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효성1동(동장 이덕호)는 지난 16일 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은곤)와 함께 동 보장협의체 중심의 복지공동체인 ‘행복드림 효성1동 복지공동체’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총 10개 기관으로, 강성교회, 단비교회, 맑은내교회, 세종병원장례식장, 인천다문화교회, 인천효성침례교회, 창성한교회, 효성남초등학교, 효성보은교회, 효성영광교회이다. ‘행복드림 효성1동 복지공동체’는 동 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효성1동의 지역복지와 관련된 기관, 단체가 협약을 통해 적극 협력하고, 보다 유기적으로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복지 공동체이다. 2021년 5월 28일 16개 기관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26개 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어 협력하여 지역 주민의 복지 만족도를 높이고자 활동하고 있다. 특히, 효성1동과 보장협의체는 협약 기관과 간담회, ‘맞춤형 선물 꾸러미 사업’을 기획해 지속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사업을 추진해 우수 동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앞으로도 이번 협약 기관과 함께 새로운 지역
<고양시 아파트 주차장 기둥의 붕괴로 철재 받침을 해놓은 모습> 광주시 아파트 타설사고. 인천 검단신도시 주차장 붕괴 사고. 고양시 주차장 기둥 붕괴 사고가. 자재 함량등이 원인으로 나타났다. 부실한 공사를 하는 게 인명 사고는 물론 재산상의 피해를 가져오고 있다. 공사현장의 사고 횟수가 늘 수록 사람들의 불안은 가중될 것이다. 서울의 주택부족으로 고층으로 건물을 짓도록 건폐률과 용적율을 높여주는 정책이 여의도등 토지의 지지기반이 약한 곳의 신축현장이나 기존의 고층건물이 있는 장소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불안한 생각을 갖는 것은 누구나 똑같을 것이다. 국토부장관이 직접나서 부실공사로 인해 사고의 현장 관계자는 강도 높은 처벌을 하겠다는 발표가 있었지만 고물가. 금리인상등 건설사업 현장에서는 수익성 부족현상으로 시공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다는 것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종식이 우리 건설경기를 호황으로 이끌 수 있으며 건설현장의 안전사고에서 안심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2023년 사랑의열매 대상 공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서구는 인천지역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사랑의 열매 대상 표창 중 최고등급인 공헌장을 수상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나눔문화 확산을 주도한 모범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사랑의열매 대상은 전국을 대상으로 기부자 및 봉사자, 기부문화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등을 포상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권위 있는 포상제도이다. 서구는 관내 골목형상점가 17개와 MOU를 체결하여 지역 사정을 잘 아는 복지통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을 구성하여 특별 기획조사를 추진했다. 민관이 협력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노력을 지속했고, 지역화폐인 서로이음과의 연계를 통해 내 손안의 작은 기부플랫폼 서로도움을 만들어 지역주민이 쉽고 간단하게 기부문화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우리 서구의 나눔 문화 확산 기여도를 인정받고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 관청 주도를 벗어나, 지역주민들과 함께 민관협력 나눔공동체 문화를 확립할 수 있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도기범)가 13일부터 16일까지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을 발령했다. 해수면 높이가 평소보다 높아져 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 특히 갯벌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인천해경은 갯벌 고립 등 연안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조석 시간에 따라 육·해상 순찰을 강화하고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해수면 온도가 낮아져 해양사고 발생 시 자칫하면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연안활동 시 위험구역 출입금지, 구명조끼 착용, 물때 확인 등 해양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출처 - 강서구청 “재활용품을 나눠쓰며 지구환경을 지키는 ‘까치나눔장터’로 놀러오세요.”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11일 오전 10시~오후 4시 원당근린공원(발산역 3번 출구, NC백화점 옆)에서 ‘2023 까치나눔장터 집중참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나눔장터는 재사용·재활용 활성화로 자원순환을 돕고 기부금 전달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주민 참여의 장으로 구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월부터 매주 토요일 열리는 ‘까치나눔장터’에 더 많은 주민의 방문을 유도하고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집중참여의 날’ 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구청 직원, 동·직능단체, 환경기관 및 일반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나눔장터, 에너지 절감 홍보 및 퀴즈 행사, 자원순환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나눔장터는 200여 팀이 참여, 유아용품, 주방 기구, 의류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 폐건전지 20개를 새건전지 2개로 바꿔주는 ‘건전지 교환행사’, 가전물
▲ 성동구 마장축산물시장 한우협동조합이 1억 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전달식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사진 오른쪽)과 심판식 마장축산물시장 한우협동조합장(사진 왼쪽)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난 1일 마장축산물시장 한우협동조합(조합장 심판식)으로부터 1억 원 상당(10,000kg) 한우 우족 5,000세트를 기부받았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살곶이운동장에서 열린 「2023 성동 살곶이 한우축제」의 다양한 행사 중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 모두가 나눔을 실천하자는 큰 취지로 마련되었다. 기부받은 우족은 성동구 17개 동 주민센터와 19개 복지시설에 배부되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 등에 전달되었다. 마장축산물시장 한우협동조합은 지난 4월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족 4톤을 기부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심판식 조합장은 "우족은 영양가가 높은 음식이지만,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번 우족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건강을 지키고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
<정읍시 신정교 확장 공사 장면> 내년부터는 가을철 전국 최고의 명소인 정읍 내장산을 더욱 쉽게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읍시는 내장산과 내장산리조트 방문객의 안전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내장산 리조트 연결도로 조성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국비 229억원을 투입해 상반기 신정교 재가설(L=30m, B=22m), 신정동·용산동·쌍암동 일원 1.37km 도로 확장, 터널개설(L=295m, B=10m)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신정교 재가설 공사는 올해 상반기에 완료 했고, 도로확장과 터널 개설은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내장산 IC에서 내장산과 내장산리조트 등 주변 관광자원과의 원활한 연계가 가능해 관광객들의 수요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빠르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해 교통사고 감소 등 시민 안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읍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내장산과 주변 관광지에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종로구청 [신사옥 예상도]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난달 31일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재가입(2기)에 성공, 고령자뿐 아니라 모든 세대가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는 고령자가 생활하기 좋은 지역사회라는 공통 비전 아래 전 세계 도시, 지역사회, 기구를 연결하고자 2010년 설립된 연대체다. 현재 세계 51개국 1500여개 도시가 함께하고 있다. 앞서 종로구는 2020년 10월 1기 가입한 뒤 올해 관련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지난 5월부터는 제2기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용역을 추진했다. 2기에는 ‘활기찬 노년’, ‘지역사회 계속 거주’, ‘세대 간 화합’이라는 3대 철학을 바탕으로 민선 8기 구정 비전을 녹여낸 ‘고령친화도시 본(本)이 되는 종로’ 만들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어르신뿐 아니라 모든 구민이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더불어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1기 결과를 토대로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장기적 관점으로 종로에 걸맞
이새날 의원, '뮤직인논현' 지역 주민 초청 음악회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달 27일 강남구 논현동 영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제2회 뮤직인논현’ 음악회에 참석해 지역주민과 문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음악회는 논현영동제일교회(강석훈 목사) 주최로 지역사회 화합을 위한 주민 초청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약 200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김민정, 고인화, 지나, 김민지, 장수영, 이시현, 앙상블Heal, 공주와아재들, 영동앙상블 등 총 10팀의 재능기부로 아름다운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강남구립 논현노인종합복지관의 어르신으로 구성된 강남논현남성합창단은 “하숙생”, “넉넉히 이기느니라” 곡으로 만연한 가을을 낭만적으로 장식했다. 한편 논현노인종합복지관 소속 강남논현남성합창단은 2010년 창단 이래 전문 지휘자, 반주자와 함께 교육을 진행하고 2017년 전국 골든에이지 합창경연대회 대상 수상, 2022년 KBS 시니어토크쇼 황금연못 출연 등 활발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대표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지난 8월 뚝섬한강공원에서 진행된 ‘한여름 밤의 필라테스’ 운영 모습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아차산의 가을 풍경을 즐기며 운동하는 ‘가을숲속 필라테스’를 운영한다. 구는 지난 여름 뚝섬한강공원에서 ‘한여름 밤의 필라테스’를 진행한 바 있다. 일과 후 운동을 원하는 여성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에 이어, 이번에는 가을 아차산을 무대로 준비했다. 강의는 아차산의 자연 배경이 어우러진 광진숲나루에서 펼쳐진다. 내달 6일부터 10일까지 총 5회 진행되며, 개인 준비물만 챙겨오면 1시간 동안 무료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수업은 다이어트와 근력 강화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으로 채워졌고, 다년간의 경력을 지닌 전문 강사진이 참가자 눈높이에 맞춰 세심하게 알려줄 계획이다. 회차별로는 ▲코어 강화와 뱃살 빼기 ▲전신 혈액순환 ▲보행 균형감각 기르기 ▲골반 교정과 하체 운동 ▲전신 다이어트를 배우게 된다. 광진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여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회차별로 30명씩 모집하고, 이달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광진구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