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 별내동 물류센터 허가 즉시 취소하라!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이 별내동 주민들과 물류센터 허가취소를 촉구하는 시위를 했다. 또 다시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별내시민연대와 학부모연대 등 많은 분들이 참석했다. 시위에 참여한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경관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초대형 물류센터, 남양주시장은 즉시 취소하기 바랍니다!"라며 별내동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강추위 속에서도 시위를 강행하는 별내동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아야 한다. 별내동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주고 있는 최 전 부시장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주거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말 공직을 떠난 뒤 2018년 남양주시장 선거에 도전했으나 고배를 마신 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거쳐 최근까지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열린캠프에서 7본부 남양주본부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아시아통신 김진성 기자 |
<‘대죽도 거북선 경관조명 조성사업’ 추진 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ㅣ창원시는 14일 오후 3시30분 시정회의실에서 진해구 속천항 대죽도에 사계절 주‧야간 볼거리 제공으로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대죽도 거북선 경관조명 조성사업’ 추진 보고회를 가졌다. 대죽도는 속천항 진해루에서 약 1.6km 떨어진 면적 25,000㎡ 규모이며, 해수부에 관리유형 변경 심의를 거친 개발가능한 무인도서이다. 이 사업은 대죽도에 거북선 조형물(머리, 꼬리)을 설치하고 섬 전체에 조명을 통하여 거북선 형상을 연출하는 사업으로 UDT충혼탑의 호국정신과 이순신 장군의 상징물인 거북선과 더불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지난해 4월 조형물 제작‧설치용역을 시작으로 전기 및 토목공사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해 육지와 떨어져 있는 섬의 특성과 실제 연출이 가능한 경관조명 구현을 위하여 여러 차례 현장실사를 거쳐 대안을 마련해 보고회를 가졌다. 이종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올해의 시정목표를 ‘대전환의 서막, 창원특례시’로 정한 만큼 ‘대죽도 거북선 경관조명 조성사업’을 통해 진해루 일대의 속천항 빛거리
<안전한 외식문화 환경조성, 실천음식점 신청>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ㅣ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식당’ 240개소를 신규모집ㆍ지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를 계기로 감염병에 취약한 우리 식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모집 대상은 일반 식사류를 취급하는 음식점으로 ▲덜어먹기 도구 비치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의 3대 실천과제를 모범적으로 준수하는 업소이다. 안심식당 지정을 원하는 영업주는 3월말까지 창원시 보건위생과(☏055-225-3605) 직접 신청 또는 창원시 외식업 지부 등 단체를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업소에 대하여 이행 여부를 확인 후 안심식당으로 지정하며, 지정된 업소는 안심식당 지정 스티커를 부착하고, 수저 포장지, 덜어먹기 집기류 등의 위생용품이 지원되며, 네이버, 카카오맵, T맵 등 다양한 온라인 포털에 표시되어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코로나19 감염병 발생으로 362개소를 이미 지정했다”며 “식사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안심식당을 적극 홍보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된 외식산업의 경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후원회 등록신청 바로 알기 등 선거법 관련 궁금증 해소 시간 가져>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ㅣ창원시의회(의장 이치우)는 14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1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의 전에 열린 이번 교육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 주요 내용과 후원회 등록 신청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창원시 성산구선거관리위원회 이옥기 지도계장이 강사로 나서, 후원회 등록신청 바로 알기와 공직선거법 위반행위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후원회 등록신청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의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창원시의회 이치우 의장은 “이번 교육은 평소 후원회 등록신청 등 선거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선거법 위반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이원희 기자 기자 |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박상춘)는 14일 경기도 김포시 대명항에 위치한 대명파출소의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상춘 인천해양경찰서장과 수협조합장, 어촌계장, 민간자율구조대장 등 주요 인사와 파출소 직원 및 인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했다고 전했다. 대명파출소는 김포-강화지역 해상치안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출장소에서 파출소로 승격시켜 경찰관과 연안구조정, 순찰차 등을 배치하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대명파출소가 출장소에서 파출소로 승격한 만큼 이전보다 더 나은 해상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국민과 함께 더 나은 안전한 바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이원희 기자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14일 헬기를 이용해 백령도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 인천 옹진군 백령도 백령병원은 14일 새벽 04시 30분께 백령도 주민 서모(82)씨가 복막염으로 긴급하게 육지의 대형병원 이송이 필요하다고 판단, 헬기이송을 요청했다 중부해경청 인천회전익항공대는 새벽 시정이 불량함에도 헬기 1대를 급파하여, 이날 오전 8시경 인천해역방어사령부와 협조 軍헬기장에 착륙하고 119에 안전하게 인계, 인천의 한 병원으로 이송했다. 인천회전익항공대 관계자는 "야간 비행과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나, 평상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응급환자 발생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이한용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 간호학부(학부장: 배소현)에서는 졸업을 앞둔 선배가 후배들의 학업을 격려하고 후배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십시일반 장학금을 모아 전달하는 ‘잘할 수 있SHU’ 후배사랑 장학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잘할 수 있SHU” 후배사랑 장학금은 선배들이 제안한 선발기준에 근거하여 학업에 열의를 보이고 간호학생으로서 모범을 보인 후배들을 직접 선발하여 장학금을 수여하는 제도로 첫 4년제로 졸업했던 2015학번 졸업생들의 소중한 마음으로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4년 연속 진행 중이다. 지난 10월 28일 “잘할 수 있SHU” 후배사랑 장학금을 기탁한 간호학부 4학년 대표 학생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당장은 학업을 이어가는 것이 어렵고 희망이 없다고 느낄 수 있지만 지금까지 잘해 왔고 앞으로도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선배들은 믿고 응원한다”는 격려와 “간호학 전공 과정이 힘들고 고단하지만 간호전문 지식과 기술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한 마음이 더 크다. 우리 후배들은 자신의 꿈을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길 바란다”는 응원의 말을 전했다. 또한 마지막으로 “이런 ‘후배사랑 장학금’의 전통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혖장고발> 시아통신 이원희 기자 인천서구 불로동 786-3 A 손만두 전문점 이 식당은 외부로부터 유해 해충및 동물의 침입을 막을 수 있는 방충시설을 갖추지 않은 채 조립식 건축물에 식자재을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이 식당에서 설치한 조립식 건축물은 서구청에 신고조차 하지 않은 불법 건축물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행정당국의 철저한 지도단속이 요구된다.
아시아통신 이원희 기자 |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재목(일반용재) 품질표시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속해서 제재목(일반용재) 지난 1년여간의 품질표시제도에 대하여 목재 업계의 혼란을 축소하기 위한 계도 홍보를 시행해 왔으며 제도의 정착단계에 있다고 판단하여 홍보 및 계도 위주의 단속이 아닌 현장 단속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 사항으로는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생산 또는 보관 중인 목재제품에 대하여 규격과 품질표시 여부 등을 확인함으로써 품질인증을 받은 목재제품이 소비자에게 공정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안내 및 홍보하는 일을 수행하게 되며, 한편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기관에 신고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특히, 제재목의 경우 제품 1본마다 표시하는 것이 원칙이며, 최소 유통 단위 “묶음 표시”가 가능한 경우는 동일 수종, 동일 등급으로 공급되는 경우와 동일 수종의 한옥 부재 용도로 공급되는 경우 묶음 표시가 가능하다. 김종룡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제재목은 다양한 규격이 존재하므로, 목재 등급 평가사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품질표시에 온 힘을 다하도록 적극
아시아통신 이원희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수도권매립지 30년을 맞아 매년 지난10일을 ‘매립지 주민의 날’로 지정, 공사와 지역주민이 함께 기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환경의 날(6월 5일)에 주민지원협의체를 대통령표창 단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공사 민병환 대외협력부장은 “수도권매립지가 30년 동안 2,600만 수도권 주민들의 쓰레기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주민들의 희생과 협력에 감사드린다”며 “수도권매립지가 환경특별시 인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매립지는 1992년 2월 10일 반입을 시작해 2021년 12월 31까지 1억 5,871만 톤의 쓰레기를 매립하거나 가스, 전기, 고형연료를 생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