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위원장, ‘경기도 기후위성, 지속 가능한 위성이어야’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위원장(국민의힘, 구리1)은 27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경기도 주최 ‘뉴스페이스 시대, 기후위성 포럼’에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부위원장, 최승용 의원과 함께 참석했다. 백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1957년 10월 4일 구 소련이 세계 최초로 발사한 인공위성 스푸트니크호로 인해 미국은 물론 전 세계가 충격을 받았던 사건인 ‘스푸트니크 쇼크’와 세계 최초 정지궤도에서 대기환경을 관측할 수 있는 한국의 천리안2B호의 발사 성공 또한 하나의 ‘사건’이었음을 언급하며,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되는, 경기도의 기후 위성이 경기도뿐만 아니라 한반도의 위성 자료와 기후 데이터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기후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모범적인 이정표가 되는 또 하나의 사건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저궤도 소형 위성은 수명이 3년에서 5년 정도이고, 군집을 이루어야 하기에 여러 개의 인공위성을 지속적으로 발사해야 함에 따라, 이에 수반되는 예산과 정부에서 추진 중인 사업과 중복 여부 등 날카롭게 따져 보는 것은
의정부시의회, 경기미(米)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 캠페인 동참 [아시아통신] 의정부시의회는 27일 오전 시청 문향재(구내식당) 앞에서 시 직원을 대상으로 한‘경기미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NH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가 쌀 재고 증가와 쌀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고자 추진했다. 김연균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김동근 시장,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 노현수 NH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장, 김명수 의정부농업협동조합장 등 농협 관계자들이 참여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경기미로 만든 주먹밥과 식혜를 전달했다. 시의원들은 직원들에게 무더위로 쉽게 지칠 수 있는 요즘 아침 식사로 건강을 챙기길 당부하며 농가를 돕는 건강한 아침밥 먹기 실천을 강조했다.
의정부시의회, 제331회 임시회 개회 [아시아통신] 의정부시의회는 8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3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후반기 의회 개원 후 처음으로 열리는 회기로, 시의회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들을 심의할 예정이다. 2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김지호 의원이 ‘의정부시 UBC사업 관련 적절성에 대한 제언’, ▲이계옥 의원이 ‘소통과 의원의 역할’, ▲강선영 의원이 ‘106-1번 버스운행에 따른 예산편성 문제점에 대한 제언’, ▲김현주 의원이 ‘도시형소공인 지원의 필요성에 대하여’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또한 이번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는 권안나, 정미영, 김현주, 김지호, 조세일 위원을 선임했다. 세부 일정으로는 9월 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안 그리고 회부된 안건들을 심사한다. 이어 4일과 5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6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가평교육지원청 현장 방문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는 2024년 8월 27일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에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가평교육의 주요 교육 현안을 청취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의원과 전문위원실 직원, 가평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과장 등이 참석했다. 마련된 자리에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운영, 문화예술교육, 학교복합시설 추진 등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해 청취하고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은 “경기도의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도민 곁으로 다가가고 있다.”며 “가평교육지원청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의 꿈을 키우는 가평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가평 교육 발전을 위해 평소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의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방문은 가평 교육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경기도의회 의원님들과 발
용인특례시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및 이행을 위한 토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는 27일 용인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용인특례시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및 이행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시민토론회에는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을 비롯한 경기도 탄소중립 도민추진단(용인), 환경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도 탄소중립 기본계획 공유 및 용인시 계획 수립 방향과 용인시 탄소중립 시민체감형 계획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 4인의 지정토론, 참석 시민들의 자유발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진선 의장은 “탄소중립을 목표로 용인시는 그동안 조례제정 및 의정활동 다양한 정책을 진행하며 노력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 모두의 참여와 협력을 독려해 용인시의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4인 지정토론에서는 이정현 용인환경정의 사무국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토론자로 참여한 이윤미 대표는 ”민관 거버넌스의 중요성이 무엇보다도 절실하다“고 강조하고, ”용인시에는 시민 거버넌스의 폭넓은 시민 참여가
제 11대 경기도의회 제3기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년도 道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대비 사전설명회 개최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8월 26일부터 8월2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여주에 있는 썬밸리호텔에서 경기도 2024년 제1회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대비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방향과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질의․응답하는 소통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성수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경제속에 1,400만 도민을 위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우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본 특별위원회는 심도있는 심사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과 함께 제11대 경기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하면서 1,2기에서 미비했던점을 이번 3기에선 개선 시키도록 노력하며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2024년도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 설립 추진을 위한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이병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국민의힘, 남양주7)이 좌장을 맡은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 설립 추진'을 위한 토론회가 8월 26일 경기도남양주 다산 정약용 도서관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임준 인하대병원 예방관리과 교수는 “정부의 공공·필수 의료 정책과 지방의료원 정책의 부재와 공공병원 확충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과제로 지역 거점 공공병원 확충, 공공병원 인력 확충 필요, 공공 보건 의료체계 확립, 국립대학병원의 역할 강화, 공공병원의 안정적인 재정 확보,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및 의료인력 확충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원주영 남양주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은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에 있어 남양주시의 배후 인구와 백봉지구의 설치 여건이 유리하기 때문에 우수한 접근성으로 이동시간 절감에 따른 도민 의료 혜택 발생, 토지매입비 약 900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 팬데믹 등 대규모 감염병
이상욱 서울시의원, 청년봉사단과 어르신 지원활동 참여. 서울시의회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24일 청년봉사단 ‘엘로힘’, ‘노랑하자’와 함께 파지줍는 어르신 지원활동에 참여했다. 청년봉사단 ‘엘로힘’과 ‘노랑하자’는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파지 줍는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생필품을 지원해 식생활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가정 방문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말동무가 되어주는 정서적 지원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상욱, 김종길, 이종배 시의원 및 3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성동구, 중구, 동대문구, 광진구 일대에서 선정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와 파스 등을 전달하고, 소통했다. 참여자들은 활동 후 서로의 사례와 후기를 공유하고, 향후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욱 시의원은 “요즘 같은 혹서기에 주말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청년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에 크게 감동했다”며, “건강한 사회를 위해서는 청년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 6선) [아시아통신]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 6선)은 8월 30일 오후 3시 부산 상수도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부산의 미래, 반도체로 밝힌다!’를 주제로 부산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조경태 의원과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조경태 의원이 직접 좌장으로 나서는 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고 있는 반도체산업의 밸류체인에서 부산광역시의 역할을 모색하고 앞으로 지역산업을 이끌 수 있는 방안을 각계 전문가와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 발제자로는 이효승 한국팹리스산업협회 MPCS분과위원장, 김미경 삼성글로벌리서치 박사, 이성식 부산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장, 배수현 부산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맡아 발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박수영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김광회 부산시 경제부시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부산의 산업을 이끄는 각계 인사들과 최재원 부산대 총장, 류동근 한국해양대 총장, 강대성 동아대 부총장, 김영진 부경대 공대학장 등 산·학·연·관이 함께 모여 부산 반도체산업의 미래를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조경태 의원은 “우리 부산은 4차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원, 부발읍 마을 현안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원이 26일 의회 브리핑실에서 부발읍 수정리 등 9개 마을의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하식 의원의 주재로 임진모 의원과 관계 공무원, 부발읍 수정리와 송온리, 가산리, 응암리 이장 7명이 참석해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에 관한 논의와 함께 마을 현안과 주민 불편 사항 등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다. 김하식 의원은 “금일 간담회가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 및 각 마을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만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자”며 간담회의 시작을 알렸다.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규제로 영향을 받는 주민의 복지증진 등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석자들은 해당 사업에 대해 이천시청 하수과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하천 준설, 외곽지역 수돗물 수압 문제, 하수처리시설 악취 등 마을의 민원 사항 개선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부발읍 A 이장은 “금일 간담회를 통해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에 대해 이해를 도운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