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하남시 위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위례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윤상 위원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생활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주민자치위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힘겨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윤식 위례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하남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생수의강교회에서 방한카페트 70개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재윤 생수의강교회 목사는 “겨울철 이웃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싶어 전달하게 됐는데 나눔을 준비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 “내년에도 주변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주해연 미사2동장은 “최근 미사2동 겨울철 후원 물품 수요에 방한이불 등 방한용품이 가장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추운 겨울 필요한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독거노인 등 미사2동 취약계층 7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오산시 신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오산비전교회에서 신장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과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산비전교회의 신장동 이웃돕기 성금기탁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선행과 나눔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되었다고 한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오산비전교회 김남희 목사는 은 이웃돕기 후원금을 기탁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유영만 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성금을 기탁해주신 오산비전교회 측에 감사 드리며, 기부해 주신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미있게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오산중앙로타리클럽, 오산오색시장상인회와 함께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내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오산중앙로타리클럽과 오색시장상인회와의 업무협약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력,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 등 든든한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안전한 복지마을을 만들기 위함이다. 오산중앙로타리클럽 김순배 회장은 “살기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중앙동과 소통하며 적극 협력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고, 오색시장상인회 천정무 회장은 “모두가 우리 이웃이라 생각하고 더불어 사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산중앙로타리클럽에서 업무협약과 동시에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방한조끼 80개를, 서울버팀치과의원에서는 구강청결용품 4천개를 기탁하며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힘을 더했다. 또한 천정무 회장이 대표로 있는 태양유통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매주 수요일 육류 30팩을 정기후원하고 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후원 기탁과 소외계층 지원에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오산문화재단은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과 지난 28일 양 기관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보다 다양하고 효과적으로 각종 문화·예술·체육 등의 활동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다양한 방면에서 오산시민의 공동 이익을 크게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상호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 각 사업에 필요한 시설물 활용 지원 ▲ 협력 사업 추진 ▲ 지역사회 공헌 공동 추진 등이다. 오산문화재단은 그간 기획공연과 기획전시, 문화예술교육활동, 예술가 지원 등을 통해 오산시의 문화·예술적 입지를 다졌으며 시민들의 문화 향수 충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힐링콘서트, 코로나19 백신접종 안내 봉사 등을 통해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산문화재단 조요한 대표이사는 “올해 개관한 오산문화스포츠센터를 비롯한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의 훌륭한 자원들과 인적 교류는 오산문화재단이 앞으로 추진할 많은 사업들을 더욱 효과적이고 완성도 있게 추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9일 닭개장, 콩자반, 미역무침, 어묵볶음 등 사랑의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 26가구에 전달했다.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 4종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배달하는 봉사를 하고 있다. 김명옥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어르신들이 음식을 드시고 입맛을 찾으셨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사라져서 앞으로는 더 꾸준히 봉사하고 싶다”고 훈훈한 마음을 전달했다. 김영석 구운동장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훈훈한 온정이 전달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은 지난 29일, 안젤로 어린이집에서 사랑의 저금통 모금액 74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안젤로 어린이집은 이번 사랑의 저금통 모금액 기부뿐만 아니라 5년째 꾸준히 바자회, 시장놀이 등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양명희 원장은 “아이들이 올바른 저축습관을 갖고 어려서부터 나눔의 가치를 몸소 배우게 하기 위해서 사랑의 저금통 모금을 실행하고 있다. 날씨가 추워져 더욱 생활이 어려워지실 취약계층을 위해 이번에 마련된 기금이 알차게 쓰였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달된 기금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소외 계층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김병수 평동장은 “날씨가 추워 관내 취약계층 분들이 더욱 소외감을 느끼지 않을지 걱정이다. 이럴수록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렇게 의미있는 기부가 있어 마음이 따뜻해진다. 적재적소에 나눔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여 돈이 값지게 쓰일 수 있도록 자원발굴과 전달에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저소득가구 학생 4명에게 1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번 장학금은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와 김장철 새우젓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합쳐 마련됐다.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한 해 ▲사두남 음식만들기 ▲착한 나눔가게 ▲노숙인 및 취약계층 보호활동 등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특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했고, 지금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찾으며 지역사회의 자원을 발굴․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최미숙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 회비를 통한 장학금 전달이 이번에는 소소하지만, 2022년에는 더 많은 가정에 꾸준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기금 모금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도형 서둔동장은 “주변의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한 지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시고 덧붙여 장학금까지 지원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수원중앙성결교회에서 지난 25일 크리스마스의 예배를 통해 모아진 헌금 300만원을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28일 전달했다. 수원중앙성결교회는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었던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다시 조금씩 시작해보고자, 헌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한다. 앞으로 매해 연말에 모여진 헌금을 기부할 계획이라고 한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내년 설명절 맞이 이웃사랑 나눔실천 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명절선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성원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교회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헌금을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권선1동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사회의 이웃돕기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선1동장 이운순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와중에도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에서는 지난 29일, 관내 LG빌리지3․4단지경로당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3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박상금 경로당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더 외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을 것 같다. 작은 정성이지만 경로당 회원들과 함께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서는 경로당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석택 금곡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경로당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분들에게 경로당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전달받은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한해가 저물어가는 지난 29일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 위치한 수 여성병원(병원장 정진석)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부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수 여성병원'은 생명존중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지역사회의 저출산을 극복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정진석 병원장은 지난 11월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김장김치 및 깍두기를 기부한 이후 두 번째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다가오는 설 명절,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그 밖에 권선구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 및 현금 지원 등으로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서경보 권선구청장은 “연말이지만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침체된 분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후원을 받아 고맙게 생각하며, 어려울수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살피는 연말연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함양군 마천면 주민자치회는 29일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혁신주민센터 ‘누구나’의 기부상자에 모인 금액과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모은 금액을 합하여 성금 100만원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기탁하였다. 마천면 주민자치회는 어려운 가정을 돕는 방법을 모색하면서 올해 건립한 혁신주민센터 ‘누구나’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기부한 모금액을 매년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하기로 했다. 이재영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모든 주민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기에 주민자치회의 훈훈한 마음이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최문실 마천면장은 “나눔 실천에 누구보다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어렵게 겨울을 지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