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우내 동물들이 지낸 내실 대청소, 꼼꼼한 시설물 정비로 안전 우선 - 코끼리 온수샤워로 환절기 피부관리, 야외 공놀이·수영으로 활동량↑ - 물범·바다사자 등 환절기 식단 관리로 체중 조절, 털갈이 한창 - 4월 1일 ‘봄나물 대축제’로 행동풍부화 및 특별설명회 진행 춘분이 지나고 푸릇푸릇한 새싹과 꽃봉오리가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가운데, 서울대공원 동물원이 봄맞이에 한창이다. 겨우내 동물들이 지낸실내 공간 대청소와 동물사 시설물 정비를 시작으로 동물들도 단잠을 깨고 몸풀기와 단장에 들어갔다. 코끼리전담반에서는 봄맞이 대청소와 코끼리 야외적응 훈련에 나섰다. 4톤에 달하는 가장 덩치가 큰 ‘키마’부터 이제 6살인 2톤의 ‘희망’이까지 아시아코끼리 4마리가 겨우내 지낸 실내공간인 만큼 청소양도 많아 이른 아침부터 청소가 시작됐다. 코끼리 4마리의 하루 분변량 약 200kg의 수거를 시작으로 물청소, 환기를 위한 폴딩도어도 전면 개방했다. 야외에는 코끼리 수영장 두 곳의 낙엽을 걷어내고 묵은 때를 청소한 뒤 물을 가득 받아 준비를 마쳤다. 이 날 오랜만에 수영장에 들어간 코끼리들은 수영은 물론 잠수까지 선보여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일교차가 큰 계절이라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는 28일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4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원안가결했다. 구리시 공무원들의 관심사항으로 임연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구리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박석윤 의원, 김형수 의원이 공동발의한 ▲구리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하여 재해·재난 등의 격무, 주요시책 및 현안사업의 성공적 추진, 선거사무에 종사한 경우 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3일 이내 특별휴가를 부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또한 박석윤 의원이 대표발의한 ▲구리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과 ▲청년의 연령을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로 규정한구리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하였으며 박석윤 의원, 김형수 의원이 공동발의한 ▲구리시 군 전역자 사회복귀지원금 지급 조례안이 원안가결됨에 따라 제대군인에게 사회복귀지원금20만원을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그리고 김광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구리시 물 절약을 위한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 설치에 관한 조례안과 양경애 의원이 대표발의한 ▲구리시 관광진흥 조례안을 원안가결하여 시설물의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가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가 서울북부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지역기반형 교육복지협력사업’ 공모에 5년 연속 선정됐다. 지역기반형 교육복지협력사업은 저소득층 가정, 학교부적응 등 교육취약 학생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문화체험, 진로탐색, 가족지원 등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학교와 지역사회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올해 △기초학습지원 및 심리정서지원을 통한 아동·청소년 성장지원 △삼육대 SW중심대학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IT교육으로 교육소외 아동·청소년의 논리적 사고력 및 창의력 향상 △후기청소년의 멘토 역할을 통한 더불어 성장하는 배움 공동체 구현 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경현 운영위원장(삼육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이 지속되면서 학급 내 교육격차와 미디어 과의존 정도가 심화되고 있다”면서 “그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소외 아동·청소년의 심리정서 안정화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0년 개관한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노원구, 도봉구, 중랑구 지역 아동·청소년의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문제를 해소하기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와 삼육대학교회는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을 돕기 위한 성금 2000만원을 국제구호개발기구 아드라코리아에 전달했다. 삼육대와 삼육대학교회는 지난 7일부터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를 돕기 위한 성금 모금과 평화 회복을 위한 특별 기도회를 전개해왔다. 이번 모금과 기도회에는 삼육대 교수와 직원, 대학교회 성도 등이 참여했으며, 총 2000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아드라코리아는 현재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모금을 진행 중인 국내 12개 시민사회단체 가운데 기부금을 공익목적사업에 가장 부합하게 사용하는 NGO로 꼽힌다. 민간 공익법인 평가기관인 한국가이드스타가 얼마 전 한 언론 의뢰로 각 단체의 3년간 회계 결산자료를 평가한 결과다. 아드라코리아는 아드라인터내셔널 네트워크와 공조해 긴급 구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모금된 구호자금은 아드라우크라이나사무소를 포함해 아드라헝가리, 슬로바키아, 폴란드, 루마니아 등 인접 국가 아드라 사무소에 분배돼 효율적인 난민지원에 사용된다. 삼육대 김일목 총장은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길 기도한다”며 “구성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전달한 성금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윤호주)은 아이돌 그룹 유키스 수현은 한양대학교병병원장 (윤호주)에게 한양대학교병원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병원발전기금으로 2천만 원을 기부를 헸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24일 동관 8층 제1회의실에서‘한양대학교병원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윤호주 병원장, 김희진 대외협력실장, 김대성 운영지원국장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유키스 수현은 “예전부터 아이들을 좋아했는데한양대학교병원이 국내 최초로 병원학교를 개설해 10여 년간 환아들에게 의료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제공해 아이들이 학교와 사회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감동받았다”면서“앞으로도 한양대학교병원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환자들이 질병의 치료와 마음까지 위로 받을 수 있는 병원이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윤호주 병원장은 “올해는 본원이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 온 개원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면서 미래형 환자중심병원으로 한걸음 나아가는 뜻 깊은 해이다”라며 “큰 사랑을 나눠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하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죽기 전에 꼭 가야하는 산토리니 여행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정이정)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서울특별시회가 봉사단을 창설해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25일 삼육대 백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소외된 시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문제를 해소하고,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물리치료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삼육대 물리치료학과는 학과 내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서울시회는 멘토 물리치료사를 통한 교육과 봉사활동 지원 사업을 하게 된다. 아울러 양 기관은 향후 학술활동을 공동 수행하고, 서울특별시회의 학생 장학금 지원사업도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삼육대 물리치료학과 정이정 학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민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서울특별시회 박재명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시민들의 건강 문제에 공감하고 동참해 준 삼육대 물리치료학과에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신본철 기자 | 수원시와 외식업·서비스업 단체, 상인연합회 등이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물가안정 동참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물가 안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수원시지부, 대한제과협회 경기도지회 수원시지부, 한국이용사회 경기도지회 수원시지부, 대한미용사회 경기도지회 수원시지부, 한국세탁업협회 수원시지부, 수원시 상인연합회, 소비자교육중앙회 수원시지회, 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 등 8개 단체가 참여했다. 수원시와 8개 단체는 물가안정을 위한 관련 사업을 공유하고, 정보를 교환하기로 했다. 또 서비스 품목 가격·요금 인상을 자제해 물가 안정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사승 수원시 경제정책국장과 각 단체 지부장, 간부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변동폭이 커지면서 개인서비스 요금이 잇달이 인상되고 있다”며 “협약에 참여한 단체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 물가가 안정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단체가 물가 안정을 위해 협약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2021년도 대한장애인체육회 스포츠용 휠체어 보급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스포츠용 휠체어 7대(5,000만원 상당)를 받았다. 이번 공모사업은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생활체육에 참여하고 있는 초급자 및 중급자 이상의 동호인 생활체육 여건 확대를 위한 범용 및 종목 스포츠 휠체어 보급을 목적으로 다양한 평가(정량, 정성)를 통해 전국 시·도(시·군·구) 장애인체육회를 선정하여 스포츠용 휠체어 50대를 보급했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우수한 평가 점수를 받아 배드민턴전용 휠체어4대, 탁구전용 휠체어 3대 총 7대가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내며 의정부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김흥수 사무국장은 “고가의 스포츠용 휠체어를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가맹단체에 전달 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한 일이다. 가맹단체 회원들이 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운동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