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남창진 부의장 (노란상의 오른쪽에서 두 번째)>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초강력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상륙을 앞두고 큰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태풍 대비 예방을 위해 서울시의회 남창진 부의장(송파 2)이 5일 오후 3시 송파구 풍납빗물펌프장, 몽촌1.2빗물펌프장, 송파소방서를 차례대로 방문해 긴급점검에 나섰다. 이날 긴급 점검에는 김웅국회의원, 김규남시의원, 박경래 송파구의장, 구의원들과 송파구 치수과장, 송파소방서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남창진부의장과 일행은 풍납.몽촌1.2빗물펌프장에 들러 구청 치수과장으로부터 빗물펌프장 운영현황을 청취 하고 펌프실과 전기실 시찰, 모터펌프를 시운전 하며 현장을 둘러봤다. 이어 송파소방서 상황실을 방문해 태풍 피해 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송파소방서 소장과 함께한 자리에서 남창진 부의장은 “이번 태풍에 대비해 송파소방서 주축으로 구청,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 비상태세를 늦추지 말 것”을 주문했다. 이어 남창진 부의장은 “지난 8월 초 내린 집중호우로 수해복구 피해가 아직 마무리도 되지
2003년 태풍 매미의 악몽 재현 우려속에 내일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있는 제주 산간에는 호우주의보와 제주 전역에는 강풍특보가" 내려져있다. '태풍 힌남노는' 현재 일본 오끼나와에 접근하고 있으며 북상중에 있어 우리나라는 내일부터 최강 태풍 힌남노 영향권에 있으며 모레까지 600mm의 비가 내릴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제주지역은 바다 폭풍. 해일과 항. 포구 피해 예방을 위해 긴급 현장 지원반을 운영하고 있다. '기상청은 폭풍으로 인한 산사태등 태풍을 피하기 위한' 조치를 권하고 있으며. 중앙재난 안전대책 본부에서는 해안가. 방파제. 야영장등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지역사회 환경운동을 이끌어갈 환경작가를 양성한다. 삼육대 산학협력단은 환경부와 국가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는 ‘2022년 환경작가리더 양성 교육과정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탄소중립 등 다양한 환경 현안에 관련 전공자와 지역 문인을 참여시켜 새로운 환경작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환경에 대한 소통능력을 말과 글로 확대하고, 환경문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첫 시행되는 사업이다. 삼육대는 오는 9월 초부터 2개월간 ‘SU 탄소중립 환경작가 양성교육 – 환경작가리더를 그리다!’(연구책임자 음영철 글로벌한국학과 교수)를 주제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대상은 인문·문학·예술 관련 전공 학생, 작가 및 예비작가, 환경교육 전공자, 환경교육사 등 30여명이다. 교육과정은 환경교육 등 기초 소양 강의를 비롯해, 글쓰기 실습 및 첨삭, 현장학습 등으로 구성했다. 모든 교육생은 비문학 1편과 문학 1편의 창작 결과물을 내놓는다. 성과 공유·확산을 위한 심포지엄과 발표회도 열린다. 삼육대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환경작가리더 양성을 위한 표준 강의안과 교재를 개발하고, 교육생의 포트폴리오와 보고서를 책자 형태로 발간한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특별위원회 위원장(정성호) 및 간사(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민의힘 정점식)로 선임된 위원들은 형사사법체계개혁 특별위원회를 「검찰청법」, 「형사소송법」 등 본격적인 활동을 위하여 오늘(8.30.) 9시 30분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형사사법체계개혁 특별위원회는 가칭 중대범죄수사청의 신설과 이에 따른 다른 수사기관의 권한 조정에 관한 사항, 모든 수사기관의 수사 공정성·중립성과 사법적 통제를 담보할 수 있는 방안 마련 등 형사사법 체계 전반에 대하여 논의하고 관련 법률안을 심사·처리하기 위하여 구성되었다. 오늘 회의에서 정성호 위원장은 “정치적 대립을 접어두고, 국민과 민생을 우선시하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토론한다면 합리적인 해법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위원장으로서 우리 특위의 설립 취지와 운영방식에 대한 약속을 준수하는 가운데 우리 위원회를 이끌어 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8월 30일(화) 구성된 형사사법체계개혁 특별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한 12명의 위원으로여·야 동수로 구성되었으며, 활동기간은 2023년 1월 31일까지이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의 안 번 호 22 발의연월일 : 2022. 8. 17. 발 의 자 : 한근수,조성대,김동훈 이진환,김지훈(국),김지훈(민), 박은경,박경원,전혜연 1. 제안 이유 중증장애인의 반려동물 진료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중증장애인이 기르는 반려동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건강한 반려동물을 통한 매개치료로서 중증장애인의 심신재활치료에 이바지하고자 함 2. 주요 내용 가. 중증장애인 반려동물의 진료비 지원대상 범위와 연간 지원한도액 규정 (안 제3조) 나. 반려동물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동물병원 지정을 규정 (안 제4조) 다. 원활한 진료비 지원을 위하여 지원절차를 규정함 (안 제5조) 라. 부정한 방법으로 진료비를 청구하는 경우에는 진료비 반환을 요구하고 동물병원의 협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근거 마련 (안 제6조) 3. 제정조례안 : 덧붙임 4. 예산수반사항 : 집행기관 작성 5. 관련법령 가. 「장애인복지법」 나.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다. 「동물보호법」 라. 「수의사법」 남양주시 조례 제 호 남양주시 중증장애인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조례안 제1조(목적) 이 조례는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의 반려동물 진료비용을 지원함으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7일 체육인들을 찾아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생활체육 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드러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호평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 16 제 회 남양주시장기 체조대회 개막식에 ’ 참석해 지역 내 체조 동호인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주 시장은 “ , 어린이와 청소년 여성이 행복하고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을 위한 공간을 조성해 마음껏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며 .” “멋진 경연을 펼치는 여러분들이 미래 남양주의 희망이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인으로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 말했다 이어 주 시장은 와부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된 ‘남양주시족구협회 회장이 취임식 에 · ’ 2 참석해 대 남일우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그간 , 족구협회를 위해 애써 준 한근환 1대 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주 시장은 “남양주시족구협회 초대 회장으로서 4년간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남양주시 족구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 주신 한근환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새롭게 , 취임하신 남일우 회장님께서 한근환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6일 신안산대학교 국제교육관 국제홀에서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6기 안산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공개모집과 당연직 위원, 동 지역회의 및 비영리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총 7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참여예산 사업 모니터링, 주민 제안사업 대한 실효성을 검토·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를 확대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되는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9월에 위원들의 분과위 활동을 위한 예산학교를 개최하고 하반기 위원역량 강화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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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미주간호동문회 회장으로서 모교의 발전과 미주동문회 발전을 위해 큰 헌신을 했던 장문영 전 회장이 모교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10만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부군이신 정태건 박사(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자녀, 손주들이 함께 학교를 방문하여 의미있는 기념의 시간을 가졌다. 2000년 10월 故 임정혁-정태건(子) 장문영(子婦)- 자서전 ‘이 거센 풍랑 까닭에’ 출판 기념과 도서 증정, 특별장학금 전달에 이어서 2년 만에 또 다른 감사의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지게 된 것이다 박두한 총장은 “미국에 계시지만 마음은 늘 모교와 후배들과 함께 하시는 장문영 동문님의 마음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대학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값진 열매를 맺도록 할 것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는 올 해 간호학부 시뮬레에션센터를 새롭게 리모델링하므로 더욱 앞서가는 간호교육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영실)는 지난 8월 10일 위원회 소관 주요시설들에 대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제9대 시의회부터 복지환경위원회가 신설됨에 따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 전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위원회 소관 관내 복지 및 문화시설들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남양주시 시각장애인통합센터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관 ▲남양주시 노인복지관 ▲남양주시 북부장애인 복지관 ▲펀그라운드 진접 ▲정약용 펀그라운드 등 총 7곳을 방문하였으며 담당부서로부터 해당 시설에 대한 현황과 주요사업들에 대해 설명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을 확인하였다. 김영실 위원장은“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철저한 심의를 통해 예산의 낭비를 방지하고, 우리시의 복지 및 문화시설들이 시민을 위한 바른방향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환경위원회는 10일 오전 집중호우로 인해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관내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