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 치위생과(학과장:남상미)는 지난 5월 26일 대강당에서 2022학년도 제23회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을 개최했다.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은 치과위생사가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현장실습에 앞서 치과위생사로서의 사명감을 다짐하고, 윤리강령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서약식이다. 전년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3일 동안 나누어 소강당에서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영상시청과 핀수여 방식으로 치러졌지만 올 해는 84명의 선서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선서생 84명은 인류의 구강건강증진과 안녕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핀을 수여 받았다. 선서식은 ▲개식사 ▲선서생 호명 ▲핀수여 ▲촛불점화 ▲치과위생사 선서 ▲축가 ▲답가 ▲격려사 ▲폐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두한 총장은 격려사 영상을 통해 “오늘 이렇게 엄숙하면서도 또 아름답고 성스러운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을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축하하면서 이 시간이 미래에 여러분들이 치과 위생사로서의 새로운 마음과 각오를 다지며 윤리의식과 사명감을 높이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대학에서 진심 교육을 받은 진심 인재들로서 현장에서 정말 진심의 마음으로 일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 신학대학(학장 송창호)과 미주 한인 재림교회 연합회인 북미주교회협회는 ‘미래 지도자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세계선교에 비전을 갖고 있는 신학생을 미주 한인 목회자로 양성하는 것이 골자다. 협약식은 25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현재 미주 한인 교계에서는 장래 목회를 준비하는 젊은 한인 목회자가 매우 부족한 상황으로, 미주 교회의 미래를 염려하는 목소리가 대두되고 있다. 또 국내에서는 목회환경의 변화로 인해, 신학과 졸업생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보다 다양한 진로 확장 요구가 제기돼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국 목회의 뜻을 갖고 있는 신학과 2학년 학생을 선발해, 미국 라시에라대학교(La Sierra University), 앤드류스대학교(Andrews University), 워싱턴재림교회대학교(Washington Adventist University) 등에서 1년간 교환학생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교환학생 기간에는 북미주교회협회의 지도로 한인 재림교회에서 목회실습을 한다. 교환학생이 끝난 후에는 귀국해 학업을 마치고, 졸업과 동시에 미주 지역교회 청년목사(youth pas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강용규 교수(노인복지과 학과장)의 시상식을 지난 5월 23일 실시했다. 강용규 교수는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춘 현장전문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사명감으로 헌신 봉사하였으며 인성을 겸비한 맞춤형 인재양성과 대학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강용규 교수는 삼육보건대학교 노인복지과에서 1999년부터 현재까지 23년간 교수로 재직하면서 학과 및 대학의 보직 교수로 일하며 학과 및 대학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했다. 23년의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으나 한국 사회복지교육의 현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한 삼육보건대학교 노인복지과에 근무하며 지성과 열정을 겸비한 현장맞춤형 사회복지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강용규교수는 대학의 다양한 보직을 수행하면서 교육부 재정지원사업 선정과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참여하였다. 특히 2005년부터 전문대학특성화사업을 기획하여 재정지원을 받게 되면서 본교의 정부재정지원사업의 기틀을 수립하고, 대학의 재정절감 및 강의실, 실습실, 기자재 확충에 기여하였다. 또한 2006년 서울시정개발연구원으로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는 27일 남양주시 경춘로 442-2 네이션스오피스텔 지하 2층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는 공약순위 최우선으로 국비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경기도의 미래를 열어갈 ‘경기도 혜안’이 다시 뭉쳐 경기도의 승리를 정조준한다. 5월 27일 안철수 국민의힘 성남시분당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경기도 유세 일정을 소화한다. 이들은 이날 오전 안산 동명삼거리에서 함께 경기도 승리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으며, 같은 날 저녁 7시 반 ‘성남 합동유세’도 함께할 예정이다. 안철수 후보는 27일 오전, 안산시의 동명삼거리에서 유세차에 올라 더불어민주당의 폭주를 막기 위해서 현재 할 수 있는 일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방권력을 되찾아오는 것”이라며 지방선거 승리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이어 “김은혜 후보는 대통력직 인수위원회에서 같이 일을 해봤다. 실행능력을 따라올 사람이 없다. 이런 분이 경기도를 이끌면 경기도가 얼마나 좋아질지 상상해본다”며 “경기도를 바로 잡을 적임자는 김은혜 후보뿐”이라며 김은혜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또한 같은 날 저녁 7시 30분 ‘성남 합동유세’도 함께한다. 성남시 수정구 중앙시장에서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와 함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갑의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안철수 후보는 27일 이
아시아통신 신본철 기자 <전국장애인 노동조합 경기도 시.군지역 위원장> 27일 전국장애인노동조합원들은 "일자리가 넘치는 경기지역 발전을 앞 당길수 있는 힘있고 검증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김은혜 후보를 경기도 도지사로 지지한다" 며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지지선언을 하였다. 전국장애인 노조원들은 이땅의 민주주의와 소수자들의 생존과 상생협력 그리고 인권을 위해 김은혜 후보 지지를 표명한다고 했다. 조합원들은 "우리 전국 장애인노동조합원 가족 일동은 전국 260만 장애인들이 아직도 턱없이 부족한 사회 안전망과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아직도 존재하는 도시에 살고 있다" "그 가족들이 편견속에 과연 누가 우리 장애인들 가족에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 차별과 혐오가 없는 평등한 나라 반칙과 특권이 사라지고, 삶에 동등한 권리가 보장되는 도시를 김은혜 후보가 만들어 주길 바라는 뜻으로 김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다" 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지부장는 "우리 전국장애인 노동조합 가족 일동은 한 마음 한 뜻으로 살기좋은 행복 도시를 위해 김후보가 꼭 당선되기를 희망하며 문화와 복지가 꽃피우는 문화도시, 경기도 특별도시 완성을 위해 힘찬 응원을 보낸다" 며 "13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 해외취업연수사업 ‘K-Move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8년부터 5년 연속 선정 성과다. K-Move스쿨은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대학 졸업(예정)자에게 해외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우수기업을 매칭해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삼육대는 2018년부터 이 사업을 운영해 수료생 76명을 미국 현지 기업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미국 글로벌 e-Biz 전문가 양성과정(5기)’과 ‘미국 글로벌 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2기)’ 등 2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미국 글로벌 e-Biz 전문가 양성과정’은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경영전략, 전자상거래, 시스템 분석 및 설계 등 직무교육을 통해 e-비즈니스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미국 글로벌 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은 그래픽 디자인, 모바일·웹 디자인, 영상디자인, 프로젝트 디자인 등을 교육하며 4차 산업 디자인 인재를 배출한다. 삼육대는 오는 6월까지 연수생 모집 및 선발 절차를 마무리하고, 8월부터 연말까지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직무교육 300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음식점 ‘목향원’의 한성우 대표가 대학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지난해 11월에도 삼육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쾌척한 바 있다. 한 대표는 사업 초창기 어려웠던 시절 장남이 삼육대 화학생명과학과에 재학하며 여러 번 장학금을 받은 적이 있다고 했다. 그는 “아들을 돌보기 힘들 정도로 어려웠는데 장학금이 큰 도움이 됐다”면서 “은혜와 신세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목향원은 남양주시 별내동에서 성업 중인 음식점으로 지역사회에서 ‘착한 음식점’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 대표는 2013년부터 별내 지역 홀몸 어르신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한부모 가정, 장애인, 수급자 등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다수 쾌척해왔다. 국세청이 인증한 ‘모범납세자’이기도 하다. 김일목 총장은 “대학에 보내주신 도움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기부를 통해 보람을 얻으시고, 늘 여유와 너그러운 마음으로 큰 일을 많이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지원하는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선정 성과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기개발과 진로 개척을 위해 노력하는 꿈과 열정을 지닌 대학생들에게 해외 대학 연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삼육대는 60명(타대생 9명 포함)의 대학생을 선발해 미국 괌대학교(University of Guam)와 호주 빅토리아대학교(Victoria University)에 파견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연수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전면 해외연수로 운영한다. 학생들은 △진로인식검사 △공통역량강화 워크숍 △모의토익 테스트 △언어교육 △오리엔테이션(안전, 성폭력 예방, 글로벌 에티켓, 기업분석) 등 사전교육에 참여하고, 오는 7월초부터 4주간 현지에 파견돼 영어연수와 팀별 기업분석, 기업탐방을 실시한다. 연수를 마친 후에는 해외취업 프로그램 ‘K-Move 스쿨’과 연계해 수료자에게 우선 선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육대 류수현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더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호남향우회 연합회장을 지낸 강영철 남양주 YMCA 이사장(이하 강 이사장) 등 남양주을 지역 더불어민주당 당원과 그간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해 왔던 시민들이 5월 25일(수) 오후에 100만 상상캠프를 찾아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이하 주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강 이사장은 “오늘 이 자리에 온 25명 중 모두 15명이 현재 더불어민주당 당원이고 대부분이 과거 민주당을 지지해 왔던 분들이라며,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남양주의 미래를 위해 시장후보로 누가 최선인가 고민한 후 시민과의 진정한 소통 능력, 통합의 성품 및 강한 추진력이 장점인 국민의힘 주광덕 후보를 지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 후보는 감사인사를 통해 “남양주시가 100만 특례시로 성장하는 골든타임에 30년 친구인 윤석열 대통령,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 정부인사들과의 투터운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정부와 손잡고 남양주의 슈퍼성장시대를 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오늘 모임에 참여한 주민들은 ‘그린벨트 해제’, ‘산지개발 경사도 규제 완화’, ‘덕소 등 와부지역 개발계획’, ‘청학리 등 별내면 발전계획’등에 관한 주 후보의 비전과 구상을 요청했다. 주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