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부위원장(노원1, 국민의힘)은 2월 25일 열린 제3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성범죄와 각종 비리로 얼룩진 한 사회복지시설이 서울시와 용산구를 상대로 행정심판과 감사청구를 제기한 작금의 사태를 고발하며 서울시의 엄정한 대응을 촉구했다. 신 의원에 따르면 해당 용산구의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서 시설장이 입소자를 강제추행하고 법인의 기본재산을 유용한 참담한 사건이 발생했다. 또한, 법인대표는 직급수당을 부당수급했으며, 시설은 이를 알린 공익제보자를 부당해고하는 등 심각한 비위를 저질렀다. 신 의원은 “당초 용산구가 ‘개선명령’이라는 면죄부를 주려 했고 서울시가 이를 수수방관하는 안일함을 보였다”며, “그 결과 범죄 시설이 도리어 시설 폐쇄에 반발하며 서울특별시 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하고, 감사원에 서울시와 용산구를 공익감사 청구하는 기막힌 상황이 초래됐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신 의원은 최근 입소자 전원이 성적 학대를 당해 전국적 공분을 산 인천 강화군 ‘색동원’ 사건을 언급하며, 행정청의 기계적이고 소극적인 대처가 약자들을 참혹한 현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 하고 있는 박칠성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지난 2월 24일 열린 제334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가리봉동 및 구로3·4동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재개발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발언에서 서울시가 총 1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한 'G밸리 마스터플랜 연구용역'이 2025년 하반기 종료됐음에도 불구하고, 연구 결과에 대한 공식적인 공유와 후속 실행계획이 마련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지역 주민으로부터 해당 용역 보고서의 일부 내용을 전달받고서야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연구가 단순한 학술자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행계획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요청했지만, ‘학술용역이기 때문에 실행계획은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보고서 내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제시된 가리봉동과 구로3·4동 중심부에 대해 “해당 구간은 지역의 얼굴이자 주거와 상업, 생활이 결합된 핵심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지역이 신속통합기획·모아타운 등으로 정비가 추진되는 동안 오히려 고립되고 있다”고 우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생들이 AI에 종속되지 않고 스스로 배움을 이끄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AI·에듀테크 공교육 도입 및 활용 가이드라인'을 개발하여 일선 학교에 배부한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인간 중심 AI 교육’의 원칙을 담은 종합 안내서다. ‘인간의 존엄·성장·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도성·합목적성·포용성·안전성·투명성의 5대 핵심 가치를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러한 원칙 아래 학생·교사·학부모가 각자의 역할에 맞는 실천 기준을 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공동체 모두가 AI 시대를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책임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가이드라인의 주요 특징 및 구성은 다음과 같다. [도입편] 안전하고 체계적인 도입 가이드: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교육적 타당성을 먼저 검토하도록 ‘학교-학년·교과-교사 개인’ 3단위 맞춤형 사전 기준과 단계별 절차를 제시한다. 특히 기존 에듀테크와 구별되는‘생성형 AI 중점 안전 가이드’를 마련하여, 범용·교육용 AI의 구분, 7대 위험 요소(할루시네이션, 과의존, 개인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3층 간담회장에서 열린 ‘8만 5천호 신속착공 발표회’에서 3년간(2026~2028년) 조기 착공이 가능한 85개 구역의 명단과 착공 일정을 전격 공개하고,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로 위축된 정비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비사업 추진 정상화 방안’을 발표했다. '3년간 85개 구역서 6천 호 확대된 8만 5천 호 공급…정비사업 추진 정상화 방안 발표' 서울시는 지난해 6.27·10.15 부동산 대책 등 규제 기조 속에서 민간 정비사업의 위축 가능성을 진단하고, 공급 가뭄 해소를 위해 향후 3년간 총 8만 5천 호 규모의 ‘핵심공급 전략사업’을 가동해 조기 착공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2031년까지 31만 호 착공 로드맵 달성을 위해 253개 구역의 공정표를 전수 점검했다. 그 결과 3년 내 착공이 가능한 85개 구역(8만 5천 호)을 ‘핵심공급 전략사업’으로 선정해 시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7만 9천 호에서 6천 호를 추가 확보한 수치며, 시는 올해 착공 물량 역시 기존 2만 3천 호에서 3만 호로
[아시아통신] #1. 서울 대학가 상권에서 분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A씨. 요즘 “코스피 5000선 돌파”, ‘수출 호조에 힘입은 경제상황 개선’ 등의 뉴스가 쏟아지고 있지만, 정작 A씨는 경제상황이 나아졌는지 체감하기가 쉽지 않다. 물가는 오르고 예전처럼 가게를 방문하는 손님은 많지 않기 때문이다. 10년 넘게 한 자리에서 장사를 해왔는데, 불황은 더 심해지는 것 같다. 나만 이렇게 느끼는 건지 다른 사장님들도 비슷한 상황인지 무척 궁금하다. #2. 서울시 B자치구.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고물가ㆍ고환율로 지역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B자치구 지역경제과는 ’26년 1월부터 연매출 5억원 미만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고정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경제과 C과장은 지원사업 이후 실제로 우리 지역 소상공인들이 체감하는 경기는 과연 나아지고 있는지 매우 궁금하다. #3. 사장님 A씨와 지역경제과장 C씨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2026년 2월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서울시 구석구석 골목경기 동향’을 발표한다고 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서울신보)은 서울시 소상공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청년의 문화생활 지원과 공연계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서울청년문화패스’의 2026년 본격 운영에 맞춰, 참여자를 대상으로 제1회 ‘서울청년문화패스 데이(이하 서‧청‧패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8일 대학로 올웨이즈씨어터에서 2026년 서울청년문화패스 1차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업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청년문화패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서‧청‧패 데이’ 간담회를 연다. 간담회 이후에는 참여자들이 함께 인기 연극 ‘불편한 편의점’을 관람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간담회에서는 서울청년문화패스 사업 취지, 이용 시 유의사항, 참여자 질의응답, 선배 이용자의 시즌별‧장르별(공연‧전시 등) 바우처 활용 팁 등을 공유할 예정이며, 이후 대학로에서 상연 중인 ‘불편한 편의점’을 함께 관람한다.(*2025년 서울청년문화패스 연극 예매 건수 상위 10위 내 작품) ‘서‧청‧패 데이’ 참여는 서울청년문화패스 누리집를 통해 신청 및 예매할 수 있다. 서울청년문화패스는 그간 청년들의 사회 초기 문화생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며, 청년 문화권 보장을 위한
[아시아통신] 서울시가 청년 뮤지션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은 ‘2026 한강 대학가요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본선은 5월 2일 저녁 7시, 잠원 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강 대학가요제’는 한강을 배경으로 한 야외 대형 무대에서 전국 대학(원)생들이 순수 창작곡으로 실력을 겨루는 경연이다. 방문 시민들은 수준 높은 공연과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도심형 음악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참가 접수는 27일부터 3월 2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자작곡을 보유한 국내‧외 대학(원)생이라면 재학·휴학 여부와 관계없이 개인 또는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신청자는 기본 신청서와 함께 음원 파일, 라이브 영상(유튜브 링크), 재‧휴학 증명서, 악보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AI 음원 제작 플랫폼 ‘뮤직온더블록’을 통해 진행한다. 심사는 대중성과 전문성을 균형 있게 반영해 진행된다. 1차 예선은 접수 마감 직후 영상 심사로 실시되며, 창작성·실연성·잠재력(스타성)을 기준으로 전문가 평가를 거쳐 15개 팀을 선발한다. 2차 예선은 4월 11일 오후 1시 여의도 한강공원 물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처벌 중심의 대응을 넘어, 교원의 회복과 학생의 성장을 함께 지원하는 ‘회복적 정의’ 관점으로 풀어가기 위해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온(溫)든든 분쟁조정'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동부 관내 교육활동 침해 사안 중 교원과 학생·보호자 중 어느 한 쪽 이상이 분쟁조정을 신청한 비율은 40.6%(2025년 기준)에 이르러, 갈등을 대화와 합의로 해결하려는 현장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동부교육지원청은 분쟁조정의 의미와 절차를 보다 명확히 안내하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관계 회복의 관점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온(溫)든든 분쟁조정'을 체계화했다. 지난 1년간 동부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통해 3건의 조정이 성립됐으며, 이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회복적 관점에서 해결한 사례로 의미를 갖는다. '온(溫)든든 분쟁조정'은 피해 교원의 신청과 침해 관련 학생·보호자의 동의를 바탕으로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조정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 이를 통해 당사자 간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합의하고, 단순한 조치 결정을 넘어 관계 회복과 교육적 성
[아시아통신]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24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이산화티타늄 성분이 포함된 광촉매 도료를 서울시 모든 고층 건물 외벽에 발라 미세먼지 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을 대거 제거하는 효과적인 미세먼지 저감 방안으로 ‘공기정화도시 서울 계획’을 발표함과 동시에 서울시에 적극 제안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코로나19 펜데믹이 지나가고 중국의 방역 정책이 해제되고 생산 활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급증한 중국발 미세먼지가 우리 서울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본 의원은 고지대 분수를 활용한 ‘물의 결계 계획’은 물론 대형 풍속기를 활용해 빌딩풍을 일으키는 ‘파초선 계획’ 등 미세먼지 밀어내기 방식을 고려해 보았으나 비용적 및 안정상의 문제가 제기되어 대안을 보던 중, 광촉매 도료라는 혁신적인 정보를 접했다.”라며 소개했다. 이어서 문성호 의원은 “광촉매 도료란 이산화티타늄(TiO2) 성분이 포함된 도료로, 자외선 빛을 받으면 촉매 반응을 일으켜 대기 중 미세먼지 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NOx)가 벽면에 닿는 순간 산화되어 무해한 성분인 질산염 등으로 분해할
[아시아통신] 지난해 11월 15일 바닥 걸림 사고 이후 안전 확보를 위해 마곡~여의도 구간 부분 운항 중인 한강버스가 안전 조치를 완료하고 3월 1일부터 전 구간 운항을 재개한다. 서울시는 운항 재개에 앞서 안전한 운항을 위해 한남대교 북단 항로 8.9km 구간(압구정~잠실 선착장)에 대한 정밀 수심 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심 미확보 구역 준설과 하저 이물질 제거 작업을 완료했다. 더불어 사고 원인이었던 항로 이탈 문제와 부표 시인성 개선을 위해 항로 이탈 시 경보가 작동하는 항로 이탈 방지시스템을 구축하고, 사고 발생 구간 부표를 시인성이 높은 부표(높이 1.4m→4.5m)로 교체해 항로 식별성과 야간 운항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지난 11월 정부 합동점검에서 지적된 120건 중 운항 안전과 직접 관련된 사항을 포함한 96건 조치를 완료했으며, 잔여 24건에 대해서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조치 진행 중이다. 특히, 저수로 사석 및 식생매트 일부 유실, 미화 근로자 휴게시설 미설치 등 규정상 보완이 필요한 28건에 대해서는 조치 완료 후 운항 재개한다. 운항 노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