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명예 5단증을 수여 받은 이권재 오산시장 오산시는 이권재 시장이 지난 10일 시장 집무실에서 국기원의‘태권도 명예 5단증’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태권도 명예 단증은 국기원이 태권도 심사 규정과 명예단증 교부 규정에 따라 태권도의 위상 정립과 글로벌화에 이바지한 사람에게 심사를 거쳐 수여하고 있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 변영일 지회장이 국기원장을 대신해 단증을 전달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대표 운동으로 마음을 단련하고 강한 체력을 기르는 데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태권도 저변 확대와 위상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혓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9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제3기 SU-MVP 최고경영자과정(AMP)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일목 총장과 김현희 부총장 겸 대학원장, 오덕신 책임교수를 비롯한 대학 주요 관계자와 곽경국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 1~2기 원우, 3기 입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최고경영자과정 3기에는 임종성 삼육대 총동문회장, 이상네트웍스 김성옥 상무이사,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 이병길 의원, 박주희 삼육보건대 혁신기획처장 등 23명이 등록했다. 오는 6월 15일까지 15주 과정을 이수한다. 삼육대 SU-MVP 최고경영자과정은 ‘전략’ ‘시황대응’ ‘친교’ ‘웰빙’ 등 CEO에게 꼭 필요한 4가지 필수 주제로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경영, 전략, 금융, 경제, 정치, 리더십 등 기업경영의 실전은 물론 골프와 웰빙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인사이트를 제공해 건강한 리더의 라이프 밸런스를 함양한다. 대표 교수진으로는 한인석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초대총장, 김영식 육군사관학교 특임교수,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 백현주 국악방송 사장, 소리꾼 장사익 등이 참여한다. 2박 3일 해외연수와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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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통신 송기정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는 지난 2월 23일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스타트업 비전세움 및 입학식을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비전세움’은 비전키움, 비전나눔으로 연결되는 삼육보건대학교의 보건의료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핵심 추진 정책이다. 개그맨 김재욱의 사회로 진행된 스타트업 비전세움 프로그램은 ‘총장님과의 Meeting’, ‘축사’, ‘총학생회 소개’. ‘아이돌 축하공연’, ‘부서별 인터뷰’로 진행됐으며, 비전세움 프로그램 후에는 입학식과 학과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 총장님과의 Meeting시간에는 ‘국내 최고! 우리 학교 TOP6’라는 주제로 ‘높은 취업률’, ‘ESG 경영대상, 2019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서울 역세권’, ‘해외 연수 프로그램’, ‘인성 키움 프로그램’, ‘보건의료 AI 특성화 선도 대학’ 등에 관해 진행자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삼육보건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을 환영하는 메시지를 국회의원 이수진 의원(간호학부 88학번)을 비롯하여 조세호, 이수지, 서태훈, 장영란, 박민영, 조진웅, 정행인,이동욱, 임시완, 박신혜, 류준열 등의 배우와 개그맨들이 영상으로 전달했다. 환영 영상에서
아시아통신 박해성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21일 교내 선교70주년기념관(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수강신청 방법을 비롯해, △학사제도 △장학금 △SU-WINGs(통합정보시스템) △SU-TALK(공식 모바일 메신저) △도서관 △비교과 프로그램 △자치기구 등 신입생이 대학생활을 위해 알아야 할 내용과 각종 학생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선배와의 대화와 학과별 모임 순서도 마련됐다. 행운권 추첨 등 각종 이벤트와 동아리의 축하공연도 신입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일목 총장은 “삼육대를 선택하고 입학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이곳에서 대학생활을 성공적으로 꾸려가고, 사회와 세계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는 22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 글로벌한국학과(학과장 김봉근)는 SDA삼육어학원 필리핀연수원과 재학생 어학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필리핀 마닐라 현지 연수원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글로벌한국학과 재학생들은 매 방학 4주 혹은 8주 과정으로 운영되는 집중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연수비를 일정 금액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글로벌한국학과는 이번 겨울방학에 4명의 학생을 선발해, 지난 1월부터 연수원의 4주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했다. 김봉근 학과장은 “글로벌한국학과 학생들은 국내외 OTT 기업과 엔터사를 비롯해, 전 세계 세종학당 등에 진출하는 만큼 외국어 실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학기 중 수업을 통해서는 분야별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방학 중에는 기초 어학 실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백준 연수원장은 “삼육대 글로벌한국학과의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할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본원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발돋움하길 바란다. 향후 영어 연수를 넘어, 중국어 등 기타 외국어 연수까지 프로그램을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삼육대 교육혁신원(원장 김정미)은 9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2022학년도 성과포럼 및 성과공유회’를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했다. ‘교육혁신, 미래를 공유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교육혁신의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고, 미래를 위한 교육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1부 ‘성과확산 사례 발표’에서는 고려대 교육학과 박인우 교수가 ‘대학교육 성과의 성장과 나눔’을 주제로 기조 특강했다. 박 교수는 강연에서 ‘대학교육의 성과’를 둘러싼 다양한 논제를 깊이 있게 조명하고, 대학교육의 성과는 학생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실질적인 지표가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대학혁신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각 대학에서 메타버스를 어떻게 도입하고 교육현장에 어떻게 활용했는지에 대한 사례로 삼육대 물리치료학과 송창호 교수, 광운대 교수학습개발센터 강수민 연구교수, 서강대 교수학습개발센터 김혜림 책임연구원이 발표했다. 특히 이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우리 고등교육의 환경변화를 잘 나타내고 있는 교수학습 모델은 단연 메타버스를 활용한 블렌디드 러닝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2부는 ‘교육혁신원 운영 성과 공유’ 순서
신화통신에 따르면 택시 기사와 불필요한 대화를 하지 않고 싶다면? 이처럼 조용히 이동하고 싶은 승객을 위해 일본 산와교통 그룹 산하의 택시회사가 '무음 모드'를 선보였다.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해당 택시회사는 소속 택시에 여러 개의 선택 버튼이 있는 터치스크린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최근엔 '무음 모드'를 추가해 승객이 해당 버튼을 클릭하기만 하면 기사에게 그대로 전달돼 말을 걸지 않고 조용한 이동이 가능하다. 지난 2020년 2월 25일 일본 도쿄의 한 택시 안에서 승객(왼쪽)과 운전기사가 모두 마스크를 쓴 채 이동 중이다. (사진/신화통신) '거북이 모드' 역시 이 회사의 대표적인 서비스 중 하나다. 이 모드를 실행하게 되면 기사는 급가속과 급정지를 하지 않고 천천히 운행해 고객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승객이 '따뜻한 모드'와 '시원한 모드' 등을 선택하면 기사는 이에 따라 에어컨을 조절한다. 이외에도 승객은 터치 한 번으로 한 병당 100엔(약 964원)에 생수를 구매할 수 있다. 산와교통은 과거 닌자 복장을 갖춰 입은 기사가 운전을 포함해 승객의 개인 경호원 역할까지 하는 '닌자 택시'를 선보이기도 했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