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홍보이미지 [아시아통신]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에서 열리는 제12회 신진작가 공모전'작가 H의 상점'에 참여할 예술가를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모집한다. '작가 H의 상점'은 올해로 12회를 맞는 신진작가 지원사업으로, 청년 시각예술 작가를 발굴하고 작가의 작품판매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화성시문화재단은 공모를 통해 참여 예술가 총 3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공고일 기준 만 39세 이하의 국내거주 작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작가 3인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약 두 달간 3인의 단체전 개최를 지원받는다. 또한 관람하는 시민 대상으로 작품을 현장판매가 가능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참여 작가는 전시운영, 작가평론, 아트상품 제작 등을 폭넓게 지원받게 된다. 화성시문화재단 허명범 전시기획팀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신진작가에게 대외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제공과 작가의 창작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이 7월 27일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간담회에서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안산도시공사 제공) [아시아통신] 안산도시공사가 민관합동으로 추진하려는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시민관심이 커지고 있다. 29일 안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한 시민 공감대 확보를 위해 지난 27일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120여명의 시민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는 이달 11일 약 1천 명의 시민이 참석한 1차 시민설명회에 이어 안산지역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및 공인중개사, 시민 등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앞서 6월 29일부터 이달 15일 사이 시민 1천42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의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시 사업의 각 단계별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요 궁금증을 해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선 설문결과, 개발이 필요하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93.3%인 1천331명이 “반드시 개발해야 한다”고 답하며 사업 필요성에 대해 대다수 시민이 공감했다. 또 사업추진 시기는 언제가 적합 하느냐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66.8%(952
여주시 금사면, 노인회 임원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여주시 금사면은 지난 7월 26일, 금사면 노인회 대표자 40여 명을 모시고 시정 설명 및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권영규 노인회장을 비롯한 19개소 경로당 회장과 총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노인복지시책 및 시정 현안사항 전달 ▲폭염 대비를 위한 경로당 운영 연장 및 비회원 개방 ▲독거노인 발굴 등을 안내하고 및 협조 요청했다. 간단한 시정설명 후 폭염 속 건강을 잃지않기 위한 삼계탕을 나누며 노인회 임원들은 자유롭게 소통하고 여러가지 의견을 주고받기도했다. 권영규 금사노인회분회장은 “노인의 건강한 사회참여를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거수 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자 역할을 하시는 노인회 임원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미래농업연구회, 여주시4-H연합회 함께 '2024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 현장 견학 [아시아통신] 여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26일 서울특별시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24 농식품 테크 창업 박람회'(AFRO 2024)에 청년 농업인 21명의 현장 견학을 추진했다.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 박람회로, 청년 미래농업연구회와 여주시4-H연합회 회원들은 박람회를 방문해 빠르게 변화하는 농산업 스타트업의 미래를 확인하고 트랜드를 파악했다. 박람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애그테크, 스마트농업 분야 스타트업 기업 부스를 방문하여 농업 현실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클라우드, 무인 자동화 시스템, 빅데이터 등 혁신적인 미래 농업 기술을 배웠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주관의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 포럼에도 참석하여 그린 바이오의 미래에 대해서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4-H연합회 장재현 회장은 “이번 현장 견학은 청년미래농업연구회와 여주시4-H연합회가 처음으로 함께 진행한 행사이며, 앞으로도 두 청년 농업인단체가 함께 고민하고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여주시 ‘찾아가는 옴부즈만’ 2회차 개최 [아시아통신] 여주시는 지난 7월 23일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시민들의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하고 처리하기 위해 마련한 ‘찾아가는 옴부즈만’을 개최했다. 옴부즈만은 여주시에서 위촉한 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시민고충민원을 상담·조사·해결하는 민원조사관이다. 여주시에서는 옴부즈만 제도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읍·면별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시행했고, 지난 5월 1회차(가남읍·점동면)에 이어 7월에 2회차(세종대왕면·흥천면)을 진행했다. 이날 상담에서는 세종대왕면 신지리 농로·제방길 포장공사 건의, 신지리 양화천 부근 농지 우수 배출 펌프시설 설치 건의, 내양리 구 보건진료소 건물 악취로 인한 생활불편, 42번 국도 번도삼거리 교차로 램프 설치 건의 등의 민원이 접수됐다. 여주시 옴부즈만 박주언·양이석 위원은 개별적인 상담과 질의문답을 통해 현장 종결 사안과 관리청 협조요청, 향후 진행 방안 제시 등 민원 해결방안을 설명했다. 또한 주요 현장 확인을 통해 신지2리 마을회관 옆 농로 확포장공사 사업대상지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확인했다. 여주시 ‘찾아가는 옴부즈만’은 ▲9월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 ‘2024 희망이웃 기부릴레이’ 희망성금 전달 [아시아통신]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는 29일 광명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의 ‘2024 희망이웃 기부릴레이’에 참여한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와 희망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정진희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 회장, 김태희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부회장, 한상구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지역 내 초등학교에서 저금통 모금 및 일일찻집 운영으로 모은 수익금 200여만 원을 전달했다.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든든한 희망파트너로서 매년 청나비(청소년 나눔으로 비상하라) 사업에 참여하여 지역 내 초등학교에서 저금통 모금을 진행하고 일일찻집으로 모인 수익금을 함께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전하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초등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녹색어머니회에서 시민들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에도 동참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리며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희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장은 “올해도 녹색어머니회 회원님들의 노력으로 우리
광명시 하안1동 주민자치회,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제4회 하안1동 주민총회' 성료 [아시아통신] 광명시 하안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하안북초등학교에서 주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회 하안1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총회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표창 시상 ▲주민자치회 감사보고 ▲2024년 주민자치회 실적보고 및 2025년 마을사업 제안발표 ▲마을사업 주민토론 및 투표 ▲광명시 노인복지정책 주민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하안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찾아가는 마을별 주민토론회’를 개최해 수렴한 주민 의견 중 주민세 마을사업 3건과 주민참여예산사업 1건, 자체 추진사업 2건을 마을사업 안건으로 상정했다. 특히 이번 총회는 토론 진행 전문가인 퍼실리테이터의 도움으로 안건에 대한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와 토론이 이루어져 눈길을 끌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 사전투표를 포함한 이번 총회 투표 결과는 7월 30일 이후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오승택 하안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의 참여가 마을 발전의 핵심”이라며 “소중한 의견들을 잘 반영해 실효성 있는 마을사업
광명시 충현도서관, 2024년 여름방학 맞이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통신] 광명시 충현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초등학생 대상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만지고 이해하며 재밌는 창의수학&보드’, ‘메타버스 점프맵 만들기’, 8월 5일부터 8일까지 ‘세계음식여행’, ‘도서관에서 떠나는 경주 여행’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학, 역사, 메타버스,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 기회를 제공해 어린이들의 학습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현도서관은 매년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는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무더위 속 환경정화 행복홀씨 봉사활동 실시 [아시아통신]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지난 27일 습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평택북부문예회관(경기대로 1366)에 함께 모여 폐비닐, 무단으로 투기된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일제히 수거하고 주변을 정리하는 환경정화 행복홀씨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이기환 서정동위원장은 “무더위와 잦은 호우로 인해 버려진 쓰레기들을 치워 밝은 서정동 거리를 만드는 봉사에 동참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항상 물심양면으로 서정동을 위해 애써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분들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반찬봉사, 장수사진관 운영, 감자 나눔, 복달임음식 나눔 행사, 태극기 나눔, 김장봉사 등 저소득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송탄로타리클럽,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아시아통신] 송탄로타리클럽은 지난 29일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송탄로타리클럽 회원들이 50인분의 삼계탕을 정성껏 조리해 준비했고, 협의체 위원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정에 찾아가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상각 송탄로타리클럽 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이웃분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대접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클럽은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권문식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더운 여름철에 끼니를 잘 챙기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정성 가득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참여하신 송탄로타리클럽과 협의체 위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보양식을 받으신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송탄로타리클럽은 지난 4월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와 협약을 맺으며 저소득 취약계층에 구강검진과 치료를 지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