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버스 플래닛 상암DMC’에서 교육을 듣는 중인 어르신들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는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4월부터 국민연금나눔재단에서 지원하는 아카데미 사업인 국민붐대학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붐대학은 은퇴 후인 베이비붐세대를 위한 디지털(스마트폰)교육, 친환경교육, 재무교육 등의 특별활동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지난 22일에는 어르신들과 향동에 있는 멀티버스 체험관 ‘멀티버스 플래닛 상암DMC’에 방문해 어르신들이 새로운 미래 첨단기술을 다양하게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활동에는 국민붐대학 어르신 20명이 참여했으며, 인공지능과 클라우드기반의 소프트웨어로 움직이는 미래형 모빌리티와 4차·6차 산업의 융합형 서비스 및 컨텐츠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어르신들은 자율주행과 미래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드론, 로봇을 직접 조종해보며 “너무 재미있는 체험이었다. 처음 접해보는 로봇, 드론이 신기했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가 커졌고 실버활동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즐거웠고 우리 세대들도 이런 체험의 기회를 자주 갖고
1. 후원금 전달식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은 지난 22일 은평성모자선회가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기초푸드뱅크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은평성모자선회는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의 교직원이 뜻을 모아 발족한 자선단체로 현재 823여 명이 성금 및 성품 기부,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 받은 후원금은 추석을 맞이해 기초푸드뱅크를 이용하는 약 350명의 주민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연휴에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친환경 유기농 건강먹거리 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은평성모자선회 홍재택 회장은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쓰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올해는 병원과 가까운 고양시 지역까지 확대해 나눔을 실천하기로 계획했고, 첫 기관을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기초푸드뱅크로 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좋은 일에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김진우 관장은 “이웃들이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은평성모자선회 교직원분들의 마음을 지역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균형적
1. 혈압계 대여 서비스 홍보문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9월 레드서클(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혈압계 무료 대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2년 통계청에서 실시한 사망원인 통계 결과에 따르면 주요 사망원인 10개 중 4개가 심장질환(2위), 뇌혈관질환(5위), 당뇨병(8위), 고혈압성질환(9워) 등으로 나타났으며, 심뇌혈관질환의 사망자 수는 59,135명으로 전체 사망의 15.8%를 차지한다. 이에 덕양구보건소는 9월 레드서클 캠페인의 달을 맞이해 고혈압 질환자와 전 단계 대상자가 가정에서 꾸준히 혈압을 자가 측정하여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혈압계 무료 대여사업을 실시한다. 신청 대상자는 고혈압 질환자와 전 단계 대상자로 총 20명까지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대여를 원하는 경우 덕양구보건소 통합건강관리실에 유선으로 예약한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9월 한 달간 혈압계를 대여받을 수 있다. 또한 보건소는 혈압계 무료 대여뿐만 아니라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건강검진(사전예약 필요) △4주간 모바일 건강정보 제공 △고혈압 교육 등의 서
‘슬기로운 코딩생활’ 안내문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식사도서관이 오는 9월 5일부터 경기SW미래채움과 함께 ‘슬기로운 코딩생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코딩생활은 (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경기SW 미래채움 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 북부 지역의 어린이에게 양질의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교육을 제공해 경기도 내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단계별 코딩교육에 참여해 스스로 로봇을 움직이고, 인공지능(AI)과 대화를 나누는 등 4차 산업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양시 어린이들을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디지털 미래인재로 양성해 지역 인재육성과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슬기로운 코딩생활은 초등학생 3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9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16시부터 18시까지 식사도서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고양특례시청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는 다양한 농촌 체험 활동과 자연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인 ‘고양 선유랑마을’에서 농업을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양 선유랑마을은 도농 교류를 촉진하여 농촌의 사회·경제적 활력 증진과 도시민의 농촌체험 수요를 충족시기기 위하여 고양시에서 지정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마을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쌈채소, 감자, 고구마, 무, 배추 등 다양한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 5월 모내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10월부터는 벼 베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허브농장 견학과 각종 화분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만들기, 농기계 및 작업도구 전시 등 농업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선유랑 마을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과 농업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라며, "특히, 농업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들 길 위의 인문학’안내문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는 고양시 예술창작공간 ‘새들’에서‘길 위의 인문학’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거점 문화기반 시설을 통해 생활 속에서 인문학을 구현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다. 새들 길 위의 인문학은 시민을 위한 사업 중 하나로, 입주작가 및 지역 예술가와 함께 ‘산티아고는 오늘도 바다로 나간다’라는 제목과 ‘마을’을 주제로 진행된다. 8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요일에 총 10회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예술창작공간 해움·새들 입주작가인 서정배, 방성욱, 한석경과 지역 철학자 허경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인문학, 미술사, 철학, 미술 창작을 지도하며 마을을 예술의 입장에서 바라보며 다각도로 고찰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이 아닌 예술공간에서 인문학을 다루는 것이 ‘새들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의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책과 독서에 갇히지 않고 현장에서 예술가와 소통하는 10주간의 긴 호흡을 통해, 일상에 있는 예술 콘텐츠 안에서 인문학적 요소를 발견하고 이를 창작에 녹여보는
2024 하반기 고양아이알(IR)데이’ 홍보문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가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창업가와 투자자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2024 하반기 고양아이알(IR)데이’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9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 하반기 고양아이알(IR)데이는 오는 10월 29일 일산동구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고양특례시 소재 또는 고양특례시로 이전을 희망하는 7년 이내 창업기업과 신규창업 예정인 예비창업자다. 시는 9월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은 후, 1차 서류평가에서 30개 사를 선발하고 2차 발표평가를 통해 10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발표평가에서 선정된 기업은 기술향상을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의 투자유치 교육과 1:1 심층 멘토링 등 투자자를 설득하기 위한 발표 역량(피칭역량)을 강화시키는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또한 최종 선정된 10개 사는 ‘2024 하반기 고양아이알(IR)데이’에 참가해, 아이알(IR)데이에서 초청한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탈(VC)를 대상으로 한 아이템 홍보 및 투자심사,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시는 고양아이알(IR)데이에 최종 선정
"경기문화재단, '종이 없는 회의' 실천으로 친환경·디지털 행정 강화“ [아시아통신]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의 친환경 정책과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종이 없는 회의 및 보고’를 실천하기 위해 재단 임직원들에게 태블릿 PC를 보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재단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핵심 과제로, 차세대 통합행정업무시스템(ERP) 구축 및 고도화와 연계해 디지털 기반의 친환경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재단은 이번 태블릿 PC 보급을 통해 연간 약 6천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환경 보호와 업무 효율성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 특히, ESG 경영 실천과 경기도의 RE100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적 대응으로서 이번 조치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태블릿 PC를 활용한 ‘종이 없는 회의 및 보고’ 시스템 도입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친환경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디지털 전환을 통해 재단의 경영 혁신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태블릿 PC 보급과 디지털 기반 행정 업무 개선은 재
워크숍 사진 [아시아통신] 경기도교육청이 12월 개최되는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100일 앞두고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 도교육청은 지난 24일‘함께 그려보는 경기교육의 미래 세션Ⅰ’워크숍을 개최해 운영 프로그램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는 유네스코 국제포럼 추진 전담팀(TF), 경기교육 주요 정책 전시․체험부스 담당자, 학교 및 교육기관 방문 프로그램 담당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 기반 경기교육 정책 분석 특강 ▲학생 참여 문화공연 구성 ▲경기교육 특별세션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와 경기교육 정책 연계 전시․체험 부스 ▲학교․교육기관(10곳) 방문 프로그램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에서 제안하는 교육의 미래 의제를 토대로 경기교육 정책을 분석하고 성과와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운영 프로그램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학생이 참여하는 문화공연의 방향과 경기미래교육체제, 경기공유학교, 하이러닝 운영 사례를 담은 경기교육 특별세션에 대해 피드백이 이뤄졌다. 전시․체험 부스는 ▲교
경기도 배달특급과 지나가는 여름, ‘굿바이썸머’ 이벤트 [아시아통신]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지나가는 여름이 아쉬운 소비자들을 위해 또 한 번 할인 이벤트를 추진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29일까지 ‘굿바이썸머’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 해당 지역은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 화성시, 과천시, 안산시, 안성시, 의정부시, 이천시, 동두천시, 광명시, 광주시, 그리고 부천시까지 총 14개다. 해당 지역 소비자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상단 배너를 통해 1만5천 원 이상 주문시 사용 가능한 3천 원 할인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다. 다만 지역별 사용 조건이 다소 다를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며,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3일부터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 일원에서 열린 ‘제3회 거북섬 해양 축제’에 참가해 활발한 다회용기 현장 홍보를 펼쳤다. 배달특급은 현재 용인, 화성, 시흥, 김포, 안산, 안성 총 6개 지역에서 다회용기 제공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