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야영텐트를 치고 있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세계스카우트연맹이 4년마다 개최하는 세계적인 청소년 야영 축제 활동입니다. 전 세계 150여 개 회원국에서 수만 명의 청소년과 지도자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교류와 우애를 나눔으로써 청소년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는 세계 최대의 청소년 국제행사입니다. 2017년 8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41차 세계스카우트총회’에서 대한민국이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기간2023. 8. 1.(화) ~ 8. 12.(토) 장소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 일원 자격만 14세에서 만 17세 청소년의 스카우트 대원, 성인(대학생과 지도자)들은 행사 운영요원과 대지도자로 참가 가능 청소년 생년월일 기준 : 2005. 7. 22. ~ 2009. 7. 31.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아동들에게 도심 속에서 무더위를 식히고, 추억을 선사할 공원 물놀이장 8개소를 오는 8월2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구, 8월27일까지 공원 물놀이장 운영 공원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물놀이장엔 조합놀이대, 워터드롭, 원형터널 등의 다양한 물놀이시설과 이용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탈의실과 비상구급함 등을 갖췄다. 특히, 물놀이장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물놀이장별로 안전요원 2명씩을 배치했다. 이와 함께 깨끗한 수질 관리를 위해서 물놀이장 50분 운영 후 10분 휴식하고, 매일 2회 30분씩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매일 용수 교체 및 15일마다 수질검사를 진행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집 앞 공원에서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안심하고 즐기며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기초자치단체 중 공원 물놀이장은 서구가 11곳(서구 9개소 운영, 시·경제청 2개소 운영)으로 가장 많고, 서구에서 운영중인 ‘바람꽃공원’ 물놀이장은 현재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9일 시장로 일대 도로(舊 진선미 예식장 앞)에서 부평 상권 활성화를 위한 ‘르네상스 문화페스타 x 언더시티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르네상스 문화페스타’ב언더시티 프로젝트’개최 힘든 수해 시기 극복에 상인들도 뜻 모아 부평 르네상스 문화페스타는 최근 위축된 부평역 인근 상권을 활성화하는 한편, 구민들에게는 무더운 여름을 이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HEAT UP THE STREET’를 주제로 한 이날 행사는 메인무대 축하 공연(지올팍, 마미손 등)을 비롯한 디제잉 파티가 개최됐다. ‘르네상스 문화페스타’는 올해로 2년 차에 접어든 ‘부평상권르네상스사업’ 중 하나다. 이 사업은 부평문화의거리·부평테마의거리·부평지하상가(부평중앙․신부평․부평역․부평시장로타리)를 하나의 상권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 보다 경쟁력 있고 지속발전이 가능한 상권으로 만들기 위해 ‘르네상스 문화페스타’를 포함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문화도시센
<현궁의 발사 장면> 2023년 국내 방산업체 해외 수주 실적 전망은 밝았다. 저 성장 속에서도 국방비 지출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세에 있다고 보고있다. "유럽이 냉전시대 이후 이어졌던" 국방비 축소 방침이 축소되고 있고. 군비증강에 투자를 하고 있다. 폴란드. 핀란드. 에스토니아. NATO등이 국방비를 증가시키고 있으며. 국방비 2%대에서 3% 수준까지 확대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고 있다. 영국과 독일 역시GDP 대비 국방비를 증액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휴대용 대전차 미사일 현궁. 신궁이 글로벌 시장에서 관심도가 증가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우리나라는 폴란드에 전차와 전투기등을 판매하는 등 무기제조와 수출에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 방위산업 발전이 빨리 발달되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앞으로 방위산업에 필요한 무기 개발과 생산에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느껴진다. 특히 한국 휴대용 대전차 미사일 '천궁은' 발사 후 망각형(Fire&Forget) 방식을 채택해 사수의 생존성과 명중률이 향상되었으며, "이중성형작약탄두를 적용해 반응장갑을 파괴하고 주장갑을 관통할" 수 있다고 한다.
▴성동구가 마장동 소재 ‘참건강한우’로부터 한우 잡뼈 2,000kg을 기부받았다. 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채귀남 성동희망푸드나눔센터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참건강한우 김윤환 대표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지난 18일 마장동 소재 '참건강한우(대표 김윤환)‘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한우 잡뼈 2,000kg을 기부하였다. 이날 기부된 한우잡뼈는 성동희망푸드나눔센터와 성동청소년문화의집, 성동종합사회복지관,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전달되었고, 해당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채귀남 성동희망푸드나눔센터장은 "참건강한우에서 한우잡뼈를 전달받을 분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모두 소분작업을 해주셨다고 들었다.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리고, 기부해주신 한우잡뼈를 센터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이웃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우 잡뼈를 기부해주신 '참건강한우'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성동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구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지원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담동-리버마켓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청담동이 이달 29일과 30일, 8월 26일과 27일 청담동 가로공원(봉은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리버마켓@청담’ 축제를 개최한다. 경기도 양평 문호리 리버마켓은 문호리 강변에서 작가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 농부가 정성 들여 키운 신선한 농작물 등을 직거래로 판매해 많은 호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냈다. 청담동은 지난 20일 문호리 리버마켓과 업무협약을 맺고 청담동에서 리버마켓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축제에서 리버마켓에서 활동하는 인기 작가와 농부 등 50여개팀이 참여해 양질의 작품과 농작물을 소개한다. 특히 7월 30일에는 인기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해 시청자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던 ‘니얼굴 캐리커처’ 정은혜 작가가 나와 특유의 유쾌한 캐리커쳐로 주민과 소통한다. 또한 주민들이 중고물품을 자유로이 판매할 수 있는 플리마켓도 열린다. 중고물품을 판매하거나 나누고 싶은 주민 누구나 청담동주민센터(☎02-3423-7702)로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하는
<기자칼럼> "국회의장까지 역임하신 분께서 후배의원들을 모시고 해외 여행을" 가셨다고 언론에서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베트남. 라오스로 4박5일 일정으로 박정. 윤준병. 최기상.의원들과 함께 가셨는데. 지금 국내는 수해로 농작물과 가옥 그리고 인명피해는 50명이 넘게 희생을 당하고 '온' 국민이 태풍과 폭우로 걱정을 하고 있는 시국에 여행을 가셨다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였다. 그중 3분 박정. 윤준병. 최기상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연락을 받고 한국으로 뒤돌아 오는데. 박병석 (전) 의장은 돌아오지 않으셨다. '놀아도 세비는 나오고. 농민들과 국민들은 피. 땀흘리든지 말든지 여행이 우선인지 묻고 싶다. 귀국하는 즉시 국회의원 뺏지 떼어 버리든지 하는게 "수해로 운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의 원한을 달래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농작물이 물에 잠겨 먹을 것이 없고. 생필품이 썩어 생활걱정과 가옥이 침수 및 파괴되어 잠 잘곳이 없어 학교 체육관에서 잠을 잘 정도로 국민들은 아픔속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권력자의 힘만이 최고 인지 국민들의 아픔은 아랑곳 없이 안일하게 행동하는 것이 아쉽다. 인
사진설명 김병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이 7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충남 서천군 서면 도둔리 띠섬목 해변을 찾아 태안, 보령, 군산해양경찰서 직원들과 집중호우 피해 복구지원을 하고 있다. 김병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이 7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충남 서천군 서면 도둔리 띠섬목 해변을 찾아 태안, 보령, 군산해양경찰서 직원들과 집중호우 피해 복구지원을 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유무영 다원메닥스 대표와 화순 비오메드요양병원 김인규 병원장이 붕소중성자포획치료장치 구매 확약식을 갖고 있다.> 다원시스(대표 박선순)의 자회사인 ㈜다원메닥스(대표 유무영)가 화순 비오메드요양병원(병원장 김인규)과 의료용 가속기 기반 붕소중성자포획치료장치의 구매 확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비오메드요양병원은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직접진료하는 암재활전문병원이자 온열암치료 중심의 병원으로 독일의 암재활 전문 클리닉인 비오메드클리닉(BioMed Clinic)의 개설자이면서 통합암치료의 선구자인 하거박사의 철학과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2017년 6월에 개원한 암전문 요양병원이다. BNCT(붕소중성자포획치료)는 붕소의약품과 의료용 가속기의 중성자를 이용하는 첨단 의료융복합 입자치료로 붕소의약품이 암세포에만 선별적으로 섭취되어 중성자와 붕소의 핵분열 입자에너지로 정상세포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암세포만 선별적으로 사멸시키는 암 치료기술이다. 기존치료로 치료가 어려운 뇌종양, 두경부암과 재발암과 말기암도 1회치료로 높은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환자의 삶을 대폭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원메닥스와 비오메드요양병원은 향후 지속적으로 파트너쉽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