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제1회 여성기업 주간 개막식에 참석해 역동적 혁신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해 온 우수 여성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했습니다.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윤 대통령은 소상공인 매출 증대 기여, 경력단절 여성 채용, 장애인·소외계층에 대한 후원과 같은 사회적 책임을 다한 여성기업인에게 은탑산업훈장 등을 수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그동안 여성기업인은 강인함과 섬세함으로 위기 극복과 신산업 창출에 앞장서 왔다”며, “여성기업이 스타트업에서 유니콘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완결형 기업 생태계를 구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개막식 부대행사로 진행된 우수 여성기업 제품 전시회에 참석해 반려동물 헬스케어, 난임 AI솔루션, 재활용 친환경 가방, 육아용품 등을 전시한 각 기업의 부스를 관람했습니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 전인교육원(원장:김성민)은 지난 6월 16일 삼육보건대학교 소강당에서 2022년 ‘SHU Service-Learning 활동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결과보고회는 경과보고 및 발표(S-L 해부학을 수강한 3개 팀), 심사평의 순서로 진행됐다. 심사는 외부 심사위원인 서울여자대학교 유숙영 교수,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한영태 사무국장, 삼육대학교 박완성교수가 맡았다. ‘SHU Service-Learning’은 학생들이 지역사회 봉사에 전공지식을 적용하고, 전공 실습 경험 속 분석 능력, 문제해결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건의료 분야 전문 인재’로 성장을 이끄는 교과목이다. 삼육보건대학교는 ‘SHU Service-Learning 교과목’으로 22년도 1학기에 ‘S-L 해부학’을 운영했다. S-L 해부학은 수강생들을 3개 팀으로 나누어 줌(Zoom)을 통해 해외에 있는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해부학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해부학 전공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통해 학습 계획안, 수업 교안, 대본, 퀴즈, 활동 등을 준비하여 전공 연계 봉사를 1학기 동안 진행했다. 전인교육원 원장인 김성민 교수는 “서비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특별지원금과 시민들의 일상회복에 따른 물놀이장 개장 등을 위한 8499억원(일반회계 기준 220억원 확대)의 긴급 추경예산안이 4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은 민선8기 공약사항인 코로나19로 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관내 도·소매업종, 제조업 등에게 지급되는 ‘제3차 하남형 소상공인 특별지원금’ 20억원이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었지만 ‘정부보상 사각지대’에 놓인 매출감소 자영업자에게 총20억원의 현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필요 재원으로 2021년도 지방교부세 정산분 24억5000만원, 2022년 제2회 정부 추경예산 확정에 따른 지방교부세 27억4000만원, 보조금 168억을 활용했다. 이번 추경안에 반영된 주요 사업으로는 ▲제3차 하남형 소상공인 특별지원금 20억원 ▲풍산근린3호공원 등 5개소 물놀이장 운영 8억8400만원 ▲유니온파크 물놀이장 운영 1억2200만원 ▲단설중 신설 도시관리계획 등 용역 1억2000만원 ▲성립전 승인 예산인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177억8400만원 등이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6일 남양주기독교총연합회(회장 설동욱 예정교회 담임목사, 이하 남기총)에서 주관한 남양주시장 및 시·도의원의 취임 기념 감사예배에 참석했다. 이번 감사예배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남양주시장 및 시·도의원의 취임을 축하함과 동시에 상호 소통하며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된 자리로, 1부 취임 감사예배와 설동욱 목사 설교, 2부 남기총 증경 총회장 축사 및 격려사와 당선인 인사, 3부 오찬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남양주시 지역구 의원과 남양주시의회 의원, 남기총 소속 목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동욱 남기총 총회장은 설교 말씀에서 “74만 시민을 위해 일하는 지도자, 시민들의 이익을 위해 선을 행하는 지도자, 현재와 미래를 함께 보는 지도자, 늘 초심을 유지하며 시민과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4년 임기 동안 열심히 일해서 사랑받는 지도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인사말에서 “정파나 당리당략을 떠나 남양주 발전을 위해 야당의 시·도의원과 협치를 해 나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 이하 ‘공사’)는 고객만족 제고를 위한 ‘시설민원 신속대응시스템(이하 ‘신속대응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설민원 신속대응반(이하 ‘신속대응반’)을 가동하고 있다. 신속대응시스템은 도매시장의 시설노후화로 인해 발생되는 누수, 파손, 정전 및 설비 오작동 등에 대한 불편사항이 발생할 경우, 민원접수부터 처리까지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처리로 입주자 및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신속대응반은 시설민원 접수 시 30분내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하여 원인분석과 조치로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신속 조치가 어렵거나 전문가의 보수가 필요할 경우, 민원인에게 향후일정을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등 불편에 따른 불만은 최소화하도록 처리하고 있다. 이런 결과로 2021년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도매시장 개장 이래 최초로 91.4점을 받았으며, 특정공사공단 중 고객만족도 점수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중앙감시실, 방재실, 영선반으로 꾸려진 신속대응반은 사전에 설비시설 성능에 따른 선별적 보수, 누수부위 자체 인젝션 공사, CS교육 등을 실시함으로써 자체 기술역량을 높이는 등 전문화된 기술력을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제9대 남양주시의회가 7월 4일 오전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전임 의장,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제9대 의회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제9대 의회 시의원들은 이날 김현택 의장의 선창으로 의원 선서문을 낭독하며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김현택 의장은 개원사에서“지난 선거를 통해 시의 발전과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바람이 얼마나 큰지 확인할 수 있었다, 집행부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성숙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청렴한의회, 성실한의회,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대변하는 의회를 구현하여 시민들께 의회다운 의회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의회가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충고와 질책, 그리고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축사를 통해“시의회와 우리 집행부 모두가 마음을 열고 소통하면서 지혜를 모은다면 어떠한 난관도 능히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대화와 타협을 통한 소통과 협치로‘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함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남양주시 다산2동 자율방재단(단장 김보경)은 5일 집중호우로 인해 황금산 산책로에 부러진 채로 방치된 수목들을 정비했다. 이날 다산2동 자율방재단 회원 10여 명은 황금산 산책로 내 위험 수목 등을 제거해 앞으로 다가올 태풍을 대비하고 산책로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김길원 다산2동장은 “비가 많이 와서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도 위험수목 제거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황금산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황금산 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산2동 자율방재단은 호우, 설해 등의 각종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재난 발생 시 마을 내 피해 현장 복구에도 앞장서며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한강과 남산 사이에 위치해 최고의 배산임수형 명당으로 손꼽히는 용산구 이태원동 206번지 일대 지역은 재개발을 위한 첫 걸음으로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신청을 위해 주민 동의서를 받고 있다. 이태원 재개발 추진준비위원회가 결성되어 소유주 동의서를 받기 시작한지 약 1개월이 지난 현재 신속통합기획 신청에 필요한 주민 동의율이 벌써 30%에 이르고 있어 청신호가 예고된다. 재개발 추진준비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동의율이 높을수록 유리하기 때문에 최종 75%를 목표로 뛰고 있다고 한다. 재개발 지정 필수 요건인 '건축물 노후도 2/3 이상 및 면적 1만㎡ 이상'을 충족하며, 선택 요건인 ‘호밀도 60호/ha 이상’을 만족하는 이 지역은 경리단길 끝에 언덕 위의 하얀집이라 불리는 탑맨션 아파트부터 지역에서 오랜기간 아픈 주민들을 치료해 온 경리단길 초입에 위치한 해광의원까지 포함되어 재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면적 84,700㎡에 약 1,600세대의 명품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될 것으로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태원 재개발 추진준비위원회 정광호 위원장은 "이태원 206 지역은 고도지구, 자연경관지구 등으로 인해 규제되어 지금까지 개발하
2015년 전라북도. 다원시스. 정읍시는. 공평동. 용계동.주천리 일대 23만평에 암치료 전문병원. 제약회사. 산업단지 등을 세우고 건설한다는 'MOU를' 체결하였다. 일본이 먼저 붕소중성자포획 치료기를 개발하였으나 다원메닥스가 개발한 붕소중성자포획치료기가 "우수하다는 평가" 보도가 있었다. 우리나라 최초로 개발한 암치료기가 정읍시와 인천송도에 배치될거라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새만금항에 5만톤급 크루즈함이 세계관광객을 태우고 입항하여 정읍시의 다원메닥스 암의료센타에 와 암 검사와 암 치료를 받을 날이 다가왔다. 정읍시 공평동.용계동. 주천리 일대는 암센타 건립을 위해 기초 공사인 도로 및 교각 공사가 한창이다. 정읍시가 암치료 전문기관인 장소로 명성이 널리 알려질 날이 머지 않았다는 증거가 식약처로 부터 교모세포종 (뇌종양) 붕소중성자포획치료 국내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을 6월30일 받음과 동시에, 다원메닥스는 코스닥 상장을 위해 한국거래소에 기술성 평가 접수를 다음주에 진행예정이며, 두경부암에 대한 임상 IND 신청도 하반기 내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참으로 정읍시에 축하를 전할 너무나도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 임상시험은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붕소중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부처협업형 인재양성 사업인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반도체산업 육성을 선도할 혁신인재 양성 및 활용을 통해 산업계에 우수인력을 지속 공급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마련된 2022년 신규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7월부터 2025년 2월까지 32개월간으로, 삼육대는 총 9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삼육대는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반도체 소자, 공정 학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컨소시엄에는 주성엔지니어링(반도체 장비), 한국알박(반도체 장비), 티에스이(반도체 검사·측정 부품), 서플러스글로벌(반도체 장비·유통) 등이 참여한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융합학부 양민규 성동준 교수, 화학생명과학과 최종완 교수를 중심으로 지능형 반도체 분야 전공인 ‘반도체 소부장 엔지니어 양성과정’을 신설해 운영한다. 사업 1차년도에는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출신 교수진이 주축이 돼 반도체 8대 공정, 소자 특성, 측정 등 교과목을 개설 운영하고, 2차년도에는 화학생명과학과에 반도체 기기분석, 인공지능융합학부에 인공지능소프트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