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국민의힘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이하 후보)는 27일, 유세 지원을 위해 의정부를 찾은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와 함께 행복로와 제일시장을 돌며 시민들과 만났다. 경기도지사 재직 시절 김동근 후보를 무척 아꼈던 손학규 전 지사는 “김동근 후보는 불가능해 보이는 문제도 머리를 쓰고 길을 찾아내는 인재”라고 밝히며 “의정부가 경기북부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크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김동근 후보가 그 중심에 있어야 한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에 김동근 후보는 “손학규 전 지사님을 모시면서 정말 신나게 일했다. 이유는 분명하다. 손학규 전 지사님이 큰 방향을 정하고 그 방향에 맞는 정책들의 세부방안에 대해서는 직원들에게 온전히 믿고 맡기셨기 때문이다. 공무원들이 자기주도성과 권한을 가지고 신나게 일할 수 있는 행정문화를 만들겠다. 그래야 의정부시가 발전하고 의정부시민들 삶의 질도 높아진다”고 행정혁신 구상을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국민의힘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이하 후보)와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이하 후보)는 27일, 의정부시청 앞 야외상설무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호선(장암~민락~포천) 노선 신설에 관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동근 후보와 백영현 후보는 지하철 7호선(장암~민락~포천) 노선 신설에 대한 공동추진 의지를 밝혔다. 또한, 철도교통망 확충과 연계한 대기업 유치를 통해 경기북부의 새로운 산업지도를 그려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근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삼성, 현대, 롯데 등 대기업들이 적게는 수십조, 많게는 수백조 투자 계획과 고용계획을 발표했다.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경기 북부에 반도체 대기업 유치를 공약으로 내세다. 경기북부가 발전할 수 있는 기회의 창이 열렸다”며 경기북부가 새롭게 도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백영현 후보는 “의정부와 포천은 군사도시로서 지난 70여 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했고 많은 제약을 받으며 발전하는 데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 그 결과 청년들이 떠나갔고 실업률 또한 상대적으로 높다. 의정부와 포천은 이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 그 출발점이 지하철 7호선 의정부~포천 직결노선 추진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세계도 인정하는 K-베이커리의 세계화를 위한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의 행보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022년 5월 23일, 삼육보건대학교는 서울 영등포구 한국제과학교(이사장 최병순)에서 산학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최병순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삼육보건대학교와 K-베이커리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 두 기관이 협업하여 K-베이커리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박두한총장은 "50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한국제과학교와 앞으로 산학협력을 할 수 있어 기쁘고, 협약식으로 끝나지 않고 진심을 다해 양 기관이 평생직업교육기관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K베이커리를 세계에 알리고 협약하는데 김록환교수의 노고와 제3회 K-Culture Festival 성공을 당부하였다" 이 날 참석한 양 기관은 앞으로 성공적인 다문화 직업교육 정착을 위한 운영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하며 나아갈 예정이며, 외국인 대상 평생 직업교육, K-Culture Festival 협력지원, 다문화가정 자녀 및 외국인 근로자 대상 다문화 직업교육, 국제협력사업 상호 협력 지원 등의 내용으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의 헌혈행사는 ‘생명나눔 헌혈하SHU’라는 이름으로 5월 10일(화)~12일(목) 3일간 진행했다. 5월 11일(수)에는 대학 H관 앞 헌혈 차에서 단체 헌혈을 진행했으며, 그 외 다른 일자는 학생들과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헌혈의 집 예약을 통해 생명나눔 헌혈하SHU에 동참했다. 헌혈행사에 참여한 아동보육과 서예준 학생은 “이번이 첫 헌혈이라 혈관을 잘 찾을지, 아프지는 않을지, 피는 잘 나올지 여러 걱정이 있었다. 하지만 걱정이 무색하게 해주시는 분도 잘해주셨고, 헌혈 나눔을 참여할 수 있어 기뻤다. 헌혈 나눔을 통해 앞으로 꾸준히 헌혈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고 싶단 다짐을 했다. 헌혈 후 먹은 간식이 참 달콤했는데, 헌혈 나눔을 통해 얻은 기쁨이 함께해서 더 달게 느껴진 게 아닌가 생각했다”고 헌혈 후의 소감을 전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전인교육원 원장이 김성민교수는 “헌혈은 생명나눔이고 대학의 진심 인재 양성은 이론적인 것뿐만 아니라 삶 속에서 가까운 지역사회와 지구촌 이웃을 위한 봉사를 먼저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작은 나눔을 통해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면 그것이 생명나눔이고,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가 24일 “의료복지 1등 남양주를 위해 동국대 제2병원 남양주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24일 오후 4시 남양주시청 1청사 영석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동국대 건학위원회에게 "남양주 74만 시민들의 의료 인프라 부족과 수요, 대학병원 유치를 위한 남양주시민들의 오랜 염원을 전달했다"며 "100만 특례시를 준비하는 남양주와 동국대가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고 이야기했다"고 언급했다. 앞서 최 후보는 이날 오전 동국대학교 본관 5층을 직접 방문해 동국대 건학위원회 위원장 돈관스님, 의료담당이사 호산스님, 사무총장 박기련 등 관계자들을 만나 남양주 관내에 동국대 대학병원 유치 논의를 위한 공식 면담회를 가졌다. 해당 면담회에서 최 후보는 “남양주 관내 종합병원이 부재하여, 남양주 시민은 응급 의료 서비스가 필요할 때마다 10~20km 떨어진 구리 한양대병원이나 서울 아산병원까지 가야하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동국대 건학위원회 측에 “남양주 시민의 원활한 의료복지 공급을 위하여 종합병원를 유치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돈관스님은 “경기도 남양주시, 화성시, 고양시 가운데 의료원의 예비타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국민의힘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이하 후보)는 24일,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연희)와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지부(대표 박영미) 회원들과 만나 의정부에 필요한 복지정책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 윤연희 회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사회복지회관 건립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김동근 후보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보수수준을 향상시키고 처우개선에 적극 앞장서겠다. 또한 사회복지회관 건립을 통해 사회복지 기관들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지부 박영미 대표가 의정부 내 발달장애인 권리 확보를 위한 8대 정책을 제안했다. 이에 김동근 후보는 “발달장애인 복지관 설치,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지정 및 운영, 발달장애인 단기보호시설 마련 등 의정부에 꼭 필요한 정책들을 반드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동근 후보는 △사회복지회관 건립을 통한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사회복지 종사자의 보수수준 향상 및 처우개선 △긴밀한 민간협력을 통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등 3대 방향성과 24개 실천공약을 발표했다. 김동근 후보는 “47만 의정부시민들을 위한 촘
- 6.12.(일)까지 온라인접수, 서울주소지+정부 5차지원금 입급 확인되면 7일 내 지급 - 5.25.(수)~26.(목) 자치구별 1개소 현장접수처 운영, 주소지 상관없이 가까운 곳 방문 - 5차 기수급자(3~4월 수급)도 신청못했다면 온라인(6.12.까지)/현장(5.25.~26.) 접수 가능 서울시가 고용노동부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규수급자 중 주민등록 주소지가 서울인 특고(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에게 긴급생계비 50만원을 현금으로 더 지급한다. 신규수급자는 기존 긴급고용안정지원금(1·2·3·4차)을 지원받지 않은 경우로 5차 지원금을 신규로 신청하여 지원금을 처음 받은 특고‧프리랜서들이다. 고용노동부는 3월에 신규수급자에 대한 접수를 받았고 심사를 거쳐 5월 23일(월)부터 지원금을 지급중이다. 이번 서울시 특고·프리랜서 긴급생계비는 별도의 심사없이 공고일(’22.3.25.) 현재 주소지가 서울이고, 고용노동부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받았다는 것만 증빙되면 7일 내 빠르게 현금으로 지급된다. 고용노동부 5차 지원금 신규수급자 신청기간은 5월 23일(월) 09시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는 지난 5월 18일 삼육보건대학교 대회의실에서 동남보건대학교(총장:김종완)와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교육 협력에 관한 사항은 ▲교원, 학생 교류를 통한 상호 역량 강화에 관한 사항 ▲학점교류 및 학사 연계 운영에 관한 사항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에 관한 사항 ▲ESG 대학경영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이다. 삼육보건대학교 박두한 총장은 환영사에서 “앞으로 양 대학이 협력할 부분이 많이 있을 것 같다.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해서 두 대학이 동반, 상생, 협력해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고 양 대학의 장점들을 서로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동남보건대학교 김종완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목표는 신뢰받는 교육기관이 되는 것이다. 그 목표를 위해 공동으로 이룰 수 있는 부분에 기꺼이 협력해 나갈 것이다. 양 대학은 실제 이해관계를 갖고 실제 얽혀 있어야 한다. 그래서 실질적인 행동으로 이뤄지도록 서로 협력할 분야에서는 적극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 대학 관계자들은 협약식을 마치고 삼육보건대학교의 간호학과 및 치위생과 실습실과 여러 시설을 둘러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5월 16일 (사)대한네일미용사회(회장 강문태) 본사에서 진심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협약식은 국가정책홍보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삼육보건대학교 김록환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강문태 회장은 환영사에서 “어려운 시기지만, 현재 주어진 사명을 열심히 하고자 한다”며,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 많은 일이 양 기관에 꼭 필요한 내용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두한 총장은 “전국에 15만 명의 네일인이 있고, 3만 명의 네일미용업 종사자가 있다고 했는데, 이정도 규모라면 앞으로 네일미용업계를 발전시키는데 충분할 것 같다”며, “(사)대한네일미용사회와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많은 일을 함께하고 싶다”고 화답했다. 이 날 참석한 양 기관은 앞으로 직업교육 정착을 위한 운영지원 및 상호 협력과 사이버 교육을 통한 평생 직업교육 협력 지원, 다문화가정 자녀 및 외국인 근로자 대상 다문화 직업교육 및 K-Culture Festival 협력 지원 등, 진심인재 양성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 날 협약식에는 삼육보건대 박두한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남양주시축구협회 신현철 회장 외 많은 회원 들은 5월 22일(일) 오전 9시 30분 남양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주광덕 국민의힘 남양주시장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남양주시축구협회는 지지선언을 통해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는 남양주시축구협회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주시고 소통해 왔던 분”이라며, “축구협회의 현안을 잘 알고 시민구단 창단, 축구협회 사무실과 축구운동장 추가 건립의 뜻을 같이 하는 등 남양주시 축구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후보라고 생각, 남양주시축구협회 회원 10,000명의 염원을 담아 주광덕 국민의힘 남양주시장 후보를 강력하게 지지한다“ 라고 밝혔다. 주광덕 후보는 “존경하는 신현철 회장님을 비롯한 남양주시축구협회 회원여러분들께서 저의 남양주시장 당선을 위해 뜻을 함께해 주셨다”며, “남양주시축구협회 회원 여러분의 염원을 담아 시민 프로축구단 ‘남양주 FC’창립, 축구협회 사무실 마련과 축구운동장을 추가 건립하겠다”고 약속 하고, “축구를 포함하여 종목별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여 남양주시를 건강한 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