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송기정 기자 | 별내신도시는 LH와 관련 기관 등이 신도시 계획 당시부터 통북부의 대표 도시를 지향하는 조성의 일환으로 별내역특별계획구역을 지정하고 메가볼시티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을 분양 홍보에 적극 활용했었다, 그러나 사업 주체인 경남기업의 파산으로 인해 메가볼시티 사업이 좌초되고, 총 6필지(75,000㎡)에 달하는 대규모의 메가볼시티 사업자체가 개별로 쪼개져 복합개발이 무산될 지경이던, 지난 2017년 1월 김한정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로 별내신도시 주민 숙원사업인 메가볼시티 사업 정상화의 희망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일괄 매각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사업을 따낸 화이트코리아(주)는 당초 별내신도시 계획의 일부인 복합문화상업시설단지 건축은 차일피일 미룬 채, 장기간 사업을 지연하면서도 주상복합아파트와 오피스텔로 분양수익이 확실한 ‘별내자이더스타’ 분양 사업은 2022년 10월에 시행해 평균경쟁률 203대 1, 최고경쟁률 289대 1이라는 성공적 분양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화이트코리아 측은 해당 사업부지에 49층 이하의 생활형숙박시설(이하 ‘생숙’)과 오피스텔 등을 배치한 사업계획을 수립해 경기도에 건축허가를 신청한 바 있으나,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제 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하는 로텐더홀에 재계 총수들이 총 출돌동하였다. 취임식에는 윤 대통령과 김건희여사를 비롯해 문재인, 박근혜 , 5부 요인과 외교사절 , 국내외 등을 포함한 4만 여명이 참석하였다. 윤 대통령이 취임하는 인사말에서 "오늘은 새 정부가 출범하는 기쁜 날이지만 저 윤석열이라는 개인적 정치적 승리의 날도 아니고 제가 몸 담은 국민의 힘이라는 정당의 승리의 날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우리가 평화적으로 다시 한번 정권교체를 이룩한 국민 승리의 날' 이라며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승리한 날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제 20 대통령에 도전했던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후보는 10일 인천 계양을 지역구 시민들과 민생 탐방을 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에게는 '원칙과 상식에 기반하는 국정 운영으로 성공한 정부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9일 국회 본관 앞 잔디광장에서 국방부 군악대, 의장대가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9일 국회 본관 앞에 내빈들을 위한 의자가 마련돼 있다.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9일 국회 본관 앞 잔디광장에서 국방부 군악대, 의장대가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김오수 검찰총장이 두 차례 사의를 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6일 검찰총장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검찰간부들의 사의는 반려되었다. 왜냐하면 검찰간부까지 사의가 수리되면 검찰사무의 공백으로 국민의 피해가 상당히 우려되어 사의를 반려했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시장 예비후보가 지방선거 출전 채비를 본격화하면서 5월 들어 어린이와 청소년 등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 공약을 내놓은 데 이어 중장년층과 노년층 표심을 자극할 수 있는 공약을 발표했다. 50세 이상 은퇴자를 대상으로 이른바 인생 재창업 통장 사업을 펼친다는 구상이다. 창업과 관련해 우선 일정 기간 교육을 받도록 하고 이전 경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이나 트렌드를 접목하는 방향으로 창업을 돕게 된다. 이렇게 창업을 하게 되면 금융을 알선해주고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컨설팅 등을 통해 창업을 서포트 하기도 한다. 최 예비후보는 ‘모자람 없이 모시겠다’는 각오로 어르신 공약도 내놨다. 교통 여건이 취약하거나 불편한 지역을 중심으로 1000원만 내면 이용할 수 있는 행복택시를 운영하는 한편 안심카드를 도입하기로 했다. 어르신 안심카드는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건강 등 여러 정보를 가장 안전하게 보관함으로써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도록 하자는 취지다. 이와 함께 노인종합복지관 건립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별로 어르신 놀이터를 조성한다는 것이 최 예비후보의 공약이다. 이를 통해 신체활동을 증진할 수 있도록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은 지난 4월 20일 삼육보건대학교 대회의실에서 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진태진)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신호리모컨을 기증하는 ‘사랑의 전달식’을 가졌다.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가진 이 행사에 삼육보건대학교는 박두한 총장, 박주희 혁신기획처장, 이진아 혁신기획부처장, 이형진 혁신기획처팀장이 참석했으며, 동문장애인복지관은 진태진관장과 박경란 사무국장, 김동홍 지역권익팀장이 참석했다. 이 전달식에서 박두한 총장은 “우리 대학의 모토는 진심이다. 복지관이야말로 바로 진심이 필요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복지는 단순히 기술이나 지식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닌 진심의 마음으로 해야 한다. 우리 대학과 복지관이 진심이 통하면 굉장한 시너지가 될 것 같다. 또한 우리 대학의 교훈이 진리, 사랑, 봉사다. 이런 사랑의 봉사자를 양성하는 기관으로서 진심으로 봉사할 수 있는 인재들을 많이 배출하겠다. 앞으로 더 큰 협력과 발전할 수 있는 상생할 수 있는 일들이 계속 진행되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동문장애인복지관의 진태진관장은 “우리 동문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을 중심으로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 곽관용 남양주시 을 당협위원장, 심장수 남양주시 갑 당협위원장, 남양주시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등 모두 30여 명이 7일 오후 5일장에서 라운드테이블(원탁회의)을 갖고, 남양주시의 ‘교통’과 ‘스마트 성장’등 7대 분야 연계협력 공약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대화 내용은 경기도와 남양주가 함께 필승의 결의를 다지고 남양주시 현안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로, 참석자 소개, 경기도지사 후보 인사, 남양주시장 후보 인사, 질의응답 및 정책제안서 전달, 장현 5일장 방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자의 연계협력 공약 공동추진안에는 남양주시의 핵심공약 중 경기도와의 연계·협력을 요구하는 공약이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중앙정부 및 광역 지방자치단체와의 적극적인 협의와 협조가 필요한 사안으로 드러났다. 7대 분야 연계·협력 공약으로는, 교통, 경제, 교육, 복지, 문화·관광·예술, 도시, 행정 등으로 분야별 주요 공약은 다음과 같다. ㅇ 교통 분야 ① 기존 GTX 조기개통 추진 및 신규 GTX 노선 확정 전 지역별(남양주) 의견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이하 주 후보)는 지난 5일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제100회 어린이 날 기념’ 중·고등학교 재학생 대상 “주광덕 상상캠프 – 하이틴 간담회”를 진행했다. 주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문화예술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히고, “이런 하드웨어 시설뿐만 아니라 청소년을 위한 차별화 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소프트웨어 사업도 많이 지원하겠다”며, “항상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소년들이 남양주시에 바라는 점을 제안하고 후보자가 답하는 순서가 1시간 여 동안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ㅇ 참석자들의 제안은 ‘자신만의 공부법 찾기’, ‘쓰레기수거함 확대’, ‘낙후된 과학실 개선’, ‘문화·예술 체험공간 확대’, ‘코딩 및 컴퓨터프 로그램 학습 기회 마련’, ‘예체능분야 지원 및 체력단련장 설치’, ‘전문 가 강의 지원’, ‘등굣길 교통편 개선’등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졌다. 주 후보는, ‘자신만의 공부법 찾기’, ‘예·체능분야 및 생명과학 등 전문가 강의 지원’과 관련하여,“학교에서 심리검사와 같은 과학적인 테
안양시가 시민 평생학습에 이바지할 재능기부 강사를 이달 22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학습재능기부’란 자신의 능력을 지역 주민과 지역사회에 학습 강의 형태로 기부하는 형태이다. 강사는 재능기부로 자부심을 드높이고 수강생들은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취득함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되는 사업이다. 문화예술과 인문학 등의 기능을 보유한 안양시민 개인 또는 기관 모두 가능해, 안양시평생교육원 홈페이지(평생교육사업〉학습재능기부〉희망강좌 등록)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재능기부 신청인을 분야별로 분류해 희망강좌 파악 및 수강생을 모집해 평생학습 재능기부 강좌를 개설할 계획이다. 특히 재능기부 강사에 대해서는 임명장 수여와 강의 활동 확인서 발급 및 강의 시간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해주는 한편, 3년 이상 재능을 기부하면 시장 표창을 수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집중 신청 기간이 아니더라도 연중 언제나 신청할 수 있다.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 학습체계 마련에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재능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김완수(신학과 65학번 동문)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인이 100만 캐나다 달러(한화 약 10억원) 규모의 대학 발전기금을 약정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 발행인은 올해부터 4년간 매년 25만 캐나다 달러씩 나눠 기금을 납부하기로 했다. 김 발행인은 1965년 삼육신학대학(삼육대 전신) 신학과에 입학해 1968년 졸업했다. 목회자가 되고자 신학을 공부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꿈을 접어야 했다. 졸업 후 서울에서 페인트시공 사업과 여행사 등을 운영하던 그는 1970년대 초 캐나다로 이주해 인쇄업에 뛰어들었다. 시작은 작은 인쇄소였다. 당시 인쇄업은 인쇄, 제본, 제판 등 공정을 개별 업체에서 운영했다. 김 발행인은 이를 통합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인쇄회사로 탈바꿈해 사업을 확장하며 캐나다 최대 인쇄업체 ‘선 프린팅(Sun Printing)’으로 성장시켰다. 2004년에는 주간지 ‘캐나다 한국인’, 2012년 ‘토론토 중앙일보’를 창간했다. 두 매체는 한인사회를 통합하는 공기(公器)이자, 캐나다 정부와의 가교로서 소임을 다하며, 캐나다 한인 교민 사회 최대 언론사로 자리매김했다. 김 발행인의 발전기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