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현정 국회의원(평택시병·더불어민주당)은 2025년 하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27억 8천만 원이 평택시병 지역에 최종 확정돼, 주민 생활과 직결된 안전·환경·체육·교통 분야 주요 현안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정은, 지난 12월 중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10억 원이 먼저 확보된 데 이은 추가 성과로, 중앙정부와 경기도 차원의 재원이 단계적으로 지역에 투입되며 평택시병 지역의 생활 인프라 개선에 속도가 붙게 됐다. 특히 이번에는 경기도 차원의 예산이 집중적으로 반영되면서 지역 현안 해결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는 평가다.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정된 사업은 ▲동삭도서관 건립 4억 원 ▲통복천 가로등(동삭동 상서재 수변공원 하천변 산책로 일대) 설치 4억 원 ▲동삭2지구 자전거도로 정비 4억 원 ▲남부문화예술회관 소음 간섭 방지 사업 1억 원 ▲신대동 농로 정비 1억 원 ▲현촌저류지 건식화 사업 6억 원 ▲지능형 방범 CCTV 설치 (비전2동, 용이동) 2억 8천만 원 ▲공공체육시설 조명시설 개선공사(소사벌레포츠타운) 5억 원 등 총 8개 사업이다. &n
[아시아통신] 하남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30일, 망월동에 소재한 한국체대중앙태권도(관장 이현석) 원생들이 정성껏 모은 라면 500개를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체대중앙태권도는 매년 미사2동에 라면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원생 한 명 한 명이 라면을 하나씩 준비해 모은 물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아이들은 작은 나눔이 모이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하며 이웃사랑의 가치를 배웠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 500개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체대중앙태권도 이현석 관장은 “아이들이 나눔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라며 “이번 경험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고, 앞으로도 나눔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박상규 동장은“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기부라 더욱 감동적이며,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nbs
[아시아통신]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는 클럽감일맘 리치컬처히어로즈와 함께 지난 12월 30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클럽감일맘 리치컬처히어로즈는 감일동 내 정보 공유와 주민 간 소통을 중심으로 화합마켓,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 중인 감일동 대표 커뮤니티이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클럽감일맘 리치컬처히어로즈에서 하남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지원비를 달력으로 제작하여 판매한 수익금으로, 300,000원의 수익금을 전달했다. 클럽감일맘 리치컬처히어로즈 서시연 대표는 “2025 하남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신청한 취지는 우리 마을의 따뜻한 변화를 위해서였다.”며 “마을을 위해 사업에 신청하고, 해당 수익금을 다시 마을에게 전달하는 과정이 더욱 뜻 깊다.”라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2년째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감일클럽맘 리치컬처히어로즈에 감사드리며, 전달된 후원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사용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클럽감일맘 리치컬처히어로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2년
[아시아통신]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 시립푸른솔어린이집과 함께 지난 12월 26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시립푸른솔어린이집에서 개원 2주년 기념행사로 플리마켓을 진행해 얻은 수익금으로, 600,500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시립푸른솔어린이집 황인희 원장은 “개원 2주년 기념행사로서 작년에 이어 감일제일풍경채아파트 입주민들과 원아들이 직접 참여한 플리마켓을 진행했다.”며, “바자회로 원아들은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립푸른솔어린이집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유용하게 활용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시립푸른솔어린이집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2년째 후원금을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아시아통신] 감일퍼스트태권도장(관장 이양성)은 지난 12월 26일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 ‘사랑의 라면트리’ 라면 117개를 전달했다. 이날 후원된 라면은 태권도장 관장을 비롯한 관원들이 소외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라면트리’를 통해 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관내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감일퍼스트태권도 이양성 관장은 “매년 관원들과 함께 ‘사랑의 라면트리’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라면 후원을 계기로 복지관과의 인연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에 꾸준히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평소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감일퍼스트태권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일퍼스트태권도는 지역 내 소외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4년째 라면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하
[아시아통신]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장이 국가유공자 예우문화 확산과 보훈정책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존중과 예우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한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수여됐다. 전 의장은 국가유공자 예우문화 확산 시책의 일환으로 '광주광역시 서구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사업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이를 통해 관련 정책이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 이러한 의정활동은 국가유공자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보훈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가 실질적인 생활 편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승일 의장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는 선언에 그쳐서는 안 되며, 제도와 정책으로 뒷받침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서구의회는 국가유공자가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아시아통신] 용인특례시는 30일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민선 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전체회의’를 열고 공약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의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도시건설·교육문화·경제환경·행정복지 등 4개 분과 시민평가단 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 해 정말 많은 일들이 진행되는 가운데, 시민평가단 여러분께서 공약사업을 꼼꼼히 평가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난 3년 6개월 동안 많은 일들을 해 온 만큼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은 더 보완해 나가겠다. 평가단 여러분의 많은 가르침과 조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12월 말 기준 민선 8기 공약사업 212건 가운데 185건(87%)이 완료됐고, 27건은 추진 중인 것으로 보고됐다. 전체 공약의 평균 이행률은 95%에 달한다. 이 시장은 원활히 추진되고 있는 사업은 현재의 속도를 유지해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고, 진행이 더딘 사업에 대해서는 부서 담당자에게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했다. 이 시장은 설명을 들은 후 역삼구역
[아시아통신] 김민석 국무총리는 12월 31일 오후 연말연시를 맞아 양천경찰서와 양천소방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연말연시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헌신하는 경찰·소방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비상근무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 총리는 먼저 양천경찰서 형사과와 112상황실을 찾아 현황을 보고받고, 연말연시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는 양천경찰서 및 전국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면서, “연말연시 각종 모임과 행사가 증가하면서 다중운집으로 인한 사고나 폭행, 음주소란 등이 늘어날 수 있는데,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 근무 중인 경찰관들에게 무전으로 “사건 사고현장에서 땀 흘리는 경찰관들이 있기에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한 해를 보냈으며, 앞으로도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격려했다. 이어 양천소방서를 방문하여 양천소방서장으로부터 연말연시 안전대책을 보고 받고, 연말연시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임하고 계신 양천소방서 관계자 및 전국의 소방대원들의
[아시아통신] 「2027 서울세계청년대회 지원 특별위원회」는 12월 31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김현기 의원(전반기 의장, 국민의힘, 강남3)을, 부위원장에는 문성호 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을 선임하는 등 총 10명의 위원 구성을 마쳤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현기 의원(전반기 의장, 국민의힘, 강남3)은 “2027년 8월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WYD)는 전 세계 150여 개국 70만 명의 청년이 참여하는 초대형 국제행사”라면서, “단순한 종교 행사를 넘어 인류 공동의 미래 의제를 청년의 시각에서 논의하는 지구촌 축제인 만큼, 서울이 국제도시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전략적 지원이 시급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문성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서대문2)은 “본 대회의 경제적 가치가 생산유발 11조 3,698억 원, 고용유발 2만 4,725명에 달할 것으로 평가되는 만큼, 특별위원회가 역대 최대 규모의 참가 청년들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부위원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선언했다. 현재 서울특별시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
[아시아통신] 하남시는 31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종무식을 개최하고,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며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종무식은 2025년 시정 주요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시장 송년사, K-pop 댄스 챌린지 공연, 유공자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송년사에서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시간 동안 하남시는 멈추지 않고 행정혁신을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전국 최고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교통망 확충과 생활환경 개선, 오랜 과제 해결은 시민의 참여와 공직자의 책임 있는 실행이 만든 당연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직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이 시장은 수상자들에게 “여러분의 헌신이 올 한 해 하남시를 이끈 실질적인 동력이었다”며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덧붙여 “이 모든 성과는 중앙부처와의 적극적인 소통행정과 현장에서 답을 찾은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라며, “행정은 단순한 근무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질과 효율이 핵심”이라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