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74만 남양주시민 여러분! 남양주시의회 의장 조성대입니다. 희망과 새로운 도전의 기운이 가득한 을사년 푸른 뱀의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의 어려움을 뒤로하고 뱀이 탈피를 통해 성장하듯 우리도 지혜와 용기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야 할 때입니다. 지혜롭고 유연한 뱀처럼, 스스로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낸 다면, 그 어떤 난관도 극복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지난해 제9대 후반기 남양주시의회는 ‘소통’과 ‘현장’을 중심에 두고, 시민 행복과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신속히 민원을 해결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조례를 제정하였습니다. 또한 교통, 복지, 환경, 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 니다. 아울러 경기 동부권 시군의회 협의회 회장을 맡으면서 오랜 기간 지속된 중첩규제로 인해 고통받아온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협력과 연대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옛말에 휴수동귀(携手同歸)와 각답실지(脚踏實地)라는 말이 있습니다. 휴수동귀는 ‘손을 잡고 같이 간다’는 뜻이고, 각답실지(脚踏實地)는 ‘우리의 문제는
남양주시의회(의장 조성대)는 지난 30일(월) 본회의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성대 의장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등 적십자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특별회비 납부에 동참해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을 홍보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적십자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한 특별회비는 지역사회 재난구호 활동, 취약계층 복지증진 활동,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성대 의장은“우리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역 곳곳 누비며 연탄배달, 밑반찬 전달 등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시는 적십자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금일 전달한 적십자 특별회비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의회는 적십자사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의회(의장 조성대)는 지난 23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제1회 모범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해 유공 공무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남양주시의회가 개원한 이래 최초로 개최한‘제1회 남양주시의회 모범공무원 시상식’은 올 한해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며, 시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한 모범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이정애, 이진환, 한근수, 이경숙, 박경원 의원 등 시의원들과 모범공무원 수상자, 축하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는 총 4명으로 각 상임위원회와 의회사무국 내 추천과 평가를 통해 평소 의정 및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되었으며, 표창패 뿐만 아니라‘남양주시의회 모범공무원 포상 운영 규칙’에 따라 2일 이내의 특별휴가 등도 주어질 예정이다. 조성대 의장은“시의회가 개원한 이래 최초로 남양주시의 발전에 중추 역할을 한 유공 공무원에게 시민들을 대신해 표창을 수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여러분이 공직자로서 소명의식을 가지고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했기에 주머니 안의 송곳이라는 낭중지추(囊中之錐)란 말처럼 시민이 주는 뜻깊은 상으로 그간의
남양주시의회(의장 조성대)는 지난 23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제1회 모범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해 유공 공무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남양주시의회가 개원한 이래 최초로 개최한‘제1회 남양주시의회 모범공무원 시상식’은 올 한해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며, 시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한 모범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이정애, 이진환, 한근수, 이경숙, 박경원 의원 등 시의원들과 모범공무원 수상자, 축하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는 총 4명으로 각 상임위원회와 의회사무국 내 추천과 평가를 통해 평소 의정 및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되었으며, 표창패 뿐만 아니라‘남양주시의회 모범공무원 포상 운영 규칙’에 따라 2일 이내의 특별휴가 등도 주어질 예정이다. 조성대 의장은“시의회가 개원한 이래 최초로 남양주시의 발전에 중추 역할을 한 유공 공무원에게 시민들을 대신해 표창을 수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여러분이 공직자로서 소명의식을 가지고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했기에 주머니 안의 송곳이라는 낭중지추(囊中之錐)란 말처럼 시민이 주는 뜻깊은 상으로 그간의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19일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린 경기연합 대책위원회 출정식에 공동대표로서 참석하여 주민지원사업비 원상복구와 규제개선을 촉구하며‘한강법’폐지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날 대책위원회에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팔당 상수원 주변 시‧군 의회 의장, 강천심 경기연합 수석대표 비롯한 경기연합 대책위원회 공동대표단, 팔당 수계 주변 주민들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개회사 △경기연합 대책위원회 발족 경과보고 △성명서 발표 △현판식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지난 50년간 수도권 주민들의 식수원 공급으로 인한 명분 아래 강행된 수많은 중첩규제로, 기본적인 경제활동은 물론 재산권 행사를 제한당하는 어려움을 토로하고 주민지원사업비 원상복구와 함께, 한강법(한강수계 상수원 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제정 당시에 환경부가 국민에게 약속한 규제개선의 이행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성명서에서 경기연합대책 위원회는 △감액된 주민지원사업비 원상복구와 함께 물이용 부담금을 현실에 맞게 인상 △팔당 특별대책지역 고시폐지를 포함한 전면적 규제개선 등을 촉구하며, 규제개선에 나서지 않을 경우 총
[아시아통신]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에 대한 공감대 확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17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경기북부 문화계와 함께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와 연계하여 앞서 진행된 ‘경기북부 문화공동체 발족식’에는 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 경기민예총, 경기북부문화원장협의회, 경기문화재단, 경기관광공사,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아트센터 등 7개 문화단체·기관 대표들과 소속 단체원 등 경기북부 문화공동체 일원으로 경기북부 문화발전에 관심있는 문화계 인사 150여 명이 함께했다. 발족식에 참여한 7개 단체·기관 대표들은 ‘경기북부 문화공동체’를 결성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에 강력한 동력을 부여하고 경기북부지역의 특성에 맞는 지역 성장과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이어진 토론회에는 김태우 신한대학교 리나시타교양대학 교수의 ‘경기북부 문화발전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의의’를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됐다. 김태우 교수는 ▲지역문화정책과 경기북부 ▲경기북부 지역문화 현황과 문제점 ▲경기북부 문화발전과 특자도 설치의 관련성 ▲앞으로의 과제 등을 설명하고 공유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는 김태우 교수를 좌장으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 제308회 제2차 정례회 폐회 - 2025년도 예산안 의결 및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 남양주시의회(의장 조성대)는 지난 1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7일간의 제308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308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의회는 지난달 11월 20일부터 이번달 12월16일까지 2024년 행정사무감사, 2025년도 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및 부의안건 등을 처리했다. 특히, 지난 11월 21일부터 9일간 진행된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에서 373건, 복지환경위원회에서 186건, 도시교통위원회에서 286건 등 총 845건의 지적사항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으며, 45건의 수범사례를 선정했다. 이어, 12월4일부터 10일간 진행된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결과 2025년 본예산안은 복지환경위원회 소관예산에서 5억1378만원이 도시교통위원회 소관예산에서 18억8040만원이 삭감돼 총 23억9418만원이 삭감됐다. 삭감액 23억9418만원은
남양주시의회(의장 조성대)는 20일부터 내달 16일까지 27일간의 일정으로 제30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올해 마지막 회기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2025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주요 안건으로 다룬다. 첫날인 20일 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주광덕 시장으로부터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21일부터 2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부서의 사무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12월 3일에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들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진다. 2025년 예산안 및 2024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 등은 4일부터 1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친 후, 12일부터 13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날 조성대 의장은 개회사에서“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며“심도깊게 검토하고 면밀히 살펴 각 사업에 할당된 예산이 시민분들께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
[아시아통신]
[아시아통신] 삼육대(총장 제해종) SW중독예방및재활센터와 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류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9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은 마약류 이용 성범죄와 학교 밖 청소년의 약물 남용 등 중독 관련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민·경 협의체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양 기관은 △정기적인 중독 예방 교육 △마약 범죄로부터 지역사회 보호 △피해자 보호 및 지원 체계화 등의 구체적 활동을 통해 중독 문제 해결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예방교육과 보호 지원에 주력하며, 지역사회의 중독 문제 예방과 해결에 앞장선다. 삼육대 SW중독예방및재활센터 김나미 센터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중독 문제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지원하는 데 적극 나설 것”이라며 “안전한 대학과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노원경찰서 이성수 여성청소년과장은 “중독 범죄는 개인과 사회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예방과 피해자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삼육대와 협력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육대 SW중독예방및재활센터는 SW(소프트웨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