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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통신] <정읍보호관찰소와 정읍시 가족센터와 협업식 장면> 정읍보호관찰소 – 정읍시가족센터 협업관계 구축1. 협업 배경 보호관찰 대상자 중 가족 해체, 양육 문제, 가정 내 갈등 등을 겪는 사례 다수 존재 가족 기능 회복을 통한 재범 방지 및 건전한 사회 복귀 필요성 대두 정읍시가족센터의 전문성(가족 상담, 부모 교육, 다문화 지원 등)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가능 2. 협업 목적 보호관찰 대상자 및 그 가족에게 가족 중심의 통합 서비스 제공 가족기능 강화 및 심리·정서적 안정 지원 재범 방지 및 지역사회 내 성공적인 사회 복귀 지원 3. 주요 협업 내용 상담 지원: 보호관찰 대상자 및 가족 대상 심리상담, 가족상담 연계 교육 프로그램: 부모역할 교육, 의사소통 개선 프로그램 공동 운영 사례관리: 고위험군 대상자 공동 사례관리 및 정보 공유 체계 마련 연계 지원: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등 다양한 가족 형태에 맞는 복지서비스 연계 자원 연계: 지역 내 후원, 일자리, 정서 지원 등 자원 발굴 및 연계 4. 기대 효과 보호관찰 대상자의 가족관계 개선 및 정서적 지지 기반 마
[아시아통신] 80주년 광복절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매우 뜻깊은 이정표입니다. 1945년 8월 15일, 일제로부터의 해방을 맞이한 지 80년이 되는 날로,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며,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님을 되새기는 날입니다. 80주년 광복절의 의미 역사를 잊지 않겠다는 다짐 일제 강점기의 고통과 투쟁을 기억하고, 후손들에게 정확한 역사 인식을 전하는 책임이 있음을 상기합니다. 자주독립의 가치 재확인 나라를 스스로 지키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 진정한 독립의 완성이라는 점을 다시금 되새깁니다. 통일을 향한 염원 광복은 완전한 통일로 완성된다는 점에서, 분단 현실을 극복하고 한민족의 평화적 공존을 모색하는 계기로 삼습니다. 세계 속의 대한민국 80년 전의 빈곤과 아픔을 딛고 세계 속의 선진국으로 성장한 우리의 현재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합니다. 광복 80주년, 우리의 각오 역사를 바로 알고 전하겠습니다. 왜곡된 역사와 혐오를 경계하고, 진실과 화해의 정신
[아시아통신] <정읍시가 실시하는 일자리 찾기 광고> 정읍 교차로 구인구직 관련 이미지입니다. 정읍 교차로 구인구직 일자리 찾는 방법1. 정읍 교차로 구인구직 종합 정보신문인 정읍 교차로는 정읍 지역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합니다. 지역 밀착형으로 업데이트도 빠르고, 앱이나 웹을 통해 간편히 확인할 수 있어요. 신문 형태 그대로 보기 기능(‘신문그대로보기’)을 이용하면 게시된 채용공고를 종이신문처럼 확인할 수 있고, 모바일에서도 접근 가능해요. 2. 주요 일자리 정보 건축설계 경력직: 꿈꾸는건축사사무소에서 정읍 지역 정규직 채용. 월 250만 원 이상, 평일 근무 포함. 로더 운전기사: 현대지게차경인판매(주)에서 3조 2교대 정규직 채용, 연봉 약 3,650만 원 제공.종계농장 생산직(가축사육): 한국원종감곡농장에서 일급 85,000원, 정읍 감곡면, 무경력 가능. 3. 공공·민간 일자리 채널 활용 정읍 고용센터 & 일자리센터: 민간 및 공공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워크넷을 통해 이력서 등록 및 지원 가능. 현재 약 388건 이상 공고가 등록되어 있어요.워크넷(고용노동부 운영): 정읍시 구인구직 정보를 지역·직종·형
[아시아통신] <정읍시청 전경> 정읍시 신정동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내에 마련된 ‘코워킹 스페이스’ 는 바이오 창업기업들을 위한 개방형 사무공간으로, 창업의 산실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주요 정보 요약 위치 및 개요 정읍시 신정동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 6월 조성된 이 코워킹 스페이스는 바이오 창업기업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입주 현황 및 기능 현재 총 7개 바이오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이들은 바이오 의약품, 유전자·세포·항암·면역 치료제, AI 헬스케어 솔루션 등 다양한 첨단기술 기반의 연구개발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 공간은 약 119㎡ 규모이며, 개방형 사무공간, 회의실, 네트워킹 공간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 지원 체계 시는 입주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법률·회계·특허 등 경영 전반 컨설팅, 투자·펀드 운용 등의 자금 지원을 담당하는 기업들을 함께 유치했습니다 . 또한, 올해 6월에는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프로그램과 지원 사업을 안내하는 등 행정적 지원도 강화했습니다 . 정읍시의 목표 이학수 시장은 "코워킹 스페이스는 단순한 사무 공간이 아니라
[아시아통신] <어린이 안전지킴이 히어로즈 단복> 정읍시에서 ‘미래 안전지킴이’, 즉 2025년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로 선발된 어린이 3명이 위촉되어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주요 내용 위촉식 진행 지난 8월 11일, 정읍시에서는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신규 대원 3명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개최했습니다 위촉된 어린이들은 “안전 활동 조끼와 배지를 전달받아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했고, 활동 의지를 다졌다”고 전해졌습니다. 활동 목적 및 방식 등하굣길과 학교 주변의 위험 요소를 어린이 스스로 찾아 신고하고, 실천적인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 프로그램입니다.신규 대원 정보 올해 위촉된 어린이들은 신태인초등학교 4학년 및 6학년 학생 3명입니다. 이들은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학교 주변에서 위험 요소를 찾아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는 활동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참여 보상과 기대 효과 활동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이 수여됩니다. 신규 대원들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배울 뿐 아니라, 실제 교육과 체험을 통해 실질적인 지
[아시아통신]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14일 ‘학부모 교육강사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 위촉된 학부모 강사 54명은 지난 4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공통 교육, 분야별 심화 교육, 강의 시연 등 체계적인 양성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이들은 2025년 하반기부터 안양시 각 학교 현장에서 독서·악기·안전 멘토·예술·인성·진로 6개 분야를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는 전국에서도 유일한 형태의 전문 학부모 강사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학부모 교육강사단은 2014년부터 운영된 ‘학부모 교육기부단’의 10년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부모가 교육의 주체이자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돕는 동반자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위해 기획되었다. 재단은 이번 강사단 양성을 위해 ▲몰입 이론, SCQA 등 최신 교수법 ▲강의자료 디자인 및 영상 제작 ▲퍼스널 브랜딩 및 이미지메이킹 등 실제 강의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운영했다. 특히 교육과정을 통해 기존 강의안을 수정·보완하고, 신규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강사들의 전문성과 교육 콘텐츠의 질이 한층 높아졌다는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는 노후 상․하수도관 교체에 속도를 내기 위해 향후 5년간 정비 예산 1조 5천억 원을 추가 투자할 수 있도록 재원 마련에 나선다. 최호정 의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지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개정 조례안 2건을 발의, 지반침하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한정된 예산에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면 공공 기본 인프라 정비가 가장 먼저일 것”이라며, “기본이 바로 서지 않았는데 겉만 화려하게 치장하는 것은 모래 위에 쌓은 성에 불과하다. 겉모습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한다. 미래세대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노후 시설을 제때 정비해야 한다”라고 조례 개정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번에 개정 발의한 조례는「서울특별시 수도사업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재난관리기금의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상수도의 경우 2040년까지 장기사용 상수도관 약 2,800km 정비(교체)를 계획하고 있으나,‘중기지방재정계획(’25~’29년)’에는 예산 부족 등의 사유로 목표 대비 약 55% 수준의 정비물량을 반영하고
[아시아통신] 이재준 수원시장이 제80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14일 보훈원을 방문해 오성규 애국지사를 위문했다. 이재준 시장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바란다”며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오성규 애국지사님과 독립 유공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성규 애국지사(102)는 일제강점기에 중국 만주 봉천 소재 동광중학을 중심으로 비밀 조직망을 만들어 이영순·조승회 등과 항일운동을 했다. 일제에 조직망이 노출되자 만주에서 탈출했고, 중국 안후이성의 한국광복군 제3지대에서 활동하며 독립운동을 했다. 1945년 5월 한미합작특수훈련(O.S.S)을 받고 국내 진공작전을 준비하던 중 광복을 맞았고, 광복 후 교민 보호와 선무공작을 위해 조직된 ‘한국광복군 군사특파단’ 상하이지구에서 특파 단원으로 활동했다. 광복 후 정치적 혼란 속에서 일본으로 건너가 거주하다가 보훈부에 “생의 마지막을 고국에서 보내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2023년 8월 귀국했고, 수원 보훈원(장안구 광교산로 97)에 입소했다.
[아시아통신] 안양시는 지난 12일 열린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의 ‘제27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서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안양 50탄약대대 이전사업)의 기부 대 양여사업계획(안)이 의결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심의에서는 박달스마트시티 사업의 기부 대 양여 방식의 적합성, 대체시설 사업비 및 양여재산의 적정성 등이 검토됐으며, 그 결과 사업 타당성이 인정돼 의결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안양시가 만안구 박달동 일대(328만㎡) 군부대의 대규모 탄약시설을 지하화하여 국방부에 기부하고, 종전 부지를 양여 받아 4차 산업혁명 중심의 첨단산업·문화·주거를 갖춘 스마트융복합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안양시는 2010년부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군부대 이전 및 활용대책 마련’ 방안을 논의했으며, 2018년 국방부에 탄약시설 이전을 공식 건의했다. 2019년에는 경기도와 지상작전사령부와 정책회의를 열기도 했다. 이후 2021년 합의각서(안)를 국방시설본부로 제출해 지난 4년간 기재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와의 지속적인 협의 끝에 이번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게 됐다. 안양시는 지자체 주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