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 사장 신동민)는 남양주 시민의 공기업으로써 남양주희망케어센터와 협력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개인위생물품을 전달하는 활동과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코로나의 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개인방역 강화가 무엇보다 강조되고 있어 공사는 남양주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위해 지난 8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개인위생물품 마스크 15,000장과 손 소독제 500개를 남양주 희망케어센터(동부, 남부, 북부, 3개소)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공사는 이에 그치지 않고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협력하여 관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정 2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방치된 폐기물 수거, 주방 및 베란다 위생 조치 등 내부청소활동을 실시하여 일상 속 불편함을 해소시키는데 일조하였다. 공사 신동민 사장은 “이번 기부와 봉사 활동으로 코로나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관리에 도움이 되고 관내 취약 및 소외계층에 사회적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특히, 시민의 공기업인 우리 공사는 계속해서 실직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 시 한강사업본부, 10.15(토)~16(일) 망원한강공원에서 <2022 서울함 페스티벌> 개최 - 적도 통과제, 견시 체험, 방탈출경연 등 다채로운 체험과 군악대 공연 한자리에 - 해군의 함상문화 체험과 동시에 안보와 평화의 의미를 새기는 시간 될 것 <서울함공원 전경> 망원한강공원에 자리한 서울함공원에서 해군의 하루를 체험해보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10월 15일(토)~16일(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가득한 <2022 서울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년 11월 개장한 서울함공원은, 퇴역 군함 3척을 활용하여 조성한 서울시 최초의 함상공원으로 이색적인 풍경과 더불어 전시․체험을 즐길 수 있는 망원한강공원의 나들이 명소이다. 《2022 한강페스티벌-가을》의 일환으로 3년 만에 돌아온 <서울함 페스티벌>은 군함 위에서 생활하는 독특한 해군 문화를 견시(見視)체험, 적도 통과제, 함상 족구 등을 통해 체험하고 이해하는 축제다. ▲서울함 조타실에서 쌍안경․방탄헬멧․구명의 등 장비를 착용하고 보고를 해보는 견시(見視)체험, ▲바다 위에서 적도를 통과할 때 함정의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11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개교 11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1906년 10월 평안남도 순안에서 의명학교(義明學校)라는 교명으로 설립된 삼육대는 1949년 현재 부지(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로 터전을 이전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삼육대 김일목 총장과 미주 장학재단 ‘삼육대학교 국제재단’ 정태건 회장(로마린다의대 교수)을 비롯해 교수, 직원, 재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현희 부총장의 기도를 시작으로, 제해종 교목처장의 말씀, 김일목 총장의 기념사, 정태건 회장의 축사, 이병희 기획처장의 ESG 경영 비전 선포, 신지연 대외협력처장의 캐릭터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학교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한 장기근속자(30년, 20년, 10년)와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수여됐다. 김일목 총장은 ‘이타(利他)의 마음‘이라는 제목의 기념사에서 “긴 세월 동안 우리 대학은 삼육교육(三育敎育), 즉 지성과 영성과 체력을 고루 갖춘 ‘이타적 인재’를 길러내어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일에 기여해 왔다”면서 “시대적 화두인 ‘ESG 경영’도 ‘이타의 마음’을 실천하자는 우리의 교육이념과 일치한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성원 의원(재선, 경기 동두천·연천)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도 간이과세자 매출증가현황」에 따르면, 약 36.1만 명의 소상공인이 매출증가로 인한 환수대상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제대로 된 기준도 원칙도 없는 묻지마 지급으로 소상공인만 두 번 울리는 결과가 발생했다”며, “소상공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합리적인 환수 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문재인 정부 재난지원금 지급 방침 상 3,612억 원의 환수대상액이 발생했지만 환수 계획은 2년째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020년 지급된 새희망자금은 소상공인에게 처음으로 지급된 첫 현금 직접지원으로 소상공인 중 부가세 간이과세자는 매출감소 여부 확인 없이 우선 지급되었다. 선지급 조건 대신 부가가치세 신고 결과 2019년 대비 매출 증가가 확인되는 간이과세자에 한하여 지원금을 환수할 계획임을 공고하였다. 이에 따라 매출증감 여부없이 간이과세자 총86.5만 명에게 새희망자금 100만원이 지급되었으나, 그 중 36.1만 명의 매출액이 증가하여 3,612억1,800만원의 환수대상액이 발생했다. 지난해 홍남기 前 부총리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2일 교내 체육관 주경기장과 제3과학관, 다니엘관에서 2023학년도 수시모집 아트앤디자인학과 미술 실기고사를 실시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는 기초디자인 실기고사가, 오후 3시부터 7시까지는 기초디자인, 발상과표현, 사고의전환 실기고사가 진행됐다. 이날 실기고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수험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방역조치 속에 이뤄졌다. 대학 측은 수험생과 시험 진행요원 외에 모든 인원(학부모 포함), 차량의 교내 출입을 전면 통제했다. 학생들은 시험 당일 온라인 문진표를 제출하고, 반드시 KF94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 고사장 내 좌석은 앞뒤 좌우 모두 1.5~2m 간격으로 배치했다. 손소독제를 곳곳에 비치하는 한편, 손소독 티슈도 배부했다. 아트앤디자인학과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55명 모집에 1458명이 지원해 26.51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실기우수자전형 40.38대 1 △일반전형 20.90대 1 △예체능인재전형 9.33대 1 △특수교육대상자 7.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고창군은 지난 24일~25일 이틀동안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2022년 고창 해양치유 시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고창군의 해양치유 시범프로그램에는 홍보를 통해 신청한 40여명 중 선발된 가족, 연인 중심의 일반인 18명과 산림치유사, 농업치유사, 물리치료사 등 4명의 치유 전문가 등 총 22명의 참가자가 갯벌생태체험, 삼양사 염전체험, 해송 숲길 및 갯벌 노르틱워킹, 해송숲 선셋요가 &명상, 불멍치유 음악회 및 해변승마 등 총 8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그 결과를 공유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한 참가자는 “고창의 갯벌과 연안에서의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몸이 정화되고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다.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10월 8일 당일 프로그램이 추가로 운영되며, 두 번의 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총 12개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 및 개선을 위한 포럼이 11월 초에 진행될 예정이다. 고창군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향후 급속히 활성화될 것으로 보이는 해양치유 산업에 대한 대응의 일환으로 고창군이 보유한 해양치유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2022 제3회 K-Culture Festival'이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가 주관한 가운데 지난 9월 25일 삼육보건대학교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제과학교, 대한미용사회중앙회 뷰티산업연구소, 대한 네일미용사회, 필코코스팜, 리더스코리아, 대한제과협회, 한국제과기능장협회, 퍼스트아카데미,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 다문화문화봉사회, 파인스닷컴, 구레이쓰이욘코리아, 예술공간 아연아트 등 15개의 기관과 협회에서 후원 했다.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K-뷰티송 콘테스트, K-한글 콘테스트, K-베이커리 및 K-베이커리송 콘테스트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건강한 다문화 사회와 K-뷰티, K-베이커리, K-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이 날 내빈으로는 박두한 삼육보건대학교 총장,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인력본부 기성재 본부장, 대한제과협회 윤충기회장, 대한미용사회중앙회 뷰티산업연구소 송영우 소장,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 박주희 회장, 대한제과협회 박상규 수석부회장 및 장윤표 사무총장, 한국제과학교 최병순 이사장, 한국제과기능장협회 배정열 부회장, 송덕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 약학대학 강태진 교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시장확대형’ 과제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이 기술 경쟁력을 갖춰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R&D 사업이다. 강 교수는 2년간 총 7억 1200만원을 지원받아 농업 벤처기업 록야와 함께 ‘스마트팜에서 생산된 병풀을 이용한 면역과민반응 개선 건강기능식품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록야는 최근 마켓컬리로부터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병풀(Centella asiarica L. Urban)은 포복성 다년생 초본식물로 적설초, 고투콜라(Gotu Kola), 호랑이풀로도 불리는 무미·무취 식물이다. 인도 및 아시아 지역 전통 요법에서 약용식물로 널리 이용됐으며, 최근 아토피 피부염 등 면역과민반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돼 개발 가능성이 매우 크다. 강 교수와 록야는 첨단 스마트팜 시설을 이용해 병풀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병풀은 현재 국내 일부 농가에서 재배 중이나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스마트팜 시설을 통해 자묘 증식을 이용한 병풀 대량 재배법을 확립하면, 안정적으로 대량생
신화통신에 따르면 제8회 한중일 산업박람회 개막식이 23일 영상으로 열렸다. 한중일 3국의 게스트가 바다를 건너 온라인으로 산둥성 웨이팡에 모여 경제무역, 투자, 과학기술, 문화 등 분야에서 한중일 3국의 교류와 협력을 공동으로 목격하고 발전 기회를 공유하며 호혜를 도모한다. 런훙빈 중국무역촉진회 회장, 저우나이샹 산동성 당부서기 겸 성장,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자 아시아 보아 포럼 이사장, 장둔타오 웨팡시 당서기, 오노무라 다쿠시 일본무역진흥기구 이사장, 홍창표 대한무역투자진홍공사 중국지역본부 총괄대표, 오발천 한중일협력사무국 사무총장 등이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했다. 기조 포럼 연설에는 공현우 주일 중국대사,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이가와라 겐 주칭다오 일본총영사, 김경한 주칭다오 한국총영사, 가사이 시게오 일본국제무역촉진협회 이사장, 박민영 한국무역협회 베이징대표처 수석대표, 하세가와 유키 미쓰비시유니온은행(중국) 은행장, 조충수 산둥재경대학교 총장, 추궈훙 전 주한 중국대사가 대회에 참석했다. 런훙빈은 인사말에서 중국무역촉진위원회, 중국국제상공회의소를 대표해 오랫동안 한중일 경제무역 발전에 관심을 가져준 각계 인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올해
<부안군청> 부안군은 9월 19일부터 10월말까지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2년마다 실시하는 법정검사로 부정계량기의 사용방지를 통한 소비자 보호 및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목적으로 한다.상거래와 증명용으로 사용하는 10톤 미만의 판수동저울·접시지시저울·전기식지시저울 등 10톤 미만의 비자동저울이 검사 대상이며, 저울보유자는 부안군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조하여 읍면별 검사일정에 맞춰 검사를 받으면 된다.주요 검사내용은 법정계량기 여부, 사용공차 초과여부, 계량기 변조여부 등이며 합격판정을 받은 계량기에는 인증스티커가 부착되고 불합격되면 수리 후 2개월 내에 재검사를 받아 합격해야 사용할 수 있다.부안군 관계자는 “정기검사를 받지 않고 상거래에 사용하는 경우 계량에 관한 법률 제76조 및 시행령 제53조의 규정에 의거 과태료 처분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기간 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