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성숙 대표이사는 강희석 이마트·SSG닷컴 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지난 7일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7일 네이버 공식 블로그에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캠페인 문구가 쓰인 패널을 들고 있는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의 사진이 게시됐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는 “어른들의 보다 세심한 관심이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첫걸음이 된다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안전 문화가 잘 정착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성숙 대표이사는 다음 캠페인 참여 주자로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와 네이버의 공익 목적 교육사업을 맡고 있는 조규찬 네이버 커넥트재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한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 보호 구역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 개선과 함께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 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
네이버 쇼핑라이브가 시청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번 동영상 기술 업데이트를 통해 사업자의 송출 환경 및 사용자의 시청 환경이 대폭 개선됐다. 네이버는 그동안 ▲라이브 송출 기술 ▲딥러닝 기반 동영상 인코딩 최적화 ▲초저지연 라이브 지원 ▲쇼핑카테고리자동분류 ▲라이브 지표 수집 플랫폼 증설 ▲이미지 리사이즈 고속화 기술 등의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왔으며, 현재 ▲멀티플랫폼 라이브 방송 지원 도구 Live Broadcaster ▲쇼핑 상품정보 자동추출 기술 ▲라이브 통합 채팅 위젯 ▲인프라 고도화 등 사업자를 위한 다양한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ULL(Ultra Low Latency) 기술을 탑재한 ‘리얼타임모드’를 쇼핑라이브에 적용해, 기존 10초대의 지연속도(Latency)를 글로벌 수준인 2초대로 줄였다. 기존 방송 시 진행자가 지연시간을 고려해 멘트 후 시청자 댓글을 기다리는 등의 부자연스러웠던 장면도 이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사용자는 네트워크 환경에 맞춰, 재생 안정성을 우선으로 하는 수신모드와 송출자와 사용자간의 실시간성을 우선으로 하는 수신모드 중 선택할 수 있
네이버가 산업 트렌드 변화와 이용자들의 직업 수요에 맞춰 인물정보 서비스의 직업 분류 체계와 등재기준을 정비했다. 네이버는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의 검토 및 자문을 거쳐 최근 크리에이티브디렉터 등 3개 직업을 신설하고, 다양한 라이브커머스 쇼핑 채널에서 방송 진행 형태로 상품 을 직접 소개하고 판매하는 쇼핑호스트 및 미술인/공무원 하위 21개 직업에 대해 등재 기준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직업명인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캘리그라퍼, 팝페라가수는 이용자들로부터 직업명 요청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를 반영했다. 특히 쇼핑호스트 등재 기준의 경 우, 최근 비대면 소비 패턴의 증가로 라이브커머스 시장이 크게 성장하여 이러한 산업 트렌드에 맞춰 해당 영역에서 활동하는 직업인들이 쇼핑호스트로 등재될 수 있도록 보완함 과 동시에, 미술인, 공무원 직업군은 더 다양한 경력과 소속, 직위가 인정될 수 있도록 등재 기준을 보완했다. 앞서 네이버 인물정보는 온라인콘텐츠창작자, 프로 포커 플레이어 직업도 신설한 바 있으며, 직업군을 신설하고 등재 기준을 개정할 때마다 KISO의 면밀한 검토를 통해 보다 공 정하고 적절한 직업 분류 체계를 마련해가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대표 박원기)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대표 홈페이지(원장 김인선, socialenterprise.or.kr)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seis.or.kr)의 대민서비스 및 내부 업 무 시스템을 네이버클라우드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관 정보시스템 운영을 위한 G-클라우드 전환’ 사업은 네이버클라우드가 공공기관의 업무망 시스템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첫 사례로 2021년 2월부로 완료됐다. 해당 사업은 특히 공공기관의 퍼블릭 클라우드 활용 및 고용노동부 사이버안전센터와의 연동 등 민감한 보안 이슈와 연결되어 클라우드 보안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네이버클라우드 보안 팀과의 적극적 조율과 피드백을 통해 밀착 응대하며, 공공분야가 지닌 특수성을 감안해 안정적인 클라우드 플랫폼 제공은 물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업무망 시스템 이관 시 가장 중요한 정보보안을 위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시큐리티 모니터링(Security Monitoring) 상품을 적용해 보안성을 갖추었고, 전문인력이 365일 24시간 모니터링을 전담하는 통합 보안 관제 체계를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관이 보유한 개인정보는 국정원을
네이버파이낸셜이 우리은행과 손잡고 제1금융권 대출이 어려웠던 온라인 소상공인(SME)에게 ‘대출 사다리’를 제공한다. 네이버파이낸셜㈜(대표이사 최인혁)은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과 ‘소상공인 포용적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본 협약식에서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와 권광석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은 양사의 기술과 금융 노하우를 활용해 소상공인 자금지원을 위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함께 개발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양사는 우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SME를 위한 대출 서비스를 상반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우리은행과의 이번 협약으로 온라인 SME를 위한 ‘대출 사다리’를 마련하게 됐다. 우리은행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SME를 위해 영세소상공인 이차보전대출과 같은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외식업중앙회, 대한미용사회중앙회 등 주요 소상공인협회들과 ‘포용적 금융 협약’을 체결하는 등 SME를 적극 지원해왔다.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활동하는 SME 중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분들에게 제 1금융권의 자금
한국의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核이 생성되는 과정을 관찰하는데 성공했다. 29일, 세계적 권위의 국제학술지 '사이언스'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학국연구팀의공동 논문을 게제했다. 이날, 기초과학연구원(IBS)나노입자 연구단 연구팀 박정원 연구위원(서울대화학생물공학부 교수)연구팀은 원자가 모여 결정(結晶)을 이루는 '핵생성'과정을 처음으로 관찰해 냈다고 밝혔다. 기초과학연구팀과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이원철교수팀, 미국 로렌스버클리 국립연구소(LBVL)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 주제는 '원자핵이 결정화 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비결정상과 결정상 사이의 가역적 전이'였다. 이들 연구팀의 연구결과가 세계적 권위의 '사이언스'에 실릴 수 있었던 것은 '오랜 난제였던 결정핵 생성원리를 구체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기 때문이다.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의 이원척교수는 핵물질 분야 뿐만 아니라 이번 연구의 결과에 대해 "박막 증착 공정의 극초기 상태를 실헙적으로 재현하는 데 성공했다"면서 "반도체 소재분야의 원천기술 개발에 획기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삼성전자의 '미래기술 육성사업' 지원 연구의 일환으로 진행돼 왔다. 삼성전자는 지난 2
네이버파이낸셜(대표 최인혁)이 지난 12월 1일 미래에셋캐피탈과 함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들을 위해 선보인 ‘미래에셋캐피탈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의 한 달여 간의 성과를 공개했다. 회사측은 지난 한 달 동안 대출신청 대상자의 (신청일 직전 3개월 연속 1백만원 이상 매출이 발생한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16%가 대출을 신청했으며, 이 중 40%가 대출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동일 평균 대출 금리 수준에서 시중 금융사의 평균 대출 승인율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을 실행한 사업자들의 평균 대출액은 약 2천 5백만원이며, 평균 대출 금리는 약 연 5.5%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씬파일러 대상자에 대한 대출 승인율이다. 일정 기간 동안 대출 이력이나 신용카드 발급 등 금융 이력이 없어 대출이 아예 불가하거나 고금리로만 대출을 받을 수밖에 없는 ‘씬파일러’ 사업자 가운데 약 52%의 사업자가 ‘미래에셋캐피탈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을 통해 대출을 승인 받았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이러한 높은 수준의 승인율은 스마트스토어의 비금융정보를 활용해 신용을 평가하는 대안신용평가시스템(ACSS) 덕분이다. 네이버파이낸셜은 금융정보
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가 대한법률구조공단 홈페이지에서 네이버 인증서로 본인인증할 수 있게 됐다고 5일 밝혔다.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민간인증서를 본인인증 수단으로 도입한 것은 네이버 인증서가 최초다. 이로써, 이용자들은 네이버 인증서로 간편하게 본인인증해 상담 예약, 사이버상담 신청 등 필요한 법률구조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전면 예약상담제를 실시하고 있는 만큼, 이번 네이버 인증서 도입으로 이용자들의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누구나 편리하게 법률서비스 이용할 수 있도록 대한법률구조공단 6개 사이트에 네이버 인증서 적용 법률구조공단 대표 홈페이지와 더불어, ▲주택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와 ▲상가건물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 홈페이지에도 네이버 인증서가 일괄 적용됐다. 이달 중순에는 ▲혼자하는소송 법률지원센터와 ▲개인회생 및 파산지원센터, ▲법문화교육센터 홈페이지 3곳에도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대한법률구조공단 측은 "국민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도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법률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네이버 인증서 도입을 통해 이용자들이 본인인증의 어
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는 21년 1분기까지 ‘스마트주문’ 서비스를 이용하는 SME 사업자를 대상으로 결제 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주문은 네이버에서 검색만으로 매장 정보는 물론 간편하게 주문부터 결제까지 가능한 비대면 주문 기능으로, 코로나 19로 힘들어하는 SME를 위해 지난 2020년 4월부터 연말까지 결제 수수료를 전액 무료 지원해왔다. 하지만 코로나 19가 재확산 하는 상황에서 국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은 물론 SME의 사업 원활화를 돕기 위해 결제 수수료 전액 지원 정책을 2021년 3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참고사진1] 네이버 스마트주문은 네이버에서 매장 정보 확인부터 주문, 결제까지 가능한 비대면 주문 기능이다. 네이버 측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 속, 어려운 상황을 겪고 계신 사업주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지원 기간을 연장키로 결정했다”고 이번 결정의 배경을 밝혔다. 2020년 한 해, 네이버 스마트주문은 결제 수수료 지원과 더불어 사업자의 매출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특히, 스마트주문을 통해 포장하면 3천원 이상 주문 건에 대해 1천원을 적립해주는
‘코로나19’로 비대면 트렌드가 확대되고, 무관중 공연이 많아지면서 네이버는 공연, 예술 콘텐츠들이 온라인에서 관객을 보다 생생하게 만날 수 있도록 도왔다. 네이버에서는 지난해 전년대비 7.5배 증가한 600여건의 공연 라이브가 진행됐으며, 누적 시청 수는 전년대비 12.5배 증가한 1,500만회에 달한다. 네이버에서 가장 많이 온라인 라이브를 선보인 장르는 클래식 공연이고,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감상한 장르는 뮤지컬이다. 이외도 국악, 발레/무용,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 콘텐츠들도 비대면 라이브로 사용자를 만났다. 특히 네이버는 지난해 9월부터 공연 콘텐츠의 온라인 활성화와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후원 라이브’를 새롭게 선보였다. ‘후원 라이브’는 일정 금액을 후원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총 67개의 공연들이 ‘후원 라이브’를 진행했으며, 7만여명의 사용자가 감상했다. 네이버는 후원 시 발생하는 결제 수수료 전액을 지원했으며,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를 대상으로 무료 감상 또는 할인 관람권을 제공해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온라인에서 공연을 감상 해 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