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양평군 종합사회복지관은 하이트진로 착한나눔 공모(이동차량지원사업)에 선정돼 경승용차를 지원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이동차량지원사업은 취약한 이웃을 위한 이동편의 차량을 기증하는 사업으로, 지난9월부터 3주간 차량지원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은 양평군 내 취약계층 주민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복지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이동차량지원사업에 참여해 양평군 종합사회복지관이 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경기도 내 86개 개관이 참여해 최종 6개 기관이 선정됐다. 차량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앞으로 좀 더 활발한 찾아가는 복지사업을 진행하고자 계획중에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보다 손쉽게 복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강동연 관장은 “코로나19로 더더욱 개별화, 지역화 되어가는 복지현장에서 이번 차량지원사업이 주민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활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오산시는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이 12월 29일까지 오산시 함께자람센터 17호점과 연계하여 미디어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더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오산시와 함께 자람센터 17호점에서 1개월 간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자기소개 더빙, 캐릭터 더빙 등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마이크를 사용하여 직접 녹음해야 하는 더빙 프로그램의 특성상 대면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전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참여 청소년의 수를 제한하였으며 체온 체크, 손소독제 비치, 방역 및 환기 등을 철저히 진행하였다.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그동안 더빙을 체험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더빙체험을 통해 직접 더빙을 해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산시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29일 ㈜잔다리마을공동체 농업회사법인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세마동에 떡국떡 및 김을 50박스씩 기부했다고 밝혔다. 잔다리마을공동체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난 2011년 행정안전부에서 선정된 마을기업으로 지역사회 내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홍진이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하게 되었고, 새해를 맞이하여 따뜻한 떡국을 드시고 몸도 마음도 따뜻해 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구자흥 세마동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따스한 정성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기탁해주신 식품은 관내 기초생활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오산시는 오산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인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의 이광수 회장이 2021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년 보호활동에 공헌한 유공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는 2012. 9월부터 오산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으로 지정받아 오산의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캠페인, 학교폭력예방사업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2021년 청소년 선도 및 보호 유공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은 단체이다. 이광수 회장은 2007년부터 청소년범죄예방위원으로 14년간 활동 중이며, 2016년 1월부터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회장으로 취임하여 조건부 기소유예 청소년 및 보호관찰대상자 청소년 선도보호, 청소년선도캠페인, 청소년흡연·음주 예방활동, 학교폭력예방교육, 장학금 지원 등 지속적으로 청소년 지원활동을 전개하며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도록 앞장서고 있다. 이광수 회장은 “오산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회장으로서 하였던 각종 청소년보호 활동들은 청소년을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지역사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오산시의 한 시민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오산시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풍성한 간식을 제공하는 훈훈한 선행을 실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시 중앙동 15통 통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식 씨는 지난 30일, 오산시 보건소를 찾아 햄버거와 음료수 등 200여 명분의 간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푸드트럭을 준비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갖고 솔선수범하며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던 김성식 씨는 “집 인근에 보건소가 있어 평소에 지나다니면서 오랜 시간 격무에 시달리는 보건소 직원들을 안타깝게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며 “연말을 맞이하여 방역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힘을 드리고 싶다”라고 기부 배경을 밝혔다. 이에 보건소 관계자는 “항상 따뜻한 관심과 응원으로 격려해주시는 시민여려분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더 힘을 내서 방역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오산시 세마동은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9일, 협의체 특화사업 ‘긴급생활지원 솔루션’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위기이웃에게 식료품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긴급생활지원 솔루션’사업은 긴급지원 등의 법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에게 대상자의 상황과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파악하여 현금 또는 현물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긴급생활지원 솔루션’사업 대상자 A씨는 세마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으로 뇌경색 등의 질환과 치과질환을 갖고 있어 원활한 식사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또한 오래 전 배우자와 이혼 후 자녀들과 왕래가 없으며, 홀로 작은 원룸에 거주하며 어렵게 끼니를 해결하고 있었다. A씨의 상황을 전달받은 위원들은 해결책을 모색하였고, 협의체 특화사업 ‘긴급생활지원 솔루션’의 대상자로 식료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현재 A씨는 ‘반찬지원사업’대상자로서 지원받고 있으며, 음식을 씹기 어려운 A씨를 위해 쌀국수, 컵떡국 등의 부드러운 음식 위주의 식료품을 지원했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상용 위원장은 “홀로 거주하면서 건강회복을 위해 외로운 싸움을 하고 계시는 A씨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오산시는 30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12월 오산시 시민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오산시 시민시상식은 보건복지부장관 및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장 전수, 경기도지사 표창장 전수, 오산시장 표창장 수여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수상자와 축하객이 함께 모여 시상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 및 도·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의 유공을 기념하고 다함께 축하하는 의미가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2021년 마을돌봄 사업 유공으로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시설장 조순희), 2021년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유공으로 ▶우기제(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님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으며, 2021년 청소년보호 유공으로는 ▶이광수(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님이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여받는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이어 2021년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 평가, 주민참여예산제 유공, 문화관광해설 업무 유공, 민관협력 유공 및 모범보육교직원에 대해 단체 1곳과 17명의 시민이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여받았으며, 아동학대예방 유공, 보육발전 유공, 학교스포츠클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백학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30일 군수실을 방문하여 연말연시를 맞아 연천군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의 후원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백학산단 기업인협의회는 2019년부터 매년 기업의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 환원하고자 연천군청과 백학면행정복지센터에 백미, 라면, 김장김치 나눔을 소외계층과 경로당에 지속해오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비 및 의료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고영기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회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활동 참여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여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태어주신 회원분들이 있었기에 뜻깊은 나눔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기업의 경제적인 어려운 상황에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한 나눔을 실천해 주고 계신 고영기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보라산업개발(주)은 관내 취약계층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전달식에 장종남 회장, 장하연 대표, 안범기 사업본부장이 참석하여 후원성금 3,000만원을 연천군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보라산업개발은 작년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연천군 이재민을 돕기 위한 제습기 73대 3천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여 연천군 수해피해 가구에 희망을 전하기도 했다. 장종남 회장은 “연천군의 지속발전 가능성과 변화의 흐름에 따라 도시환경을 살리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며, 기업의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 환원하여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연천군에 애정을 갖고 지역사회 주거환경 발전으로 인한 인구유입 효과로 더욱 발전되는 연천군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성금을 전달해 주신 장종남 회장님과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왕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겨울철 심야 전기 비용 부담으로 저렴한 연탄 보일러 설치를 원하시는 독거노인을 위해 재능기부를 통하여 연탄보일러를 설치하고 연탄 400장을 지원했다. 유재남 왕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왕징면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싶다” 고 말했다. 남상규 왕징면장은 “최근 지속되는 한파로 추운 가운데 보일러 설치에 애써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민관협력을 통해 더욱 따뜻한 왕징면이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포천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동계물품을 포천시노인복지관(관장 이종범)에 후원했다. 후원받은 이불세트를 지역 내 홀몸어르신 10명에게 전달했다. 이불을 받은 한 어르신은 “난방비가 부담되어 겨울 이불 한 채가 필요했는데, 딱 필요한 선물을 받아서 기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포천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코로나19로 심신이 힘든 어르신들에게 이불지원이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나눔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천우체국은 지역 내 소외된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노인복지관을 통해 추석명절과 겨울 동계물품지원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영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영북면 소재 공군 제8977부대 장학회와 영북배드민턴클럽(회장 홍경섭)에서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 103박스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수년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부하고 자원봉사 등을 하고 있는 공군 제8977부대 장학회와 영북배드민턴클럽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저소득 취약계층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영북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나눔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물품은 회원분들의 따뜻한 나눔의 정이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군 제8977부대 장학회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연탄배달, 장학금 지원 등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영북배드민턴클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공군 제8977부대 장학회와 함께 지역사회의 봉사·후원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