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는 지난 1월 31일(화) 삼육보건대학교 대회의실에서 희망줌학교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목적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삼육보건대학교 박두한 총장은 환영사에서 “이 협약은 우리 대학의 이념과 존재 목적에 걸맞는 협약이라고 생각한다. 코로나와 같은 펜데믹 상황에서 필요한, 시대를 선도하는 학교를 만드신 것 같다. 신앙, 학업, 재능 개발, 진로 탐색, 인격 형성 등 참 좋은 핵심 가치를 갖고 있는 것 같다. 진심대학인 우리 삼육보건대학교와 함께 희망줌학교가 더 큰 희망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희망줌학교의 정영규 운영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는 작년에 미래에 대한 커다란 준비를 갖추고 시작하는 것보다 마음의 열성을 갖고 여기까지 왔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삼육보건대학교가 중추적인 도움을 주었다. 희망줌학교를 통해 만나게 된 우리 다음 세대들의 인재들이 희망을 갖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삼육보건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희망줌학교는 자녀들이 컴퓨터 게임이나 핸드폰의 자극적인 콘텐츠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요즘 상황에 실제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온라인 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1월 9일 소강당에서 2023년도 시무식을 거행했다. 박두한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도 우리 앞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과 위기가 다가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영리한 토끼처럼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급변하는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 시대에 직업 교육과 평생 교육을 선도하는 전문대학의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 또한 앞으로 다가올 대학 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혁신적 아이디어와 미래 교육에 대한 강력한 의지로 생존 전략을 수립하고, ESG 경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과 지역사회와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하고 실행해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무식에 앞서 직원들이 시상식이 있었다. 교육혁신본부의 김기현 과장은 교육부로부터 우수직원 교육부장관 표창을, 학생삼담센터의 김보연 주임은 서울시자살예방센터로부터 표창을 받았고, 학생성공처 윤현숙 팀장은 동대문구 진로직업센터로부터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아시아통신 김하곤 기자 |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명은주)은 1월 31일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과 꿈을 이룰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4층 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 이수연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이 참석하여 홀트아동복지회 장학금 약 1억 2천만원과 신규 장학생 11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하남시청 공무원,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등 20여 명도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하여 장학생들을 축하해주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10년 38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현재 66명의 학생에게 월 15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안정된 환경 속에서 교육 및 특기 적성을 계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수연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은“하남시의 인구가 33만 명으로 성장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도 많아졌다고 생각한다. 이시대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장학금 지원을 통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아이들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홀트아동복지회 장학생으로 선정되면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30일 창조나래(별관) 시청각실에서 사립학교 산업안전보건관리 업무담당자 등 242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산업안전보건법(20.1.16.)과 중대재해처벌법(22.1.27.)이 교육현장에 적용됨에 따라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교육 기회가 부족한 사립학교 업무 담당자 등의 안전보건 역량과 인식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산업재해 예방 관련 법령 이해 △학교 현장 사례 중심의 산업안전보건관리 △위험성평가 제도 이해 △중대재해 예방 관련 전달사항 등 사립학교 업무담당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그동안 도교육청은 산업안전보건 업무의 안정적인 정착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산업안전보건 길라잡이 제작․보급, 산업안전보건 컨설팅 확대, 산업안전 소식지를 발행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도교육청 이서기 인성건강과장은 “학교 현장의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학교 안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학교 관리자 및 업무담당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이 취약계층의 주택 안전검검을 하고 있다.> 정읍시가 노후·불량 주택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소외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거시설의 안전을 점검하고 대대적인 보수사업을 추진한다. ‘주거시설 안전점검 및 보수 지원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여건 등으로 제때 보수를 하지 못해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사업 추진을 위해 시는 올해 총 1억 1,500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를 재원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 414가구에 대해 온수매트를 지원하고, 전기·가스 시설, 도배·장판 교체 등의 시설을 점검 보수할 계획이다. 점검·보수에는 정읍시청 건축과 기술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샘골 민원봉사대’가 나선다. 봉사대는 현재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정비 대상을 선정했으며, 현지 조사와 사업량 조사를 거쳐 2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화재 위험이 감소 되고 냉난방비가 절약되는 등 취약계층 가구의 생활 여건과 안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재희 건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아동보육과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담도담 보육발표회 및 창의력 발표회를 개최했다. 도담도담 보육발표회(12회)는 2학년을 중심으로 ‘키치 티니핑 체조(율동)’, ‘아기상어와 특별한 크리스마스(블랙라이트)’, ‘아기상어와 칸타타(블랙라이트)’,‘토끼들의 행복한 겨울(동극)’, ‘성냥팔이 소녀(그림자극)’, 등으로 꾸며졌으며 1학년은 ‘종소리’, ‘라스트 크리스마스’, ‘울면 안돼’,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등 크리스 마스 캐롤을 우쿨렐레로 연주했다. 보육발표회는 영상으로 제작되었으며, 대학 위탁 어린이집 3곳과 산학협약을 맺은 40여개의 어린이집 영유아들에게 유트브로 방영되었다. 문동규 아동보육과 학과장은 ‘최선을 다해 준비한 예비 졸업생들과 특히 밤잠을 설치며 촬영하고 편집한 학회 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본 영상이 모두에게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공심화 3학년과 4학년은 동시와 동요(구연동화) 발표회와 우쿨렐레 연주 발표회를 가졌으며, 1학년은 아동미술 시간을 통해 제작한 다양한 교재교구 작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육보건대학교 아동보육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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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통신 송기정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2일 202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403명 모집에 3491명이 지원해 8.66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형별로는 가군 일반전형이 231명 모집에 1838명이 지원해 7.96대 1, 다군 일반전형이 128명 모집에 1317명이 지원해 10.2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군 농어촌전형은 6..17대 1, 다군 농어촌전형은 9.55대 1, 다군 기회균형전형은 15.33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일반전형 약학과(다군)로 14명 모집에 550명이 지원해 39.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약학과 기회균형전형이 1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가군 아트앤디자인학과 13.65대 1, 가군 사회복지학과 13.57대 1, 가군 경영학과 10.53대 1을 기록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정시모집 실기고사는 오는 1월 8일 아트앤디자인학과를 시작으로, 생활체육학과 10일, 음악학과 30일이며 면접고사는 12일 실시할 예정이다. 합격자 발표일은 2월 6일이다
<강남구청 전경>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민선8기 주요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23년 1월 1일字로 민선8기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부서 신설 및 업무 재배치를 통해 6국(2실, 1담당관, 37과, 175팀), 1소(5과, 1지소, 18팀)로 변경됐다. 장애인복지과를 신설하는 등 기존 조직에 비해 1과 2팀이 늘어났고 정원은 변동 없이 총 1770명으로 운영된다. 구는 이번 개편을 통해 ▲재건축 추진 ▲신청사 건립 ▲녹지 확충 ▲재해 없는 안전 도시 등 민선8기 역점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아울러 ▲혁신성장 ▲문화생태 ▲안심행복 ▲공감동행 ▲초(超)밀착 등 5개 분야 60개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실행력을 높이는 데 방점을 뒀다. ■ 약자와 동행...장애인복지과 신설 그동안 장애인 복지 업무는 사회복지과의 장애인지원팀과 장애인시설팀에서 담당했으나 이번 조직개편에서 장애인복지과를 새롭게 신설해 장애인 복지 수요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복지생활국은 6개 부서에서 7개 부서가 돼 ▲복지정책과 ▲사회보장과 ▲어르신복지과 ▲장애인복지과 ▲보육지원과 ▲가족정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27일 2023학년도 편입학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29명 모집에 1489명이 지원해 6.50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일반편입은 147명 모집에 1094명이 지원해 7.44대 1, 학사편입은 23명 모집에 283명이 지원해 12.30대 1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농어촌 5.67대 1 △특성화고 5.00대 1 △의료인력 및 유치원교사양성 5.53대 1 등을 보였다. 모집단위별로는 물리치료학과와 간호학과 등 보건계열 학과 경쟁률이 높았다. 학사편입 물리치료학과가 1명 모집에 40명이 지원해 40.00대 1로 전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뒤 이어 일반편입 물리치료학과가 2명 모집에 46명이 지원해 23.00대 1, 학사편입 간호학과가 8명 모집에 163명이 지원해 20.38대 1을 기록했다. 지원자 서류제출은 1월 13일 오후 5시까지 우편등기로 발송하면 된다. 당일 소인까지 인정하며, 방문제출은 불가하다. 실기고사일은 생활체육학과 1월 10일, 음악학과, 아트앤디자인학과는 1월 19일 예정이다. 면접고사는 1월 26일 진행한다. 합격자 발표일은 2월 3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