 지원을 위한 신속한 위치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사물주소판이 설치된 곳은 공중전화박스 63곳, 무더위쉼터 1곳, 비상소화장치 20곳, 우체통 36곳, 전동휠체어 충전기 4곳, 자전거거치대 256곳이다. 김포시가 지금까지 사물주소를 부여한 다중 이용 시설물은 모두 16종으로 1,807곳에 달한다. 이 가운데 사물주소판 설치가 완료된 곳은 1,373곳이다. 부여된 사물주소는 주소정보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현성 토지정보과장은 “사물주소판 설치로 위치 찾기의 편의성을 높이고, 긴급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속적으로 사물주소 부여 대상을 발굴, 사물주소판 설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보 포스터 [아시아통신] 김포시는 산모의 건강증진과 국내산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는 5만원 상당의 축산물로 2024년 김포시에 출생신고를 한 산모에게 무료배송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12월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산모는 경기민원24사이트를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 시 한우·한돈으로 구성된 꾸러미 4개 중 1개 선택이 가능하다. 김포시는 보다 더 많은 산모가 신청할 수 있도록 관내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에 방문하여 해당 사업에 대해 홍보 및 병원, 산후조리원 내에 홍보물 비치를 요청했다. 이 외에도 읍·면·동 내 홍보물 비치, 배포,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해당 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진관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저출산 시대에 산모의 건강회복과 출산장려를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산모들이 신청하여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양주소방서, 2024년 상반기 소방관서 종합평가 실적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양주소방서는 각종 소방정책 추진방향 및 소방서비스의 질적 발전 도모를 위하여 2024년 상반기 소방관서 종합평가 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효과적인 소방정책 추진과 각종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차별화된 소방정책 평가지표를 통해 도민에게 최고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이다. 이번 보고회는 청문인권담당관 및 각 부서 팀장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관 부서별 소방정책의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하반기 정책 추진 시 취약부분 대책 마련 등 사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소방정책의 다양한 추진사항을 세부적으로 점검하고, 지속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양주소방서,‘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시즌 2 홍보에 나서 [아시아통신] 양주소방서는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시즌2’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시즌1에서는 아파트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청-아파트 민간단체 업무협약과 상황별 대피 전략 홍보, 아파트 피난기구별 사용법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독려 등이 추진됐다. 이번 시즌2는 소방청과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앱) ‘아파트아이’의 공동 협력으로 시행된다. 기존 아날로그 방식에서 벗어나 앱을 통한 대피계획 수립으로 거주자들의 편의성과 신속한 정보 제공이 강화될 수 있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아파트 입주민은 아파트아이 앱을 활용해 아파트 대피계획을 수립하고 모바일 아파트 대피계획 수립 이벤트(2024. 7. 3.~8. 2.)에 참여할 수 있다. 이후 대피계획 수립 참여 우수 아파트 단지 표창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입주민은 ▶아파트아이 앱 설치 및 회원가입 ▶화면 우측 하단 ‘전체’ 메뉴 접속 ▶각 아파트 설정에 맞는 항목 선택 등 간단한 과정을 거치면 된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아파트 화재는 대형 인명피해로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 진행 [아시아통신]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5일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와 협력하여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 – 사계절 사랑나눔”의 일환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제공된 여름나기 지원 물품은 여름 이불세트, 미니 제습기, 폭염예방키트로 구성된 여름물품 키트(KIT)이다. 지원 대상은 양주 지역 내 저소득 재가 장애인 가구 30명으로, 이 물품들이 여름철 더위에 취약한 가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희 관장은 “점점 더 뜨겁고 습해지는 날씨로 인해 에너지 취약계층이 폭염으로 많이 지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여름나기 지원 물품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들이 폭염을 건강하게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유관 기관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인 인식 개선 사업과 함께 의료, 교육, 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 복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양주시 유일의 장애인 복지관이다.
환경·생태 특강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단체사진 [아시아통신]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고양시자원봉사센터 덕양분소에서 고양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보수교육의 일환으로 환경·생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약 40명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고양시 생태 현황을 비롯해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와 실천 방안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를 비롯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 습관, 자원 절약 등의 주제를 다루며, 자원봉사자들에게 실질적인 환경 보호 방법을 제시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환경특강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환경 문제는 우리의 일상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만큼 자원봉사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을 지역 사회에 널리 전파하여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환경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일상에서 작은 변화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시자원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