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1월 19일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과 상우고등학교가 취약가구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 회원과 상우고 학생 및 학부모 총 60여 명이 참여해 호원1‧2동의 겨울철 취약계층에 연탄 1천 장을 직접 전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노인은 “날이 많이 추워져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와서 연탄을 나눠주니 마음이 훈훈해진다”며 “학생들과 봉사자들의 정성 덕분에 올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강성수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준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과 상우고 학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1월 20일 호원새마을금고 본점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생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호원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회원 등 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 준비된 김장김치 80상자는 호원1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김미숙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장을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상규 흥선‧호원 권역국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정성껏 김장을 준비해주신 호원새마을금고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공동체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1월 20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위해 연세리더스신경외과의원(원장 지승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이날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6상자를 기부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취약계층 복지증진, 정보 및 자원 공유 등 지역 복지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연세리더스 신경외과의원은 지역 내 의료기관으로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한 지원 연계에 동참하고, 의정부2동 주민센터는 위기가구 발굴과 행정적 지원을 통해 지역 복지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승훈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에 동참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이번 협약이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 공동체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의정부2동 적십자봉사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적십자봉사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올해 역시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조해천 회장은 “이번 성금을 통해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후원 물품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해 주신 적십자봉사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의정부2동 새마을부녀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해 취약계층을 위한 섞박지 15통(5kg 단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정부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다양한 먹거리를 정성껏 마련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이번에도 추운 겨울을 대비해 섞박지를 만들어 나눔을 이어감으로써,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순 회장은 “정성껏 만든 섞박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주신 의정부2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섞박지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1월 24일 연세리더스 신경외과의원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6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의료기관인 연세리더스 신경외과의원(신곡동 소재)은 의정부2동과 업무협약을 맺고 위기가구 발굴 및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부는 동절기를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온기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지승훈 원장은 “이번 나눔이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해주신 연세리더스 신경외과의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가능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의견을 모아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대표적 주민 조직으로, 평소에도 다양한 지역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매년 사랑릴레이에 꾸준히 참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재철 회장은 “회원들이 뜻을 모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성금 기탁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늘 지역을 먼저 생각하며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의정부여자중학교가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25상자를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김치는 의정부여중의 생태‧체험 중심 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교내 텃밭에 배추를 심고 가꾸는 과정부터 수확, 김장 담그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정성껏 만든 김치를 지역사회에 나눔으로써 함께하는 공동체의 의미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현주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른 배추로 만든 김치를 이웃들과 나눠 매우 의미 있는 활동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치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정성이 깃든 나눔 실천에 함께해준 의정부여자중학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가능동 새마을부녀회가 정성껏 준비한 섞박지 17통(4kg 단위)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계절마다 열무김치 등 반찬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최근 김장김치 지원에 이어 이번에는 겨울철 맞이 먹거리 지원의 일환으로 섞박지를 준비했다. 김경숙 회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시기라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섞박지는 필요한 가정에 정성 그대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사단법인 샘솟는공동체가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20상자(10kg 단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김치는 송산1동 취약계층에게 우선 전달될 예정이다. 샘솟는공동체는 2023년 송산1동과 복지자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정기적인 밑반찬‧부식 지원 등 꾸준하게 지역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역시 김장철을 맞아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를 기부하며 지역사회 돌봄에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 주지만 대표이사는 “겨울철 어르신들께 가장 필요한 식재료를 드리고자 김치를 담갔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전선녀 동장은 “매년 변함없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샘솟는공동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김치가 필요한 분들께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의정부우편집중국이 김장김치 15상자(5kg 단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송산1동은 기부된 김치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우편집중국은 직접 만든 김장김치의 배송까지 지원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안승일 국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전선녀 동장은 “소중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의정부우편집중국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겨울을 준비하는 가정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용현로(민락동 719번지 일원)에서 진행한 ‘그래피티니팅(Graffiti Knitting)’ 기반의 ‘용현로의 겨울 캔버스, 니트아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일상 공간을 시민들이 체감하는 예술적 거리로 탈바꿈시키고, 겨울철 차가운 분위기에 온기와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했다. ‘그래피티니팅’은 뜨개옷을 나무나 도시 구조물에 입혀 공간을 장식하는 공공예술 기법으로, 이번 프로젝트는 송산2동 주민과 지역 단체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의정부시 도시교육재단과 송산2동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추진됐으며, 송산2동 통장협의회(회장 강경자)의 현장 설치까지 주민 참여형 공공예술 사업의 모범사례를 보여줬다. 니트아트 설치는 동절기를 앞둔 용현로의 가로수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겨울철 상징적인 색상과 패턴의 뜨개옷이 나무에 입혀져 따뜻하고 생동감 있는 거리 분위기로 재탄생했다. 지역 주민들은 “걷는 길이 훨씬 밝아지고 포근해졌다”, “송산2동의 새로운 겨울 명소가 될 것 같다” 등 긍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