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 재학생들은 지난 7월 12일(화) ~ 15일(금)까지 서울삼육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숙명적 키워드’라는 주제로 멘토링 교육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멘토링 교육봉사는 ‘최고가 되라 말하는 세상 속에서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신의 숙명적 키워드를 찾으며 삶을 대하는 태도의 변화’에 관한 내용으로 인성교육이 먼저 진행되었으며, 인성 교육 후 반별 대학생 멘토를 배정하여 멘토링도 진행되었다. 반별 멘토링 시간에는 개인 멘토링 및 상담 신청을 받아 학생들의 학교생활, 진로, 개인 고민거리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1:1 개인 멘토링, 상담 시간을 가졌다. 반별 멘토링활동 외에도 대학 학생 상담센터 김보연 상담사와 전인교육원의 김신혜 선생의 ‘가치로운 꽃피우기’프로그램을 통한 학생들의 진로, 심리, 성격 분석이 진행되었다. 숙명적 키워드라는 주제에 맞게 자신의 키워드를 찾고, 본인 삶의 가치를 찾는 활동을 통해 각자의 가치와 꽃이 피는 속도는 다르지만 언젠가는 꼭 핀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서울삼육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칭찬과 격려,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활동 시간을 가졌다. 과거 2년 동안 정상적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 학교기업 SU-AgRI(SU-애그리, 대표 김유선)는 스마트팜 전문기업 아보카도와 연료전지를 활용한 도시형 스마트팜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U-AgRI는 도심형 스마트팜(식물공장)인 ‘에코팜센터’를 기반으로 첨단농업 교육과 식물재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3년 삼육대와 경기도농업기술원, 노원구가 공동으로 설립했다. 아보카도는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스마트팜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 지자체 등과 △메타버스 기반의 스마트팜 통합 시스템 개발 및 상용화 △연료전지 이용 충전소 연계 스마트팜 비즈니스 모델 개발 △폐열이용 스마트팜 모델하우스 구축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오는 9월부터 교내 에코팜센터에서 연료전지를 활용한 도시형 스마트팜 연구를 공동 수행한다. 연료전지를 활용한 스마트팜의 가능성을 제안하고, 메타버스와 VR 기반의 스마트팜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해 재학생 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유선(환경디자인원예학과 교수) SU-AgRI 대표는 “ESG 분야 사업과 교육이 요구되는 시기에 선도적인 기업과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돼 기대가 크다. 이번 연구를 통해 탄소 감축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 주민자치위원회, 청소년 요리 교실 진행 남양주시 퇴계원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왕희)는 지난달 29일 퇴계원읍 주민자치 특성화 사업 ‘내일을 위한 준비’ 중 하나인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 요리 교실을 진행했다. ‘청소년 요리 교실’은 인스턴트 푸드에 익숙한 관내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요리하는 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올바른 식문화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관내 퇴계원중학교 학생 16명이 참여해 제과 제빵을 체험했으며, 퇴계원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8월 한 달간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을 비롯한 가족 단위의 팀을 대상으로 총 5회의 제과 제빵 요리 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왕희 위원장은 “오늘 요리 교실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올바른 식문화를 배우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중한 경험을 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문흥기 퇴계원읍장은 “살기 좋은 퇴계원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자료제공일 2022. 8. 1.(월)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31일까지 주민세 개인분·사업소분에 대한 신고·납부를 받는다고 밝혔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지난해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사업주가 7월에 납부하던 주민세 재산분과 8월에 납부하던 균등분(개인사업자, 법인)을 통합한 것이다. 주민세 개인분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 7월 1일 현재 양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이, 주민세 사업소분은 7월 1일 현재 양주시에 사업소를 둔 개인, 법인이 납세의무자가 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신고납부 세목으로 개인사업자는 5만원, 법인은 자본금에 따라 5~20만원 기본세액에 사업소 연면적이 330㎡ 초과시 250원/㎡(오염물질 배출사업소는 500원/㎡)을 추가해 연면적 세액을 신고·납부하면 된다. 시는 신고납부 누락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세 사업소분도 일괄 부과 고지할 예정이며 기한 내 고지 세액을 납부할 경우 별도로 신고하지 않더라도 정당하게 신고·납부한 것으로 인정한다. 주민세 신고·납부 마감일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 우체국을 방문해 납세고지서로 납부할 수 있고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를 통한 이체, ARS 전화(080-999-3300)를 통한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재영)는 지난 27일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아동들이 별내동 소재 외식업체 목향원(대표 한성우)의 후원을 통해 워터파크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상의 어려움 등 다양한 사유로 방학기간에도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갖기 힘든 아동들을 대상으로 별내행정복지센터와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전정수)가 공동주관해 강원도 홍천군 소재 워터파크에서 진행됐다. 이날 체험활동에 참여한 아동들은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장에 왔다는 것만으로도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으며, 다양한 물놀이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다른 가족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아이들에게 가족과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신 목향원 한성우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워터파크 체험활동 통해 아이들이 올바르고 건전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체험활동을 후원한 착한음식점 목향원은 물놀이 체험활동, 해외 선진지 견학, 스마트기기 지원사업 등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21일 국토교통부 이원재 제1차관을 만나 미사, 위례, 감일 및 교산 등 하남의 4개 신도시와 관련,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당초 정부가 발표한 대로 추진하지 않아 시민들의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오히려 LH는 미사, 감일 및 위례 3개 신도시에 설치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비용(1,345억원) 반환소송을 시에 제기하는 등 시민들의 공분을 사는 LH의 부당행위에 대한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먼저 미사강변도시의 경우 ▲9호선 연장과 관련, 입주 8년이 경과되었으나, 남양주 왕숙이 아직 토지보상 단계 중임을 감안하여 강일∼미사 구간을 2023년 선착공하고, 서울 주택난 해소를 위한 신도시 건설 원칙에 따라 9호선 직결 연장과 미사 급행역 설치를 요청했다. 또한 ▲(가칭)수석대교 설치에 대하여는 하남 연결지점(선동IC)에 대한 만성정체가 우려되어 그동안 10여차례 위치 조정과 대안 검토가 있었으나, 해결되지 않아 최근 남양주시장에게 문제점을 설명했고, 미사강변총연합회 임원들도 남양주시청을 방문하여 협의 요청했다는 사실을 전하며, 당초 대안으로 검토된 강동대교 근접설치(안)으로 재검토 조정을 건의했다. 감일지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배운 ‘공동모금’을 직접 실천하고, 모금액을 통해 노원구 독거노인을 후원했다. 이 학과 전공과목인 ‘지역사회복지론’의 일환으로, 20년째 이 같은 나눔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 삼육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은 최근 서울 노원구 어르신돌봄지원센터에 231만 8278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지역 어르신 100명에게 ‘사랑의 죽’을 직접 배달했다. 이들은 지난 한 학기 동안 사회복지학과 전공 교과목인 ‘지역사회복지론’(지도교수 정종화)을 수강했다. 지역사회복지의 체계적인 이론과 실무학습을 배우는 교과목으로, 공동모금의 개념과 마케팅, 전략, 후원자 개발 등에 대해서도 다룬다.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학기 중 공동모금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노원구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가두모금, 온라인 모금, 캠페인 모금 등을 전개해 총 231만 8278원의 성금을 모았다. 이후 지난 6월 말 모금액 전액을 노원구 어르신돌봄지원센터에 기부하고, 이 기금으로 치아가 없어 식사를 잘하지 못하는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죽’을 구입해 센터 생활관리사와 함께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죽은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주식회사 뜰농업회사법인의 박상원(환경디자인원예학과 00학번 동문) 대표가 대학 발전기금 2천만원과 환경디자인원예학과 발전기금 1천만원 등 총 3천만원을 모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지난 2018년 삼육대 학교기업 SU-AgRI(수-애그리)와 산학협력 협약(MOU)을 맺고,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내곡리 일원의 학교법인 삼육학원 부지에서 정원식물 소재 재배농장을 대학과 공동으로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정원시장 트렌드에 맞는 정원소재를 개발해 보급하고, 삼육대 재학생과 서울시민정원사의 현장실습 교육을 지원했다. 그러던 중 최근 해당 부지가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지구로 수용되는 과정에서 받은 보상금 3천만원을 모교에 기부하게 됐다. 박 대표는 “앞으로도 대학의 수익사업이나, 환경조경, 재학생 실습교육, 인턴십, 진로 등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야가 있다면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일목 총장은 “모교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자랑스럽게 성장하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학교와 학과 발전에 요긴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대표는 사단법인 한국자생식물생산자협
전용 84㎡ 단일 주택형…1차(43블록) 372가구, 2차(44블록) 685가구 총 1,057가구 우미건설이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 들어서는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 1,2차를 분양한다.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은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43블록과 44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4개동, 전용 84㎡ 총 1,05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1차(43블록)는 전용 84㎡ 372가구로, 2차(44블록)는 전용 84㎡A·B·C·D 685세대로 각각 구성된다. 단지가 조성되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는 9,800여 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공공택지지구로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영산강 조망과 체육공원(예정), 망모산 등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룬 친환경 생태도시로 개발되는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된다. 직주근접 효과도 주목된다.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은 전남도청을 비롯한 공공기관들이 위치한 행정타운과의 거리가 가깝다. 또한 주변에 대불산업단지와 세라믹 일반산업단지 등이 자리하고 있다.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은 우수한 교통망도 갖췄다. 인근 남악 J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광주, 순천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는 지난 6월 20일 삼육보건대학교 대회의실에서 ㈜글로벌비즈텍과 진심가족회사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비즈텍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수집ㆍ분석, 클라우드 서비스 등의 신기술을 적용, GBT고객관리 플랫폼을 이용하여 맞춤형 헬스케어와 고객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삼육보건대학교와 ㈜글로벌비즈텍은 각종 지원사업과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목적으로 아래의 사항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공동사업 추진 ▲공동연구와 기술개발, 전문인력 및 연구인력과 공용장비의 교류와 정보교환 ▲현장실습 운영 및 취업지원 제공 및 지원 ▲특강 교육과 실습, 교육과정의 개발과 운영 ▲공동 행사의 운영과 지원 등이다. 삼육보건대학교 박두한 총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대학의 교육 방향과 ㈜글로벌비즈텍과의 운영의 방향이 서로 거의 일치한다. 오늘의 협약은 우리 대학뿐 아니라 우리 대학 캠퍼스 내에 있는 유관 기관인 삼육서울병원과 삼육치과병원 등과 함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로벌비즈텍의 김남재 대표는 인사말에서 “대학 홈페이지에 있는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