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 이하 공사)는 31일, 설 연휴를 맞이해 귀성 또는 귀경하는 시민들에게 공 사가 운영 중인 ‘오피넷(OPINET)’에서 최저가 주유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피넷은 공사가 운영하는 주유소 가격 정보제공 서비스다. 오피넷을 활용하면 시도별 평균 유가 및 유가 추이 등 유가와 관련한 다양한 통계자료는 물론, 기름값이 저렴한 주유소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오피넷에서 최저가 주유소를 찾기 위해서는 웹사이트 또는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싼 주유소 찾기’ 탭을 클릭하면 된다. 해당 탭에서 지역별·경로별·도로별로 가장 저렴한 주유소를 찾을 수 있으며, 면세유와 요소수에 대해서도 최저가 주유소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주유소별 세차 서비스 제공 여부 및 24시간 영업 여부 등도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최근 오피넷 웹사이트 ‘자주 찾는 메뉴’에 ‘출장 유류비 계산기’ 서비스도 추가했다. 공공기관 또는 민간기업 소속 직장인들이 자차로 출장을 다녀온 경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출장 유류비를 간편하게 정산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자가 자동차 연비만 입력하면 출장일 당시 평균유가가 자동으로 연동돼 유류비가 계산되는 방
[아시아통신] 동서발전, 설 명절 맞이 경영진 현장안전경영 시행 한국동서발전(주)는 설 명절 당일인 29일(수) 이철원 상임감사위원이 동해발전본부를 방문해 발전소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31일(금) 밝혔다. 이철원 상임감사위원은 24일(금) 음성건설본부를 방문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에 대한 현장점검을 한 데 이어, 설 당일에는 동해발전본부를 방문해 설 특수경부하기간 발전설비 기동정지에 따른 설비 및 인력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교대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철원 한국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주어진 업무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긴 명절기간 동안 설비 관리 및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23일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일산발전본부를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설 연휴기간 동안 울산발전본부, 동해발전본부, 일산발전본부, 음성발전본부 등 전국 사업소를 돌며 겨울철 전력공급 상황 및 안전활동 현황을 점검하며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김기봉 기자 kgb5204@naverr.com
[아시아통신] 라영선 울산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0만 원 전달 울산지역 장애인 복지 증진 위해 사용키로 울산시(시장 김두겸)는 31일 오후 3시 50분 시청 본관 7층 접견실에서 라영선 울산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정진수 울산장애인총연합회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라영선 울산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장이 전달한 성금 1,000만원은 울산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라영선 협회장은 “몸이 불편하지만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장애인들에게 약소하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라영선 협회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시민 모두가 따뜻한 울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는 지난 2007년 설립되어 장애인콜택시 사업 등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원하는 단체다. 라영선 울산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장은 지
[아시아통신] 부자도시하면 '울산'은 전국의 트렌드라고 할 만큼 국민에게 각인된 도시로 알려졌다. 울산이란 도시는 공업도시로 산업수도의 이름에 걸맞게 재절 대기업들이 운집한 전국 최대의 노동자도시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선 직후 곧 바로 한국 조선업의 경쟁 기술력을 활용해 쇠퇴일로에 허덕이는 미국조선업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피력했을 정도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조선업은 울산에 소재한 HD현대중공업을 일컫는다는게 전문가들 견해이다. 울산은 세계적인 조선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기업 현대자동차와 삼성그룹 외 한화, 롯데, 고려아연, 에스오일 등을 비롯해 산유국의 꿈을 실현시키는 국영기업체 한국석유공사와 신재생에너지기업인 한국동서발전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울산의 랜드마크이며 상징적 기업체다. 한편 세계적인 우수한 기업들이 가동되고 있는 울산에서 전임 송철호 시장은 재직하는 임기 4년 간 17개 전국광역지자체 평가 여론조사에서 '꼴찌' 혹은 '하위"란 오명을 울산시민에게 선물한 장본인이다. 송 시장이 재직하는 동안 반기업 노동운동을 자행하는 민주노총에게 관대한 호의와 배려를 베풀었으며 기업에게는 비협조적 반기업적인 시장으로의 행보를 실천했다. 기업의 이윤창출 논
[아시아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25일부터 30일까지 귀성객과 지역주민 편의를 위해 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공영주차장 5곳(995면)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무료로 개방되는 주차장은 전통시장 인근의 3곳 언양강변공영주차장, 덕신공영주차장, 온덕공영주차장이며, 2곳은 상가와 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한 구영공원공영주차장, 대리공영주차장이다. 최인식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모두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며, “내 삶에 스며드는 행복울주, 군민이 OK할 때까지 지방공기업으로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시설관리공단]
[아시아통신]한울(전,울산)노사발전연구원은 노사분규 진원지이며 민주노총의 태동지인 울산에서 과거 민주,한국노총에서 활동한 노동계 간부들이 결성한 단체이다. 현재는 양대 노총의 불법파업과 투쟁에 맞서 순수노동운동과 합리적인 노사관계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을 대통령 후보로 적극 지지한다] 대한민국에서 그리고 정치인과 관료 중 가장 청빈하고 청렴한 인물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라는 것은 이미 전국민들이 다 알고 있는 현실이다. 김문수 장관은 국회의원을 3번, 경기도지사를 3번씩이나 역임하면서도 현재 20여 평 쪽방촌같은 자그마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역대 어떤 관료나 정치인들 중 김문수 장관처럼 맑고 깨끗한 인물이 있었나, 또한 이번 윤석열 정부들어서 온 국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꼈던 것은 정치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뼈저리게 피부로 또 마음으로 느꼈을 것이다. 새로운 인물로 어느 날 하늘에서 떨어져 국민적인 열광과 각광을 받았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당대표의 인기가 하루 아침에 몰락하고 보수와 중도층의 유권자들로부터 냉정하게 외면 당했다. 정치경륜과 정치력의 부재에서 오는 미숙함을 여실하게 보여주는 아마츄어 정치인에 불과해서
[아시아통신] 울산시가 올해 3월부터 2세 영아에 대한 (외)조부모 손주 돌봄수당을 지원한다. 돌봄 수당은 울산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의 2세 영아를 돌보는 (외)조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등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으로 보육료나 종일제 아이돌봄 등 유사한 돌봄 지원을 받는 경우는 제외된다. 40시간 돌봄 기준으로 월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되며 돌보는 영아가 2명일 경우 45만원, 3명 이상일 경우 60만 원까지 지원된다. 수당은 (외)조부모 계좌로 직접 입금되지만, 조부모가 울산시민이 아닐 경우 부모 계좌로 지급된다. 울산시는 이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오는 2월 7일까지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2022년 3월생부터 2023년 3월생까지, 2세 영아를 (외)조부모에게 맡겨 양육하는 가정인 경우 아동이 23개월째 되는 달 1일부터 15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육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이 돌봄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아시아통신]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회장 박만동)가 1월 24일 오전 11시 중구보훈복지회관 대강당에서 2025년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보훈단체 대표 및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 △유공회원 표창 수여식 △대회사 및 축사 △안보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중구는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를 포함해 보훈단체 9개에 설 명절 위문품으로 1,185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한편,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는 국가지정 보훈단체로 9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전적지 순례 △호국영웅 위로행사 △현충시설물 정화활동 △공덕 선양비 추모행사 등 다양한 보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만동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 회장은 “안보의 중요성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호국정신 함양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참전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번영을 누릴 수 있는
[아시아통신] 울주군 이장협의회가 24일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각 읍면 이장협의회장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이임 읍면 이장협의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 신임 읍면 이장협의회장의 소개가 이뤄졌으며, 2025년 울주군 이장협의회 임원진을 선출했다. 회의 결과, 울주군 이장협의회 회장은 온산읍 차동관 협의회장, 부회장은 언양읍 정인순 협의회장, 감사는 서생면 김영수 협의회장, 사무국장은 삼남읍 강주갑 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울주군 이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차동관 협의회장은“올 한해 울주군 이장협의회를 이끌어 가며 주민 화합과 울주군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아시아통신] 울산 중구와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이 1월 24일 오전 9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구직단념 청년 및 자립준비 청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사회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중구는 지난해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과 손잡고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신청해 선정됐다. 이와 함께 2024년도 운영기관 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뽑혀, 올해는 공모 절차 없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중구는 올해 지난해보다 1억 3,070만 원 증액된 5억 8,860만 원을 들여 지난해보다 30명 많은 12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세부 사업으로는 △비구직 니트(NEET) 청년 자립 계획 수립 및 지원 △구직단념 청년 및 자립준비 청년 대상 도전 지원프로그램 운영 △지역 거점 대학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직무 체험·기업탐방·취업 역량 강화 기회 제공 △은둔형 청년, 한부모 청년, 생계형 아르바이트 청년 등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