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 격려 방문 [아시아통신]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0일, 2024년 을지연습 훈련이 진행 중인 부천시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훈련에 참여한 부천시 공직자 및 유관기관 직원들과 수인사를 나누며 노고를 격려했다. 김병전 의장은 “을지연습에 참가한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각자 맡은 바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할 때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으로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실시되고 있다.
김포시의회 [아시아통신] 김포시의회가 오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39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26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을 통해 조례안 11건, 기타안 3건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들과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 등을 다룰 예정이다. 시의회는 지난 제238회 임시회에 제출된 안건 외에도 "김포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 산업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포시 향토유적 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을 추가로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2025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발전기금 출연 동의안", "김포시 작은도서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기타안 2건도 새로이 제출돼 소관 상임위의 심사를 앞두고 있다. 이후 시의회는 24일부터 25일까지 휴회를 거쳐 오는 26일에 심사 보고된 안건을 모두 의결하며 이번 회기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이선구 위원장(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지난 20일 경기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부천종합재가센터와 경기서부 학대피해노인 전용쉼터를 방문하고 경기도의 돌봄서비스 추진현황과 노인쉼터 운영실태를 점검하였다. 이날 이선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계속되는 무더위에서도 경기도의 사회복지서비스를 최일선에서 담당하는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돌봄서비스를 현장에서 구현하고 있는 종합재가센터와 학대노인피해 전용쉼터를 방문하여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에 따른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방문하였다”고 취지를 말했다. 경기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 현안 보고에서 “사회복지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안정적인 사무실공간의 확보가 시급하다”며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선구 위원장은 “사회복지는 큰 틀에서 국가가 책임지지만 세밀한 부분에서 촘촘한 복지사회의 그물망은 만들어 나가는 부분에서는 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적인 종사자 처우개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경기사회서비스원은 사회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모색하기 위하여 지난 2020년에 설
경기도의회 안계일 의원, '경기도 소방공무원 치유정책 연구회' 설립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이 21일 ‘경기도 소방공무원 치유정책 연구회’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회는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중 하나로 경기도 소방공무원들이 각종 화재, 응급, 재난 현장에서 겪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포함한 다양한 정신적 고통에 대해 실질적인 치유 및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소방공무원들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겪는 외상 사건으로 인해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연구에 따르면 소방공무원 10명 중 4명 이상이 PTSD와 수면장애, 우울증 등의 증상을 호소하고 있으며, 그중 일부는 자살 위험군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계일 의원은 “소방공무원들의 정신건강 문제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중대한 사안이다”라며, “이번 연구회를 통해 소방공무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안 의
경기도의회 황진희 의원, 부인중 학생들과 다가가는 양성평등 UP 공연 참석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지난 20일 부천시 부인중학교를 방문해 경기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에서 진행하는 학교 방문형 프로그램인 “다가가는 양성평등 UP! 교육” 공연 '시크릿'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부인중학교 1, 2학년 학생 270명이 관람하였으며, 공연 시작 전 황진희 의원은 학생들에게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공연 참여를 당부했다. 학생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후 황 의원은 “양성평등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가치이며,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고 학생들의 열띤 참여와 호응을 보며 “우리 학생들이 양성평등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이해를 보여주어 매우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경기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는 2024년 7월부터 “다가가는 양성평등 UP! 교육” 공연을 시작하여, 총 113교의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령 별 수준에 맞는 학생 참여 중심의 공연을 제작하여 성별 고정관념과 성차별에 대해 양성평등
경기도의회 이용욱 의원, 외국인주민.노동자의 안정적 사회정착을 위한 정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19일 경기도 이민사회국과 경기도 외국인주민 및 외국인노동자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7월 신설된 경기도 이민사회국의 주요 사업 현황 및 예산, 향후 지원 계획을 살펴보고, 경기도 내 외국인주민과 노동자의 생활 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한 정책과 사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용욱 의원은 “외국인주민의 인권 보호와 외국인노동자들의 노동환경 개선 등 외국인 지원 정책의 중심역할 수행을 위한 종합지원기관의 조속한 설치가 필요하며, 교통 편의성과 지역수요를 고려한 지역별 소규모 센터의 설치도 적극적으로 고려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경기도는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외국인주민,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 가족이 대한민국 사회에 장기거주할 수 있도록 정책의 시각을 전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외국인주민이 대한민국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원만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반 외국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 '장애인 복지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경기도 및 도의회의 적극 지원 필요'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의 주최로 '경기도 장애인 복지시설 연합회 정담회'가 지난 20일 경기도의회 정담회 1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내 장애인 복지시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담회에는 박재용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를 대표하는 송영진 회장과 각 복지시설 협회의 주요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한 인사로는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의 김광식 회장,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의 이형진 회장,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의 임효순 회장, 그리고 경기도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의 이진완 회장이 있다. 또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박효진 사무국장,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 김선미 사무국장,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박미선 사무처장도 참석하였다. 이 외에도 경기도청 장애인복지과 및 장애인자립지원과에서 황인동 장애인시설팀장, 정유미 장애인재가복지팀장, 이태윤 장애인일자리팀장과 같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경기도
경기도의회 이용욱 의원, 10개 공공기관 이전현황 및 계획 점검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19일 경기도 공공기관담당관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공기관 이전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는 2019년 경기북부와 남부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 이전 추진을 발표했으며, 이전이 결정된 15개 공공기관 중 현재까지 이전된 공공기관은 5개에 불과하다. 나머지 10개 공공기관 중 경기북부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은 총 8개이다. 이용욱 의원은 “공공기관 이전을 위한 예산이 올해 본예산에 책정되지 않았을뿐만 아니라 여러 행정적 사유로 답보 상태”라며, “공공기관 이전이 지지부진되면서 지역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감을 가졌던 경기북부 주민들의 실망감이 이루말할 수 없다”라고 질책했다. 이어 이 의원은 “경기도가 경기북부와 남부의 균형발전을 목표로 한다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주민투표 실시가 불가능해진 지금, 경기도는 이미 약속했던 경제과학진흥원을 비롯한 공공기관의 이전부터 이행해야 한다”라며,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하는 컨트롤타워인 경기도의 진심어린 노력을 다시 한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경기 광주시갑·보건복지위)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경기 광주시갑·보건복지위)이'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국가는 매년 예산의 범위에서 해당 연도 보험료 예상 수입 액중 20%를 국고에서 공단에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 이중 14%는 국고에서, 6%는 국민건강증진기금에서 지원하도록 하고 있으며, 단 국민건강증진기금의 경우 담배부담금 예상수입액의 65%를 초과할 수 없다는 단서조항이 있다. 그러나 실제로 건강보험 재정에 지원되는 국고 지원율은 매년 법에 규정된 비율에 미달된다. 소병훈 의원실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국고 지원의 법정 비율인 20%가 지켜진 적은 단 한차례도 없었다. 특히 2019년을 제외하고는 매년복지부가 계상한 예상 수입액이 실제 수익보다 과소계상 되어 지원됐어야 할 금액보다 적게 지원되어왔다. 또한 정부는 국민건강증진기금에서 부담하는 지원금액이 담배 부담금 수입 대비 65%를 넘어서면 안 된다는 조항을 이유로 법정 비율에 미달하는 지원율을 책정하고 있다. 그러
최호정 의장, 의장단과 을지연습 종합상황실 격려 방문 을지연습 첫날인 19일(월)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서울시의회 의장단과 함께 서울시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비상 상황에 만전을 기해 시민 안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인제 부의장,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숙자 운영위원장이 함께했다. 먼저 의장단은 화생방 방호시설과 청정기계실을 둘러보고 서울시 비상기획관으로부터 을지연습 개요와 상황 보고를 받았다. 최호정 의장은 “지난해 비록 오보이긴 했지만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서울에 경계경보가 발령되어 시민들이 전쟁에 대한 위기의식을 느낀 경험이 있다”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할 때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이다. 올해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서울시의 경우 시를 비롯한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