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 건축학과 정광호 명예교수는 경기도 문화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024년 3월까지 2년이다. 경기도 문화재위원회는 경기도 문화유산의 지정보존, 관리 및 활용을 위해 △도지정문화재 지정 및 해제 △행위제한 △문화재 수리 또는 복구에 대한 심의 및 조사 △자문 등을 수행한다. 정 교수는 서울시 한옥위원, 서울시·경상북도 공공건축가, 서울주택도시공사·경기주택도시공사·인천도시공사 기술자문, 노원구·남양주시 건축위원, 동대문구·강북구 도시계획위원 등 공공건축 분야에서 활발한 자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설계안전연구원 원장, 주인방재기술연구소 소장으로서 연구 분야에서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는 30일 제3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사업예산안과 조례안 등 16개 안건을 원안가결 처리하고 3일간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수택동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안에서 주민공람 및 관련 기관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투명하고 적법하게 절차를 이행하여 지역민원을 최소화 할 것을 주문하고 학교 부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추후 구성될 제9대 시의회와 협의하길 바란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2022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사업예산안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확산에 따른 시민의 생활안정 및 민생경제 회복을 위하여 본예산보다 570억원 증액된 764,366,649천원으로 확정 편성하고 원안가결 처리했다. 장승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된 추가경정예산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예산인 만큼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시민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형수 의장은 제2차 본회의를 마무리하며“오늘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제8대 구리시의회의 공식적인 일정이 마
<오스트리아 사람들의 여름 휴양지 장크트 볼프강 호수 마을> 김광부@ “사회심리학자인 밴 보밴의 연구팀은 다음과 같은 설문조사를 했다. 전자제품, 액세서리, 옷 등과 같이 소유 자체를 목적으로 구매했던 물건 그리고 콘서트 티켓, 여행 물품 등 경험을 목적으로 샀던 물건을 각각 한 개씩 고르게 한 후 그중 자신을 더 행복하게 했던 것을 선택하게 했 다. 결과는 경험을 목적으로 샀던 물건을 선택한 사람은 57퍼센트, 소 유를 목적으로 구입한 물건을 고른 사람은 34퍼센트, 무 응답자가 9퍼 센트였다. 소유보다는 공감과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경험으로 얻는 만족감, 행복이 훨씬 크다는 것을 말해주는 결론이다.” 함병우 저(著) 《나를 위한 시간 혁명》 (국일미디어, 251쪽) 중에 나 오는 구절입니다. <오스트리아 사람들의 여름 휴양지 장크트 볼프강 호수 마을> 김광부@ 소유의 기쁨보다 큰 것은 경험의 기쁨입니다. 경험의 기쁨보다 큰 것은 존재의 기쁨입니다. 존재의 기쁨은 나는 누구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지에 대한 답이 있는 사람의 기쁨입니다. <오스트리아 사람들의 여름 휴양지 장크트 볼프강 호수 마을> 김광부@ 헤밍웨이의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우리나라 최초의 ‘부부 간호학 교수’를 배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정현철 삼육대 간호대학 교수와 이번 학기 문경대 간호학과 교수로 임용된 김인옥 교수 부부이다. 남편 정현철 교수는 1987년 삼육대를 졸업한 후 건국대병원 수술마취과에서 11년간 근무했다. 한양대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여주대 겸임교수와 강동대 교수를 거쳐 2008년부터 모교인 삼육대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 교수는 삼육대 입학관리본부장과 간호학과장을 역임했다. 현재 노인간호학, 해부학 과목을 담당하고 있다. 기본간호학회, 한국간호시뮬레이션학회, 대한근관절건강학회 등 다수의 학회지 논문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간호협회 서울시노인간호사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간호대학남자교수회 회장으로도 봉사하고 있다. 아내 김인옥 교수는 1991년 삼육대를 졸업하고, 삼육서울병원에서 31년간 근무하며 간호부 주임과 보험심사부 과장을 지냈다. 조산사 면허 보유자이기도 하다. 삼육대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3월 문경대 간호학과 교수로 임용돼 시뮬레이션 실습과목을 맡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학과 선후배이지만, 정 교수가 졸업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난하이子(南海子) 날 고인. 200여 년이 흘렀고, 하순은 흘렀다 흘렀다. 이 시대에 미래 환경을 개선하는 데 있어 외모가 돋보인다.
베이(湖北) 후성(利川) 도시에서 28일 이용 가능합니다. 신화사에 의하면 봄기운이 완연한 3월, 봄 경작에는 별주한현상이 있다고 말했다.
신화사통신에 따르면 28일 상하이에서 배달 전자상거래 플랫폼 딩둥둥(金山)구 사업소 배달에 관한 소식. 28일 오전 5시(현지시간) 오전 0시부터 인천광역시 황천(黃浦) 지역별 포스가 있다.가장 먼저 먹히게 되며, 가장 먼저 진산구적으로 먹히지 못하게 된다.
- 겨우내 동물들이 지낸 내실 대청소, 꼼꼼한 시설물 정비로 안전 우선 - 코끼리 온수샤워로 환절기 피부관리, 야외 공놀이·수영으로 활동량↑ - 물범·바다사자 등 환절기 식단 관리로 체중 조절, 털갈이 한창 - 4월 1일 ‘봄나물 대축제’로 행동풍부화 및 특별설명회 진행 춘분이 지나고 푸릇푸릇한 새싹과 꽃봉오리가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가운데, 서울대공원 동물원이 봄맞이에 한창이다. 겨우내 동물들이 지낸실내 공간 대청소와 동물사 시설물 정비를 시작으로 동물들도 단잠을 깨고 몸풀기와 단장에 들어갔다. 코끼리전담반에서는 봄맞이 대청소와 코끼리 야외적응 훈련에 나섰다. 4톤에 달하는 가장 덩치가 큰 ‘키마’부터 이제 6살인 2톤의 ‘희망’이까지 아시아코끼리 4마리가 겨우내 지낸 실내공간인 만큼 청소양도 많아 이른 아침부터 청소가 시작됐다. 코끼리 4마리의 하루 분변량 약 200kg의 수거를 시작으로 물청소, 환기를 위한 폴딩도어도 전면 개방했다. 야외에는 코끼리 수영장 두 곳의 낙엽을 걷어내고 묵은 때를 청소한 뒤 물을 가득 받아 준비를 마쳤다. 이 날 오랜만에 수영장에 들어간 코끼리들은 수영은 물론 잠수까지 선보여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일교차가 큰 계절이라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는 28일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4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원안가결했다. 구리시 공무원들의 관심사항으로 임연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구리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박석윤 의원, 김형수 의원이 공동발의한 ▲구리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하여 재해·재난 등의 격무, 주요시책 및 현안사업의 성공적 추진, 선거사무에 종사한 경우 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3일 이내 특별휴가를 부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또한 박석윤 의원이 대표발의한 ▲구리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과 ▲청년의 연령을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로 규정한구리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하였으며 박석윤 의원, 김형수 의원이 공동발의한 ▲구리시 군 전역자 사회복귀지원금 지급 조례안이 원안가결됨에 따라 제대군인에게 사회복귀지원금20만원을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그리고 김광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구리시 물 절약을 위한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 설치에 관한 조례안과 양경애 의원이 대표발의한 ▲구리시 관광진흥 조례안을 원안가결하여 시설물의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가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가 서울북부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지역기반형 교육복지협력사업’ 공모에 5년 연속 선정됐다. 지역기반형 교육복지협력사업은 저소득층 가정, 학교부적응 등 교육취약 학생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문화체험, 진로탐색, 가족지원 등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학교와 지역사회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올해 △기초학습지원 및 심리정서지원을 통한 아동·청소년 성장지원 △삼육대 SW중심대학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IT교육으로 교육소외 아동·청소년의 논리적 사고력 및 창의력 향상 △후기청소년의 멘토 역할을 통한 더불어 성장하는 배움 공동체 구현 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경현 운영위원장(삼육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이 지속되면서 학급 내 교육격차와 미디어 과의존 정도가 심화되고 있다”면서 “그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소외 아동·청소년의 심리정서 안정화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0년 개관한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노원구, 도봉구, 중랑구 지역 아동·청소년의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문제를 해소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