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고양연구원 2.0 혁신포럼 (2024.7.29.) [아시아통신] 고양연구원은 지난 29일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제1회 고양연구원 2.0 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연구원의 추진방향과 전략을 전 직원이 함께 논의·공유함으로써 고양연구원의 2.0 혁신을 실현하고 연구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최병대 한양대학교 명예교수가 참석하여 ‘고양시(연구원)의 과제와 혁신의 길’을 주제로 특례시 연구기관이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연구관리·조직관리 전략들을 도시성장과 연계하여 발표했다. 또한 인재활용과 인적자본 확보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했다. 토론에서는 전체 참석자가 함께 자유로운 질의응답으로 연구원의 혁신 발전과 지속 성장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나눴다. 김현호 고양시정연구원장은 “이번 혁신포럼은 연구 품질 혁신과 조직혁신으로 ‘고양연구원 2.0 혁신’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연구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혁신포럼 개최로 연구원의 발전적인 성장을 이끌어가는 창의적·선도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하여 열린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
고양시 일산1동, 청사 내 무더위쉼터 운영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고생하는 주민들이 시원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청사 1층 로비를 개방하여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2일 전했다. 쉼터 이용 시간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폭염 대책 기간인 9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일산1동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현수막을 게첨했다. 또한, 쉼터에 방문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각종 도서와 신문, 시정 홍보지 등을 비치했다. 방경화 일산1동장은 “계속되는 폭염 속에 주민들이 편안하게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 무더위쉼터에 방문하며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영통3동 주민자치회 사랑의 복수박 전달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2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복수박을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과 영통지구대, 수원소방서 119안전센터 등에 전달했다. 이날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무더운 여름과 장마에도 지역을 위해 고생하는 유관 기관 관계자와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수박 나눔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진성원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에 힘쓰는 유관 기관 관계자와 관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복수박을 전달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을 위해 항상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관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에코-베이킹 강좌 웹자보 [아시아통신]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에서 16일부터 에코-베이킹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에코-베이킹 강좌는 양평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베이킹 교육으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 비용은 무료이며 관내 거주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교육은 총 36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기수별로 18명씩 2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1기 교육은 9월 13일, 20일, 27일에, 2기 교육은 10월 11일, 18일, 25일에 예정되어 있다. 모든 수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2층 자연요리연구소에서 진행된다. 회차별 베이킹 주제는 ▲1회 양평쌀로 만든 개성주악과 약밥 ▲2회 양동부추를 이용한 부추빵과 부추스콘 ▲3회 양평밤을 활용한 밤마들렌과 밤타르트로 구성됐다. 참여 신청은 8월 16일부터 온라인 '네이버 모두'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단, 개인별 한 기수만 신청할 수 있으며 3회차 수업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다. 예약부도할 경우 추후 박물관 체험 프로그램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양평친환경
양평군청 [아시아통신] 양평군은 2024년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성덕소하천 정비사업(6억원), ▲양평 의병 묘역 정비사업을 포함한 총 2건, 10억원 규모이다. 성덕소하천 정비사업은 지난 2022년 집중호우 피해로 큰 피해를 입었던 강하면 성덕천을 복구하는 재해예방 사업이며, 양평 의병 묘역 정비사업은 전국 최초 을미의병의 발상지인 양동면 의병 묘역의 주변 정비와 주차장 조성을 통해 추모공간을 재정비하는 사업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재정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어려운 재정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중앙부처, 국회와 적극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겠다”며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지역상생 홍보플랫폼 홍보대상업체 모집 [아시아통신]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상생 홍보플랫폼을 운영한다.‘지역상생 홍보 플랫폼’은 안성관내 사회적 기업·영세상인 등의 사업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시작하는 사업으로 홍보대상업체를 모집 중이다. 신청접수는 8월1일부터 8월23일까지 진행되며, 신청방법은 공단 홈페이지(열린경영-새소식)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현장방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대상은 안성시 관내 소상공인, 사회적 기업, 예비사회적기업(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포함), 청년창업자(만39세 이하), 장애인이 운영 중이거나 장애인을 채용하여 운영 중인 사업장에 속하는 업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정찬 이사장은 “지역상생 홍보플랫폼을 통해 선정된 사회적 약자·영세상인 등이 운영하는 관내업체를 홍보하고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며“우리공단 지역상생 홍보플랫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성시, 맞춤형 평생학습 ‘배달강좌’ 학습동아리 모집 [아시아통신] 안성시가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원하는 주제로 평생학습을 할 수 있는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배달강좌)’의 하반기 학습동아리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배달강좌)는 시민 10명 이상이 희망하는 학습 분야를 정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선정된 하반기 32개팀에 최대 84만원의 강사료를 지원한다. 단, 학습동아리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의 강사를 직접 선정해 섭외해야 하며, 시에서는 지역 내 인적 자원 활용을 위해 등록된 강사를 대상으로 강사를 선정할 수 있도록 연계 하고 있다. 미등록된 강사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 신청 시 등록하면 활동이 가능하다. 신청은 8월 20일 9시 부터 선착순 접수가능 하며, 안성배움e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제출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는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교육 서비스로 시민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라며,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주시, 아동보호 다 숲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아동·영유아 전문기관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광주시는 2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광주시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 실현을 위한 아동·영유아 전문기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청 아동보육과장,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아동·영유아 전문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교사·부모·영유아 대상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주간 행사 협업 등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3월부터 시행 중인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는 지난 5월 실시한 어린이집 원장 대상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영유아 대상 인형극을 활용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 보육 주간 및 아동학대 예방 주간 협업을 논의하는 자리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아동친화도시 실천을 위해 추진 중인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추진한 자리이기에 더욱 뜻깊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추진하고 맞춤형 아동보호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는 아동보호 회의 체계 개선, 전문성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체육진흥회,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지부와 텃밭 가꾸기 시작 [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체육진흥회는 2일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지부와 함께 가을 수확을 위한 텃밭 가꾸기를 시작했다. 이번 가을 무와 쪽파 등을 수확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기 위해 호매실동 체육진흥회와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지부 15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돌 고르기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추진됐다. 최영옥 호매실동 체육진흥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사를 진행하여 매우 뜻깊고, 앞으로 농사를 잘 지어 수확의 기쁨을 이웃들과 나누겠다.”고 말했다. 또한,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이웃으로부터 받은 도움을 사회에 환원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마련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스터 [아시아통신] 의왕시는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AI 기반 심화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큰 호응을 얻었던 기초과정에 이어, 최근 수요가 많은 AI를 활용해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 강화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창업의 이해 △AI 비즈니스모델 디자인 고도화 △AI 활용 마케팅 프로토타입 제작 등 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습 기반 AI 교육으로 구성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8월 9일 오후 2시부터 공동체 커뮤니티 공간 ‘들락날락’에서 개최되며,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온라인(줌)을 통해서도 수강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오는 8월 8일까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스캔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AI시대에 맞춰 사회적경제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분야의 교육과 후속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