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바이-바이 플락스틱’ 챌린지 참여 [아시아통신]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7월 31일 일상 속 플라스틱을 사용 줄이기를 위한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전개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주요 실천 수칙은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불필요한 포장 쓰지 않기 ▲쓰레기 배출 시 올바른 재활용 방법 실천하기 ▲다회용기 사용하기 ▲일상 속 일반쓰레기 발생 최소화 등으로, 친환경 수칙을 생활화하고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공사는 평소에도 불필요한 쓰레기 발생 및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를 위해 ‘전 임직원 다회용 컵 배부’ 및 ‘시흥시민과 함께하는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 전개’ 등 친환경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및 친환경 문화 정착을 위해 발벗고 나설 것이며, 정부정책에도 적극 동참하겠다”며, 다음 챌린지 실천 주자로 시흥산업진흥원 ‘유병욱 원장’을 추천했다.
지역 농산물과 가루쌀 활용 디저트 개발 교육 [아시아통신] 양평군이 지역 농산물 소비 증대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지역 농산물과 가루쌀을 활용한 디저트 개발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평 지역 농산물(친환경쌀가루 외 10종)과 가루쌀을 활용해 지역 디저트 상품을 활성화하고 농업인 부가가치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당근케이크 ▲표고버섯 치즈빵 ▲산딸기 다쿠아즈 ▲고추냉이 버터크림빵 ▲토마토 쌀피자 ▲블루베리 타르트 등을 만들게 된다. 조근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디저트 산업을 폭 넓게 이해하고, 지역 농산물과 가루쌀을 활용한 디저트 상품을 개발·보급해 향후 양평 가루쌀 및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평군 bi [아시아통신] 양평군은 여름철 수상레저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할청인 평택해경서와 합동으로 수상레저 안전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북한강 일대 수상레저 관련 안전 문제가 지속 발생하자 군은 8월 중순까지 안전사고 예방과 수상레저 질서 확립을 위해 북한강 일대를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주요 단속 사항은 ▲무면허 조종(추진기관 5마력 이상 동력수상레저기구) ▲주취 운항(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안전 장비(구명조끼 등) 미착용 ▲운항구역 및 안전 수칙 미준수 등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평택해경서와 합동 단속으로 북한강 일대 수상레저 안전 질서 확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을 위해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안전수칙과 운항 규칙 준수를 당부드린다. 군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파주시,‘경비 신임 직무교육 2기’참여자 20명 모집 [아시아통신] 파주시가 8월 1일부터 30일까지 ‘경비 신임 직무교육’에 참여할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비 신임 직무교육’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시설경비실무, 호송경비실무, 신변보호실무 등의 실무교육과 사고예방대책, 직업윤리, 장비사용법 등의 직무교육 등을 실시하는 교육으로,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수레평생교육원(고양시 장항동)에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대상은 파주시 거주 40~63세 중장년층 구직자이며, 이전 3년간 파주시 일자리센터 교육 중도 포기자, `22~`23년 파주시 일자리센터 프로그램 수료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교육 신청은 방문(파주시 일자리센터, 문산·운정행복센터 일자리상담 창구) 또는 온라인(구글서식)으로 할 수 있으며, 교육대상자는 면담 및 기준을 통해 확정된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이 중장년층의 취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파주시는 다양한 취업 지원을 통해 중장년층이 희망하는 직종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시 국제교류센터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 연고 프로축구 구단 수원FC 경기를 즐기며 수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외국인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원시 국제교류센터는 오는 25일 수원FC와 협업해 진행하는 ‘제2회 수원시 외국인 지역이해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원 거주 외국인 30명을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포츠 메카도시’ 수원의 문화를 알리고 수원시 공공외교단과 외국인 간 교류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수원권 거주 외국인들이 수원FC의 홈구장인 수원종합운동장을 견학하고, K리그 홈경기를 관람하며 한국 프로축구 응원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지며 수원의 스포츠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에는 수원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된 수원시 공공외교단(SCVA)이 참여해 아이스 브레이킹 프로그램을 지원, 청년이 주도하는 공공외교와 국제교류 활성화를 이끌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오는 16일까지 구글 신청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색다른 체험을 하며 스포츠 도시 수원시
파주시,‘면접 마스터과정’프로그램 운영 [아시아통신] 파주시가 8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면접 마스터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 교육 내용은 ▲면접 준비 전략 및 면접 이미지 ▲모의 면접 ▲개별 지도 등으로 다양한 유형의 면접 방식을 이해 및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교육은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파주시 일자리센터(엠에이치(MH)타워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되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대상은 파주시 거주 만 19~39세 청년층 구직자이며, 이전 3년간 파주시 일자리센터 교육 중도 포기자, `22~`23년 파주시 일자리센터 프로그램 수료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2023년도 청년 프로그램 참여자는 후순위 선발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방문(파주시 일자리센터, 문산·운정행복센터 일자리상담 창구), 또는 온라인(구글 서식)으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교육생을 선발한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층의 취업에 꼭 필요한 과정으로 알차게 구성된 만큼, 청년 구직자들이 역량을 높여 취업 성공의 꿈을 성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파주시 일자리센터는 지역 실업 해소를
수원 일월수목원 습지원에 정상 활착한 해오라비난초가 개화한 모습. [아시아통신] 수원 일월수목원에 희귀식물 ‘해오라비난초’가 올해 첫 개화해 하얀 해오라기를 연상시키는 자태를 드러냈다. 일월수목원 습지원에 자리 잡고 있는 해오라비난초 30여개체가 안정적으로 꽃봉오리를 맺어 향후 2~3주간 방문객들이 해오라비난초 꽃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해오라비난초는 수원 칠보산 습지에 자생하는 야생 난초로, 산림청이 선정 희귀식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이다. 7~8월에 2cm 크기의 하얀 꽃을 피우는데, 해오라기를 연상시키는 모양으로 관상가치가 높다. 앞서 지난해 수원시는 멸종위기식물 해오라비난초를 안정적으로 ‘현지외 보전’하기 위해 국립수목원과 협력해 옮겨심어 개화에 성공했다. 일월수목원 관계자는 “습지원에 마련된 대체서식지에서 정상적으로 활착한 해오라비난초가 2년 연속 개화에 성공했다”면서 “앞으로도 수목원의 고유 역할인 식물종 연구·보전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저소득층에 친환경 농산물로‘신선한 식탁’제공 [아시아통신] 파주시는 31일 친환경 농산물을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지원하는 ‘신선한 식탁’ 사업을 실시했다. ‘신선한 식탁’은 경기도와 ㈜이마트의 지원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도내 농가에서 구매해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 9월부터 시작했다. 농산물꾸러미는 감자, 양파, 옥수수, 블루베리, 부추, 참외 총 6종의 친환경 농산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내 농가소득 증대와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해소에 기여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대상자는 “물가상승으로 채소 구매가 어려웠는데, 친환경 농산물을 제공받아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신선한 식탁’ 사업을 통해 파주시희망푸드뱅크와 협력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간제 보육 안내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유아 부모들이 급한 상황이 생겼을 때 시간 단위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보육 기관이 수원시 내 29개반으로 늘어난다. 수원시는 1일부터 시간제 보육 통합반 23개반을 추가 지정, 총 29개반의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간제 보육은 지정된 기관에서 시간 단위로 보육 서비스를 이용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맞춤형 보육 서비스다. 보육기관을 이용하지 않고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부모가 병원을 이용하거나 취업 준비·단시간 근로 등 사유로 일시적인 보육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활용할 수 있다. 시간제 보육 통합반은 시간 단위 돌봄이 필요한 영아들이 어린이집에서 기존 운영 중인 반에서 같은 연령의 아동들과 함께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된다. 기존에 운영되던 독립반 6개반은 별도의 교사가 별도의 보육실에서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통합반은 지정된 어린이집에서 연령반별 정원에 맞춰 이용할 수 있게 확대됐다. 이용 대상은 출생 후 6개월~최대 2세반(2021년생)의 영아 중 어린이집·유치원 등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영아수당 또는 양육수
수원시 관계자들이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 민선8기 성과 중 하나로 손꼽히는 수원새빛돌봄 사업이 ‘2024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원시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에 ‘수원새빛돌봄’을 응모해 최우수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올렸다. 수원새빛돌봄은 필요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로, 돌봄 공백을 해소했다는 평을 받았다. 수원새빛돌봄은 생활밀착형으로 4대 11종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노인인구와 1인가구 지원을 선제적으로 강화했다. 특히 반려동물 일시보호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식사배달서비스 등 시민이 제안하고 만들어가는 주민제안형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수원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만들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끌어냈다. 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여가 활동이나 건강 취약계층 기초체력 운동, 홀몸 어르신 원예·정서서비스 등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마을 단위 사업도 호응을 얻었다. 수원새빛돌봄은 수원시민들의 긴급한 돌봄 공백에 대응하며 1만979건의 돌봄서비스를 제공, 시민을 위한 보편적 돌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