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 광남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전24통 마을공터 주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이상오 광남2동장, 이은채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성금숙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임시 주차장으로 쓰이는 공터에 묵은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성금숙 부녀회장은 “깨끗한 광남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상오 광남2동장은 “깨끗한 광남2동을 만들기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경기도가 최근 실시한 ‘2020년 상수도 업무 성과평가’에서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상수도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유수율, 요금현실화율의 경제적 성과 2가지 항목과 상수도보급률, 노후관 교체실적 및 전문인력 확보 등 상수도 경영성과 9가지 항목을 평가했다. 이를 통해 하남시를 비롯한 6개 시·군 수도사업자가 도지사 표창 대상으로 확정됐다. 하남시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도 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부문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 환경부 주관 2021년 일반수도사업자 운영관리 실태점검에서 ‘매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하남시는 이번 경기도 평가까지 총 3개의 상수도 분야 평가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됐다. 유찬주 상수도과장은 “최근 우리시가 상수도 분야에 관한 여러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시민들에게 수돗물에 대한 신뢰감을 높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믿고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는 ‘2021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비공모 부문에서 ‘송정동 기적의 놀이터’와 ‘행복이 통하는 통미길 조성사업’으로 한국 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2021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공공디자인 실현을 위해 노력한 우수 모범사례를 발굴해 공공디자인의 활성화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생활 속 안전을 높이는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공모를 실시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광주시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인 ‘송정동 기적의 놀이터’와 ‘행복이 통하는 통미길 조성사업’은 2019년 경기도 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된 사업으로 유니버설 디자인과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을 적용해 구도심의 노후화된 우범지역에 있는 고물상을 철거하고 안전한 가로환경과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송정동 기적의 놀이터’는 해외 유수의 디자이너가 해당지역 어린이들의 아이디어를 설계에 반영해 독창성 있는 놀이터를 만들었으며 놀이터와 쉼터가 부족한 주민들에게 편의공간을 제공, 생활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대설·강풍 등 겨울철 자연재난으로 발생하는 피해도 풍수해보험을 통해 대비가 가능하다며 가입을 적극 당부했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이다. 태풍·홍수·호우·강풍·풍랑·해일·대설·지진 8개 유형의 자연재난으로 인한 재산 피해를 보상해주는 제도다. 2021년부터 상향된 정부지원율과 함께 하남시의 자체 추가지원을 통해 총 보험료의 최고 91%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보험 가입 시민의 부담이 크게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5개 민영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및 하남시청 안전정책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종현 안전정책과장은 “겨울철 대설과 강풍은 물론 태풍·홍수·호우 등 사시사철 재난을 풍수해보험을 통해 대비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종 시책을 통해 시민 안전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강변 자전거도로 총 13.5km 구간의 제설작업을 신속하게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8일 내린 폭설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총 13.5km에 이르는 한강변 자전거도로 집중 제설작업을 실시해 모두 완료했다. 자전거도로는 차도에 비해 협소한 구간이 많아 제설작업에 애로점이 많다. 이에 시는 최근 자전거도로 제설에 적합한 장비를 확보해 여느 때보다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마쳤다. 황진섭 도로관리과장은 “자전거는 지면과 닿는 면적이 좁아 눈길에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와 신속한 제설작업이 필요하다”며 “시는 앞으로도 제설장비가 미치지 못하는 구역도 세심히 살펴 자전거 이용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길거리에 방치돼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민간 공유 전동킥보드를 신고하고 처리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20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 누구나 방치된 전동킥보드를 해당 운영업체에 신고하고 처리결과를 안내받을 수 있어 관련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신고를 원하는 사람은 ‘카카오톡 오픈 채팅’ 메뉴에서 ‘하남시 전동킥보드 방치 신고·접수’와 관련된 단어를 검색하거나 QR 코드를 스캔해 ‘오픈 채팅방’에 입장하면 된다. 입장 후 방치 위치와 사진을 올리면 처리와 관련해 해당 업체 담당자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단, 보호 장구 미착용과 안전운행 수칙 위반 등은 경찰서의 단속 권한으로 신고대상에서 제외된다. 황진섭 도로관리과장은 “방치된 전동킥보드 신고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시범운영하고 성과를 분석해 보완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며 “이와 더불어 주·정차 구역 등 인프라 확충도 병행해 시민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 1호 별빛 거리가 탄생했다. 시내 원도심 상점가가 LED(발광다이오드) 별빛이 찬란한 감성 조명 특화거리로 조성된 것이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16일 원도심 상가 밀집 거리를 형형색색의 LED 별빛조명으로 조성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연말연시 행복한 감성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도심과 신도심 간 공동발전 상생 일환으로 이뤄졌다. 감성조명 특화거리는 원도심 상가 밀집 지역인 신장동 427-265(춘천골닭갈비 골목) 83m 구간에 밝고 따듯한 느낌의 감성적인 LED 별빛조명 120개와 스트링라이트 225개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야간 통행인구 증가에 따른 실효성 있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연말연시 거리 분위기도 살리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김상호 시장은 15일 감성조명 거리를 방문해 “따듯하고 감성적인 조명거리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좋아하고 원하는 골목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좋은 빛, 밝은 빛, 아름다운 빛’을 시민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의 생활편익 증진을 위해 민간 실외체육시설 1개소를 설치하기로 하고, 사업자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하남시는 경기도로부터 개발제한구역 내 실외체육시설 설치 물량 5개소를 지정받았다. 이중 현재까지 4개소의 실외체육시설 사업자를 선정해 풋살장·테니스장이 들어설 예정이고, 나머지 1개소 신청을 받는다. 시는 이를 위해 ‘개발제한구역 내 실외체육시설 배치계획’을 13일 시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실외체육시설 신청자격은 개발제한구역에 10년 이상 거주자 또는 지정 당시 거주자이며, 마을공동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국민체육진흥법(제2조제9호·제11호)에 따른 체육단체·경기단체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사람도 신청 가능하다. 선정기준은 부지면적 1만㎡ 미만이며, 건축법상 도로 기준에 적합한 진입로 등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12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이며, 서류심사를 통해 내년 1월 중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시 건축과 녹지허가팀(☎031-790-6385)에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감초로 개통으로 단절됐던 초이동 구길(초이로~초이로99번길)을 연결하는 교차로 공사를 완료해 이달 15일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초이동 구길 단절로 지역주민들은 초이로 및 감초로 상일IC 방향 운행 시 인근 지지미 교차로를 이용해야 했다. 이에 따라 우회거리가 증가하고 차로변경 등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주민들의 불편이 있어 왔다. 시는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사업비 5억원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하고 단절된 초이동 구길 내에 교차로를 신설했다. 또 초이로 주변 도로 및 보도 개선 공사도 함께 시행해 도로 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김상호 시장은 “교차로 신설 완료로 초이로와 감초로 상일CI 방향 등의 접근성이 크게 좋아지게 됐다”며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원활한 교통 흐름으로 그동안 주민들이 겪었던 불편이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2020년도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결과 ‘오염총량관리사업’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하남시는 서울·경기·인천 등 28개 지자체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한강수계관리기금 운용 투명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하남시는 사업추진(예산 집행률 81.3%)과 관리능력(성과목표 100% 달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 목표수질 준수를 위해 할당 부하량을 적정 관리하고, 사업추진 과정 중 문제점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향미 환경정책과장은 “올해부터 수질오염총량관리 2단계가 2030년까지 시행되고 있다”며 “수질오염총량의 체계적 관리 및 비점오염원 관리 강화 등을 통해 목표수질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