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백경현 구리시장은 20일 오전 10시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시정 현안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월 21일 경기도가 경기도시주택공사의 구리시 이전 절차 중단을 발표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의 뜻을 알렸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백 시장은 경기도-구리시-GH 간 협약에 의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GH의 구리시 이전 절차에 대해 협약 대상자와 아무런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행정절차 중단을 발표한 것은 지나친 행보라고 말했다. 아울러, 경기도는 GH의 구리시 이전에 대한 협약을 준수하고 중단된 절차를 속히 개시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GH가 구리시로 이전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백 시장은 구리시의 서울시 편입에 대한 의견은 2006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여·야 정치권을 막론하고 주장해 오던 것으로 근래에 들어서는 시민 주도의 서울 편입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현재 구리시에는 2024년 2월 민간이 주도하여 발족한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가 활동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한 서울 편입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같은 해 7월 실시한 서울 편입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중 66.9%가 서울 편입
[아시아통신] 동두천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교장 및 교감 11명을 대상으로 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두천시의 교육 환경과 발전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시정 및 교육 정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신규 교장 인사, 동두천시장의 건의 사항 청취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주요 사업이 보고됐으며,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이 소개됐다. 동두천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교육 분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할 소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라며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관련 정책들이 학교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아시아통신]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4월 19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이금희와 함께하는 2025년 ‘더 클래식 하우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부터 이금희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있는 ‘더 클래식 하우스 콘서트’는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의 상설 공연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소통의 아이콘 아나운서 이금희의 소통과 인간관계에 대한 강연과 클래식 음악을 결합한 특별한 콘서트다. 4월 19일 첫 무대는 '이야기가 있으면 당신은 용인 사람'이라는 주제로 지난해 개최 시 호응이 높아 앙코르 공연으로 꾸며졌다. 용인의 역사와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와 함께 ’봄‘을 주제로 한 클래식 음악과 용인의 역사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사극 드라마와 영화 OST를 클래식 악기와 국악기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선보인다. 두 번째 공연은 6월 21일에 '탄생 450주년 바흐와 헨델의 ‘서로 다른 인생‘'이라는 두 명의 거장 음악가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9월 20일 세 번째는 '가을의 영화음악 – 인간관계'라는 주제의 앙코르 공연으로, 생의 가을인 중년에 관한 이야기를 쇼펜하우어와 주역의 관점으로 전개하고, 가을에 어울리는 영화 OST와 대중음악을 들어보는
[아시아통신] 구리시는 2025년 4월부터 동구릉과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유아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구릉 탐험대’와 ‘고구려대장간마을 보물찾기’는 구리시의 문화관광해설사가 유아들에게 역사에 대한 배움과 흥미를 제공하기 위해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해설과 맞춤형 활동지를 제공하는 유아 대상의 특화 해설 프로그램이다. ‘동구릉 탐험대’는 탐험 지도를 가지고 동구릉 내 능, 왕과 왕비, 정자각, 소나무 등에 대해 알아보고, 스티커를 활용해 동구릉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내용으로 구성되며, 활동지를 완성하는 어린이는 동구릉 탐험대원으로 임명된다. ‘고구려대장간마을 보물찾기’는 보물 지도를 가지고 고구려대장간마을(2종박물관)에서 고구려 병사가 1,500년 전 사용했던 유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스티커 붙이기를 통해 유물·유적을 찾아보는 활동이다. 운영시간은 평일(화, 수, 목, 금) 오전 10시 30분 1회 진행되며, 1회당 참여 인원은 30명 이내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라나는 꿈나무인 유아를 대상으로 우리시 동구릉·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맞춤형 유아 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우리 지역에 대한 관심과 어린 시절부터 역사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아시아통신]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Ⅲ」는 14일 오후 1시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탄소중립연구소Ⅲ」는 대표 박희정 의원을 중심으로 간사 이윤미, 신현녀, 이상욱, 박병민 의원 총 5명이 연구단체 활동에 함께 참여한다. '심각한 기후위기에 따른 기후불평등 해소 정책대안 마련'을 목표로, 기후 재난 약자를 위한 기후변화 대응 및 지원 대책 등에 대하여 연구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후위기에 대한 용인시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대한 탄력적 적응과 회복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각종 연구 및 관련 전문가와의 정책토론 등을 통해 용인특례시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박희정 대표는 "올해 기후 정의 실현을 위한 제도 개선을 제시하여 용인시민 누구나 기후위기 앞에 평등하고 건강한 미래를 영위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고, 시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박병민 의원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기후재난으로 관내 도로, 농가 등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 방안 등을 제시하는 등 연구활동에 힘쓰겠다"
[아시아통신]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환경 인식 제고와 실천 활동 지원을 위하여 4월 19일 구리시청소년수련관 4층 라온제나와 구리광장에서 청소년 인증프로그램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를 운영한다.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소정의 심사를 거친 국가가 인정한 인증 프로그램으로,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단순히 환경 문제에 대해 배우는 것을 넘어 자발적으로 일상생활 속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환경 캠페인 물품을 직접 제작하고 캠페인 활동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지역 사회 내에서 환경 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이번 청소년 환경 보호 캠페인을 통해 구리시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직접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나아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리시가 계속해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아시아통신] 구리시는 오는 3월 28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4회 '3.3.3. 치매예방' 대면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통한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면 홍보를 통해 치매조기검진사업, 조호물품 및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안내 등 치매사업의 전반적인 궁금증에 대해 안내하고 관내 운영중인 안심마을 홍보 및 치매파트너 사업을 소개하여 구리시민의 치매에 대한 인식 및 치매관련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구리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관내 4곳(수택3동 안심마을-부양공원 내, 갈매동 안심마을-갈매중앙공원, 구리역사 외부, 구리한강시민공원-유채꽃 축제연계행사)을 지정하여 3월 28일(금)부터 6월 27일(금)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치매예방을 위한 3.3.3. 치매예방수칙은 ▲즐길 것 3가지(규칙적인 운동, 균형잡힌 식사, 꾸준한 독서), ▲참을 것 3가지(절주, 금연, 뇌손상 예방), ▲챙길 것 3가지(건강검진, 소통, 치매 조기검진)로 구성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캠페인를 통해 시민들이 치매사업에 대한
[아시아통신] 구리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교육력을 제고하고자 새로운 교육 모델을 선보인다. 기존 구리 미래학교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여 마을 강사가 공공시설이나 민간시설에서 진행해 왔다. 올해는 사업을 확장해, 관내 대안학교인 새음학교에 마을강사가 찾아가 초등체육(풋살) 및 중등체육(탁구) 2개반을 운영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체육 활동을 통한 창의력, 협업 능력, 신체 능력 등을 배양할 기회를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찾아가는 구리 미래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역량을 강화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 미래학교는 2021년부터 시작하여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4개 분야(창의과학, 예술교육, 생활체육, 인문소양)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총 1,361명이 참여할 정도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아시아통신] 양주시가 14일 오전 ‘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에서 주관한 ‘백설기-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주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인 ‘양주골쌀’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노현수 지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관계자들은 시청을 방문한 시민들과 직원들에게 정성스럽게 빚어진 백설기를 손수 전하며 지역 농산물 소비의 중요성을 직접 설명하고 관심을 독려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골쌀’은 우리 양주시가 자랑하는 우수한 농산물로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소비가 지역 농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지역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농업인들과 함께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14일 시청 다산홀에서 생활불편 민원 바로처리반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실·과·소와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 130개 팀에서 총 200명의 담당자가 참석했다. 시는 올해 생활불편 민원 바로처리 운영 방향과 신속한 민원 대응 체계 구축 방안을 설명한 후 실무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참석자들과 함께 효과적인 민원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교육에 참석한 주광덕 시장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백성을 하늘처럼 섬기라’라는 애민 사상처럼, 시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공감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불편을 해소하는 여러분의 노력은 남양주시가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2023년 도입한 생활불편 민원 바로처리 시스템이 빠르게 정착하면서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비법정 민원의 전담 처리 범위를 생활불편 전반으로 확대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