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실시 [아시아통신] 김성제 의왕시장이 1일 연일 심각해지는 폭염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의왕시 청계동 일원에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김성제 시장은 "야외 근로자나 노약자 등은 무더위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시민 모두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 수칙인 물, 그늘, 휴식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송내동 지역자율방재단,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점검활동 실시 [아시아통신] 송내동 지역자율방재단은 1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소속 단원들이 모여 송내동 지역 내 무더위쉼터를 점검했다. 현재 송내동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해 7개의 무더위쉼터(송내주공 1, 4, 5단지와 부영 3, 9단지 그리고 대방 7, 8단지 경로당)를 운영 중이다. 이날 방재단은 6개소를 돌며 무더위쉼터 간판은 적정하게 부착돼 있는지, 냉방기는 잘 작동하는지 등을 확인하고 쉼터 이용자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 등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확인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8월에도 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방재단 여러분들께서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무더위 쉼터를 점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덕분에 송내동이 사고 없이 집중호우도, 폭염도 잘 이겨낼 것으로 믿는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재난 예방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동두천시, 내·외국인이 화합하고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프로그램 개최 [아시아통신] 동두천시는 1일, 동두천시 커뮤니티센터에서 2024 경기도 더 드림 보산동 재생사업의 일환인 '어린이 안전마을 생활실험실(리빙랩)'과 ‘우리동네 상생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외국인의 거주 비율이 높은 보산동에서 ‘어린이 안전마을 생활실험실(리빙랩)’을 통해 내·외국 어린이의 시각에서 안전한 동네를 만들고, ‘우리동네 상생프로그램’으로 서로 다른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며 화합해 가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 안전마을 생활실험실(리빙랩)’은 지난해 10월 주민과 함께 진행한 ‘우리가 그려보는 우리동네 디자인’에 이어 기획된 사업으로 보산동의 어린이들이 대상으로 했다. 프로그램은 총 5회씩 2기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보산동 탐방 △커뮤니티 맵핑 교육·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우리동네 상생프로그램’은 △케이크 꾸미기 △방송 댄스 △베이킹 등으로 진행되며 총 20회로 오는 1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두 프로그램을 통해 내·외국인의 교류와 소통으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희망하고 내·외
녹양동, 곰두리네집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협력 위한 ‘직접’ 찾아가는 모임의 날(미팅데이) 실시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8월 1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제보 활성화를 위해 녹양동 소재 장애인 단기‧주간 보호시설인 곰두리네집(시설장 조선미)에 ‘직접’ 찾아가는 모읨의 날(미팅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모임의 날(미팅데이)에는 곰두리네집 시설장을 비롯해 최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신규 위촉된 곰두리네집 직원 3명이 참석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적극적인 제보를 약속했다. 특히, 8월부터 녹양동에서 실시하는 특화 사업인 ‘더불어 온정돌봄’의 응원단(서포터스)으로서 양 기관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선미 시설장은 “장애인 복지시설로서 기관 이용자들을 위한 복지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위기이웃을 위해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뜻깊다”며, “양 기관이 협력해 녹양동 내 어려운 위기가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 온정돌봄’ 사업의 협력 기관인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로서 복지 지원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기관(사회복지시설 등)은 녹양동주민센터 보건복지팀(031-870-7112)으
가평군, “청소년 휴카페 ‘상복이네‘에 놀러 오세요” [아시아통신] “청소년 여러분, 휴카페 ‘상복이네’ 개소 1주년 기념행사에 놀러 오세요.” 가평군은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휴카페 ‘상복이네’ 개소 1주년 기념 행사를 오는 8일과 9일 진행한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지난해 문을 연 ‘상복이네’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줄임말이다. 청소년들이 친구 집에 놀러 가듯 편하게 이용하며, ‘상복이’라는 가상의 캐릭터를 통해 긍정적인 또래 관계 형성과 놀이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는 플레이스테이션5, 오락기 등을 비치한 데 이어 모루인형,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상복이네’ 개소 1주년 기념행사에 오면 추억의 놀이, 미션 상복이네, 영화 상영 등 다양한 청소년 놀이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참여자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나눠주고, 미션을 모두 완수한 청소년 중 2명을 추첨해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관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상복이네는 올해 상반기에 700여명의 청소년들이 이용했으며, 연말까지 총 1,200여명의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서태원 군수(사진 왼쪽에서 네번째) 등이 1일 군수실에서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사회적 불평등 완화 등 7개 분야 353개의 사례가 제출됐고, 1차 심사에 통과한 186개 사례가 본선에서 경합을 벌였다. [아시아통신] 가평군이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2일 군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148개 기초지자체에서 총 353개 사례를 공모해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86개를 대상으로 7월 30~31일 본대회에서 경연을 펼쳤다. 가평군은 총 7개 분야 중 공동체 강화 분야에 ‘주민주도형 네트워크 헬로우 가평넷 구축’을 주제로 참가해 민과 관의 협력을 통한 활동 사례 발표로 우수상을 받았다. 발표 결과 사업의 적합성, 창의성, 소통성, 확산가능성, 체감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헬로우 가평넷은 지역 공동체 간의 상생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발굴 및 공유 활동을 통해 지역 순환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는 사업이다. 사업추진 결과 주민주도의 마을
‘Fun Fun 충전캠프’ 입소식 [아시아통신] 경기도가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12일간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과 치유 활동을 진행하는 기숙형 캠프인 ‘Fun! Fun! 충전캠프’를 전라북도 무주군에 위치한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에서 진행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모든 전자기기로부터 격리된 디지털미디어가 없는 환경에서 치유캠프에 참여했다. 전문 상담가들의 지도하에 개인·집단상담 진행, 취미생활로 발전시킬 수 있는 보드게임, 캘리그라피, 에코백 꾸미기 등의 대안활동, 탁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실내외 체육활동이 진행됐다. 추가로 8명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멘토단으로 구성된 멘토와 함께하는 체험·봉사활동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더불어, 치유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뿐만 아니라 보호자를 대상으로는 가정 내에서 부모의 기능적 역할, 가족 구성원들의 관계 등 보호자 교육과 양육 원리를 온라인 부모 교육도 진행했다. 경기도는 이번 치유캠프 종료 이후에도 참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사후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캠프 참여 청소년들이 다시 만나는 사후 모임, 8주간의 관리 서비스(유선상 진행) 등 캠프 이후에
성남시 청소년 꿈 키운 진로체험은_애견미용사 멘토링 사진 [아시아통신]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월까지, 성남시 중학교 자유학기제 기간동안 청소년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진로직업체험『코(CO)·끼·리』 사업을 운영했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서현중학교 등 9개 학교, 1,922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의사, 게임개발자, 쇼콜라티에, 조향사 등 31개 직종의 40명 멘토와 함께 멘토링 강연 및 직업체험을 제공했다. 멘토링과 체험은 청소년 개인의 관심 분야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왔다. 청소년진로직업체험『코(CO)·끼·리』는 성남시청소년재단의 진로멘토단, 전문직 현업종사자, 성남시의사회 및 성남시한의사회 소속 전문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인력풀과 연계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청소년에게 직업인이 되기 위한 과정, 직업의 비전 및 장·단점, 직업 현장 경험담 등을 소개하는 진로 멘토링과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영숙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의 유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문 인력 확보와
경기주택도시공사, 연천BIX 산업시설용지 13필지 공급 [아시아통신]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일 경기도 연천군과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연천 BIX(Business & Industry Complex) 내 산업시설 용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산업시설 용지는 총 13필지로, 입주 가능 업종은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식료품 제조업이다. 공급가격은 필지별 최소 9억 7,148만 5000원에서 최대 14억 7,905만 1000원까지이며, 필지별 공급금액은 각기 다르다. 분양가격인 조성원가는 3.3㎡당 84만3809원으로 인근 산업단지보다 저렴하며, 각종 투자 인센티브 · 중소기업 정책자금 및 보증지원 · 국세 및 지방세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접수는 8월 19~20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연천군의 입주 심사를 거쳐 8월 30일 입주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연천군이 조성하는 연천 BIX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273-4 일원에 60만㎡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전철 1호선, 국도 3호선 및 37호선 등 우수한 광역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 유네스코가 인증한 생물권 보전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일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시아통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일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시장은 이 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캠페인은 아동을 학대하는 모든 형태의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아동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사회 전체가 나라의 보배인 아동들에게 관심을 기울이자는 뜻에서 진행되는 것”이라고 캠페인의 취지를 밝히며,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유니세프에서 인증한 아동특례시로,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아동참여위원회를 가동하고, 수시로 아동학대 예방과 학대에 대한 조기 대응 교육을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아동들이 주체적으로 정책 결정에 참여하고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만 10세 이상 18세 미만 아동·청소년들로 구성된 아동참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은 한 아이가 태어나는 것이고, 그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