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경기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경기꿈의대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 1학기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6월 22일까지 운영한다. ‘경기꿈의대학’은 경기도 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나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의 우수 강좌를 희망에 따라 수강해 융합적 사고력과 진로 개척역량을 키우는 사업이다. 삼육대는 3년째 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퇴계원고, 평내고, 진건고, 송양고, 와부고, 인창고, 의정부여고 등 인근 지역 고등학생 432명이 삼육대의 교육 프로그램을 신청해 수강한다. 삼육대는 대학방문형, 거점형, 온라인형 세 가지 유형의 총 24개 강좌를 운영한다. △알고리즘을 적용한 C언어 프로그래밍 △공식이 필요 없는 과학 어드벤처 △파이썬 프로그래밍 등 IT 수업, △심리상담 기법을 통해 나의 성격 이해하기 △청소년 관계 이해를 위한 심리여행 등 심리학 수업, △공무원이 되는 길 △나의 꿈은 항공사 객실승무원 △양식쉐프과정 등 진로 수업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을 운영하는 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 김명희 학장은 “대학의 특화된 콘텐츠를 청소년들의 미래 비전과 연결하여, 지역 인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한국노총 경기동북부지역지부(의장 함흥영)는 5월 10일 오전 9시 (구)와부읍민회관에서 국민의힘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한국노총 경기동북부지역지부는 지지선언을 통해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는 한국노총 경기동북부지역지부와 약 10 여전부터 물심양면으로 도움주시고 소통해 왔던 분”이라며, “노동자의 현안을 잘 알고 근로자종합복지회관 건립 추진의 뜻을 같이 하는 등 남양주시 노동발전 성장과 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시켜줄 유일한 후보라고 생각, 경기동북지역지부 의장과 노동계의 염원을 담아 주광덕 후보를 강력하게 지지한다” 라고 밝혔다. 주광덕 후보는 “존경하는 함흥영 의장님을 비롯한 한국노총 경기동북부지역지부 노동계의 큰 지도자분들께서 부족한 저를 남양주시장 당선을 위해 뜻을 함께해 주셨다”며, “노동동지 여러분의 염원을 담아 남양주시를 슈퍼 성장시켜 시민의 행복지수를 확실히 높이고, 노동자의 권리와 노동자들이 노동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근로자종합복지회관 마련을 통해, 노동자들이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취할 수 있는 노동자가 행복한 도시, 남양주시를 확실하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노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 학생상담센터(센터장 박종환)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찾아가는 상담프로그램 ‘아웃리치’를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 지난해 12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간한 ‘코로나19, 대학(원)생 심리·정서 지원과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자살에 대해 진지하고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경험이 있는 학생은 응답자의 20.2%로 집계됐다. 수일간 지속되는 불안감을 경험한 학생은 30.8%, 우울감을 경험한 학생은 33.2%로 조사됐다. 비대면 수업이 지속되면서 학내 구성원 간 정서적 교류가 축소되고 소속감이 저하되면서 우울, 불안 등이 증가한 것이다. 하지만 이들을 지원하는 교내 학생상담센터 이용률은 저조했다. 같은 조사에서 대학 학생상담센터 이용 경험이 있는 학생은 응답자의 13.6%에 불과했다. 삼육대 학생상담센터는 이 같은 상황에서 심리적 위기를 겪고 있는 재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지원하고, 교내 학생상담센터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찾아가는 상담센터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 아웃리치 프로그램은 이 기간 교내 솔로몬 광장과 온라인에서 진행한다. 먼저 ‘정품 MBTI’는 최근 온라인에서 통용되는 약식 MBTI가 아닌, 전문상
아시아통신 송기정 기자 | 별내신도시는 LH와 관련 기관 등이 신도시 계획 당시부터 통북부의 대표 도시를 지향하는 조성의 일환으로 별내역특별계획구역을 지정하고 메가볼시티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을 분양 홍보에 적극 활용했었다, 그러나 사업 주체인 경남기업의 파산으로 인해 메가볼시티 사업이 좌초되고, 총 6필지(75,000㎡)에 달하는 대규모의 메가볼시티 사업자체가 개별로 쪼개져 복합개발이 무산될 지경이던, 지난 2017년 1월 김한정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로 별내신도시 주민 숙원사업인 메가볼시티 사업 정상화의 희망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일괄 매각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사업을 따낸 화이트코리아(주)는 당초 별내신도시 계획의 일부인 복합문화상업시설단지 건축은 차일피일 미룬 채, 장기간 사업을 지연하면서도 주상복합아파트와 오피스텔로 분양수익이 확실한 ‘별내자이더스타’ 분양 사업은 2022년 10월에 시행해 평균경쟁률 203대 1, 최고경쟁률 289대 1이라는 성공적 분양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화이트코리아 측은 해당 사업부지에 49층 이하의 생활형숙박시설(이하 ‘생숙’)과 오피스텔 등을 배치한 사업계획을 수립해 경기도에 건축허가를 신청한 바 있으나,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제 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하는 로텐더홀에 재계 총수들이 총 출돌동하였다. 취임식에는 윤 대통령과 김건희여사를 비롯해 문재인, 박근혜 , 5부 요인과 외교사절 , 국내외 등을 포함한 4만 여명이 참석하였다. 윤 대통령이 취임하는 인사말에서 "오늘은 새 정부가 출범하는 기쁜 날이지만 저 윤석열이라는 개인적 정치적 승리의 날도 아니고 제가 몸 담은 국민의 힘이라는 정당의 승리의 날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우리가 평화적으로 다시 한번 정권교체를 이룩한 국민 승리의 날' 이라며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승리한 날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제 20 대통령에 도전했던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후보는 10일 인천 계양을 지역구 시민들과 민생 탐방을 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에게는 '원칙과 상식에 기반하는 국정 운영으로 성공한 정부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9일 국회 본관 앞 잔디광장에서 국방부 군악대, 의장대가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9일 국회 본관 앞에 내빈들을 위한 의자가 마련돼 있다.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9일 국회 본관 앞 잔디광장에서 국방부 군악대, 의장대가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김오수 검찰총장이 두 차례 사의를 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6일 검찰총장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검찰간부들의 사의는 반려되었다. 왜냐하면 검찰간부까지 사의가 수리되면 검찰사무의 공백으로 국민의 피해가 상당히 우려되어 사의를 반려했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시장 예비후보가 지방선거 출전 채비를 본격화하면서 5월 들어 어린이와 청소년 등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 공약을 내놓은 데 이어 중장년층과 노년층 표심을 자극할 수 있는 공약을 발표했다. 50세 이상 은퇴자를 대상으로 이른바 인생 재창업 통장 사업을 펼친다는 구상이다. 창업과 관련해 우선 일정 기간 교육을 받도록 하고 이전 경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이나 트렌드를 접목하는 방향으로 창업을 돕게 된다. 이렇게 창업을 하게 되면 금융을 알선해주고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컨설팅 등을 통해 창업을 서포트 하기도 한다. 최 예비후보는 ‘모자람 없이 모시겠다’는 각오로 어르신 공약도 내놨다. 교통 여건이 취약하거나 불편한 지역을 중심으로 1000원만 내면 이용할 수 있는 행복택시를 운영하는 한편 안심카드를 도입하기로 했다. 어르신 안심카드는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건강 등 여러 정보를 가장 안전하게 보관함으로써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도록 하자는 취지다. 이와 함께 노인종합복지관 건립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별로 어르신 놀이터를 조성한다는 것이 최 예비후보의 공약이다. 이를 통해 신체활동을 증진할 수 있도록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은 지난 4월 20일 삼육보건대학교 대회의실에서 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진태진)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신호리모컨을 기증하는 ‘사랑의 전달식’을 가졌다.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가진 이 행사에 삼육보건대학교는 박두한 총장, 박주희 혁신기획처장, 이진아 혁신기획부처장, 이형진 혁신기획처팀장이 참석했으며, 동문장애인복지관은 진태진관장과 박경란 사무국장, 김동홍 지역권익팀장이 참석했다. 이 전달식에서 박두한 총장은 “우리 대학의 모토는 진심이다. 복지관이야말로 바로 진심이 필요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복지는 단순히 기술이나 지식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닌 진심의 마음으로 해야 한다. 우리 대학과 복지관이 진심이 통하면 굉장한 시너지가 될 것 같다. 또한 우리 대학의 교훈이 진리, 사랑, 봉사다. 이런 사랑의 봉사자를 양성하는 기관으로서 진심으로 봉사할 수 있는 인재들을 많이 배출하겠다. 앞으로 더 큰 협력과 발전할 수 있는 상생할 수 있는 일들이 계속 진행되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동문장애인복지관의 진태진관장은 “우리 동문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을 중심으로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 곽관용 남양주시 을 당협위원장, 심장수 남양주시 갑 당협위원장, 남양주시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등 모두 30여 명이 7일 오후 5일장에서 라운드테이블(원탁회의)을 갖고, 남양주시의 ‘교통’과 ‘스마트 성장’등 7대 분야 연계협력 공약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대화 내용은 경기도와 남양주가 함께 필승의 결의를 다지고 남양주시 현안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로, 참석자 소개, 경기도지사 후보 인사, 남양주시장 후보 인사, 질의응답 및 정책제안서 전달, 장현 5일장 방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자의 연계협력 공약 공동추진안에는 남양주시의 핵심공약 중 경기도와의 연계·협력을 요구하는 공약이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중앙정부 및 광역 지방자치단체와의 적극적인 협의와 협조가 필요한 사안으로 드러났다. 7대 분야 연계·협력 공약으로는, 교통, 경제, 교육, 복지, 문화·관광·예술, 도시, 행정 등으로 분야별 주요 공약은 다음과 같다. ㅇ 교통 분야 ① 기존 GTX 조기개통 추진 및 신규 GTX 노선 확정 전 지역별(남양주)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