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울산시 올해 지방공무원 144명 신규 채용 4월 수의・운전직 시작으로 6월, 11월 3회 걸쳐 시행 울산시는 올해 신규공무원 144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직급별 선발인원은 ▲9급(행정 등 14개 직렬) 138명 ▲8급(보건진료 직렬) 1명 ▲7급(수의 직렬) 3명 ▲연구사(학예연구 등 2개 직렬) 2명 등 총 144명이다. 주요 선발분야는 ▲행정직 52명, 세무직 10명, 전산직 3명, 사서직 1명 등 행정직군 66명 ▲시설직 35명, 공업직 16명, 운전직 7명, 농업직 4명, 녹지직 3명, 수의직 3명 등 기술직군 76명 ▲학예연구 1명, 보건연구 1명 등 연구직 2명이다. ※ 직렬별 선발예정인원 붙임 참조 또한,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확대를 위해 ▲장애인 6명 ▲저소득층 3명을 구분모집으로 선발하고, 지역 우수 고졸자의 취업 지원을 위한 기술계고 졸업자(2명)와 국가유공자 등 취업지원 대상자를 보훈 추천 전형(1명)도 구분모집으로 선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인사혁신처에서 출제하는 8·9급 신규임용시험의 국어·영어 과목의 출제 기조가 지식암기 위주에서 종합적 사고력과 실용적 능력 평가 중심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시험시간이 국어·영어
[아시아통신] 울산시 2025년 소상공인 지원 시행계획 마련 울산시・구군, 소상공인 지원 위해 93개 사업 367억 원 편성 울산시(시장 김두겸)는 4일, 소상공인의 체계적인 육성과 경영 안정을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지원 시행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2년 중소기업 기본통계에 의하면 관내 소상공인은 울산 전체 기업 14만 2,135개 중 13만 5,184개로 95.1%를 차지하며, 울산 전체 기업 종사자 40만 8,938명 중 18만 8,137명으로 46.0%를 차지한다. 울산시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을 위해 금융지원을 통한 사업안정화 시책과 혁신사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통한 성공 창업 지원 등 10대 세부추진과제를 설정하고 93개 사업에 367억 원을 편성해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사업유지를 통한 고용안정 및 지역경제 기여를 위해 1,730억 원의 경영안정자금을 편성해 대출금리의 2.5% 이내 이차보전금을 지원한다. 또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제도권 편입을 촉진하기 위해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정부지원 이외 납부액의 30% 범위 내 지원하고, 노란우산공제 가입 확대를 위한
[아시아통신] 울산시,‘도전하는 청년, 도약하는 울산’육성 4일,‘2025년 제1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개최 2025년 울산시 청년정책 시행 계획 심의, 청년정책 수렴 등 울산시(시장 김두겸)는 2월 4일 오후 3시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울산시 청년정책 시행계획’ 심의와 ‘울산청년지원센터 운영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심의하는 ‘2025년 울산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도전하는 청년, 도약하는 울산’을 이상(비전) 목표로 한다.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 89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사업비는 전년대비 521억 원이 증액된 총 1,716억 원이 투입된다. 분야별 사업을 보면 ▲일자리는 울산청년 구직지원금 사업 등 16개 사업(77억 원) ▲주거는 신정동 청년희망주택 건립사업 등 17개 사업(633억 원) ▲교육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추진 등 15개 사업(850억 원) ▲복지·문화는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 및 대학 스포츠 최강전 사업 등 26개 사업(145억
[아시아통신] 동서발전,‘정보보호 국제 표준인증’10년 연속 유지 인공지능 기반 보안관제 시스템 구축…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성과 인정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권명호)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정보보호(ISO27001) 및 개인정보 보호(ISO27701) 2개 표준에 대한 사후 심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고 3일(월) 밝혔다. 정보보호인증(ISO27001)은 정보보호 및 관리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국제인증으로 정보보호 정책, 물리적 보안 등 정보보안 관리에 대해 평가하며, 개인정보보호인증(ISO27701)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국제 표준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처리, 정보주체 권리보장 등 개인정보 보호법을 준수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한국동서발전은 정보보호인증(ISO27001)을 2014년에, 개인정보보호인증(ISO27701)을 2024년에 추가로 신규 취득한 이후,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데이터 활용 서비스의 기술 발전에 발맞춰 인공지능(AI)기반 보안관제시스템(24시간) 구축을 통한 개인정보 이상행위에 대한 신속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10년째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이
[아시아통신] 울산 중구가 2월 3일 오후 3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 제1차 태화강마두희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태화강마두희축제 추진위원회는 축제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축제 진행 등을 지원하는 기구로, 시·구의회 의원과 문화예술·언론 관계자, 축제 기획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태화강마두희축제 추진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5 태화강마두희축제의 일정과 추진 방향,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중구는 올해 전통 명절인 단오(5월 31일)와 연계해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 동안 성남동 및 태화강 일원에서 태화강마두희축제를 열기로 결정했다. 올해는 지난해 축제의 미비점을 보완해 태화강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충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올해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마련해 주민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며 “전국 대표 여름축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태화강마두희축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아시아통신] 울산시 중구청(청장 김영길)은 3일, 올해 태화강마두희축제를 오는 5월 30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중구청은 이날 중구청에서 담당 공무원들이 태화강마두희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추진위원회는 전통 명절인 단오(5월 31일)와 연계해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사흘 동안 성남동과 태화강 일원에서 축제를 열기로 결정했다. 마두희축제는 울산서 유일하게 지난 320년 동안 이어 내려 온 울산지역 대표 풍속으로, 단옷날을 맞아 병영과 울산 마을 사람들이 동군과 서군으로 나뉘어 승부를 겨루는 전통 줄다리형식의 축제다. 한편 마두희축제는 중구의 대표 축제로 지난해에는 35만 명 넘게 방문해 큰 화제를 불렀으며, 수상 줄다리기, 태화강변 치맥페스티벌 등을 즐겼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올 을사년에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마련해 주민들의 화합과 함께 특별한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할 것"을 말했다. 김기봉 기자 kgb5204@naver.com
[아시아통신] 김종훈 시의원,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간담회 열정의 스포츠 현장에 기업도시를 넘어 꿀잼도시 협력방안 논의, 조례 개정 주요내용 및 현황 공유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김종훈 의원은 3일 오후 2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지역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와 스포츠 발전을 위해 차별화된 스포츠마케팅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울산시민축구단,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울산 HD FC, 울산관광협회, 롯데시티호텔, 전담여행사 등 울산지역 스포츠구단 및 단체, 관광․숙박․여행업계, 울산시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재 울산의 스포츠마케팅 사업 현황에 대해 토론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김종훈 의원이 2월 제253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할 ‘스포츠마케팅 진흥’을 골자로 한 ‘울산광역시 체육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개정 필요성과 내용을 공유했다. 개정안에서 ‘스포츠마케팅’은 “국내·외 대회를 시에 유치·지원하거나, 전지훈련 선수단, 인기종목 스포츠 후원 등을 통하여 시의 체육시
[아시아통신] 울산 남구는 혁신교육에 대한 의견수렴과 정책 자문을 위해 2025년 혁신교육운영협의회를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서면회의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혁신교육운영협의회는 혁신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계획수립을 위해 서동욱 남구청장과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구의원과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장, 교육 분야에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위원으로 구성해 혁신교육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민ㆍ관ㆍ학 협력방안과 사업 개선 사항에 대한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2024년 혁신교육 사업은 총예산 84억 9천 8백만 원으로 32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25년도 남구 혁신교육은‘상상력과 창의성을 더하는 행복남구 미래 교육도시’를 목표로 4개 분야 17개 과제 27개 사업을 300억 9천만 원의 예산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점 추진과제로는 △ 남구의 특화된 교육자원을 활용한 남구 보물담기 현장교육 △ 글로벌 영어캠프와 해외어학연수 사업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 리더 미래 역량 강화교육 △ 장학사업 지속 운영과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을 통한 지역혁신 인재 양성 △ 교육 과정과 학교 시설 개선 지원 등을 통한
[아시아통신] 울산소방본부는 2월 3일 오후 2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소방본부장 및 5개 구‧군 시니어클럽 관계자 등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시니어) 소방대’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르신(시니어) 소방대’는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소방 분야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자 구성됐다. 총 88명이 2월부터 12월까지 각 구‧군 시니어클럽에 배치되어 활동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의 주택가구별 방문 설치를 지원하고, 수시 업무로 소규모 점포 안전점검 및 시민안전 계도활동, 안전환경 조성 홍보(캠페인) 활동 등이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어르신(시니어) 소방대를 활용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생활 속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등 찾아가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울산시민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아시아통신] 울산시는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를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비대면(온라인, 전화)과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높이고 농민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에 도입된 제도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민에게 직불금을 지급한다. 지난해까지 면적직불금은 지급대상 농지의 논밭, 진흥지역 여부에 따라 1ha당 100만 원~205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지급단가가 평균 5% 인상된 1ha당 136만 원~215만 원이 지급된다. 다만 소농직불금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세대 당 130만 원이 지급된다. 공익직불금 신청은 스마트폰 또는 전화를 이용한 비대면 신청이나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스마트폰·전화를 이용한 비대면 신청은 지난해 공익직불금 지급정보와 비교해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변동이 없는 농민만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23일까지이며 해당 농민에게는 스마트폰 등을 통해 신청 안내 문자가 전달될 예정이다. 방문 신청은 비대면 신청 대상자 외에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농업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