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KISA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진행하고, 온라인 개인정보보호 포털에서 제공 중인 교육 콘텐츠를 네이버TV 내 네이버 개인정보·프라이버시 관련 공식 채널인 '네이버 프라이버시TV'를 통해서도 제공하여 많은 인터넷 이용자들이 네이버를 통해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오는 6월 3일에는 네이버 이진규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DPO)의 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라이브 개인정보보호 교육’이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네이버 이진규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DPO)는 “이번 MOU가 국내 중소상공인들에게 개인정보보호 인식이 한층 고취되고, 역량이 증진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개인정보보호 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안내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개인정보 주체 권리보호와 데이터 활용 가능성’에 대한 연구결과인 ‘프라이버시 백서’를 발간하고 세미나를 진행했다. 네이버 개인정보보호 공식 블로그 및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설연휴 기간 실생활 속 개인정보보호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기존 관공서 분위기를 탈피해 업무효율과 수평적 조직문화를 조성코자 추진해오고 있는 시청 스마트오피스가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r고 밝혔다.. 8일 서울 강남구청 관계자들은 남양주시청에 조성된 스마트오피스를 방문하여 추진경위와 현장확인 등을 실시했다. 이날 강남구청 이호현 총무과장 등은 시청 본관 3층에 스마트오피스로 조성된 문화교육국 사무실을 방문해 이효석 남양주시 총무과장 등의 안내로 사무실 구조와 직원들의 근무환경 등을 둘러본 후, 스마트오피스 내 조성된 카페테리아에서 스마트오피스 사업 전반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은 스마트오피스 조성취지와 그동안의 조성경위, 민원인 방문에 따른 안내방안 등을 설명하고 확인했다. 강남구청 이호현 총무과장은 “지자체에서 이렇게 조성된 사무실은 보지 못했으며, 아주 신선하고 새롭다. 직원들 입장에서도 대단한 자부심을 느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구청 관계자들은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만남의 시간도 가졌으며, 회의용 큰 원탁만 설치되어 있는 시장 집무실과 함께 회의실로 사용 중인 2층 여유당 등을 함께 견학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수평적 조직문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공동대표 이성수·탁영준)와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 글로벌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의MOU 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차별화된 파트너십을 확보하고,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각도로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SM 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글로벌 아티스트 발굴 및 프로듀싱에 대한 전문 역량과 네이버의 기반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멤버십 커뮤니티인 ‘Fanship’ 플랫폼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함께 나선다. 네이버가 지난해 선보인 ‘Fanship’플랫폼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타가 팬을 위한 멤버십을 직접 설계하고 구축하는 새로운 방식의 글로벌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또한 양사가 보유한 전문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영상 콘텐츠 비즈니스를 확대한다. SM이 갖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 능력과 네이버의 글로벌 플랫폼 운영 경험과 기술력을 더해,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디지털 기술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 일환으로, 오는 4월 중순, 라이브 콘서트 스트리밍 서비스 ‘Be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 3월 오디오클립을 찾은 사용자는 1월 대비 72% 증가했고, 재생수는 38% 증가했다. 오디오클립에서 제공하는 오디오북의 거래액도 지난 2월 대비 3월 기준 16% 상승했다.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만 들을 수 있는 RESOUND단편(근대 명작 단편을 현대 한국 작가가 다시 쓰고, 배우가 낭독한 오디오북)의 경우, 배우 김태리가 낭독한 이상의 ‘날개’는 오픈 한 달 만에 6,400권을 돌파했으며, 배우 서이숙이 낭독한 나혜석의 ‘경희’는 오픈 1주일 동안 1,200권을 넘어섰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소위 ‘코로나 블루’에 대한 사용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오디오클립을 통해 심리, 명상 콘텐츠를 찾는 사용자가 많아졌다. 이에 따라 네이버 오디오클립은 지난 3월 4일부터 [코로나19 : 마음처방전] 특집 채널을 오픈하고, 사용자들에게 심리적 위안을 줄 수 있는 전문 심리-명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채널에는 의학, 요가, 육아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및 교수진이 직접 참여해, 요가 명상, 마음챙김 명상 등 다양한 종류의 심리 명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하지현 교수의 채널 [하지현의 하트: 마음
성남시는 오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코로나 블루(우울증)’ 극복을 위한 ‘응원의 책’을 시민들에게 추천받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가는 일상에 유쾌함을 전하고 마음에 위안과 힘이 되는 책을 선정해 널리 권장하려는 취지다. 나에게 위로와 격려가 돼 준 책, 소중한 가르침을 준 책, 도서관 문이 열리면 서가에서 제일 먼저 꺼내 읽고 싶은 책, 세상과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일깨워 주는 책 등을 추천하면 된다. 최근 2년 이내에 출간한 국내 작가의 단행본이어야 한다. 성인·청소년·아동 도서 3개 분야별 최대 5권까지 추천할 수 있다. 기한 내 성남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이용 안내→성남 한 책 읽기)를 접속해 추천 도서명, 저자, 출판사, 추천 이유 등을 적어 등록하면 된다. 시민들이 추천한 도서는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분야별 3권을 선정한 뒤 시민 온라인 투표(4.24~5.4)를 통해 성인·청소년·아동 대표 도서를 각 1권씩 최종 선정한다. 선정한 책은 오는 5월 8일 도서관 홈페이지에 ‘책 읽는 성남의 올해의 책’으로 발표해 독서 토론대회, 저자 강연회, 독서 릴레이, 감상글 공모 등으로 함께 책 읽기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성남시 도서
하남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재영, 이하 수련관)은 공식 홈페이지(www.hnyouth.kr)를 3월 20일 가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홈페이지는 교육 프로그램 안내·층별 시설 안내·SNS 연동을 통한 수련관 소식 등으로 구성했다. 홈페이지에 탑재된 카운트다운 기능을 활용해 개관일을 안내하고 있으며, 수련관 위치 안내와 문의 사항을 접수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었다. 지금까지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를 통한 수련관의 소식과 프로그램 안내·이벤트 등의 소식을 전하며 하남시 청소년들과 소통해왔으나 앞으로 홈페이지와 병행 운영한다. 수련관 개관에 앞서 정식 오픈되는 홈페이지는 프로그램 신청·청소년 활동 신청·대관 신청·방과후아카데미 신청 기능을 탑재하여, 하남시 청소년들이 시설 이용과 프로그램 신청을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화성시의회(의장 김홍성)는 2020년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의회 홍보채널인 유튜브 방송을 새롭게 구축하고 3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참여MC 5명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화성시의회 유튜브 방송‘화성으로(화성議路)’는 ‘화성시의회가 가는 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시민 참여와 소통을 위해 화성시의회 의원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3일 업 로드된 첫 영상은 21명의 시의원들의 유튜브 개국 축하 메시지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닦기 캠페인 등의 내용을 담아냈으며, 유튜브 검색창에서 ‘화성시의회’ 또는 ‘화성으로’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의회 박경아 의회운영위원장은 “시의회의 다양한 활동 외에 시민의 민원해결 코너, 시의원들의 약속이행 등에 관한 이색 코너 등을 제작해 시민과의 교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민참여MC L씨는 시의회의 시민 대변인이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참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으며, 또 다른 시민참여MC P씨는 그동안 시의회가 하는 일에 모르는 것들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본인부터 시의회의 역할과 활동에 관심을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하 NBP, 대표 박원기)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NBP는 현재 자사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 중소기업 13,000여 곳(월 이용 요금 기준 200만원 이하)을 대상으로 서버 비용을 3~4월간 50% 인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원격근무를 지원하는 그룹웨어 '워크플레이스' 또한 무료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원격근무에 대한 수요와 서버 트래픽이 급격히 늘고 있는 추세며, NBP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인해 최대 100억 수준의 서버 이용료를 지원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개학 연기로 비상이 걸린 학교나 학원에 온라인 강의도 지원할 계획이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으로 운영되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에듀넷 e학습터의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 교육 환경을 신속히 제공하고, 긴급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BP 한근주 상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많고, 클라우드 트래픽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려운 오라인 소상공인의 임대료 격인 월 서버 비용에 대한 고통분담을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교통 분야가 선정됐다고 9월 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오는 2021년까지 151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교통, 금융, 환경, 문화 등 10개 분야 국가 빅데이터 플랫폼 10곳과 이와 연계된 기관별 센터 28곳을 구축하기로 하고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성남시는 ‘교통·자율주행 빅데이터 센터 구축’을 주제로 공모에 참여해 교통 분야 빅데이터 센터 공모 신청 기관 7곳 중에서 1위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3년간 9억원의 빅데이터 센터 구축 사업비를 지원받아 교통·자율주행 빅데이터 센터는 성남시청 8층에 오는 11월 설치된다. 센터에는 성남시가 CCTV(4679대), 드론(6대), 교통정보수집장치 등 지능형교통체계(ITS) 인프라로 수집하는 도로 교통 상황, 차량 위치를 3cm 단위로 측정하는 고정밀 측위, 생활 안전 관제 정보가 축적된다. 시와 협업하기로 한 전자부품연구원, ㈜유니콤넷, 네이버의 공공클라우드가 융합·가공·분석하는 빅데이터도 저장한다. 성남지역 도로별 교통량 분석과 예측 정보, 판교에서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튼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