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인천 미추홀구는 2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재해영향평가 심의위원회 신규·재위촉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분야별 전문가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향후 2년의 임기 동안 미추홀구 내 각종 행정계획과 개발사업에 대해 재해 유발요인을 사전에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재해 저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심의 및 자문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는 이영훈 구청장이 신규 및 재위촉 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2026년도 심의위원회 연간 운영 계획 안내와 효율적인 심의를 위한 위원 간 의견 수렴 등 내실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영훈 구청장은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갖춘 위원들께서 우리 구의 안전을 설계하는 중책을 맡아주셔서 든든하다”라며 “모든 계획과 사업이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공정하고 날카로운 심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이번 위원회 구성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 호우 등 자연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
[아시아통신] 거창군 한마음도서관은 오는 3월 5일부터 군민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적 소양을 높이기 위한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강좌로 구성됐다. 수강 신청은 한마음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먼저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미술 기법으로 감상을 표현하는 ‘그림책 아트팡팡’과 영어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독후 활동을 진행하는 ‘잉글리쉬 Book플레이’ 등 2개 강좌를 운영해 어린이들의 흥미로운 독서 경험과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다.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취미와 인문학적 소양을 함께 기를 수 있는 5개 강좌가 마련됐다. 감성을 깨우는 ‘한마음시낭송’을 비롯해 ‘주역’, ‘수수공방’, ‘보타니컬아트’ 그리고 명화를 통해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는 ‘명화 속 심리학’ 등 다양한 강좌가 운영되어 일상에 예술적 깊이와 배움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프로그램 문의는 한마음도서관 누리집를 통해
[아시아통신] 경상남도와 함안군은 지난 23일 경상남도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외국인투자기업 대한파카라이징 주식회사와 305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조근제 함안군수, 대한파카라이징(주) 한윤규 상무이사를 비롯한 8개 시군 및 18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파카라이징(주)는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2028년까지 함안일반산업단지 내에 제조시설을 준공하고, 10여 명 이상의 직원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1982년에 설립된 대한파카라이징(주)은 일본 모기업을 기반으로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회사가 보유한 핵심 기술력과 친환경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와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생산 공장 신설을 추진하게 됐다. 한윤규 상무이사는 “우리 회사는 금속표면처리제를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함안일반산업단지에 임가공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회사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군수는 “대한파카라이징(주)가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기업으
[아시아통신]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염소고기 수요가 늘고 있으나, 가격이 저렴한 수입 염소고기 점유율의 지속 증가 및 산지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 피해 등의 현장의견을 반영하여, 2월 23일 국내 염소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염소산업 발전대책'을 발표했다. 2025년 2월부터 정부, 연구기관, 생산자와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염소산업 발전 T/F’를 총 11차례 개최하여, 쟁점사항에 대해 이해관계자들과 해결방안을 도출했으며,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개선과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어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발전대책의 주요 내용은 타 축종에 비해 제도 및 인프라 수준이 미비한 염소산업에 대해 생산ㆍ유통ㆍ질병 분야로 나누어 제도개선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30개 세부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염소 개량을 위한 체계를 확립하고, 육량형 신품종(기존 : 13∼15개월, 50kg → 개선 : 12개월, 55kg) 개발해 출하기간을 단축하고 생산성을 높인다. 재래 흑염소는 토종가축으로 인정해 유전자원을 보호한다. 또한, 생산자단체 기능 강화와 맞춤형 사양관리 기술 개발, 축사표준 설계도 개발 등을 통해 농가 편익을 제
[아시아통신] 보건복지부는 1인 가구 증가 및 사회적 고립 심화 등 정책 환경변화에 따라 새롭게 증가하는 복지대상을 고려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등 정책 변화를 반영하여 사회복지관의 일부 기능을 수정·보완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사회복지사업법 시행규칙' 일부를 개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관이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더욱 명확히 하기 위해 “지역사회보호”를 “지역사회 통합돌봄 및 보호”로 개정하고, 1인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비롯한 복지정책 확대에 따라 복지대상자 지원사업 등을 선제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불합리한 규제로 작용하고 있는 사회복지관 상담실의 방음설비 설치의무를 완화하는 등 사회복지관의 설립·운영을 위한 진입장벽을 낮추는 내용도 이번 개정안에 포함되어 있다. 김문식 복지행정지원관은 “이번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사회복지관이 복지사각지대 및 1인 가구 지원, 사례관리 민관협력 등 다양한 사업들을 수행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라며, “'지역사회 통합돌봄 및 보호'를 사업분야의 하나
[아시아통신] 봄의 새싹처럼, 새 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의 꿈이 자라나 발명의 꽃을 피울 수 있는 무대가 열린다. 지식재산처와 한국발명진흥회는 2월 25일부터 청소년들의 번뜩이는 생각을 겨루는 ‘2026년 청소년 발명·창의력 대회’ 참가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2026 청소년 발명·창의력 대회’는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와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로 나누어 진행된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초·중·고 학생은 물론 동일 연령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발명교육포털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988년 시작되어 올해 39회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실생활에서 겪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발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2월 25일~4월 6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청소년 발명·창의력 대회에서 우수작 시상 및 전시가 진행된다. 입상자는 최대 3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을 받게 되며, 시상 규모는 200건 내외이다. 상위 수상작은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과 연계, 특허 등록 및 사업화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으로 실현될 기회가 제
[아시아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과천과학관은 3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 6주간 봄학기 개인 정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과정은 토, 일 주말에 열리며 총 19종, 38개 반 6차시 수업으로 진행된다. 세부 과정은 주제, 실험, 창작, 정보(SW) 탐구 과정으로 구분되며, 주제 탐구 과정은 연간 주제인 '규칙'을 바탕으로 학년 및 나이에 따라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규칙을 발견하는 과학 탐험대’, ‘작은 실험 큰 발견’, ‘생물 규칙 탐구실험실’, ‘스포츠 속 과학을 찾아라’ 등의 수업에서는 자연과 일상, 게임, 스포츠 속 규칙과 과학 원리를 여러 눈높이에 맞춰 다룰 예정이다. 실험탐구 과정은 ‘화학 탐험대’, ‘신비한 의·생명 연구소’, ‘떠나요! 세계로 지구 탐험대’ 등의 수업으로 이루어지며, 자연현상과 관련된 과학적 특성을 직접 관찰하고 실험하면서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자 한다. 창작탐구 과정은 ‘말랑말랑 생각(씽킹) 놀이터’, ‘로봇이랑 사고력 코딩 놀이터’ 등 기술 공학 분야에서 디자인 사고력을 키우는 수업으로 꾸려졌다. 정보(SW) 탐구 과정은 ‘
[아시아통신] 조달청은 2월 24일 대전 서구 소재 회의실에서 본청 및 지방청 구매업무 담당자 약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매업무 책임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조달청은 구매업무 담당자들의 규정 이해도를 제고하고, 보다 치밀한 계약관리를 위한 ‘구매업무 책임관제’와 납기, 선금보증 등을 일괄 확인·조치할 수 있는 ‘계약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포함한 '구매업무 계약관리 방안'을 마련했다. 워크숍에서는 책임관제 운영방안 설명 및 자유토론과 2026년도 시행되는 물품·용역 구매업무 분야 규정·지침 제·개정내용 설명 및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에 지정된 구매업무 책임관 27명은 앞으로 각종 규정·지침의 제·개정 내용을 소속 부서원들에게 전파하는 동시에 현장의 제도개선 의견을 건의하는 역할을 하며, 정기적인 워크숍을 통해 협업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백호성 구매사업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본청 구매계약 제도 담당자와 각 부서 실무직원들 간의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면서, “구매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극대화하여 빈틈없는 계약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한성백제박물관에서 발굴 중인 몽촌토성 집수지에서 2023년 6월 출토됐던 삼국시대 쟁기의 보존처리를 2023년 12월부터 시작해 최근 약 2년에 걸쳐 완료했다.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한성백제박물관이 조사 중인 몽촌토성 집수지 출토 주요 목재유물의 과학적인 조사와 보존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가 이번에 보존처리를 마친 쟁기는 집수지에서 확인된 네 개의 쟁기 중 세 번째로 출토된 것으로, 술(몸체) 부분이 지면과 평행을 이루는 눕쟁기로 추정되며 이는 한반도 북부지역에서 주로 사용되는 형태이다. 과학적 조사 결과, 발굴된 쟁기는 물리적 강도가 우수한 상수리나무류(참나무속)를 자귀와 도자 등의 목공 도구를 사용하여 제작한 것으로 확인되어 삼국시대의 목공재료 선택과 제작기법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또한 방사성탄소연대측정 결과, 쟁기의 제작연대는 고구려가 몽촌토성을 일시 점유했을 당시인 534-640년 사이로 확인되어, 백제시대 대표 유적인 몽촌토성 내에서 확인된 집수지가 고구려 점유 시기에 축조되어 사용됐다는 기
[아시아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의료기기 업계의 제조‧품질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최신 글로벌 기준(ISO 14971)을 반영한 ‘의료기기 위험관리 가이드라인’을 2월 24일 개정했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의 개정 내용은 글로벌 의료기기 위험분석 가이드라인(ISO 14971)의 개정 사항인 ▲의료기기 위험관리 절차의 각 단계별 해설 ▲의료기기 위험통제 방법 ▲의료기기 생산 후 정보수집 및 활용 방법 ▲의료기기 위험분석 기법 반영 등이다. 특히, 이번 가이드라인에서는 의료기기의 설계부터 생산, 사용까지 모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분석‧평가‧관리 방법을 해설과 함께 구체적인 사례도 담아 제조 현장의 활용도를 높였다. 식약처는 이번 가이드라인 개정이 의료기기 위험관리에 대한 업계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규제 조화를 통해 안전한 의료기기 공급에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의 상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