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하남시는 10일 시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제1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하남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역사회에서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정책 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며, 돌봄과 안전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조성을 위해 제도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및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인 박은순 강사가 초청돼, 타 지자체 시민참여단의 우수 정책과 사례를 소개하며 하남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시민참여단은 4개 분과로 나뉘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분과회의를 통해 정책 제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시민참여단 활성화를 위한 여러 방안이 제안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분과별 정기 모임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워크숍 확대 ▶여성친화도시 정책에 대한 평가 및 개선방안 제시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홍보 및 모니터링 강화 등이 논의됐다. 시민참여단은 향후 분과별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하남시는
[아시아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0일 동두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대한노인회 경기 동두천시지회 간 ‘사회복지급식소 등록·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급식소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급식소의 위생 및 영양 관리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올해부터 지원 대상에 경로당을 추가하여 전문 영양사의 맞춤형 식단 제공, 방문 교육, 영양상담, 교육자료 및 물품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지역 어르신의 복지 향상을 위해 경로당을 사회복지급식소로 등록하여 위생·안전·영양 관리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정보 제공 및 공유 △경로당 급식 위생·안전·영양 관리 △건강 및 영양 정보제공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로당의 위생 관리와 영양 개선이 전문 영양사의 체계적인 지원 아래 이루어져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아시아통신]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오르빛도서관은 도서관 개관 100일을 기념하여 3월 13일부터 3월 30일까지 도서관 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 문화 확산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초콜릿, 쿠키 만들기 프로그램, ‘봄’과‘독립’을 주제로 한 북 큐레이션 연계 필사 이벤트, 오르빛도서관 에스엔에스(SNS) 홍보 이벤트, 두 배 도서 대출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각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증정된다. 해당 기간 동안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1층 로비에서는 노벨문학상 수상작인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 원화를 전시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100일 동안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에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과 서비스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덕)는 지난 25일, 설 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서 고등동장, 주민자치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이 수원시장의 감사 서한문과 함께 동에서 자체 제작한 서한문을 정성껏 액자로 제작하여 전달하면서 지역 관내의 따뜻한 기부와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켰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주신 많은 후원자들 덕분에 설 연휴 고등동 관내 어려운 복지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기부의 가치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민커피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전달해 달라”며 커피 1000캔(680만 원 상당)을 수원시에 기부했다. 수원시는 사회복지시설 행사가 열릴 때 시설 종사자들에게 커피를 배분할 예정이다. 21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기부물품 전달식에는 ‘김성민커피(권선로 882번길 80)’ 김성민 대표,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성민 대표는 “평소 사회복지에 대해 관심이 많아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께 존경심을 갖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종사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원시 관계자는 “소중한 나눔을 해주신 김성민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피로를 풀고 더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힘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울산광역시의회, 2월 12일부터 제253회 임시회 개회 2월 5일 의회운영위원회 개회, 의사일정(안) 협의 등 울산광역시의회가 오는 2월 12일부터 25일 까지 14일간 올해 첫 임시회를 개회한다. 울산광역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공진혁)는 5일 오전 10시 30분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53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사법부의 신속하고 공정한 판결 촉구 건의안 등 총 2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각각 원안가결 했다. 제253회 임시회에서는 2월 12일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시장과 교육감의 2025년도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어서 2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각 상임위원회 안건심의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임시회 마지막 날인 2월 25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별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그리고, 「사법부의 신속하고 공정한 판결 촉구 건의안」은 2025년 1월 16일 권순용 의원 등 20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하여 2025년 1월 17일 의회운영위원회에 회부되었으며, 국정안정과 삼권분리, 헌법 질서의 복원을 천명하며 사법부가 신속하고 공정한 판결을 통해 법치주의와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가 탄소절감 실천을 위한 ‘종이 절감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한다. 기후 위기에 적극 대처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서울을 준비하는 시의회의 신년 포부를 담고 있다.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지난 1월 6일에 개최된 시의회사무처 시무식에서 “저탄소 실천을 위해 종이 사용 절감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으며, 1월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의회사무처 신년 업무보고에서 각 부서별 인쇄물 발행 현황과 절감 방안을 꼼꼼히 살피고 본격적인 개선책 실행을 촉구했다. 서울시의회의 종이 절감 프로젝트 기본방향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보고 시스템 체계 구축과 인쇄물 디지털화 작업이다. 노트북·태블릿PC·스마트폰 등을 사용해 회의나 보고 체계를 확대하고 부서 내 보고는 이메일, 메신저를 적극 활용해 대면보고와 보고자료 재수정을 최소화한다. 또한, 인쇄물 디지털화 작업(이미지‧PDF 파일 등)을 통해 부서별 인쇄물 발행·배포 방식을 전면 개편한다. 시의회 홈페이지와 SNS를 비롯해 이메일, 의정플러스, 알림톡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화된 인쇄물 배포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불가피하게 인쇄할 때는 의원, 직원의 실수요를 반영한 인쇄물
[아시아통신] 2025년 울산광역시 지정 공예업체 선정 계획 공고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접수 총 20개 공예업체 선정, 업체당 200만원씩 생산장려금 지원 울산시(시장 김두겸)는 전통공예 육성과 지역 공예산업 발전을 위해 2025년도 시 지정 공예업체 선정계획을 발표한다. 이번 사업은 전통공예품의 개발과 생산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상품개발 및 자재 구입비, 도안비 등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관련하여 암각화 문양을 활용한 작품에 우대 혜택을 주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지정 업체로 선정되고자 하는 공예업체는 개발계획서 및 입증서류를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각 구·군 담당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공예품대회 입상 성적, 출품 횟수, 공예품 생산자 자질과 생산능력, 지역 공예산업 발전 참여도 등 공정하고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선정된다. 지원 조건은 신청 시 제출한 개발계획서에 맞게 공예 작품을 제작해야 하며, 지원받은 업체는 2025년 울산공예품대전에 생산제품을 출품하게 된다. 선정된 공예업체에는 업체당 200만원의
남양주시 별내 주민이 행정복지센터장과의 면담을 요청하는 전화를 3일간 수차례하고 마지막엔 직원에게 회신을 부탁했다. 그러나 행정복지센터장은 메시지를 남겨도 무시하고 전화 한 통화도 없었다. 전 유회근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주민이 전화 왔다고 하면 당일 늦게라도 주민과의 소통을 하면서 주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동안 전 유회근 센터장이 쌓아온 별내행정복지센터의 이미지가 많이 실추되어 걱정이 앞선다. 도대체 신임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의 역할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없다. 별내행정복지센터 관할 지역에 문제점들이 곳곳에 눈덩이처럼 쌓여 있는데 이 모 센터장은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존경하는 74만 남양주시민 여러분! 남양주시의회 의장 조성대입니다. 희망과 새로운 도전의 기운이 가득한 을사년 푸른 뱀의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의 어려움을 뒤로하고 뱀이 탈피를 통해 성장하듯 우리도 지혜와 용기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야 할 때입니다. 지혜롭고 유연한 뱀처럼, 스스로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낸 다면, 그 어떤 난관도 극복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지난해 제9대 후반기 남양주시의회는 ‘소통’과 ‘현장’을 중심에 두고, 시민 행복과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신속히 민원을 해결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조례를 제정하였습니다. 또한 교통, 복지, 환경, 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 니다. 아울러 경기 동부권 시군의회 협의회 회장을 맡으면서 오랜 기간 지속된 중첩규제로 인해 고통받아온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협력과 연대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옛말에 휴수동귀(携手同歸)와 각답실지(脚踏實地)라는 말이 있습니다. 휴수동귀는 ‘손을 잡고 같이 간다’는 뜻이고, 각답실지(脚踏實地)는 ‘우리의 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