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남양주시의회 김상수 의원이 지난 17일 제29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생활형 숙박시설 용도변경과 별내동 대형물류창고 건축허가와 관련해 시정질문에 나섰다. 김상수 의원은 먼저 생활형 숙박시설과 관련해 주택용도로 사용할 수 없고 영업신고 후 숙박업 용도로 써야 하지만, 관련 기준이 모호해 적법한 용도변경절차 없이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하며 현재 국토교통부에서는 추가 고시를 통해 오는 2023년 10월14일까지 한시적으로 용도변경을 할 수 있도록 유예기간을 둔 상태라고 밝혔다. 이제 불과, 유예기간 종료까지 7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시에서는 이와 관련해 용도변경을 위한 주차기준 완화와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 제반여건을 마련하고 있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두 번째로 별내동 798번지 일대 대형물류창고 건축허가 진행사항과 관련해 허가도서의 면적산출표를 보면 하역장 면적을 용적률산정용 연면적에서 제외했다고 밝히며, 지상층의 주차용으로 쓰는 면적이 부속용도일 경우에 제외하도록 되어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물류창고 특성상 하역장은 작업공간에 포함되어 부속용도가 아닌 창고의 주용도에 해당된다고 이야기하며 “주차장으로 설계된 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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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감사관 간담회를 진행하는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시가 10일 오후 2시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공정하고 신뢰받는 청렴도시 구현을 위한 ‘시민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정광조 안양시 감사관, 민간전문감사관 및 청렴시민감사관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안양시 자체감사 계획을 공유하고 감사 과정의 개선사항 및 시민 협업 생활밀착형 감사사례 발굴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시는 감사의 전문성・투명성 제고, 신뢰받는 감사 체계 구축, 자체감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민간전문감사관 및 청렴시민감사관을 시민감사관으로 구성・운영하고 있다. 법무, 노무, 건축, 토목,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전문감사관은 건설공사 현장감사 등 시 자체감사에 참여하며 자문과 문제해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청렴시민감사관은 시민생활 불편・불만사항, 위법․부당한 행정사항을 제보하고 부패유발 제도・관행을 개선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시는 올해 시민감사관과 적극 협력하며 행정기관・보조단체・출연기관 등 종합감사 6건, 특정감사 6건 및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채호일 민간전문감사관은 &ld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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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통신 송기정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지난 17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오남읍 푸르지오 마을교육공동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운영되지 못했던‘의회체험교실’운영을 재개했다. 이날 의회체험교실은 지방의회의 의사결정과정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민주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지방의회의 역할 및 기능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참석한 학생들은 의회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상임위원회실 등 의회 주요시설을 견학한 후, 본회의장으로 자리를 옮겨‘슬기로운 어린이 스마트폰 생활을 위한 사용지침’을 주제로 모의의회를 진행하며 지방의회의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이번 의회체험교실에 함께한 이정애, 이경숙, 손정자 의원에게 평소 의회에 대해 궁금했던 점과 의회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에 대해 직접 물어보고 답변을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학생들은“평소 뉴스에서만 보던 의회를 직접 방문하게 돼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오늘 체험을 통해 의회의 역할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고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면 또 방문 하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김현택 의장은“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알찬 의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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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국회의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전북 정읍시 · 고창군 ) 이 17 일 ,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 최 종 후보지로 고창군 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 국토교통부는 윤준병 의원이 ‘21 년 국회 예산심의 단계에서 확보한 용역비 (2 억원 ) 를 통해 ‘22 년도에 ‘ 호남권 드론 인프라 구축 방안 연구용역 ’ 을 진행하 였고 , 총 7 곳 지자체 후보지를 추천받아 평가한 결과 , 고창군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 고창군 성내면 일원에 구축될 ‘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 는 드론산업 발전을 위한 시험 · 인증 및 교육 · 자격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 국토교통부가 국 비 180 억원을 투자해 활주로 조성 , 건축공사 , 장비 구축 등의 일체를 조성한다 . 고창군은는 주변 부지정리 , 도로 ·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조성을 구축하게 된다 . 고창군에는 항공특성화고인 강호항공고가 인재를 양성하고 있고 , 그 동안 경비행장 조립공장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